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sssoyyy</title>
    <link>https://brunch.co.kr/@@6fcs</link>
    <description>스쳐 지나간 감정의 결을 오래 붙잡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루의 온도, 그날의 빛을 문장으로 기억하려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3:06:5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스쳐 지나간 감정의 결을 오래 붙잡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루의 온도, 그날의 빛을 문장으로 기억하려 합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cs%2Fimage%2FcYw3_dQBQFJ7kh_j3qVz9urhiuc.jpeg</url>
      <link>https://brunch.co.kr/@@6fcs</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터널을 지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6fcs/58</link>
      <description>8월 17일, 비가 쏟아졌다.뉴스에서는 &amp;lsquo;기록적 폭우&amp;rsquo;라고 했다.  나에게는 그냥, 그날부터 집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 날이었다.  단전, 단수.  이 두 단어가 이렇게 무거운 말인 줄 예전에는 몰랐다. 전기가 끊기고 물이 끊긴다는 건 씻지 못하고 밥을 짓지 못하는 것 이상의 일이었다. 내 삶의 아주 당연했던 리듬 하나가 통째로 멈춰버리는 일이었다.  스위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cs%2Fimage%2FLasgy3iW9sPIdgUGUVyqrZNU3T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6 08:12:46 GMT</pubDate>
      <author>sssoyyy</author>
      <guid>https://brunch.co.kr/@@6fcs/58</guid>
    </item>
    <item>
      <title>모든 갈등이 '학교폭력'은 아닙니다. - 성장은 갈등을 지나온 자리에서 시작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6fcs/57</link>
      <description>'학교폭력'과 관련된 일을 하며 수많은 사안을 접하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과연 지금 학교폭력으로 접수되는 모든 사안이 정말 학교폭력일까.  물론 누군가를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힘의 불균형 속에서 한 아이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폭력은 반드시 보호받아야 한다. 그런 폭력 앞에서 어른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이의 편에 서야 한다.  하지만 적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cs%2Fimage%2F6M81qgVZBrJ_5SNQaFv25Brovq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Jul 2026 08:05:52 GMT</pubDate>
      <author>sssoyyy</author>
      <guid>https://brunch.co.kr/@@6fcs/57</guid>
    </item>
    <item>
      <title>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title>
      <link>https://brunch.co.kr/@@6fcs/56</link>
      <description>나를 똑 닯은 얼굴로 태어났지만 좋아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도 전부 다른 우리 딸.  어릴 때는 엄마가 세상의 전부였던 아이가 이제는 친구를 더 찾고, 자기만의 취향을 만들고, 자신만의 세계를 넓혀간다.  신기하고, 조금은 섭섭한 마음.  아이를 낳고 처음 &amp;quot;엄마&amp;quot;가 되었을 때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다. 그 작은 존재 하나가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cs%2Fimage%2FmI1zQNdN__OEhe__sr-HkAXT6S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08:28:14 GMT</pubDate>
      <author>sssoyyy</author>
      <guid>https://brunch.co.kr/@@6fcs/56</guid>
    </item>
    <item>
      <title>나는 여전히, 민들레가 서글프다</title>
      <link>https://brunch.co.kr/@@6fcs/55</link>
      <description>박경리 선생님 기념관에 가서 그 100년의 이야기를 더듬었더니 문득, 나의 첫 시가 생각이 났다  아홉 살 이었던가, 열 살 이었나 골목길 모퉁이에 시멘트 바닥에 터를 잡고 올라온 민들레 꽃이 서글프고, 서글펐다  어린 아이 눈에 무엇이 그렇게 서글펐는지 처음으로 시를 썼다  &amp;lt;이름 모를 풀들&amp;gt;이라고.  온기라고는 하나도 없는 땅에 살겠다고 애써 뿌리를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cs%2Fimage%2FlN6xKwWJqlIjOyublOeqBL2U6J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13:25:42 GMT</pubDate>
      <author>sssoyyy</author>
      <guid>https://brunch.co.kr/@@6fcs/55</guid>
    </item>
    <item>
      <title>그대여, 날 배신하지 마오</title>
      <link>https://brunch.co.kr/@@6fcs/54</link>
      <description>화장실에서 멍하니 앉아 있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는 착한 사람이 많을까.아니면 악한 사람이 더 많을까.  어린 시절의 나는 이런 질문을 하지 않았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믿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마음을 주면 돌아오고, 진심은 결국 통한다고 믿었다. (바보처럼 순수했네)  사람을 좋아했다. 관계 속에서 웃고, 마음을 나누고, 누군가를 깊이 이해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cs%2Fimage%2FncOw8aGc4Xx6JRY5G2aLUxKPp-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May 2026 07:26:07 GMT</pubDate>
      <author>sssoyyy</author>
      <guid>https://brunch.co.kr/@@6fcs/54</guid>
    </item>
    <item>
      <title>교실 안으로 들어온 '학교폭력' 이라는 법과 제도</title>
      <link>https://brunch.co.kr/@@6fcs/53</link>
      <description>01. 한숨 뒤에 찾아온 무거운 정적  &amp;ldquo;아이들은 서로 사과하고 잘 지내요.&amp;rdquo; 담임 선생님의 그 한마디에 참았던 숨이 터져 나왔습니다.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다. 하지만 안도의 숨결이 채 식기도 전에 마음 한구석은 돌덩이를 얹은 듯 무거워졌습니다. 아이들의 세계에서는 이미 매듭지어진 일이, 어른들의 세계에서는 이제 막 시작되려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cs%2Fimage%2FIzXLlXzLD9NkzvfJNfotFFuNUYY.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May 2026 08:05:07 GMT</pubDate>
      <author>sssoyyy</author>
      <guid>https://brunch.co.kr/@@6fcs/53</guid>
    </item>
    <item>
      <title>함께, 살다 - 곁이라는 버팀목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6fcs/52</link>
      <description>곁이라는 버팀목에 대하여  어느 아침에는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 이불 밖으로 발 하나 내딛는 것이 히말라야를 넘는 일처럼 아득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나를 집어삼키려는 무기력의 늪에서 혼자만의 힘으로 빠져나오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럴 때 나를 일으켜 세우는 건 거창한 명언이나 대단한 동기부여가 아니었습니다.  '함께' '살아'간다는 것.</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23:53:50 GMT</pubDate>
      <author>sssoyyy</author>
      <guid>https://brunch.co.kr/@@6fcs/52</guid>
    </item>
    <item>
      <title>나룻배의 항해: 비바람 속에서 숨을 죽인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6fcs/51</link>
      <description>인생이라는 이름의 망망대해 위에 나룻배 한 척을 띄운다.  처음 배를 띄울 땐 내 손에 쥐어진 노 하나면 어디든 갈 수 있을 줄 알았다. 파도를 거슬러 힘껏 노를 저으면, 내가 원하는 목적지에 닿을 수 있을 거라 믿었다. 근육이 비명을 지르고 손바닥에 굳은살이 박여도, 내가 애쓰는 만큼 배는 나아갈 것이라 확신하던 오만한 날들이 있었다.  하지만 바다는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cs%2Fimage%2FTXSVo0Nuactsxv_nouYzKcxx6q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4:04:22 GMT</pubDate>
      <author>sssoyyy</author>
      <guid>https://brunch.co.kr/@@6fcs/51</guid>
    </item>
    <item>
      <title>고요함이 나를 침범할 때_행복이라는 낯선 감각에 대해</title>
      <link>https://brunch.co.kr/@@6fcs/50</link>
      <description>어느 날은 이상할 만큼 고요하다.  시계 초침 소리가 이토록 선명했나 싶을 정도의 정적. 해야 할 일의 목록에 쫓기지도, 타인의 시선 끝에 마음이 닳지도 않는 시간이다. 아이들은 각자의 몫을 무난히 살아내고 있고, 남편과 나 사이에는 억지로 채워 넣지 않아도 충분히 안락한 대화가 흐른다. 분명 내가 간절히 바라왔던 풍경이다. 머리로는 몇 번이고 고개를 끄덕</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02:26:23 GMT</pubDate>
      <author>sssoyyy</author>
      <guid>https://brunch.co.kr/@@6fcs/50</guid>
    </item>
    <item>
      <title>벚꽃의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6fcs/49</link>
      <description>벚꽃은 어쩌면 자기가 머물러야 할 때와 떠날 때를 이미 알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더 붙잡지 않고 그래서 더 아쉬워하지 않는다  차가운 봄비에 하나둘 떨어지는 꽃잎에게서는 한 철의 몫을 훌륭히 해낸 것의 후련함마저 보인다  온전히 피어본 것만이 가볍게 내려놓을 수 있다는 걸 이미 너무도 잘 알고 있었던 것처럼  자기 몫을 다하고 가장 낮은 곳으로 떨어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cs%2Fimage%2FVMh_bSSkeVrnyxq9tNVCCBd8j6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2:36:22 GMT</pubDate>
      <author>sssoyyy</author>
      <guid>https://brunch.co.kr/@@6fcs/49</guid>
    </item>
    <item>
      <title>9시 1분의 불안과 8시 40분의 예의 - 성실함이라는 이름의 결벽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6fcs/48</link>
      <description>오전 8시 40분. 텅 빈 사무실에 불을 켜고 내 자리에 앉는다. 컴퓨터 본체가 돌아가는 낮은 기계음과 아직 채 가시지 않은 밤의 냉기가 섞인 이 시간을 나는 사랑한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 시간을 확보해야만 비로소 '안심'한다.  업무 시작 20분 전, 책상 위에 단정히 놓인 다이어리와 따뜻한 차 한 잔은 나에게 단순한 루틴 그 이상이다. 그것은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cs%2Fimage%2F8x7kyDBUS7zOW-sNSkx8-S7VGY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0:26:49 GMT</pubDate>
      <author>sssoyyy</author>
      <guid>https://brunch.co.kr/@@6fcs/48</guid>
    </item>
    <item>
      <title>1년 반의 버티기, 아이의 구토를 외면했던 시간의 기록 - 어느 날 갑자기 날아온 '퇴출 통보'가 우리 가족에게 가르쳐준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6fcs/47</link>
      <description>#1. 퇴출, 차가운 마침표  금요일 오후, 휴대폰 진동과 함께 날아든 문자는 날카로웠습니다. 1년 반을 버텨온 영어 교습소에서의 퇴출 통보. &amp;quot;더 이상 아이를 지도할 수 없다&amp;quot;는 차가운 마침표 앞에서 나는 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습니다. 숙제에 치여 새벽 두 시까지 꾸벅꾸벅 졸며 단어를 외우던 아이의 뒷모습이 필름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수업 중 선생님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cs%2Fimage%2ForMveOtNhIZ9TPAie17CQ21l3H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06:34:46 GMT</pubDate>
      <author>sssoyyy</author>
      <guid>https://brunch.co.kr/@@6fcs/47</guid>
    </item>
    <item>
      <title>다정한 김대리는 왜 회사에서만 까칠해질까 - '좋은'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나쁜' 조직 - 조직이라는 프레임의 역설</title>
      <link>https://brunch.co.kr/@@6fcs/46</link>
      <description>퇴근길 지하철역에서 마주친 김 대리는 유모차를 끄는 행인을 위해 기꺼이 문을 잡아주는 다정한 아빠고, 옆자리 이 팀장은 유기견 보호소에 정기 후원을 하는 따뜻한 이웃이다.  하나같이 떼어놓고 보면 참 좋은 사람들인데, 이상하게도 '조직'이라는 프레임 안에만 들어오면 우리는 모두 조금씩, 혹은 지독하게 이상해진다.  1. '우리'라는 이름의 제로섬 게임 하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cs%2Fimage%2FZIlHxXDScpmQP1b0ikyHqkXNcj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08:53:19 GMT</pubDate>
      <author>sssoyyy</author>
      <guid>https://brunch.co.kr/@@6fcs/46</guid>
    </item>
    <item>
      <title>&amp;lt;평범한 결혼생활&amp;gt;이라는 말의 무게</title>
      <link>https://brunch.co.kr/@@6fcs/45</link>
      <description>누군가의 결혼 이야기를 읽다가문득 내가 살아온 시간이 떠오르는 순간이 있다.  연휴에 짬을 내 읽은 임경선의 「평범한 결혼생활」이 그랬다. 나는 그녀의 열렬한 독자는 아니다.그런데도 그녀의 글을 읽다 보면 늘 멈칫하게 된다.  새롭다기보다어딘가 너무 익숙해서. 내가 마음속에만 두었던 생각을누군가 먼저 문장으로 정리해 둔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나는 그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cs%2Fimage%2FdHn5cUZ5nDexKjtzo1jcLpkihV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Feb 2026 01:08:00 GMT</pubDate>
      <author>sssoyyy</author>
      <guid>https://brunch.co.kr/@@6fcs/45</guid>
    </item>
    <item>
      <title>결국 다정함이 이겨내도록</title>
      <link>https://brunch.co.kr/@@6fcs/44</link>
      <description>귀차니즘이 앞서 좀처럼 하지않는 일이나 오늘은 문득, 오랫만에 방문한 출장지에서 현지에서 근무중인 지인들을 몇 방문했다  갑작스러운 연락에도  아무런 난색없이  모두 하나같이 반겨주어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상처받고 상한 마음을 지인들의 따뜻함으로 회복하고  온기를 충전하며 나는 조금 더 단단해졌다  다정함이, 이긴다.  어리석게 벽 세우지 말고</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06:55:06 GMT</pubDate>
      <author>sssoyyy</author>
      <guid>https://brunch.co.kr/@@6fcs/44</guid>
    </item>
    <item>
      <title>네 답이 내 답은 아니라서 충고는 사양해요</title>
      <link>https://brunch.co.kr/@@6fcs/43</link>
      <description>&amp;quot;네가  강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네가 단단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정도 일에 이렇게 상처받을 줄은 몰랐는데&amp;quot;  위로하자고 하면서  재차 상처주는 말들.  지금 나는 어쩌면 그 어느 때보다 강하고 단단한데, 그래서 이 모든 일들이 이만큼 상처가 되고 아플 만큼 큰 일이라고 이렇게나마 말을 할 수 있는건데,  우울증과 공황의 가장 큰 문제는 스트레스를 처</description>
      <pubDate>Wed, 07 Jan 2026 08:13:17 GMT</pubDate>
      <author>sssoyyy</author>
      <guid>https://brunch.co.kr/@@6fcs/43</guid>
    </item>
    <item>
      <title>지킬것과 버릴것이 분명해진 시작, 2026.</title>
      <link>https://brunch.co.kr/@@6fcs/42</link>
      <description>직장생활 17년차, 대문자 F인 나에게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사람이라는 사실은 직장생활에서 꽤나 약점이 된다  하지만 다정하고 세심해서  다른사람들을 쉽게 상처주지 않고 즐겁고 화목한 분위기를 이끌어간다는 점은 또한 큰 강점이 되기도 한다   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은 내가 나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선명하게 알아간다는 점이고  나이가 들어서 나쁜 점</description>
      <pubDate>Sat, 03 Jan 2026 01:04:19 GMT</pubDate>
      <author>sssoyyy</author>
      <guid>https://brunch.co.kr/@@6fcs/42</guid>
    </item>
    <item>
      <title>20. 심판_ 종막, 그리고 새로운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6fcs/41</link>
      <description>&amp;lsquo;심판(Judgement)&amp;rsquo;&amp;nbsp;숫자 20.  아주 조용한 순간에갑자기 또렷해지는 게 있다.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설명해주지 않아도,이미 알고 있다는 감각.  심판 카드는바로 그 순간을 가리킨다.  하늘에서 나팔이 울린다.사람들은 관에서 몸을 일으킨다. 억지로 끌려 나오지 않는다.도망치지도 않는다. 그저이제는 누워 있을 수 없다는 걸스스로 아는 표정이다.  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cs%2Fimage%2FY7AnGhsw-u7F7MAMTImgcM7QUs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Dec 2025 02:00:15 GMT</pubDate>
      <author>sssoyyy</author>
      <guid>https://brunch.co.kr/@@6fcs/41</guid>
    </item>
    <item>
      <title>19. 태양_ 모든 것이 분명해진 자리</title>
      <link>https://brunch.co.kr/@@6fcs/40</link>
      <description>&amp;lsquo;태양(The Sun)&amp;rsquo;&amp;nbsp;숫자 19.  태양은 숨기지 않는다.그저 떠 있고, 모든 것을 그대로 비춘다.밝다는 건 기분이 좋다는 뜻이 아니라 잘 보인다는 뜻이다.  태양 카드가 펼쳐졌다는 건이제 더 이상 추측하거나 의심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상황은 이미 드러났고,결과는 현실 위에 놓여 있다.   달의 시간에는모든 것이 불확실했다.느낌은 있었지만 확신은 없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cs%2Fimage%2FiwryG1Yb1SeGThwIJvUAmWK6M6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06:59:26 GMT</pubDate>
      <author>sssoyyy</author>
      <guid>https://brunch.co.kr/@@6fcs/40</guid>
    </item>
    <item>
      <title>어떤 실패에 대한 단상</title>
      <link>https://brunch.co.kr/@@6fcs/39</link>
      <description>최선을 다한 일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의 좌절은 나이가 들면 무뎌질 줄 알았다. 마흔이 넘으면 실패쯤은 능숙하게 견뎌낼 수 있을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 아픔은 여전히 생생하고, 오히려 더 섬세하게 찌른다. ​ 지나간 일이라고, 털어버리자고 수없이 말해본다. 그런데 마음은 말을 듣지 않는다. 무엇</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13:12:46 GMT</pubDate>
      <author>sssoyyy</author>
      <guid>https://brunch.co.kr/@@6fcs/39</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