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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쏘쓰</title>
    <link>https://brunch.co.kr/@@6HIS</link>
    <description>노르웨이와 한국을 잇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2:26:1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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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르웨이와 한국을 잇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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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이런 페스티벌을 계속 기다렸어! - 'fra SEL til SVG' 한국 문화 페스티벌 스폰서 구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6HIS/39</link>
      <description>너무 오래간만에 글을 쓰다보니, 나도 다시 예전 글들을 읽어보자면...  https://brunch.co.kr/@chungsauce/37 https://brunch.co.kr/@chungsauce/38 그래, 기획까지는 마쳤고, 우리 회사도 이 행사를 위한 예산이 별도로 편성되어 있지 않은 마당이었기에 추가로 스폰서를 구해야했다.  우리 회사는 상업회사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IS%2Fimage%2FO-gqr3Nq58NWMCL-R7VQ3t-M8b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Jun 2024 10:39:35 GMT</pubDate>
      <author>정쏘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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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그래, 기획은 내가 할게, 돈은 누가 낼래? - 'fra SEL til SVG' 한국 문화 페스티벌 기획 단계</title>
      <link>https://brunch.co.kr/@@6HIS/38</link>
      <description>자, 이 페스티벌을 진짜로 하게 생겼으니, 기획을 해보자. 기획안 찍어내는(?) 것이 내 주요한 업무 중에 하나인데, 이번 기획안은 빚어낸다는 기분으로 만들었다.  나는 주로 기획안을 찍어낸다. 찍어낸다 함은, 내가 주로 선호하는 포맷을 이미 골라 갖추어둔 상태에서, 주요 콘텐츠들에 맞춰서 만든다는 뜻이다. 프로젝트 콘텐츠를 짤 때는 정말 머리가 아프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IS%2Fimage%2FI9-KlT13PCumt2xCLGuQwl-w8U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Mar 2024 10:19:21 GMT</pubDate>
      <author>정쏘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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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서울에서 스타방에르까지(fra SEL til SVG) - 이것이 그 엄청난 프로젝트의 서막</title>
      <link>https://brunch.co.kr/@@6HIS/37</link>
      <description>2021년 육아휴직에서 돌아오면서 나는 그동안 나의 오랜 파트너였던 P의 회사에 합류하게 되었다. 디지털 이벤트 마켓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이벤트를 준비하는 오거나이저들과 다양한 이벤트 산업계의 서플라이어들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때는 바야흐로, 2023년 1월. 우리 회사는 스타방에르 시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된 적이 있다.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IS%2Fimage%2FcSSOlGWOPN_Q6Fp2sCimWos7pU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Mar 2024 09:16:30 GMT</pubDate>
      <author>정쏘쓰</author>
      <guid>https://brunch.co.kr/@@6HIS/37</guid>
    </item>
    <item>
      <title>Chat GPT는 내 일을 대신 해줄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6HIS/35</link>
      <description>매년 새해가 되면 하는 일이 있다.  정확히는 연말부터 하는 일인데, 그동안 나와 일을 했던 클라이언트들이나, 회사 내부, 또는 한 번이라도 미팅을 했던 사람들에게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를 읽고 정리해서 요약본을 보내주는 일이다. ​ 벌써 한 3년째 해오는 일인데, 이 레포트를 만들때마다 느끼는 건 확실히 소비자 트렌드는 한국이 앞서 나간다는 점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IS%2Fimage%2FXIde06_B-LaOWGyQRMmkwG-hJ_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Mar 2023 09:35:38 GMT</pubDate>
      <author>정쏘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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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4.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면</title>
      <link>https://brunch.co.kr/@@6HIS/33</link>
      <description>그러다 또 다른 기회는 갑자기 나를 찾아왔다.이것은 운명의 데스티니?  1인 사업자는 원래 더 바쁜 법이라는 것을 독립하고 나서야 알았다. 회사라는 안정적 테두리가 그리울 때도 있었던 것 같지만, 사실 지금 돌이켜보면 회사의 품이고 자시고, 매일매일 앞에 놓여있는 프로젝트의 데드라인을 쳐내느라 바쁘게 살았다. 다달이 고정적으로 월급이 들어오던 때와는 다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IS%2Fimage%2FDCSrN9WjzLO3hnpymO1laoQ8QD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Jan 2023 12:42:29 GMT</pubDate>
      <author>정쏘쓰</author>
      <guid>https://brunch.co.kr/@@6HIS/33</guid>
    </item>
    <item>
      <title>13. 한쪽 문이 닫히니, 정말 다른 쪽 이 열렸다.</title>
      <link>https://brunch.co.kr/@@6HIS/32</link>
      <description>그렇게 얼레벌레 기존 회사에서 하던 프로젝트를 외주로 받아 1인 사업자로 독립은 했는데... 걱정은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프로젝트가 끝나려면 약 10개월이 남아 있었지만, 10개월 이후에 내 일의 향방은 어찌 될지 아무도 몰랐다. 프로젝트가 갱신이 된다 하더라도, 사장이 갱신된 프로젝트를 나한테 넘길지도 의문이고 (불신 지옥에 시달렸다.) 프로젝트를 하는</description>
      <pubDate>Mon, 19 Sep 2022 10:58:20 GMT</pubDate>
      <author>정쏘쓰</author>
      <guid>https://brunch.co.kr/@@6HIS/32</guid>
    </item>
    <item>
      <title>12. 재계약과 사표의 기로</title>
      <link>https://brunch.co.kr/@@6HIS/31</link>
      <description>중국 출장을 마치고 정신없는 업무들로 하루하루 보냈다.  업무에 탄력도 받고 있었고, 성과도 좋았기 때문에 나는 당연히 다음번 계약 갱신 때 정직원 오퍼를 받을 것을 생각했다.  (노르웨이에서는 보통 첫 번째 계약 기간을 마치고 퍼포먼스에 따라 일반적으로 정규직 오퍼를 받는다. 물론 업종에 따라 계약직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IS%2Fimage%2FOH8BeZvY6xFK7XZkfd2-RiKDZB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Sep 2022 11:45:54 GMT</pubDate>
      <author>정쏘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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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1. 중국에서 만난 한국</title>
      <link>https://brunch.co.kr/@@6HIS/28</link>
      <description>그렇게 노르웨이에서 중국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매년 10월 경 열리는 중국 광저우의 캔톤 페어를 방문하는 것이 나의 주 업무였고, 캔톤 페어가 열리는 주변 날짜에 홍콩에서 열리는 메가쇼에도 함께 가게 되어 무려 나의 첫 출장 일정은 한 달 정도가 되었다.  프로베이션도 마치고, 이 회사의 업무와 사장의 업무 스타일에 조금은 익숙해 졌었기에 나는 꽤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IS%2Fimage%2FADaDgFIIf5D3YjIqBC8WTB6wfk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y 2022 06:55:20 GMT</pubDate>
      <author>정쏘쓰</author>
      <guid>https://brunch.co.kr/@@6HIS/28</guid>
    </item>
    <item>
      <title>10. 네가 노르웨이인처럼 일하지 않길 바라.</title>
      <link>https://brunch.co.kr/@@6HIS/22</link>
      <description>내가 합류하게 된 팀은 아주 작았다.  사장인 L이 주축이었고, 내 위로 시니어가 한 명 그리고 나, 총 세 명이었다.  우리가 하는 일은 대(對) 중국 무역 컨설팅이었고, 주 고객은 노르웨이의 SMEs(Small and Medium Enterprises)들이었다.  시기가 좋았다. 때 마침 중국과 노르웨이가 외교 관계를 회복했고, 노르웨이 총리는 물론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IS%2Fimage%2FHqgCq6moZjGUdW6rMJEUahC_a2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y 2020 12:30:10 GMT</pubDate>
      <author>정쏘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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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노르웨이가 바라보는 한국의 코로나 19</title>
      <link>https://brunch.co.kr/@@6HIS/20</link>
      <description>나라 전체가 락 다운(Lock Down)된 지, 5주 차    코로나 19 사태로 노르웨이 나라 전체가 락 다운(Lock Down)된 지 5주 차에 접어들었다. 나와 남편의 일상은   집-회사 업무(를 하고 있지만, 집에서)-집  2주에 한정되어 있던 락 다운을 다시 2주 더 늘려 부활절 이후로 학교 등의 시설을 점진적으로 열겠다는 노르웨이 정부는&amp;nbsp;부활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IS%2Fimage%2FfBbU7aqOh4nmFPOOyn4mDbmu92E"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0 09:02:04 GMT</pubDate>
      <author>정쏘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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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르웨이와 코로나 19(COVID19) - 어이없지, 2020년에 역병(疫病)이라니</title>
      <link>https://brunch.co.kr/@@6HIS/16</link>
      <description>2020년은 뭔가 사이버펑크 틱한 숫자였다.  매년 4월 과학의 달, 초딩인 나는 으레 2020년을 상상하며 과학 상상 그리기 대회, 과학 상상 글짓기 대회 등에서 그런 상상을 했다.  자가용 제트기를 타고 출근을 하고,&amp;nbsp;심지어 행성과 행성 사이를 다닐 수 있는....   은 무슨....   실제 마주한 2020년은&amp;nbsp;역병(疫病)이 테마다.    설 연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IS%2Fimage%2FaZpeRgmM9dQ_gxDYK3du5f3aMT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0 09:10:47 GMT</pubDate>
      <author>정쏘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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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돌고 돌아 다시 중국</title>
      <link>https://brunch.co.kr/@@6HIS/13</link>
      <description>그의 이름은 L. 남미 출신의 그는 중국 북경대 1호 외국인 유학생이었다고 한다. 중국통인 그는, 오랜 시간 대(對) 중국 무역에 몸을 담은 잔뼈 굵은 사업가였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한 참 했다. 한 번의 이혼을 거쳐, 지금의 아내와 결혼을 해 노르웨이에 왔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하필 그가 왔던 시기의 노르웨이는, 류사오보에게 준 노벨 평화상이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IS%2Fimage%2FZR9Ccv3ZEXHzzjAyEJ3Xzdpvac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0 07:07:45 GMT</pubDate>
      <author>정쏘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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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8. 행운은 준비와 기회가 만났을 때 일어난다.</title>
      <link>https://brunch.co.kr/@@6HIS/11</link>
      <description>중국어 교실은 오랫동안 노르웨이어에 지쳐있던 내게 단비 같은 존재였다.  중국어 교실을 운영하던 그 회사의 사장도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 중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을 처음 만났기 때문에 나에게 더욱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매주 월요일, 저녁에 모이는 이 모임에서 나는 사장과 따로 그룹을 지어서 중국어로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가졌다.  그녀는 되도록 내 개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IS%2Fimage%2FOUu3xV9nUOvrNz1jdVCqkBDSYF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0 07:55:50 GMT</pubDate>
      <author>정쏘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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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던가.</title>
      <link>https://brunch.co.kr/@@6HIS/9</link>
      <description>나를 '셀프 홍보' 하러 다니는 시간은 고되고 힘들었다. 대부분의 컨퍼런스나 커리어 관련 행사들은 노르웨이어로 진행되는 것들이 대부분이었고, 내 노르웨이어는 그 모든 것을 알아듣기에는 턱 없이 부족했다.  그래도, 일단 갔다.  예전에 한 배우의 인터뷰에서 봤던 말이 생각난다. 시도 하면, 50%의 확률시도하지 않으면, 0%의 확률   나도 그 마음가짐으로</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0 13:36:16 GMT</pubDate>
      <author>정쏘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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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그렇다면, 내가 나를 세일즈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6HIS/8</link>
      <description>머리가 맑아졌다. 지금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데, 그럼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나는 무엇을 잘하나. 나는 무엇을 하고 싶나.  한국에서 대졸 채용 시즌에 자소서를 쓸 때보다도 나에 대해 &amp;nbsp;더 많이 생각해본 시간들이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들은 중국과 관련된 일을 할 때였고,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Esgj9yVN06NqUOIlV-W1bgq0t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Oct 2019 11:29:35 GMT</pubDate>
      <author>정쏘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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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미안한데, 너는 힘들겠는데?</title>
      <link>https://brunch.co.kr/@@6HIS/7</link>
      <description>2016년 8월, 비자가 나왔다. 결혼비자로 아주 든든하게 1년짜리. 회사가 비자 서포트를 해줄 필요도 없겠다, 하다못해 알바라도 할 수 있겠단 생각에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았다.  비자를 기다리는 동안 넋 놓고 놀고 있던 건 아니다. 계획이 없으면 계획을 만들어서라도 계획대로 살아야 직성이 풀리는 나였기에,  계속 노르웨이어 공부를 하고, 이력서도 여러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6Pycfy0MiB08Xrt4mmADUklRqF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Jul 2019 08:53:53 GMT</pubDate>
      <author>정쏘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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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4. 갑자기 분위기 결혼?</title>
      <link>https://brunch.co.kr/@@6HIS/6</link>
      <description>내 속도 모르고 시간은 빨리도 갔다.  나중에 안 사실이었지만, 노르웨이는 12월에 접어들면 모두가 '미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모두 '미쳐있다'. 그러다 보니, 구인공고는 당연히 안 올라오고, 심지어 노르웨이어 학원도 수업이 없었다.  불안 초조는 극에 달했고, 인생에 백수인 적이 없던 나는 남아도는 시간에 어쩔 줄 몰라하며 늘지 않는 노르웨이어와 씨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IS%2Fimage%2FyyuPvfd9kUj8zKte-DyXYsUUZR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Jul 2019 13:46:01 GMT</pubDate>
      <author>정쏘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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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3. 버텨내는 용기</title>
      <link>https://brunch.co.kr/@@6HIS/5</link>
      <description>노르웨이에 도착했다. 2015년 11월 초. 도착한 이후의 이야기를 하기 전에, 노르웨이에 오기까지의 비행 여정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내 모든 서사의 시작의 징조였기 때문에. 물론 그것이 징조였음을 알아차린 건 한참이 지나서였지만. 노르웨이에 들어가기 위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스키폴을 경유했다. 그날은 어쩐지 안개가 너무나 자욱했고, 스키폴발 비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l_3O_FEPx55tUNz1FAOpKiRQV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Jun 2019 19:38:04 GMT</pubDate>
      <author>정쏘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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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네 감히 요행을 바라였겠다?</title>
      <link>https://brunch.co.kr/@@6HIS/4</link>
      <description>인생이 계획대로 되란 법은 없지.  5월, 사표를 쓰고, 8월, 홍콩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왔다. 대학생이 되던 순간부터, 늘 알바를 해왔고, 졸업도 전에 취업을 했고, 퇴사 전에 늘 다음 이직 준비가 되어있던 나였다. 그래서 한국에 온 이 순간이 근 10년 만에 내게 처음 온 온전한 휴식이었다.  한국에서 내가 스스로에게 준 휴식 기간은 3개월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36r6SnYSmb5ScqOUrfzPz9rmaF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Jun 2019 21:19:57 GMT</pubDate>
      <author>정쏘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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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프롤로그 : &amp;ldquo;야, 내가 갈게, 노르웨이.&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6HIS/3</link>
      <description>&amp;ldquo;야, 내가 갈게, 노르웨이.&amp;rdquo; 홍콩에서의 직장 생활은 다른 이들이 꿈꾸는 것 만큼 화려하지 않았다. 잦은 야근, 2주에 한 번씩은 꼭 있었던 주말 출근. &amp;lsquo;시간도 없는데, 이거라도 해야지&amp;rsquo;란 생각으로 쇼핑을 해대고, 늦은 퇴근 후에도 꼭 맥주를 마셔야만 했다. 그러면서도 몸이 망가져 일에 지장이 가지 않을까 싶어 매일 아침, 지금은 이름도 희미한, 영양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dA6tDVx7R_HgCpaiQBR1Fj65W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May 2019 12:10:47 GMT</pubDate>
      <author>정쏘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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