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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oy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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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현직 기자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키우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5 Oct 2026 03:43: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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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직 기자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키우고자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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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즈이' 민주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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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국회에 오고 나서 이상하게 여겼던 게 몇 가지 있다. 그 중&amp;nbsp;하나는&amp;nbsp;여야&amp;nbsp;출입기자들이 각 당 관계자들과 이야기할 때,&amp;nbsp;'저희'라는 말을 붙이는 거였다. 예컨대 민주당 출입기자가&amp;nbsp;&amp;quot;국민의힘이 저렇게 나오는데 '저희'는 어떤 방침이에요?&amp;quot;하고 묻거나, 혹은 국민의힘 출입기자가 &amp;quot;민주당에 맞서는 '저희' 전략은 뭐예요?&amp;quot; 하고 묻는 식이다.  출입기자는 당원도&amp;nbsp;</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03:07:51 GMT</pubDate>
      <author>Doyl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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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 사람이 그렇게 없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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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 정부가 출범하고 2년차에 접어들기 시작하면 관가에선 슬슬 앓는 소리가 나온다. 모 장관은 당뇨에 걸렸다더라, 모 장관은 생니가 2개쯤 빠졌다더라, 모 장관은 매일 밤잠을 설친다더라 등등. 묵묵히 일하다 진지하게 사의를 밝힌 장관도 있겠지만 개중엔 분명 엄살 섞인 투정도 있을 게다.  어쨌든 대통령으로서도 그만두겠다는 사람을 어떻게 잡아두겠는가. 사퇴 희</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02:55:24 GMT</pubDate>
      <author>Doyl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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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극단의 정치</title>
      <link>https://brunch.co.kr/@@6TTa/23</link>
      <description>정치부에 온지 2달 만에, 계엄 사태가 터졌습니다. 아직도 그날 밤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국회 밖에 모인 사람들의 아우성, 머리 위를 낮게 가로질러 본청 뒤로 날아가던 헬기의 프로펠러 소리.. 국회 소통관 한구석에서 굳어버린 손가락으로 밤새 기사를 쓰며 해가 뜨기만을 빌었습니다. 아침 해만 뜨면 이 모든 혼란도 사라질 거라고 믿으며...  하지만 혼란은 그</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6 05:52:18 GMT</pubDate>
      <author>Doyl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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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홍진의 '유쾌한 도전' - &amp;lt;호프&amp;gt;(2026)</title>
      <link>https://brunch.co.kr/@@6TTa/22</link>
      <description>1.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딱 세 가지만 알고 갔다. 1)나홍진 감독 영화라는 것. 2)황정민 조인성이 나온다는 것. 3)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린다는 것.  2. 결론적으론 굉장히 재밌게 봤다. 이게 재미없다는 사람들은 재밌다고 생각하는 영화가 뭔지 궁금할 정도다. 영화가 시작되고 50여 분 동안 정작 괴물 그림자도 보지 못했다는 걸 깨달으며 느꼈다. 지금</description>
      <pubDate>Tue, 28 Jul 2026 04:58:35 GMT</pubDate>
      <author>Doyl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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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토 정상회의. 갈까요, 말까요? - 대통령실 안에서 벌어진 격론</title>
      <link>https://brunch.co.kr/@@6TTa/21</link>
      <description>대통령의 첫 해외 일정은 G7 참석이었지만, 그 전부터 용산 출입기자들의 또 하나의 관심사는 바로 나토(NATO), 즉 북대서양조약기구에 대통령이 참석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이었다.&amp;nbsp;G7에서 겪었듯이 기자단 출국을 준비하려면 일주일 전에는 여권을 내고, 여러 서류를 제출하는 등 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통령실은 나토 회의에 '참석'을 전제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Ta%2Fimage%2F7BLuYu5PJGJxgWpfaQyKUqc9bHw.png" width="403" /&gt;</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25 13:22:55 GMT</pubDate>
      <author>Doyl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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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엄의 밤</title>
      <link>https://brunch.co.kr/@@6TTa/17</link>
      <description>12월 3일 21:56 평소처럼 퇴근하고 집에서 밥을 먹으며 쉬고 있었습니다. 이번 달부터 하려고 마음먹은 엑셀 공부도 좀 하려고 노트북을 켜자마자, YTN 국회팀 단톡방에 후배가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amp;quot;용산이 뭐 긴급발표 하는 모양입니다.&amp;quot;  각 방송사에 기자회견 생중계를&amp;nbsp;준비하라는 공문이 발송됐다는 얘기도 들렸습니다. 시간은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밤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Ta%2Fimage%2FVJZpvBri3hGMtjdBP2jIJoyZhs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Dec 2024 13:30:55 GMT</pubDate>
      <author>Doyl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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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이브 - 지금, 바로 이 순간에도</title>
      <link>https://brunch.co.kr/@@6TTa/2</link>
      <description>&amp;ldquo;아, 밥에 콩 넣지 말라니깐!&amp;rdquo;  어린 시절에는 콩밥이 그렇게 싫었다. 검은 콩 때문에 거무튀튀해진 밥알, 입에 넣을 때 부드러운 밥 속에 느껴지는 꺼림칙한 이물감, 한번 씹으면 입 안에 퍼지는 퍽퍽한 식감&amp;hellip; 그날도 나는 밥상머리에서 투정을 부리고 있었다. 어머니는 사진 한 장을 가져와 보여주셨다. 새까만 피부에 앙상한 팔다리, 그와 대조되는 불룩한 올챙</description>
      <pubDate>Tue, 08 Oct 2024 02:10:25 GMT</pubDate>
      <author>Doyl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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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정희, 전두환, 반민특위, 여순사건 - 역사적 인물과 사건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6TTa/7</link>
      <description>&amp;lsquo;역사는 승자의 기록&amp;rsquo;이라는 말이 있다. 역사는 승자의 관점에서 기록되기 마련이고, 따라서 모든 역사는 그 자체로 진실일 수 없다는 의미다. 마찬가지로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평가는 그 시점에 존재하는 해석자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최근 역사적 인물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는 것 역시 현재의 가치관이 역사를 재평가한 결과다. 그러나 주의해</description>
      <pubDate>Tue, 08 Oct 2024 02:09:31 GMT</pubDate>
      <author>Doyl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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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쇼 - 하늘에 갇힌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6TTa/1</link>
      <description>&amp;ldquo;아이고 나는 심장 떨려 더는 못 보겠다. 늬들끼리 보고 나오든지 해라.&amp;rdquo; 공연 내내 &amp;ldquo;시상에&amp;rdquo; &amp;ldquo;아이구 무서워라&amp;rdquo;를 연발하던 할머니는 마침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셨다. 하이라이트인 공중 곡예 묘기가 막 시작한 참이었다. &amp;ldquo;할머니, 여기가 진짜 재밌어요&amp;rdquo;라는 손자 손녀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할머니는 결국 황망히 천막 밖으로 나가 버리셨다. 할머니 칠순 생신</description>
      <pubDate>Tue, 08 Oct 2024 02:06:45 GMT</pubDate>
      <author>Doyl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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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 - 우리의 모습</title>
      <link>https://brunch.co.kr/@@6TTa/6</link>
      <description>어느 날 아침, 뒤숭숭한 꿈에서 깬 경민이는 침대 아래에서 자고 있던 초등학생 동생이 흉측한 모습의 한 마리 갑충으로 변한 것을 알아차렸다. 소스라치게 놀란 경민이는 방을 뛰쳐나왔지만 집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평화로웠다. 아버지는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있었고, 어머니는 아침을 준비하며 동생을 불러 깨웠다. 경민이는 수도꼭지를 오른쪽 끝까지 돌려 차가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Ta%2Fimage%2FcCHm5Dy3Mb-ciaqwc9dDcr2_qFE.jpg" width="375" /&gt;</description>
      <pubDate>Tue, 08 Oct 2024 02:04:05 GMT</pubDate>
      <author>Doyl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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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XY 여성 복서'는 공정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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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6초 만에 기권 8월 1일,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66kg 16강전에선 이탈리아의 안젤라 카리니와 알제리의 이마네 칼리프가 맞붙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칼리프는 공격을 퍼부었는데, 칼리프의 훅을 코에 맞은 카리니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기권을 선언했습니다. 경기 시작 46초만이었습니다. https://youtu.be/W-0vY7nZk6&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Ta%2Fimage%2F7OyKeSNcda8TMMJtWw6hT46xaC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Oct 2024 02:03:49 GMT</pubDate>
      <author>Doyl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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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법이 특별해지지 않도록</title>
      <link>https://brunch.co.kr/@@6TTa/15</link>
      <description>법원에는 여러 피고인들이 모였습니다. 부패한 정치인, 음주운전 사고를 저지른 인기 연예인,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참혹하게 살해한 사람 등등..   죄의 유무와 경중을 따지는 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법정에서 검사가 공소장을 읽으면 세상에 이런 파렴치범이 없었고, 변호인들의 변론을 들으면 인간적 연민이 솟구쳤습니다. 법대에 앉은 판사들은 죄의 무게를 저울에</description>
      <pubDate>Tue, 08 Oct 2024 02:03:32 GMT</pubDate>
      <author>Doyl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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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흔한 일은 아니잖아요.&amp;quot; - 흔한 일을 흔하지 않게</title>
      <link>https://brunch.co.kr/@@6TTa/12</link>
      <description>2020.07.19.  주말 밤 야근, 보도국에 전화 두 통이 걸려 왔습니다.   1.  ○○지역 '극단적 선택' 목소리는 다소 느릿했지만 내용은 갑작스러웠습니다.  &amp;quot;오늘 ○○○ 지역에서 제보 들어온 게 없느냐&amp;quot;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낮 11시 반쯤 젊은 남녀가 차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걸 봤는데, 오늘 저녁 메인 뉴스에도 이런 내용이 하나도</description>
      <pubDate>Tue, 08 Oct 2024 02:03:20 GMT</pubDate>
      <author>Doyl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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