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현이주</title>
    <link>https://brunch.co.kr/@@6puv</link>
    <description>오늘의 감정과 성찰을 문장으로 남깁니다. 당신은 오늘도 눈부시네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0:03:3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오늘의 감정과 성찰을 문장으로 남깁니다. 당신은 오늘도 눈부시네요.</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v%2Fimage%2F77Mchm2lM4sklc2b8mrDnhFWeew.jpg</url>
      <link>https://brunch.co.kr/@@6puv</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내 것과 네 것 - 누구의 소유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6puv/227</link>
      <description>&amp;ldquo;캐럿 마켓에 팔 건데?&amp;rdquo; 책장 한 칸에 모아놓은 동화책을 본 아이의 물음에 나는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읽을 만한 동화책이었다. 새 책은 자꾸 늘어나는데 책장은 한정적이었다. 꽂다 못해 옆으로 뉘어서 얹어지는 책들이 많아서 정리를 감행했다.  &amp;ldquo;이거 내 책이잖아. 이건 팔면 안 되는데.&amp;rdquo; 며칠 전 둘째에겐 한 권씩 보여주며 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v%2Fimage%2FxJaRGZ2LKbpnU9POQ1U5lROcNG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03:45:53 GMT</pubDate>
      <author>현이주</author>
      <guid>https://brunch.co.kr/@@6puv/227</guid>
    </item>
    <item>
      <title>맡김과 관여 - 맡긴다는 건 어디까지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6puv/226</link>
      <description>&amp;ldquo;가방이 왜 이렇게 무거워?&amp;rdquo; &amp;ldquo;어깨 안 아파?&amp;rdquo; &amp;ldquo;그렇게 무겁게 다니면 키 안 커.&amp;rdquo;  학원 갈 채비를 하는 아이를 보며 잔소리가 이어졌다. 누가 잘못 건드리면 툭 부러질 것만 같은 가는 팔다리의 소유자인 딸이 자기 등짝만 한 학원 가방을 턱 올리는 걸 볼 때마다 내 신경이 곤두섰다. 걱정의 말들이 잔소리처럼 반복되고 있었다. 아이는 한두 번 듣던 소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v%2Fimage%2FVv9HNEJbGIAeM5y1Dcg7Qr9hWg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7:18:32 GMT</pubDate>
      <author>현이주</author>
      <guid>https://brunch.co.kr/@@6puv/226</guid>
    </item>
    <item>
      <title>선택과 유도 - 누가 선택한 것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6puv/223</link>
      <description>&amp;ldquo;나는 가족을 참 잘 만난 것 같아.&amp;rdquo;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첫째 딸이 잠자기 전 불쑥 이런 말을 꺼냈다. 뭐지, 이렇게 사랑스럽고 바람직한 성찰 멘트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냐고 물으니, 영어학원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을 말하기 시작했다. 이날의 주제는 &amp;lsquo;선택&amp;rsquo;에 대한 것이었는데, 선생님이 각자 최근에 자신이 한 선택들에 대해서 적어보고 공유하도록 했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v%2Fimage%2Fm-YDWEFzuKtrTyhjS4SrMb6O3m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6 08:23:20 GMT</pubDate>
      <author>현이주</author>
      <guid>https://brunch.co.kr/@@6puv/223</guid>
    </item>
    <item>
      <title>지원과 욕심 - 누가 원하는 것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6puv/221</link>
      <description>얼마 전에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전시회 관람권을 예매했다. 미국 유명 미술관에서 대여한 어마어마한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홍보 문구에 혹했다. 지난 유럽여행 때 영국 내셔널갤러리와 파리 오르세미술관에서 열심히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아이들의 뒤통수가 떠올랐다. 교양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이런 전시회도 종종 가줘야겠다고 생각했던 참이었다.&amp;nbsp;'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v%2Fimage%2Fi0eWdLaSQInKIDTnT_tU8dKJ7U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05:32:28 GMT</pubDate>
      <author>현이주</author>
      <guid>https://brunch.co.kr/@@6puv/221</guid>
    </item>
    <item>
      <title>챙김과 참견 - 아이가 너무 신경 쓰여</title>
      <link>https://brunch.co.kr/@@6puv/220</link>
      <description>남편과 중1인 딸과 함께 방학을 이용해 템플스테이 체험을 했다. 40대 중반의 문턱에서 앞으로의 고민이 많은 남편과 새로운 중학교에 적응하느라 1학기 내내 긴장했을 딸을 위해, 그리고 언제나 생각이 많은 나를 위해, 우리는 절로 향했다.  식사 시간인 공양 시간이 되었다. 밥 먹는 중에는 묵언이 기본이라고 했다. 먹는 것도 명상이라고 했다. 우리는 매우 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v%2Fimage%2FbnnxxhTaAMMH-43Q5dNT47tOFe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13:13:51 GMT</pubDate>
      <author>현이주</author>
      <guid>https://brunch.co.kr/@@6puv/220</guid>
    </item>
    <item>
      <title>닭 인수인계 - 사랑과 책임 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6puv/213</link>
      <description>일주일을 앞두고 블랙이 사라졌다. 볏을 빼고는 온통 검은색인 블랙이 저녁 점호시간에도 보이질 않더니, 다음 날 아침에도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다. 어차피 책임지지 못 할 것, 삯이 데리고 갔든 자유를 찾으러 갔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너무나도 책임감이 없는 생각이었다.  서열 1위 블랙이 사라지면서 닭 세계에 분위기가 달라졌다. 서열 1위를 차지한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v%2Fimage%2FZYG-vuSh51UMgGQiSDaxMMhr2u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6 04:14:56 GMT</pubDate>
      <author>현이주</author>
      <guid>https://brunch.co.kr/@@6puv/213</guid>
    </item>
    <item>
      <title>비가 보이길 기다린다</title>
      <link>https://brunch.co.kr/@@6puv/212</link>
      <description>비가 보이길 기다리고 있다. 거실에서 딱 손가락 한 마디만큼의 틈으로 보이는 왕숙천을 틈틈이 곁눈질하는 이유다. 눈에 잘 띄는 흰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사람이 태연하게 걷고 있다. 아직인가 보다. 이번엔 온통 검은 옷차림의 사람이 우산을 쓰고 걸어간다. 비가 오는 걸까. 못 참고 창문을 열고 방충망까지 젖혀 손을 밖으로 내밀었다. 눈으로는 확인이 안 되는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v%2Fimage%2FTWdbFrZ0cjrDc4Y4g5MlUNCWEW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May 2026 06:26:55 GMT</pubDate>
      <author>현이주</author>
      <guid>https://brunch.co.kr/@@6puv/212</guid>
    </item>
    <item>
      <title>한 김 식히는 시간 - 아이의 시험 결과를 듣고</title>
      <link>https://brunch.co.kr/@@6puv/210</link>
      <description>23, 24, 25&amp;hellip; 5초를 남기고 고비다.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마시는 일은 나에겐 인내 훈련과도 같다. 일단 물을 끓이는 것부터가 그렇다. 커피포트에서 차근차근 10도 단위로 온도를 올리는 걸 기다린다. 드디어 물 온도가 100도 되어 &amp;lsquo;띵&amp;rsquo;소리가 나면, 뚜껑을 열어 한 김 식혀준다. 그리고 원두에 물을 조금 부어 뜸을 들인다. 30초에서 40초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v%2Fimage%2FqbpWBim2T_yx6H_8RmIKYDL81R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May 2026 01:22:03 GMT</pubDate>
      <author>현이주</author>
      <guid>https://brunch.co.kr/@@6puv/210</guid>
    </item>
    <item>
      <title>내 몸에 쌓이는 알약들 - Cradle to Grave(요람에서 무덤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6puv/209</link>
      <description>이사 온 동네에는 병원이 정말 많다. 전철역과 전통재래시장 사이에 없는 진료과목이 없다. 한 건물에 웬만한 진료과목이 다 있어서 의료쇼핑 하기 딱이네, 하는 말이 절로 나왔다. 치과 옆에 치과, 그 밑에 치과, 간판 색깔과 크기와 위치만 다를 뿐 모여있는 것이다. 당연히 약국도 도처에 있다. 심지어 한 건물에 층마다 4층 약국, 5층 약국 이름을 달고 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v%2Fimage%2FEbidzh08Qg-nsx3iRwDYUywi-y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04:04:44 GMT</pubDate>
      <author>현이주</author>
      <guid>https://brunch.co.kr/@@6puv/209</guid>
    </item>
    <item>
      <title>닭을 키우지만, 치킨은 먹고 싶어 - 이 닭과 저 닭의 차이</title>
      <link>https://brunch.co.kr/@@6puv/208</link>
      <description>우리 집 둘째 딸과 그의 아빠의 최애 음식은 치킨이다. 저녁 준비가 애매한 날, 그러니까 외출했다가 늦게 들어왔거나 다른 일을 하고 있다가 언제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는지 늦게 알아차린 때, 배달시켜 먹을까 하고 물으면 &amp;lsquo;치킨&amp;rsquo;이라는 대답이 가장 먼저 나온다. 주문하고 배달이 되기까지 못해도 40분 이상은 걸리니 그럴 시간에 저녁을 차리겠다 싶다가도, 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v%2Fimage%2FzhjU-mzLgHKLQShA8HdzAv8tRi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05:24:58 GMT</pubDate>
      <author>현이주</author>
      <guid>https://brunch.co.kr/@@6puv/208</guid>
    </item>
    <item>
      <title>그릇이 부족해 - 손님 초대하려면 그릇부터 사야 하나?</title>
      <link>https://brunch.co.kr/@@6puv/207</link>
      <description>손님을 집으로 초대해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 내 손님이기도 하고 딸 손님이기도 한, 딸 친구들과 엄마들이다. 7명 식사로 어떤 것을 준비할까 고민하다 취향껏 먹을 수 있는 월납쌈으로 결정했다. 내놓았을 때 보기에 예쁘기도 하고 영양학적으로도 훌륭하니 좋은 선정이라고 생각했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야채와 과일들을 다듬고 잘랐다. 오이를 칼로 채 썰고 나서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v%2Fimage%2FMf9Z_aaEhxVyzX0CyV4BX5Duih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04:28:46 GMT</pubDate>
      <author>현이주</author>
      <guid>https://brunch.co.kr/@@6puv/207</guid>
    </item>
    <item>
      <title>글쓰기를 시작하는 방법 - 부담 없는 글쓰기 습관 갖기</title>
      <link>https://brunch.co.kr/@@6puv/186</link>
      <description>글쓰기에 대한 욕구는 늘 있었다. 하지만 블로그나 브런치 등에 공개하는 글은 부담스럽고, 공모전은 언감생심 꿈도 꾸지 않았다. 일단 내 안에 있는 것을 끄집어내고는 싶은데,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지 몰랐다. 사실 중요한 것은 글을 쓰고야 말겠다는 나의 의지인데, 언제나 방법만 찾아다니는 쓸데없는 습관 때문에 글쓰기는 늘 뒤로 미뤄졌다. 내가 쓰도록 만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v%2Fimage%2FZnaFJcC2tYQkVQnE8zsL70nfu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Oct 2025 15:08:41 GMT</pubDate>
      <author>현이주</author>
      <guid>https://brunch.co.kr/@@6puv/186</guid>
    </item>
    <item>
      <title>놀아주기와 놀기 - 같이 놀면 훨씬 재미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puv/204</link>
      <description>오랜만에 아이들과 숲 놀이터에 갔다. 나무들 사이에 굵은 줄과 나무토막을 연결한 그네, 징검다리, 구름다리, 사다리가 있는 곳이다. 플라스틱이나 쇳덩이가 아니어서 더 좋다. 나무뿌리가 여기저기 뻗쳐있어 발이 걸리기 일쑤지만, 넘어져도 흙이라서 다행이다. 무엇보다 울창한 나무들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은 공기가 오늘따라 더 상쾌했다.두 딸은 마치 대여섯 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v%2Fimage%2F5OLDgKcB6umpFLGzQAhLMGz9kd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Oct 2025 13:06:35 GMT</pubDate>
      <author>현이주</author>
      <guid>https://brunch.co.kr/@@6puv/204</guid>
    </item>
    <item>
      <title>동시 쓰기  - 동시, 나를 맑게 바라보는 글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6puv/203</link>
      <description>자주 가는 동네책방에서 동시 쓰기 수업이 열렸다. 동시 작가님과 4주동안 동시 세 편을 쓰는 과정이었다. 사실 동시를 써 보겠다는 마음 보다는, 참여자가 너무 없어서 책방 사장님이 곤란하시지 않을까 하는 오지랖에 신청했다. 나의 우려와는 달리 40대이면서 대부분 학부모인 사람들이 열댓 명이나 모였다. 과정에 대한 기대보다 나는 동시를 쓰겠다고 신청해서 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v%2Fimage%2FknHPKWT4pzBRc5Cnz_SNXXGe-w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Oct 2025 15:01:05 GMT</pubDate>
      <author>현이주</author>
      <guid>https://brunch.co.kr/@@6puv/203</guid>
    </item>
    <item>
      <title>운 없는 천재 VS 운 좋은 바보 - 당신은 누구로 살고 싶은가?</title>
      <link>https://brunch.co.kr/@@6puv/200</link>
      <description>엄마라면 엄청 똑똑한데 운이 진짜 없는 사람과, 똑똑하지 않지만 엄청 운 좋은 사람 중에 누가 되고 싶어? 어제 첫째 딸이 내게 물었다. 가끔 이렇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문제로 나를 당황케 한다. 즉답을 할 수 없는 문제다. 한참 뜸을 들였다. 그리고 모름지기 자녀 교육을 중요시 생각하는 엄마로서,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amp;quot;매우 어려운 선택인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v%2Fimage%2FKzv0h46O_Jq81avVmXzG3OlflI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Sep 2025 04:03:44 GMT</pubDate>
      <author>현이주</author>
      <guid>https://brunch.co.kr/@@6puv/200</guid>
    </item>
    <item>
      <title>서평 글쓰기 - 독후감을 넘어서 설득력 있는 글로</title>
      <link>https://brunch.co.kr/@@6puv/199</link>
      <description>어쩌다 보니&amp;nbsp;나는 주변인에게 '책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획득했다. 아주 거짓말은 아닌 게 책 사는 것도, 책방에 가는 것도 좋아하고, 독서 교육이 정말 중요하다고 항상 외치고 다녔기 때문이다. 하지만 독서 습관은 생각만큼 단단한 습관이 아니었고, 읽더라도 기록하지 않으니 남는 게 없었다. 언젠가부터 '책 좋아한다'는 말이 부끄러워졌다.  '책을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v%2Fimage%2FRHQzzHl1qgNU4PKMA-MUT2zBeJ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Sep 2025 10:57:58 GMT</pubDate>
      <author>현이주</author>
      <guid>https://brunch.co.kr/@@6puv/199</guid>
    </item>
    <item>
      <title>브런치 글쓰기 - 당신이 품고 있는 작품</title>
      <link>https://brunch.co.kr/@@6puv/197</link>
      <description>'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이 한 구절이 모든 걸 대변한다. 단순히 나만의 글이 아니라 '작품'을 만드는 곳 그곳이 브런치다. 그래서 브런치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해 아주 최소한의 기준을 적용해 '작가 승인 제도'를 두고 있다.  처음 브런치 작가 승인 메일을 받았을 때가 아직도 기억난다.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작가 신청에서 한 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v%2Fimage%2FMAxE5bSdb86KTHcQnRNy0eJ9LR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Sep 2025 00:00:22 GMT</pubDate>
      <author>현이주</author>
      <guid>https://brunch.co.kr/@@6puv/197</guid>
    </item>
    <item>
      <title>카페에서 4시간을 버티는 방법 - 눈치 보는 손님</title>
      <link>https://brunch.co.kr/@@6puv/198</link>
      <description>&amp;ldquo;많은 분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이용 시간을 3시간으로 제한합니다.&amp;rdquo;  오늘 방문한 카페 입구에 붙여진 안내문의 문구다. 나는 이곳에서 4시간을 버텨야 한다. 중간에 다른 카페로 옮길 수도 있지만, 커피를 두 잔 마시고 싶진 않다. 나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만 마신다. 카페를 옮긴다는 건 아메리카노를 두 번 주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고 싶진 않다.  4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v%2Fimage%2FaPayWUV8CHAqtfW_YuWpFSdpYN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Sep 2025 05:11:29 GMT</pubDate>
      <author>현이주</author>
      <guid>https://brunch.co.kr/@@6puv/198</guid>
    </item>
    <item>
      <title>블로그 글쓰기  - 수익화냐 브랜딩이냐 이전에 나의 현재를 기록하는 곳</title>
      <link>https://brunch.co.kr/@@6puv/196</link>
      <description>&amp;quot;혹시, 블로그 하세요?&amp;quot;  스스로 드러내진 않지만,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분을 보면 블로그를 하시는지 물어본다. 마을 청년회 총무이면서 분리배출 관리를 한다는 지인은, 마치 직업병처럼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툭툭 던지듯 설명해주었다.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는 한 지인은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읽는데, 한달에 50권은 읽는다고 했다. 인테리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v%2Fimage%2FWbuIVfJz3P2yr3iyetePjOCyrc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Sep 2025 04:26:35 GMT</pubDate>
      <author>현이주</author>
      <guid>https://brunch.co.kr/@@6puv/196</guid>
    </item>
    <item>
      <title>누구를 위해 꽃을 심는가 - 꽃이 주는 위안을 당신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6puv/195</link>
      <description>한 50m되는 길가에 잘 가꾼 꽃이 한가득이었다. 100평은 족히 넘을 고추밭 길가에 봄에는 튤립이 메인이 되고 가을에는 메리골드가 주를 이루었다. 그 외에도 저절로 난 들꽃이 아니라 고심해서 심어 놓은 어여쁜 꽃들이 길가를 따라 피었다. 길 끝에는 어느 노부부가 사시는데, 이 분들이 바로 그 꽃밭을 일구는 분들이다.  노부부의 집 앞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v%2Fimage%2F-frw9067JT5Oaa8BzVoQhyHwm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Sep 2025 04:31:22 GMT</pubDate>
      <author>현이주</author>
      <guid>https://brunch.co.kr/@@6puv/195</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