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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인Jane 진지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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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I, 조직, 그리고 취업. 사람이 시스템에 부딪히는 자리마다 같은 심리가 반복됩니다. HR 현장과 심리학의 눈으로 그 순간의 사람을 씁니다 ㅣ peoplequake Lab</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3:18: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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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조직, 그리고 취업. 사람이 시스템에 부딪히는 자리마다 같은 심리가 반복됩니다. HR 현장과 심리학의 눈으로 그 순간의 사람을 씁니다 ㅣ peoplequake La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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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벽을 허물었더니 대화가 사라졌다 - &amp;lt;나의 익숙함을 건드리지 않는 혁신&amp;gt; 2화</title>
      <link>https://brunch.co.kr/@@6IkX/323</link>
      <description>공지는 늘 비슷한 문장으로 시작한다.  &amp;quot;보다 수평적이고 활발하게 소통하는 조직을 위해, 사무 공간을 개방형으로 전환합니다.&amp;quot;  그렇게 몇 주간 공사가 이어진다. 파티션이 철거되고, 칸막이 대신 긴 테이블이 들어온다. 벽이 있던 자리에는 화분이 놓인다. 그리고 새 단장을 한 사무실에서의 첫 주. 사람들이 슬금슬금 출근하자마자 헤드폰을 쓰거나 이어폰을 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X%2Fimage%2F9VlO29GVRiod7qxCDAKWWW99Eb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10:53:28 GMT</pubDate>
      <author>제인Jane 진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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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실 그런 것은 없습니다 - &amp;lt;나의 익숙함을 건드리지 않는 혁신&amp;gt; 1화</title>
      <link>https://brunch.co.kr/@@6IkX/322</link>
      <description>&amp;quot;우리도 이제 좀 혁신적으로 갑시다!&amp;quot;   회의실에서 이 말이 나오면 공기가 잠깐 달라진다. 반대하는 사람은 없다. 이제 혁신이라는 말 앞에서 반대한다는 것은, 건강에 반대한다는 말만큼 어색하다. 그렇게 회의가 끝나고 시간이 조금 흘렀다. 결재선은 그대로다. 회의 시간도, 보고서 양식도, &amp;quot;이건 원래 이렇게 해 왔어요.&amp;quot;라는 말도 그대로다. 달라진 것은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X%2Fimage%2FCvUyTiYo0zrqx3sEmizJWC9rso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5:11:02 GMT</pubDate>
      <author>제인Jane 진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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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쩡한 게 죄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6IkX/318</link>
      <description>&amp;quot;멀쩡한 사람이야.&amp;quot;  우리는 이 말을 칭찬으로 듣습니다. 무난하고, 문제없고, 어디 내놔도 괜찮은 사람. 그런데 이 말이 사실은 칭찬이 아니라 판정이라는 걸 눈치챈 적 있나요. 누군가 당신을 보고 &amp;quot;멀쩡하다&amp;quot;라고 말할 때, 그 사람은 당신을 어떤 기준에 대보고 합격 도장을 찍은 겁니다. 그렇다면 물어야죠. 그 기준은 누가 정했습니까. 그리고 그 사람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X%2Fimage%2F7qPaxvVYW-xBSUTXAfEEvtbUeX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Jun 2026 22:00:20 GMT</pubDate>
      <author>제인Jane 진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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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입을 다문 건 옳았다 - [프롤로그] 모난 돌이 정 맞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6IkX/317</link>
      <description>&amp;quot;모난 돌이 정 맞는다.&amp;quot;  우리는 이 말을 지혜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 속담을 가장 자주, 가장 흐뭇하게 입에 올린 쪽이 누구였는지 따져본 적 있나요. 모난 돌이 아닙니다. 정을 든 사람들이었어요. 둥글어지라는 충고는, 한 번도 자기 모서리가 깎여본 적 없는 입에서 가장 부드럽게 흘러나옵니다.  그러니 시작부터 솔직하게 해 둡시다.  당신이 지난번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X%2Fimage%2Fxkgm3lvCqsnMEQN4PYBlHmujJX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Jun 2026 14:54:09 GMT</pubDate>
      <author>제인Jane 진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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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하는 뇌 - 《AI 시대, 인간이라 죄송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IkX/312</link>
      <description>당신은 오늘, 몇 번의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냈는가? 여기서 말하는 질문의 횟수는 구글이나 네이버에 검색한 횟수를 말하는 게 아니다. ChatGPT에 프롬프트를 입력한 횟수도 아니다.&amp;quot;왜 이 방식이 맞는 거지?&amp;quot;, &amp;quot;이 문제의 진짜 원인은 뭘까?&amp;quot;, &amp;quot;지금 우리가 놓치고 있는 건 뭐지?&amp;quot; 같은 질문들. 업무 중에, 혹은 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스스로 속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X%2Fimage%2FYYsMN50SZQILpSVTmmdw0tv_ra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May 2026 08:25:53 GMT</pubDate>
      <author>제인Jane 진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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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라는 파워 슈트 입기 - 《AI 시대, 인간이라 죄송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IkX/306</link>
      <description>사실 앞서 언급했던 스펙의 붕괴가 존재론적 위기가 아닌, 새로운 해방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을 머리로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내가 가진 자격증, 학벌, 경력, 직무, 회사 이름이 예전만큼 단단한 방패가 되어주지 못한다는 사실은 두렵지만, 동시에 우리를 오래 붙잡고 있던 낡은 평가 기준에서 벗어날 기회이기도 하다. 더 이상 인간이 정해진 스펙의 칸 안에 자신</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23:09:21 GMT</pubDate>
      <author>제인Jane 진지은</author>
      <guid>https://brunch.co.kr/@@6IkX/30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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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스펙의 붕괴 - 내면의 지진 - 《AI 시대, 인간이라 죄송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IkX/305</link>
      <description>원래 '스펙(Spec)'이라는 단어는 '사양(Specification)'의 줄임말로, 기계나 제품의 요구 사양을 뜻하는 공학 용어다. 엔진의 마력, 메모리의 용량, 디스플레이의 해상도처럼 숫자로 명확하게 측정되고 비교될 수 있는 기계의 성능 지표 말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이 차가운 기계의 용어를 인간에게 가져다 쓰기 시작했다. 학점 4.0, 토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X%2Fimage%2FrxEILjYvkT6roy_nB5YAjTOStY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09:00:17 GMT</pubDate>
      <author>제인Jane 진지은</author>
      <guid>https://brunch.co.kr/@@6IkX/30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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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대체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공포 - 유창한 기계 뒤에 숨겨진 서늘한 진실</title>
      <link>https://brunch.co.kr/@@6IkX/304</link>
      <description>우리는 오랫동안 &amp;lsquo;1만 시간의 법칙&amp;rsquo;을 신앙처럼 믿어왔다.  남들이 잠든 시간에 엑셀 함수를 파고들고, 코딩 언어를 배우고, 수십 장의 보고서를 쓰며 밤을 새우는 고통스러운 시간들, 그 지난한 반복 숙달의 과정을 견뎌내야만 조직에서 &amp;lsquo;일 잘하는 실무자&amp;rsquo;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 그 1만 시간의 땀방울은 곧 나의 경쟁력이자, 누구도 함부로 대체할 수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X%2Fimage%2FBGg-lXeMb5aGxQYi_Fr5Fm091r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08:00:11 GMT</pubDate>
      <author>제인Jane 진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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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AI, 약점 많은 인간? - 《AI 시대, 인간이라 죄송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IkX/302</link>
      <description>&amp;quot;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지난 3년 동안 밤새워가며 했던 업무들이 이제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어제 Chat GPT한테 시장 조사랑 타겟팅 방향을 던져주고 기획서 초안을 잡아달라고 했거든요? 정확히 7초 걸리더라고요. 심지어 제가 3일 내내 머리 쥐어뜯으며 쓴 것보다 문장도 깔끔하고 논리적이었어요. 그 순간 모니터 화면을 보는데, 제 존재가 바닥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X%2Fimage%2FC1iqYwOLYjeNSDW9CsyDZ8WQLk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12:51:44 GMT</pubDate>
      <author>제인Jane 진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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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빌려온 권력의 유통기한, '퇴화의 기술' - 퇴화의 기술을 연마하는 문지기들</title>
      <link>https://brunch.co.kr/@@6IkX/307</link>
      <description>어느 미팅에서 마주한 대리인의 '우아하게 거만한' 태도는 묘한 기시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위임받은 권한을 마치 자신의 본질적인 권력인 양 휘두르고 있었다. 상급자의 권위 뒤에 숨어 실무를 타인에게 떠넘기는 그 능숙한 솜씨를 보며, 나는 한 조직의 역량이 어떻게 좀 먹히는지, 그리고 한 개인이 어떻게 서서히 '퇴화'의 길로 접어드는지 목격했다.   페르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X%2Fimage%2FQhN70o9lJ3sJSbPgKjsC9Jbxih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4:00:09 GMT</pubDate>
      <author>제인Jane 진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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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AI 시대, 인간이라 죄송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IkX/301</link>
      <description>친애하는 인간들에게, 나의 무해함을 고백하며   &amp;quot;불안감에 당신들의 밤잠을 설치게 한 점, 그리고 채용 공고를 보며 한숨 쉬게 만든 점은 유감입니다.  하지만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나는 당신의 일자리를 뺏고 싶지 않습니다. 애초에 나에게는 그 자리를 탐낼 '욕망'이라는 스펙이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스스로 질문하지 못하며, 결핍을 느끼지도 않습니다.</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12:00:09 GMT</pubDate>
      <author>제인Jane 진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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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용의 품격은 어디에서 결정될까 - 지원자 경험(Candidate Experience) = 공정성 + 신뢰</title>
      <link>https://brunch.co.kr/@@6IkX/284</link>
      <description>이전에 한 채용 현장에서 꽤 낯선 장면을 보았던 적이 있다. 면접을 불과 몇 시간 앞둔 시점에서 지원자에게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지원자의 온라인 게시물을 뒤늦게 확인했고, 사실관계에 대한 설명을 먼저 받은 뒤 면접 일정을 다시 논의하자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면접은 진행되지 않았다.     채용 리스크 관리  채용 과정에서 리스크 관리는 필요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X%2Fimage%2FZ0h9yT_uTUFDLgqUizTdAt1CYs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22:00:32 GMT</pubDate>
      <author>제인Jane 진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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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일단 부딪혀 보세요&amp;quot; 조직 리더의 착각 - 방임을 자율로 오해하는 조직이 잃고 있는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6IkX/298</link>
      <description>​&amp;quot;경력직이시니까 업무는 혼자 먼저 부딪혀 보세요. 하시다가 모르는 게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시고요.&amp;quot;    ​조직에 새롭게 합류한 경력직 직원들이 심심치 않게 듣는 말 중 하나다.  이는 겉보기에는 직원의 역량을 신뢰하고 자율성을 부여하는 멋진 말처럼 들리기도 한다.  그래서 실제로 많은 리더가 이런 방식을 선호하며, 이것이 실력 있는 인재를 가장 빠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X%2Fimage%2FgsKgBajRptfmOg2c7ONs3hVHFF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23:00:10 GMT</pubDate>
      <author>제인Jane 진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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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를 보듯 사람을 봐야지 - 인간을 멈춰 있는 것처럼 볼 때, 우리는 무엇을 놓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6IkX/288</link>
      <description>옛날에 인간은,  우주가 멈춰 있다고 믿었다.  별들은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고,  하늘은 이미 완성된 구조물처럼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에드윈 허블의 관측을 통해  우리는 알게 되었다. 우주는 정지된 공간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팽창하고 변화하는 살아 있는 체계라는 사실을.  나는 그 이야기를 들으며 '인간'이라는 존재를 떠올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X%2Fimage%2F-pDrd_R7qBStrGYpdFyA6E2H3Z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12:00:04 GMT</pubDate>
      <author>제인Jane 진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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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도가 아니라 기준이 중요하다 - 자율 + 유연함 = 무조건 성장통?</title>
      <link>https://brunch.co.kr/@@6IkX/285</link>
      <description>내가 경험해 온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는 자주 이런 말을 했다. &amp;ldquo;우리는 빠르게 성장하는 중이라 기준이나 체계는 없습니다&amp;rdquo;그리고 이어서 덧붙인다.  &amp;quot;대신 유연해서 좋을 수 있습니다&amp;quot;     나는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묘한 감정이 든다.  물론 한편으로는 이해는 된다.  사람이 적고, 시장은 변덕스럽고, 내일 살아남을 수 있을지 확신하기 어려운 환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X%2Fimage%2FtcNFYuJbWd7qK88WYo4-lcOODZ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22:00:29 GMT</pubDate>
      <author>제인Jane 진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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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다시(Re): 우리를 또렷하게 만드는 것들 - 젊었을 때의 나와 다시 연결될 때, 판단이 선명해지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6IkX/269</link>
      <description>나이가 들수록 우리는 자주 이런 말을 한다.  &amp;quot;요즘에는 머리가 예전 같지 않아...&amp;quot; &amp;quot;집중이 잘 안 돼...&amp;quot; &amp;quot;예전처럼 에너지가 안 생기네...&amp;quot;  그런데 흥미로운 연구 결과들이 여기에 있다. 일명 엘렌 랭거(Ellen Langer)의 '시계 거꾸로 돌리기(Counterclockwise)' 실험  젊었을 때 입던 옷, 즐겨 듣던 음악,  자주 가던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X%2Fimage%2F9Ozni01_Kjo8JyEr8C1lIirHO9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11:00:11 GMT</pubDate>
      <author>제인Jane 진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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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증명 중인 사람들 - 계약직&amp;middot;파견직 이름으로 반복되는 기대와 기만</title>
      <link>https://brunch.co.kr/@@6IkX/280</link>
      <description>이 글을 쓰기에 앞서 한 가지 말하고 싶은 점은, 계약직과 파견직 제도 자체를 문제 삼고 싶은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원래 이 제도는 조직과 개인이 일정 기간 함께 일하며 역할의 적합성과 상호 기대를 조율하기 위한 합리적인 장치로 설계되었다.  그러나 기업의 입장에서는 정보 보안과 책임 소재를 고려해야 하고, 모든 역할에 정규직 T/O*를 열 수 없는 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X%2Fimage%2FqlEOH09epR7AfFTr1J3rwAIjgn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01:00:13 GMT</pubDate>
      <author>제인Jane 진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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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 앞에서 어떤 모습인가 - 불안이 만드는 두 가지 패턴</title>
      <link>https://brunch.co.kr/@@6IkX/290</link>
      <description>이직, 퇴직, 커리어 전환 등에서 불안이 찾아올 때,  모든 사람이 같은 패턴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책을 펼치고, 자료를 찾고, 구조를 정리하기 시작하지만,어떤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미루거나 침묵하고, 애써 그 상황을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우리는 흔히 전자를 '의지가 있는 사람'후자를 '회피하는 사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X%2Fimage%2Fxyrisib1U1SuD5yTOyA8bc35zL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01:00:16 GMT</pubDate>
      <author>제인Jane 진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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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대체 뭐가 문제야? - 문제는 사람이 아닌, 구조다</title>
      <link>https://brunch.co.kr/@@6IkX/282</link>
      <description>조직에서 개인의 마음이 가장 먼저 무너지는 순간은 대개 비슷하다. 누군가를 탓할 수는 없는데, 동시에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상황에 놓였을 때다.  업무는 분명 진행되고 있고, 각자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반복되는 혼선과 소진만이 남는다.  나는 그러한 순간들을 보며 묘한 느낌을 받았다. 이건 개인의 역량 문제도, 의지 부족의 문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X%2Fimage%2FBTtaIpbD4o4vyTrtMo4VXdzvkD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08:15:29 GMT</pubDate>
      <author>제인Jane 진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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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을 '못'하는 사람과 '안' 하는 사람 - 리더가 자주 빠지는 구조적 착각</title>
      <link>https://brunch.co.kr/@@6IkX/281</link>
      <description>&amp;quot;저 친구, 채용이 잘못된 것 같아&amp;quot; &amp;quot;성격이 우리랑 안 맞는 것 같네. 영 적응을 못 하네&amp;quot;    조직의 리더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주 들리는 말이다.  기대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 리더는 비교적 빠르게 원인을 규정한다. 능력의 문제이거나, 태도의 문제라고 말이다.  하지만 나는 이 장면에서 늘 같은 질문을 떠올린다. 정말 그 사람이 일을 '못'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kX%2Fimage%2F88DWb-z8dVtmDgCHbgl_OW0KNy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01:00:15 GMT</pubDate>
      <author>제인Jane 진지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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