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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형준</title>
    <link>https://brunch.co.kr/@@6OCK</link>
    <description>내 경험을 책에 담아 많은 사람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돕습니다. 퇴직 후 1인기업 [월간 책방]에서 책 쓰기 과정을 운영 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2:20: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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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경험을 책에 담아 많은 사람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돕습니다. 퇴직 후 1인기업 [월간 책방]에서 책 쓰기 과정을 운영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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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피해자가 되고, 누구든 가해자가 될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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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녁밥인 것 같은 점심을 먹고 6시쯤 집에 돌아왔다. 밥도 먹었겠다 느긋한 마음으로 TV 앞에 앉았다. 앉으면 눕고 싶은 게 사람이다. 전기장판에 온도를 올리고 얇은 이불을 덮고 누웠다. 빨래를 다 넌 아내도 옆에 와 앉았다. 각자 다른 자세로 TV를 봤다. 눈꺼풀이 감겼다. 잠이 깨는지 TV 소리가 들린다. 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생각도 돌아온다. 이상하다</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04:36:49 GMT</pubDate>
      <author>김형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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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42.195km를 완주해 낸 현실적인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6OCK/1785</link>
      <description>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면 어떤 관심을 받게 될까? 코스 반환점을 돌면서 이 질문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몸은 이미 한계에 달했다. 대회를 준비하면 15킬로미터를 달려본 게 전부였다. 그 이상을 달렸을 때 내 몸이 어떻게 반응할지 몰랐다. 둘 중 하나였다. 완전히 퍼지거나 근근이 버텨내거나. 달리는 도중 퍼지면 모양도 빠질 것 같아 선택하지 못했다.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YfO7npBNprHoISjEK_YfE2mORJ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2:52:18 GMT</pubDate>
      <author>김형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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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가 글쓰기에 미치는 영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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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역량 개발을 위한 워크숍에 참가했었다. 이식 가능한 심장은 하나, 이식받아야 할 사람은 8명, 저마다 사회에서 역할이 분명했다. 구성원 간 소통을 통해 이들 중 누구를 선택할지 결정해야 했다. 수술을 앞둔 상황이라 시간을 지체할 수 없어서 빠르게 의견을 모았다. 각자 의견이 달라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이럴 땐 다수의 뜻을 따르는 유연</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9:55:36 GMT</pubDate>
      <author>김형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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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는 인생의 기틀을 다지는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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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벽 6시 30분에 출발하는 제주행 비행기표를 예매했다. 두 딸은 가족 여행을 이렇게까지 가야 하냐며 입이 댓 발 나왔다. 여행 경비를 아끼려면 어쩔 수 없다고 속으로 읊조렸다. 김포공항에 늦어도 5시에 도착하려면, 대충 세수만 한다고 해도 4시에는 일어나야 했다. 내가 먼저 일어나 머리만 감고 나오면 아내가 씻었다. 그 사이 나는 둘째 방에서 일기장을 폈</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02:34:20 GMT</pubDate>
      <author>김형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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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려는 남이 아닌 나를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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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근 시간을 정해놓지 않았지만, 저녁 6시에는 일에서 손을 뗀다. 달리기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호수공원으로 갔다. 몸을 풀고 먼저 달리는 사람들 틈에 끼어든다. 가을로 접어드는 요즘, 해 질 녘 호수공원을 달리는 사람이 늘었다. 호수공원에서는 달리는 사람도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자전거도로를 함께 이용한다. 내 속도대로 달리다 보면 나를 앞지르는 사람이 있기</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02:54:18 GMT</pubDate>
      <author>김형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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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복의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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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8시 40분, 노트북 화면을 닫고 가방에 넣는다. 집게손가락 두 마디 정도 아메리카노가 담긴 컵을 반납한다. 컵을 건네받는 주인을 6개월 넘게 봤지만, 대화를 주고받은 적은 없었다. 다른 매장보다 1시간 정도 이른 시간에 문을 열어 커피를 마시며 글을 쓸 수 있게 해 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눈인사로 대신했다. 매장 앞 지하철역 입구로 깔때기에 물이 빨</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0:38:57 GMT</pubDate>
      <author>김형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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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직은 결승선이 아니라 반환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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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신은 언제 마지막으로 멈춰 봤습니까? 달리기를 멈춘 게 아니라, 인생을 멈춰 본 순간 말입니다.  운전하다 교차로가 보이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가려는 방향으로 깜빡이를 켜고 그 차선으로 들어섭니다. 그다음은요? 멈춰야 합니다. 멈추지 않고 방향을 바꿀 수 없죠. 사람도 똑같습니다. 갈림길이 나오면 먼저 멈춰야 합니다. 멈춰서 방향이 맞는지 확인하고,</description>
      <pubDate>Sat, 26 Sep 2026 09:00:08 GMT</pubDate>
      <author>김형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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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화를 위한 도구,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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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클로드를 활용해 책 쓰기 강좌를 준비 중인데, 강의 가능하신지 문의드립니다.&amp;quot; 자신을 경기도 평생교육원 주무관이라고 소개한 후 물어왔다. 내 전화번호를 안다는 건 이미 나를 충분히 조사했다는 의미였다. 몇 가지 질문이 이어졌고, 막힘없이 답했다. 상대방도 내 대답에 만족해하는 눈치였다. 자세한 내용을 정리해 메일로 발송하겠다는 말을 끝으로 통화를 마쳤다.</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08:56:38 GMT</pubDate>
      <author>김형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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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움직이는 연료, 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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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던 월급을 포기할 수 있으신가요? 대신할 수입도 없이 말입니다. 저는 그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알게 됐습니다. 불안은 어디서 무엇을 해도 사라지지 않지만, 다루는 법에 따라 나를 살리는 힘이 된다는 것을요.  저는 20년 넘는 직장 생활을 정리하고 퇴직했습니다. 그전까지 매달 받던 월급이 있었죠. 그 돈을 포기해도 될 만큼 수입을</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09:00:10 GMT</pubDate>
      <author>김형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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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름길이 없는 운동과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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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3킬로미터 지점에서 오른쪽 종아리에 경련이 났다. 연습할 때는 쥐가 나지 않아서 방심했었던 것 같다. 하긴 하프 코스를 준비하면서 가장 멀리 달린 게 10킬로미터였으니 내 몸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평소 근육 운동도 평행했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었다. 짐작건데 영양이 부족했던 것 같다. 그렇다고 여기서 멈출 수 없었다. 이전 세 번의 대회에서 2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cbPoPvLzBfh9XuMStM0Nv4kSkD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01:44:26 GMT</pubDate>
      <author>김형준</author>
      <guid>https://brunch.co.kr/@@6OCK/177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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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는 성공으로 이어지는 지름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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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빌 게이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amp;quot;성공을 축하하는 것도 좋지만, 실패에서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amp;quot; 이 말은 한 가지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실패는 삶에서 지워야 할 오점이 아니라, 성장을 이끄는 자극이라는 점입니다.  스탠퍼드 심리학자 캐럴 드웩은 이를 '성장 마인드셋'이라 불렀습니다. 실패를 능력 부족의 증거가 아니라, 성장의 재료로 바라보는 관점이죠</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09:00:18 GMT</pubDate>
      <author>김형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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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격을 유지하는 소통의 방법,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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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잠을 설친 탓인지, 자식을 앞세운 부모의 마르지 않는 눈물 때문인지 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잠이 드셨다. 성남에서 일산까지 가는 도로 위에는 새벽보다 차가 많았다. 곳곳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했다. 나도 잠을 적게 잤고 운전 중 차에서 전해지는 규칙적인 흔들림에 눈꺼풀이 무거웠다. 음악을 틀&amp;nbsp;수도 없는 노릇이다. 통화도 마찬가지다. 온몸을 비틀어가며 잠을</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00:50:03 GMT</pubDate>
      <author>김형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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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서 차선 변경이 필요하면 글쓰기를 시작할 때</title>
      <link>https://brunch.co.kr/@@6OCK/1773</link>
      <description>초보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우측 차선으로 끼어들지 못해 부산까지 갔다는 말이 구전으로 전해진다. 나도 초행길일 때 차선을 잘못 들어 빠져나가지 못한 게 여러 번이다.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지나쳤거나 지나치기 바로 직전이다. 다행히(?) 지나치기 전에 알았다면 옆 차선에서 달리는 차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야 할 상황이 벌어진다. 이때 선택지는</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09:00:17 GMT</pubDate>
      <author>김형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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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로 얻은 용기는 술이 깨면 사라지지만, 글쓰기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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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술을 끊고부터 술자리에 앉을 기회도 줄었다. 20년 넘게 술자리를 지켜준 현석이와도 그랬다. 말수가 많은 편이 아닌 나는 술이 들어가야 그나마 말이 많아졌다. 술을 마시든 마시지 않든 말이 많은 현석이는 이런 나 때문에 더 말을 많이 해야 했을 터다. 술을 마셨을 때 내가 술자리에 젖어 드는 단계는 늘 똑같았다. 멀쩡한 상태에서는 서먹하리만치 말수가 적다.</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23:18:40 GMT</pubDate>
      <author>김형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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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줄에서 멈추는 분들을 위한 현실적인 훈련법</title>
      <link>https://brunch.co.kr/@@6OCK/1772</link>
      <description>빈&amp;nbsp;한글&amp;nbsp;파일을&amp;nbsp;켜놓고&amp;nbsp;커서가&amp;nbsp;깜빡이는&amp;nbsp;것을&amp;nbsp;멍하니&amp;nbsp;바라본&amp;nbsp;적이&amp;nbsp;있으신가요? ​ &amp;quot;오늘은&amp;nbsp;꼭&amp;nbsp;글을&amp;nbsp;써야지&amp;quot;&amp;nbsp;하고&amp;nbsp;마음을&amp;nbsp;먹지만,&amp;nbsp;막상&amp;nbsp;키보드&amp;nbsp;위에&amp;nbsp;손을&amp;nbsp;올리면&amp;nbsp;머릿속이&amp;nbsp;하얗게&amp;nbsp;변합니다.&amp;nbsp;멋진&amp;nbsp;문장으로&amp;nbsp;시작해야&amp;nbsp;한다는&amp;nbsp;부담감&amp;nbsp;때문에&amp;nbsp;첫&amp;nbsp;문장부터&amp;nbsp;막히고,&amp;nbsp;결국&amp;nbsp;아무것도&amp;nbsp;적지&amp;nbsp;못한&amp;nbsp;채&amp;nbsp;창을&amp;nbsp;닫아버리곤&amp;nbsp;합니다. ​ 글을&amp;nbsp;잘&amp;nbsp;쓰고&amp;nbsp;싶어서&amp;nbsp;글쓰기수업을&amp;nbsp;찾아보지만,&amp;nbsp;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8Rm9pHtzkZxrSqjPy368SOiucy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11:36:33 GMT</pubDate>
      <author>김형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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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직 이후에도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6OCK/1770</link>
      <description>우리에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가 있습니다. 1377년에 찍었으니, 서양의 구텐베르크 성서보다 무려 78년이나 앞섰죠. 그런데 왜 읽고 쓰는 문화는 우리가 아니라 유럽에서 먼저 꽃 폈을까요? 그 답 속에, 지금 우리가 왜 평생 공부해야 하는지가 담겨 있습니다.  고려 말기 승려 백운화상은 불교의 가르침과 고승의 말을 간추려 엮었습니다.</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9:00:17 GMT</pubDate>
      <author>김형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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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도 예외 없기에 누구에게나 글쓰기가 필요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6OCK/1769</link>
      <description>내가 글을 쓰는 목적은 크게 두 가지이다. 글을 통해 유명해지고 싶은 게 하나이고, 평생을 글을 쓰면서 과거보다 나은 사람이 되는 게 다른 하나이다. 8년째 글을 쓰고 있지만, 둘 다 이루지 못했다. 8년 만에 이룰 수 있는 게 아닐 수도 있다.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다. 유명하다의 객관적인 기준은 무엇이며, 과거보다 나은 사람의 정의도 주관적일</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0:38:37 GMT</pubDate>
      <author>김형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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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능 없이도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6OCK/1768</link>
      <description>사람이 몰리는 곳에 스타벅스가 들어설까요, 아니면 스타벅스가 생겨서 사람이 몰릴까요? 저는 둘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가 바로 '브랜딩'입니다. 그리고 이 힘은 기업만이 아니라, 퇴직을 앞둔 우리 개인에게도 똑같이 필요합니다.  스타벅스는 자신의 정체성을 '집과 직장 사이, 나만을 위한 공간'으로 정의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가면 주변 눈치</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6 00:00:29 GMT</pubDate>
      <author>김형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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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빠를수록 좋은 퇴직 후 진로 고민</title>
      <link>https://brunch.co.kr/@@6OCK/1765</link>
      <description>국세청 자료를 보면, 우리 동네 자영업 100곳 중 약 절반이 3년 안에 문을 닫습니다. 5년으로 넓히면 열 곳 중 여섯이 사라지죠. 퇴직 후 창업을 떠올린다면, 이 숫자부터 냉정하게 봐야 합니다.  책을 많이 읽어서 좋은 점은, 필요에 따라 책을 추천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서로의 기준이 다르다는 점이죠. 내가 감명 깊게 읽은 책이</description>
      <pubDate>Thu, 17 Sep 2026 09:00:15 GMT</pubDate>
      <author>김형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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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고통은 우리를 두 갈래 길에 세운다</title>
      <link>https://brunch.co.kr/@@6OCK/1766</link>
      <description>술을 20년 넘게 마셨지만, 다음 날 &amp;quot;와! 상쾌해&amp;quot;라며 깬 적은 없었습니다. 마신 양이 많든 적든 술 마신 다음 날은 내 몸에 마음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줬습니다. 영향의 정도에 따라 &amp;quot;술을 끊어야지&amp;quot;라며 후회의 크기도 달라졌었죠. 정작 말은 그렇게 해도 술을 끊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선택이었습니다. 어쩌다 시도는 해도 며칠 못 가 포기하기 일쑤였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CK%2Fimage%2F6Kc0cuDZiMb-yJGIxJ9kcrq3uz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Sep 2026 01:27:54 GMT</pubDate>
      <author>김형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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