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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나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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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뒤늦게 ADHD를 이해하며 지나온 삶을 다시 읽습니다. 어린 시절의 상처와 사랑,이별,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 오늘. 지나온 상처가 누군가의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씁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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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Oct 2026 04:52: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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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늦게 ADHD를 이해하며 지나온 삶을 다시 읽습니다. 어린 시절의 상처와 사랑,이별,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 오늘. 지나온 상처가 누군가의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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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 잘 하는 사람들의 비밀을 알았다 - 세 명 이상 모이면 식은땀이 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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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대화가 참 어려웠다. 말을 잘 못하는 게 아니다. 말은 참 잘한다. 누군가와 1대 1로 대화를 하면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다. 상대도 나도 만족할만한 즐거운 대화가 이어진다. 하지만 셋 이상부터다. 내가 힘들어하는 것은. 세 명 이상 다수가 만나서 대화를 할 때면 나는 세상 어렵다. 식은땀이 다 난다.일단 대화를 잘 따라가고 싶다. 그리고 적절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xO%2Fimage%2FuevDpeDGP8-uZGsHSLgBVVNe_8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22:00:07 GMT</pubDate>
      <author>더나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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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도 이런 친구가 있나요? - 친구 하나는 참 잘 만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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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친구 하나가 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그 친구는 자기 자신을 대문자 F라고 한다. 그만큼 감성적인 아이였다. 또 공감을 정말 잘해주는 친구였다.그 친구와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같은 반이었다. 그러니까 10살. 하지만 그때는 친하게 지내지 않았다. 서로 잘 모르고 지냈던 것 같다. 그리고 3년 뒤에 우리는 다시 같은 반에서 만나고 친하게 어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xO%2Fimage%2Fcs-iIUrbAFsz9p5i4Pc1g6qdKN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00:00:11 GMT</pubDate>
      <author>더나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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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한 사람 노릇, 이제 그만하려고요 - 나도 옳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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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늘 '내가 틀렸다'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그리고 남들의 행동이 '옳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들의 행동과 언어를 학습했다. 그리고 '내 것 화' 시켰다. 그것은 꽤 좋은 방법이었다. 모범이 되는 행동을 보고 나의 잘못된 부분을 수정해 나아가는 것이니까. 물론 내 것 화 시키는 것이 쉬운 건 아니었다.  '좋아, 결정했어!'  하면 바로 행동이 개선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xO%2Fimage%2F1KtCSFrLjKsRease0BT3tigxd-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23:00:08 GMT</pubDate>
      <author>더나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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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 좀 자려는데 생각이 안 닥친다 - 잠 못 이루었던 수많은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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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잠을 잘 못 잤다. 어릴 때부터 그랬다. 잠이 안 왔다. 특히나 중요한 날 앞에는 더더욱이 잠에 들지 못했다. 자꾸만 명료해지는 정신은 그 중요한 일에 대한 생각으로 잠을 쫓아내곤 했다.ADHD가 있는 사람들에게 수면 문제가 흔히 동반된다고 했다. TV에 나온 어느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우리의 뇌에는 스위치가 있는데, 그것을 켜고 끄는 것을 ADH&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xO%2Fimage%2FJz4azGfyjpMS4F-ZD_NsINi-Dq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22:00:21 GMT</pubDate>
      <author>더나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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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으이구, 이노무 정신머리 - 자꾸만 잊어버리는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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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번은 남자친구와 당일치기 여행을 갔다. 그는 소개받은 지 얼마 안 된 남자였다. 서로가 잘 보이고 싶어 할 그런 때였다. 우리는 기분 좋은 데이트를 했고, 남자친구의 차를 타고 오후 늦게 귀가했다. 아니, 헤어지려고 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내 가방이 없는 것이다. 무려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그곳, 벤치에, 나는, 내 가방을, 놓고 온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xO%2Fimage%2FULOiSyZgdFEFIqxuOP7NSsu4lF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01:00:24 GMT</pubDate>
      <author>더나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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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탉 한 마리 때문에 노트북을 샀다 - 제발 그만 좀 울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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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내가 일하는 사무실이 싫었다. 아니, 다 좋았다.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 자리, 혼자 있는 사무실(다른 사람이 참견하지 않아서 좋았다), 창밖으로 들리는 차량 지나가는 소리. 그런 것들이 좋았다. 그런데 도무지 그것 하나는 참을 수 없었다.&amp;quot;꼬끼오~~~~&amp;quot;사무실 바로 뒤에 있는 집이 범인이었다. 그 집이 닭을 키웠던 것이다! 그리고 그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xO%2Fimage%2F7ikI-xaqbioQKKWyHoBLxaZ3dj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23:00:16 GMT</pubDate>
      <author>더나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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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 도대체 나는 왜 이렇게 정신이 없느냔 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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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교에 다닐 때 이야기다. 친구 하나가 내게 무언가 부탁을 했다. 뭐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쨌든 나만이 할 수 있는 거였고, 즐거운 일이었다. 기꺼이 해줄 생각이었다. 그런데 다른 친구 하나가 또 뭔가 다른 것을 해달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이 무언가 보다 보니, 또 다른 친구가 뭔가 해달라고 하고... 한 번에 서너 명이 나에게 부탁을 해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xO%2Fimage%2FdqbTnjV7FjMW6pBniBcMHMh-4E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22:00:32 GMT</pubDate>
      <author>더나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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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각대장의 시간관리법 - 시간을 거꾸로 계산하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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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간을 지키기가 어려웠다. 나는 해야 할 것도 많았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다. 친구와 6시에 만날 약속을 하면 씻고, 화장하고, 옷을 입고, 이동하고... 이런 것들을 적절한 시간 안에 해낸 후에 나가면 되는 것을. 나는 그것을 하는 게 어려웠다.  때론 TV에 정신이 팔려서,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책을 읽다 보니 빠져들어서, 그냥 준비하기 귀찮아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xO%2Fimage%2Fkj0VZz5o0lkVX2zoIKJ_agKFal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01:00:17 GMT</pubDate>
      <author>더나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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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나에게 가혹했을까? - 나를 공격하는 것을 멈추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2xO/284</link>
      <description>내 생각의 회로가 어땠는가? 나는 늘 나를 탓했다. 항상 내가 잘못이었고, 나 때문에 뭔가 일이 터졌고, 이상한 소리를 하거나, 시간을 못 지키고, 물건을 잃어버리고, 해야 할 일들을 하지 않고 등등... 그 모든 것은 내가 못나서 그렇다고, 너는 어쩜 이렇게 실수를 잘하느냐고 나는 나를 탓하고 나를 공격했다.내가 ADHD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아빠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xO%2Fimage%2FnBXI-9O4bgZvolJmCN4FjWn1g7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00:00:27 GMT</pubDate>
      <author>더나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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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것은 당신의 것입니다 - 내 것이 아닌 잘못을 돌려보내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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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는 아빠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고는 했다. 아빠는 돈을 벌어다 주지도 않았고, 엄마가 하시는 사업에 대해 왈가왈부하시기를 좋아하셨다. 엄마는 이래저래 신경 쓸 일이 많은데, 거기다 대고 감 놔라 배 놔라 상관하고 언성을 높이니 엄마는 그것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게다가 늘 엄마가 일 끝나고 귀가한 직후, 아빠는 늘 그 시간이면 저녁식사 대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xO%2Fimage%2FscdxML4bWrsoJ646vnZMXN27_N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23:00:14 GMT</pubDate>
      <author>더나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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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DHD약을 처음 먹은 날 - 세상 사람들은 이런 세상에 사는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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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DHD 약을 먹었다. 나는 이 세계를 경험했다. 분명 같은 세상인데,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일단 뿌옇게 끼어있던 안개가 확 걷힌 느낌이 들었다. 세상이 단순 명료하게 보였다. 생각이 단순해졌다. 내 머릿속에 수없이 많이 켜둔 티브이를 전부 꺼버리고, 한 채널만 딱 켜놓은 상태. 그것이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런 세상에 살아가는구나...'  이것이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xO%2Fimage%2FZ-FkBayXbh-ewskD10tD5Vix6P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22:00:15 GMT</pubDate>
      <author>더나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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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성인 ADHD 입니다 - 아이를 통해 나를 찾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72xO/281</link>
      <description>아이의 약물치료와 나의 우울증 치료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 나는 CAT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성인 ADHD였다.의심했고, 알고 있었는데도, 무척이나 아팠다. '진단'으로 '확정'된다는 것이 얼마나 충격적인 사건인지 깨달았다. 맞다, 나는 진정으로  충격 먹었다.'그래, 나는 ADHD야. 그래, 나는 ADHD였어. 나는... ADHD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xO%2Fimage%2F5PvZwIdYeKDkJtIHN97uNdBQx6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1:00:11 GMT</pubDate>
      <author>더나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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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문제인 줄 알았다 - 우울증과 ADH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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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가 ADHD 진단을 받고, 놀이치료를 시작했다고 하여 극적인 변화는 없었다. 여전히 아침마다 전쟁이었고, 동생과 소리를 지르며 싸웠고, 밥은 먹지 않고 멍하고 앉아있었다. 양치하러 간 아이는 30분씩 가만히 서 있었고, 친구들과의 관계는 여전히 나빠서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는다며 우울해했다.나는 일상생활에서나 원에서의 생활 중에 아이가 겪는 불편을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xO%2Fimage%2FrlorFm9MNIewUhYgDetkbWyAXO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0:00:30 GMT</pubDate>
      <author>더나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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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 우리 아이가 ADHD래요. - 유치원 선생님에게 알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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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선생님께 ADHD라는 말을 전하자, 선생님은 진심으로 당황하셨다. 교육자이며, 그런 문제를 겪는 아이들을 종종 대할 수밖에 없는 위치인지라, ADHD를 전혀 모르는 것도 아닌 선생님이었다.&amp;quot;어머님, 사실 저도 의심을 안 해본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보통 이 나이 대의 아이들이 ADHD일 경우 인지발달의 어려움을 겪어요. 그래서 그런 문제로 부모님께 검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xO%2Fimage%2FfCt-WbLcK5I4fKAE3UoolaOmGn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23:00:47 GMT</pubDate>
      <author>더나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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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을 기다리는 아이 - 마음속은 겨울을 살고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2xO/278</link>
      <description>선생님과 간단하게 대화를 마치고, 아이는 따로 그림과 설문 테스트를 하였고, 나는 아이 상태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했다. 그리고 아이의 상태가 '심각' 수준이라는 결과를 듣게 되었다.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충격적이지 않을 수는 없었다. 1%라도 괜찮을 가능성이 있다면 그 가능성을 믿고 싶은 게 부모 마음 아닐까.선생님은 바우처가 있어서 심리치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xO%2Fimage%2FADEtjCuQDxHsI38FDU-gwZndpL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22:00:20 GMT</pubDate>
      <author>더나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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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인 ADHD는 없다 - ADHD라는 이름으로 다시 바라본 나</title>
      <link>https://brunch.co.kr/@@72xO/277</link>
      <description>ADHD에 대하여 체크리스트를 진행해봤다. 상당히 많은 부분이 해당되었다. ADHD가 너무나 의심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하나 발생한다. 그 체크 문항들이 나이기도 했던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의 ADHD도 의심되기 시작했다.나는 그때부터 성인 ADHD를 검색했다. 마침 모 방송인이 '자기는 성인 ADHD다'라고 밝힌 바 있었다. 그래서 성인 ADH&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xO%2Fimage%2FaYqkeZP0YqRB0bwCUkOJMyVChG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2:00:08 GMT</pubDate>
      <author>더나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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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닮은 아이 - 아이를 보며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다</title>
      <link>https://brunch.co.kr/@@72xO/276</link>
      <description>아이는 너무 사랑스럽고 예뻤다. 나는 전업주부 생활을 하며 육아를 혼자 감당했다. 엄마는 내가 스물일곱쯤?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다. 그리고 3개월이 남았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그때 나는 세상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 정말 많이 울었고, 깊이 절망했다.하지만 엄마는 암을 이겨내셨다. 표적 항암치료와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를 다 해내셨다. 물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xO%2Fimage%2FsVgs2ULIFG3tdv7Rne2Xk82BPx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1:00:15 GMT</pubDate>
      <author>더나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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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만 잘 하면 뭐해? - 보이지 않는 관계의 규칙 속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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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컨트리클럽의 웨이트리스로 일하게 된다. 그냥 급여가 상당히 괜찮았고, 기숙사를 제공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그곳은 호텔경영학을 전공한 친구들이 주로 가는 곳이었고, 그들의 세계는 나름 엄격했다. 그런 곳에서 나는 언니라는 이유로 선배에게 말을 트자고 했다가 보기 좋게 찍히고 만다. 그리고 여자들 사이에서 어떻게 대처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xO%2Fimage%2FWaXLZkML018qpKwF04E_3ESYHz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0:00:28 GMT</pubDate>
      <author>더나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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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량진까지 갔는데 공부는 안 했다 - 마지노선은 개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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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공부한답시고 고시원에 들어갔다. 돈 아낀답시고 창 없는 2인실, 누군지 모르는 타인과 함께 써야 하는 방을 골랐다. 그렇게 노량진에서의 삶이 시작됐다. 하지만 공시 공부를 하기 전, 어학원을 먼저 다녔다. 고시원은 노량진이었는데, 어학원은 강남이었다. 기꺼이 지하철을 타고 다녔다. 어학원은 너무 재미있었고, 영어의 원리를 깨우쳐주는 수업이라 즐겁게 다닐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xO%2Fimage%2FVPvI-zkBA--1MjsgfYXgomNpyZ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23:00:39 GMT</pubDate>
      <author>더나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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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공보다 교양에 빠졌습니다 - 마음이 가는 곳에만 쏟아지는 열정의 대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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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공은 법학이었다. 내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다. 공무원 시험을 보라는 아빠의 안배였다. 기왕이면 경찰공무원 시험을 보라고 했다. 아빠는 내가 경찰공무원이 되면 얼마나 자랑스러울지에 대해서 일장 연설을 하며 좋아했다. 마치 이미 내가 경찰이라도 된 것처럼. 하지만 나는 아직 반항기가 남아있었나 보다. 경찰은 되기 싫었다. 그래도 법학과에 꾸역꾸역 다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xO%2Fimage%2FeZUrJv0-kspTEDMHUlSspNDbyj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22:00:31 GMT</pubDate>
      <author>더나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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