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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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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 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일상의 기록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4:51:0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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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일상의 기록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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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춘 줄 알았던 시간에도 꽃은 피어나고 있었다. - 5~12주 차, 임신 초기 회고</title>
      <link>https://brunch.co.kr/@@6gdf/26</link>
      <description>임신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지나며 매주 달라지는 몸과 마음을 기록합니다. 그 시간 속에서 이전에는 몰랐던 나를 조금씩 알아가는 중입니다.  낮보다는 밤이 길었던 올해 1월 임신을 했고, 입덧과 함께 어두운 겨울을 보냈다. 그런데 임신 초기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휴대폰 앨범을 보니 내가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들이 많았다.    입덧으로 고생스러운 시간을 보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df%2Fimage%2FJJKDi98yxDVYCU7TtDcPSq2cTr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9:51:49 GMT</pubDate>
      <author>다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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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놈의 생산성이 무엇이길래 - 8주 차,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들</title>
      <link>https://brunch.co.kr/@@6gdf/25</link>
      <description>임신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지나며 매주 달라지는 몸과 마음을 기록합니다. 그 시간 속에서 이전에는 몰랐던 나를 조금씩 알아가는 중입니다.  &amp;quot;오늘도 생산성 있는 하루를 보내지 못했다.&amp;quot;  느지막이 일어나 겨우 점심을 먹고, 입덧약을 먹고 다시 잠에 드는 하루.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던 백수 임산부의 일기에는 '생산성'에 대한 집착이 가득했다. 어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df%2Fimage%2F0kEul7SsDtqRbet94JbTRoamFI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Aug 2026 02:00:05 GMT</pubDate>
      <author>다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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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추어 버린 시간 - 7주 차, 입덧을 시작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6gdf/24</link>
      <description>하루 종일 배를 타고 바다를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했다.쌀밥을 그렇게나 좋아하던 밥순이가 어느 순간 밥 짓는 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올라올 것만 같았다.으, 이건 또 무슨 일이람!예상하지 못한 몸의 변화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당시 나는 프리랜서로서 이제 막 첫 발을 떼려던 참이었다.처음으로 클라이언트에게 견적서를 보내고 조율 중에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df%2Fimage%2FHVfiZJJe6zk4YDzSNMEAnVdSji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6 08:53:06 GMT</pubDate>
      <author>다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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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바람 소리에 온 마음을 빼앗기다. - 6주 차, 심장 소리를 듣다.</title>
      <link>https://brunch.co.kr/@@6gdf/23</link>
      <description>아기집을 확인한 후로 일주일의 시간이 흘렀다. 그 사이 임신 초기에는 유산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까만 블랙홀 같던 아기집에 태아가 잘 자리 잡을까?' 노심초사하는 날이 많아졌다.  임신을 한 것이 믿기지 않아 마음이 붕 떠있는 것 같은데 그 틈새로 아기를 향한 걱정이 스며드는 것이 놀라웠다. 심지어 아직 태아의 형태조차 갖춰지지 않았는데 말</description>
      <pubDate>Sun, 02 Aug 2026 02:00:04 GMT</pubDate>
      <author>다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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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이 설마! - 5주 차, 임신을 알게 되다.</title>
      <link>https://brunch.co.kr/@@6gdf/22</link>
      <description>남편이 출근한 아침, 혼자 임신 테스트기를 했다.'어, 이게 두 줄이 뜬다고? 설마!'믿기지 않았다.  다음날 다시 한번 임신 테스트기를 했다.두 줄이 더욱 선명해졌다.  생리가 규칙적인 편인데 일주일이 넘도록 소식이 없었다.'조금 늦어지는 거겠지.' 임신 테스트기를 하면서도 두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위생 팬티와 생리대를 새로 샀을 정도로.  심장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df%2Fimage%2Fw1PVu0wyZZDtIrESTtYbmSzDBQ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Jul 2026 02:00:04 GMT</pubDate>
      <author>다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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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지의 세계를 기록하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6gdf/21</link>
      <description>매일 일기를 쓰거나 내가 본 것들에 대한 기록을 부지런히 남기지는 못하지만, 나에게 중요하게 다가온 감정이나 생각은 꼭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한다. 나의 언어로 풀어내지 않으면 그때의 시간들이 머릿속에서 둥둥 떠다니기만 하다 사라지는 느낌이다.  글쓰기의 어원을 살펴보면 그리스어 &amp;ldquo;graphein(글쓰기)&amp;rdquo;은 &amp;ldquo;새기다&amp;rdquo;라는 의미라고 한다. 글쓰기는 근원적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df%2Fimage%2FLphBY71GY1Frebdao7zj31X5tr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Jul 2026 03:38:20 GMT</pubDate>
      <author>다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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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을 마주치지 않는 사람들 - 패트릭 H.  존스 전시 'Crowded Emotions'</title>
      <link>https://brunch.co.kr/@@6gdf/20</link>
      <description>갤러리에 들어서자 붉은 캔버스 위로 수많은 얼굴들이 밀집되어 있다. 양복을 입은 중년의 남성들과 분장을 한 피에로의 얼굴이 겹쳐져 있다. 한 남성의 머리 위로는 높게 쌓아 올린 공 위로 피에로가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고 있기도 하다.  한 화면에 이토록 많은 얼굴이라니. 그런데 어째서 전시의 제목은 &amp;lsquo;Crowded People (밀집된 군중)&amp;rsquo;이 아니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df%2Fimage%2FQ5M4IU2vyyLyHZDDi76pgEaF3F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ul 2026 14:31:59 GMT</pubDate>
      <author>다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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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amp;lsquo;모순&amp;rsquo;과 내 삶의 모순들</title>
      <link>https://brunch.co.kr/@@6gdf/19</link>
      <description>오랜만에 이야기에 깊이 몰입했다. 쌍둥이인 어머니와 이모의 상반된 삶과 사랑에 대한 자신의 마음속 모순들을 발견하는 안진진의 이야기를 읽으며, 내가 경험했던 삶의 모순들이 떠올랐다. 나의 지난 감정을 말하는 듯한 문장들과 더불어 나의 모순을 기록하고 싶어졌다.     항아리의 균열은 점점 더 커지고, 물은 걷잡을 수 없이 새들어오고, 마침내 마음자리에 홍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df%2Fimage%2F37nJxj-MEJkvo5RytwI1ieBM2m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ul 2026 08:07:21 GMT</pubDate>
      <author>다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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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리되지 않은 채로 머무는 법 - 장 미셸 바스키아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기호들' 전시</title>
      <link>https://brunch.co.kr/@@6gdf/17</link>
      <description>화면을 가득 채운 거친 색, 의미를 알 수 없는 상징과 단어들, 어린아이가 그린 듯한 짓궂은 캐릭터들까지. 한 그림 안에 여러 단어, 상징과 기호, 이미지의 파편들이 반복되고 흩어져 있다. '음, 이건 무슨 의미일까?' 왠지 모를 압도감과 함께 혼란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결국 오디오 가이드를 결제하고, 다시 작품을 천천히 뜯어보기 시작했다.   '아,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df%2Fimage%2FePbnASI4GiGaigA3v8LayE6ATd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02:56:33 GMT</pubDate>
      <author>다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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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하나의 전시, 두 개의 시선' 프로젝트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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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게으른개미와 뚜빈의 이야기  두 사람은 전라남도 강진의 로컬 스테이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어요. 나이도, 하는 일도, 그동안 보내온 시간들도 다르지만 변화를 꿈꾸는 전환기를 통과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어요.  로컬 스테이를 찾은 것도,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의 삶을 경험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죠. 그렇게 둘은 짧은 시간 안에 서로의 고민과 이야기를 나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df%2Fimage%2FpT7n1i3mscLH72GQZ784HQpvXS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01:00:23 GMT</pubDate>
      <author>다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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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가 부끄러울 때 - 나의 마음을 일으켜 세워준 한 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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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 전 터널을 지나가다 한 문장 앞에 발걸음이 멈췄다.  실패는 부끄러운게 아니예요.  앗, 나는 엄청 부끄러웠는데. 실패 앞에서 창피함으로 숨고 싶었던 최근의 일이 떠올랐다.  4주간의 시간이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지난 11월, 예술사 교육 과정을 들었다. 배운 예술사를 토대로 워크숍을 기획하고, 문화재단 사업에 지원하는 것이 미션이었다.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df%2Fimage%2FFr2vhHYaUlC0aZEQ30H6qbitVS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09:12:30 GMT</pubDate>
      <author>다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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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의 마침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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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디어 2025년이 끝났다. 2025년의 마지막 날이 아쉽기보다는 마음이 후련하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할 때도 있지만,&amp;nbsp;올해는 왠지 2025년을 미련 없이 보내줄 준비가 된 것 같다.  올해는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서울과 다른 지역을 오가는 새로운 형태로, 워크숍 운영과 코칭, 콘텐츠 기획 등의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결혼을 하며 혼자가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df%2Fimage%2Fzv5QXLhU7eXbuLHsGJXj-x2FZh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3:33:41 GMT</pubDate>
      <author>다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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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 내가 받은 소중한 선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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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올해 내가 받은 가장 소중한 선물은 무엇일까?' 한 해를&amp;nbsp;돌아보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결혼을 준비하던 여름의 장면들이 떠올랐어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은 기쁨만 있던 것은 아니었어요. 때론 수많은 체크리스트 앞에서 압도감을 느끼기도 했고, 결혼식 전날까지도 혼자 살던 집을 정리할 만큼 몸도 마음도 분주한 시간을 보냈죠.  하지만 함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df%2Fimage%2FNIL4A9VlDvoOmiGbqtbJXZVrPI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02:24:49 GMT</pubDate>
      <author>다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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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 전, 아침마다 써 내려간 확언은 이루어졌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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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년 전 나에게 보내는 편지  콘텐츠 독립클럽의 두 번째 글감으로 '5년 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란 주제를 받고, 휴대폰 앨범 속 2020년도 사진을 훑어봤어.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때의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하나도 떠오르질 않더라. 그러다 문득 이사 올 때 발견했던 노트들이 생각났고, 때마침 그곳엔 2020년 말부터 2021년까지 네가 아침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df%2Fimage%2FokCUbqv_b6p7ozIcpv7SOL2qBg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02:22:32 GMT</pubDate>
      <author>다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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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일의 전환점들 - 또 다른 시작 앞에서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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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네가 여기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평소 전시를 보고 글 쓰는 걸 좋아하던 나는 20대 중반 문화예술 기업의 홍보팀에서 인턴으로 일을 시작했다. '내가 좋아하는 걸&amp;nbsp;다 할 수 있다니!' 합격 전화에 설레고&amp;nbsp;기뻐하던 것도 잠시, 출근 첫날&amp;nbsp;내가 팀장님에게서 들은 말은 &amp;ldquo;여기서 네가&amp;nbsp;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amp;rdquo;였다. 사회생활 N년 차인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df%2Fimage%2FCG4WcqoSzwmZStdwIxI8Boi6I5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Dec 2025 06:38:51 GMT</pubDate>
      <author>다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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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을 때는 아주 좋습니다. - 결혼 준비부터 신혼까지, 마주한 다양한 감정들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6gdf/8</link>
      <description>2025년 8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은 모르겠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가 되었습니다.  외동딸이라 '아빠랑 입장하는 순간부터 울면 어떡하지?' 결혼식 날 눈물을 펑펑 쏟을까 걱정했는데, 입장부터 퇴장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만큼 행복하고, 감사하고, 사랑으로 마음 충만했던 결혼식을 보냈죠.  하지만 결혼을 준비하고 혼자에서 둘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df%2Fimage%2FFqXCL0R5nJiu5jKBuQU1a35csw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02:34:54 GMT</pubDate>
      <author>다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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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속 없는 토요일 오후엔 전시를 - 카일리 매닝 &amp;lt;황해&amp;gt; 전시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6gdf/1</link>
      <description>오랜만에 아무 약속 없는 주말-&amp;nbsp;무엇이든 마음 내키는 대로,&amp;nbsp;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유를 맞이했다.&amp;nbsp;설레는 마음으로 햇살 좋은 오후 따릉이를 타고 동네(마곡동)에 위치한 미술관 &amp;lt;스페이스 K&amp;gt;으로 향했다.  미술관에서는 올해 11월까지 미국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카일리 매닝'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었다. 광활한 자연 풍경 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df%2Fimage%2F9Ee2Gr1C2XJEYEtz6_3XBYCC7j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Oct 2024 05:30:47 GMT</pubDate>
      <author>다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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