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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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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연주의자, 대학교 졸업 후 영국에 잠시_ 세계여행으로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를 여행하고 돌아와 한국에서 기자로 잠시_다시 자연에 회귀중</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1:28: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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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주의자, 대학교 졸업 후 영국에 잠시_ 세계여행으로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를 여행하고 돌아와 한국에서 기자로 잠시_다시 자연에 회귀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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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20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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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또한 지나가버릴 한낱 감상이지만 뱉어지기를 갈망하는 단어들이 공중으로 뿔뿔이 흩어지기 전에 조금이라도 적어 놓는 것이 좋겠다. 무엇을 얻었고 잃었고 했고 미뤘고는 중요하지 않다.무념과 유념 그 사이에서 고독의 연속이었던 하루들이 어찌나 일상이 되었던지, 여전히 잃은 것은 제자리로 돌아오지도 못했건만 우리는 과거를 머릿속에서 삭제라도 한 듯 그저 당연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BEdOQ0xo0r2zek0xppYSeUvcI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Jan 2021 13:00:47 GMT</pubDate>
      <author>제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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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은 시작의 또 다른 이름 - 2019년 12월 31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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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끝은 시작의 또 다른 이름. 올해 1월 1일에 써놓았던 새해 다짐을 복기해본다. 난 다짐했던 대로 살았는가?   &amp;quot;새해라고 목표와 계획은 거창하지 않기로 했다. 이뤄내지 못하면 그 해는 실패한 해로 기억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루를 열심히 살고 그런 나를 기록하기로 했다. 올해는 하나의 목표만 보고 달리다가 힘들면 걷고 걷다가 힘들면 기어가고 기다 지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EnVBNcX0_r7thp_mkQywMkWPT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Jan 2020 15:06:22 GMT</pubDate>
      <author>제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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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장 내일 퇴사해요 - 2019년 12월 3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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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Do whatever you want.&amp;quot; 당장 내일 퇴사해볼게요. 2019년을 마무리하는 12월. 생각보다 갑자기 들이닥친 이직과 몰아치는 작업들. 무언가를 정리하는 달이어야 할 날들이 계속해 시작되는 매일이었다. 그 와중에 가장 큰 변화라면 내일 내가 퇴사를 한다는 사실. 새로운 직장에 출근하기 전에 어떻게든 여행을 가겠다는 의지로 만료된 여권 재발급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vtkwXxwsI8XDAygeWrI_2gQGT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an 2020 21:31:57 GMT</pubDate>
      <author>제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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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성인의 연말  - 2019년 12월 29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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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슷한 감성의 가치관의 결이 같은 친구와 29일의 밤을 보냈다. 나는 출근을 하고 그녀는 머리를 하는 주말 낮을 끝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만난 저녁은 우리 때문일까 꽤 상쾌했다. 나의 이직을 축하한다며 책 선물을 준비한 그녀. 서른, 잔치는 끝났다.라는 서른이라면 응당 제목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시집을 말이다. 물론 우리는 '서른 잔치는 끝났지만 파티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T2KUlfeKHXRttBKhtkkpvuHtu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an 2020 21:19:27 GMT</pubDate>
      <author>제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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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ake up - 2019년 12월 28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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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rom midnight to sunrise  모든 인생은 해처럼 뜨고 진다. 저마다의 하루는 일찍 뜨기도, 조금은 늦기도 한다. 어둠 속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조금 더 또렷하게 눈을 뜨자. 누군가는 밝은 빛 속에서도 아무것도 못 보고 어떤 누군가는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특별한 무언가를 발견해낸다. 우리 모두가 어둠 속에서도 빛이 나는 존재인 것을 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m4Y6coDZD5B4YXoXRasU_-z-C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an 2020 21:09:58 GMT</pubDate>
      <author>제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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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종 합격 - 2019년 12월 27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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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친구와 술을 마시며 한풀이를 그렇게 했더랬다. &amp;quot;나 최종면접 떨어졌나 보다.&amp;quot;, &amp;quot;데뷔는 할 수 있을까?&amp;quot; 이 두 가지를 중심으로 하루가 끝이 났다. 나를 격려하는 친구만 있어도 좋았던 어제였다. 그렇게 마무리가 되는 듯 오늘은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되었고 여느 때와 같이 출근을 해서 반복된 일을 하고 있었다. 점심을 먹고 돌아와 업무차 통화 중일 때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fLXY3zraez4wdTmHZF8rUHqGf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Jan 2020 14:33:15 GMT</pubDate>
      <author>제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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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컬래버레이션 - 2019년 12월 26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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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혼한 친구의 집이 비는 날이었다. 지방에서 일하는 남편은 곧 서울로 올라온다고 하니 지금이 때다. 친구의 신혼집에 맛집 덕후 놀이. 사람 하나가 없으니 휑한 신혼집에서, 하필 또 영하 7도라는 어마 무시한 추위가 들이닥친 오늘이었다. 설상가상으로 감기에 걸린 친구와 겨우 짬을 낸 나. 마음이 맞는 오래된 친구와는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흐른다. 먼저 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ipFkMsskOMrS5ez4T899js7x5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Jan 2020 14:10:56 GMT</pubDate>
      <author>제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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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낌 없는 x-mas - 2019년 12월 25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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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당일 2시까지 몰아친 마감에 아침부터 눈 코 뜰 새가 없었다. 크리스마스이브의 기분을 만끽하고자 어제 그냥 자버린 것이 화근이었다. 그래도 늘 또 마무리는 해낸다. 다 끝내고는 미뤄놓은 숙원사업인 방구조 바꾸기에 돌입했다. 서랍장을 사놓고는 정리도 못할 정도로 매일 바빴다. 아빠의 도움을 받아 침대도 옮기고 정돈했다. 스탠드 조명도 주문 완료. 로맨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PPUqpRxJXdl62x1cJ-SQHgD3O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an 2020 03:50:53 GMT</pubDate>
      <author>제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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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래스는 영원하다 - 2019년 12월 24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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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크리스마스이브. 어쩌면 당일보다 짜릿한 전야. 그래도 무사히 몰래 면접도 보고 퇴근도 하니 그 어느 때보다 후련한 이브를 맞이할 수 있었다. 베이커리는 케이크 사는 사람들로 붐볐다. 나도 동참해 케이크를 사들고는 집에 갔다. 엄마가 맛있게 차려준 이브 밥상에는 찹스테이크가 있었다. 고기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해 먹어도 맛있다. 이 날에 꼭 어울리는 노팅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JAFT2RWLNBnAYtPYDRhi6VecL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an 2020 03:47:28 GMT</pubDate>
      <author>제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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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션 파서블, 겟 레디? - 2019년 12월 23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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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일 있을 최종면접을 대비한다. 꼭 붙고 싶으니까 작업은 하루 미뤄두기로 한다. 임원면접이니 간단한 인성면접 위주일 것이고, 1차 면접 때 나를 봤던 실무진들이 날 마음에 들어했다면 이변 없이 입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수만 하지 말자. 무난한 사람으로 보이자는 전략이었다. 그리고 대망의 고비. 어떻게 업무 중간에 회사에서 나와 면접을 보러 갔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7r0nr81fX5zTVmHDqKg88CP8i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an 2020 03:12:56 GMT</pubDate>
      <author>제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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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 모차렐라 핫도그 - 2019년 12월 22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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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래간만에 여유롭다. 이틀에 한번 꼴로 들어오던 것들도 연말이라 그런지 메일함은 조용했고 오랜만에 밀린 본보야지 보면서 통 모차렐라 핫도그 먹는 일요일 너무 좋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rDb6S8ESj84k-UiR_wMV1GncZ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Dec 2019 16:52:02 GMT</pubDate>
      <author>제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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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싸움 - 2019년 12월 21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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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싸움에 이기는 법은 기를 쓰지 않으면 된다. 기를 쓰고 바락바락 이겨먹으려는 사람의 기를 죽이는 방법은 내가 차분하면 된다. 네가 암만 기를 써봐라, 내가 끄떡이라도 하나. 이렇게. 왜 우리가 다른 사람 때문에 기분 나빠야 할까? 세상 어느 곳에서도 우리는 타인을 기분 나쁘게 할 권리도 타인에 의해 기분이 상할 이유도 없다. 정말 단순하게 생각해서 우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o16tXq6jLZcZGJXgHkRi1XETdM.PNG" width="421" /&gt;</description>
      <pubDate>Tue, 31 Dec 2019 00:43:28 GMT</pubDate>
      <author>제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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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poiler - 2019년 12월 2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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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뭐, 그럴 수 있다. 이 생각을 나만 하는 건 당연히 아니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왠지 같은 제목에 같은 느낌이라는 것 자체에서도 기분이 꼬릿 한 건 사실이다. 확인할 길이 없으니 더더욱. 단어가 겹치는 곳도 그래 그렇다 치자 싶어도 내 거가 나아. 나와봐야 알겠지만 아무튼 허무하다. 열심히 했고 더 다듬어보고 싶었기에. 같은 생각을 했지만 내 것이 떨어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gsFSxBrV5LcUg8HDcbo9vgGtD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Dec 2019 00:36:05 GMT</pubDate>
      <author>제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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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옷 - 2019년 12월 19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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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드러운 것보다는 톡톡한 재질. 적당히 때가 타도 티가 나지 않고 밝은 색상. 넉넉한 품. 그래도 겨울이니까 살짝은 따뜻한 두께의.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나의 새 잠옷. 잘 자. 잘 자. 포근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v6enMbP9qK44KsUChifamAOyJ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Dec 2019 00:32:14 GMT</pubDate>
      <author>제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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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아쳐 - 2019년 12월 18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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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든 게 몰아친다. 지난달에는 예정에 없던 남자들이 몰아치더니 이번 달은 일이 몰아친다. 회사 일에 마감은 코 앞이고, 하나도 못 끝냈는데 두 개&amp;nbsp;세 개가 연달아 들어오고 있는 상황에 기껏 써놓은 것은 재의뢰까지 온다. 거기다 운 좋게 1차 면접 합격소식까지. 이제 2차 면접도 준비해야 한다. 2019년 12월 이게 무슨 난리람. 송년회는 차치하고 집에 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Db%2Fimage%2F2fwpoTzMJA9NXsiI9cNw3eyQ0T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Dec 2019 16:01:00 GMT</pubDate>
      <author>제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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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버 - 2019년 12월 17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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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근 후 선배와 닭발에 술을 마셨다. 나와 마찬가지로 다른 일을 준비 중인 선배다. 외국으로 면접도 보러 가는 열정적인 분. 내가 유일하게 면접을 본 사실을 알고 있는 회사 사람이었다. 나름 같은 상황이다 보니 나에게 동질감을 크게 느끼시는 분. 오늘의 키워드는 존버였다. 거듭 실패하고 탈락한 탓에 선배는 꽤나 자신감이 많이 죽어있는 상태였다. 그 부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Db%2Fimage%2FXBoQ1xYR2pTu-WOu_u3l1N37XJ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Dec 2019 15:54:24 GMT</pubDate>
      <author>제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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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탁기 작동법도 모르는 서른 - 2019년 12월 16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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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이렇게나 못하는 게 많았구나. 한번 나열해 보자.  1. 세탁기 작동법 2. 쓰레기를 가져다 버리는 일 3. 확실하게 분리수거를 하는 일  어? 생각보다 몇 개 없네? 지금 당장 떠오르는 것은 저 세 가지이다. 특히나 세탁기 작동법은 들어도 들어도 모르겠다. 언제 세제를 쓰고 섬유유연제를 넣어야 하는지도 엄마랑 아빠가 그렇게 반복해 알려주어도 무소용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Db%2Fimage%2Fe37NPt9fTbSqjRgcjBRf5JtIJ80.png"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Dec 2019 14:57:09 GMT</pubDate>
      <author>제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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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잠 - 2019년 12월 15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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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불속에서 나갈 엄두가 나질 않아 Everything is cold outside 네 품속에서 나갈 엄두가 나질 않아 You&amp;rsquo;re so cozy inside -예성, 겨울잠  이런 내가 나도 이상해 자꾸자꾸 먼저 말을 걸게 되는 걸 어떡해 yeah 좀 더 늦어 버리면 이 겨울이 다 가 Baby come to me come to me 너도 같은 맘일까 ye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Db%2Fimage%2FRhTqVnJvm6CydM4PJW01Zeq9KZ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Dec 2019 14:38:42 GMT</pubDate>
      <author>제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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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뉴 콘서트 - 2019년 12월 14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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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인 찬스로 관람하게 된 브랜뉴뮤직 연말 콘서트. 소속된 DJ들부터 범키, 그리, 칸토, 키디비 등의 무대가 지나가고 화룡점정은 AB6IX 였다. 가끔 아이돌을 볼 때면 신기한 느낌이 든다. 같은 가수, 같은 연예인인데 '아이돌'은 반짝인다. 그들은 특유의 반짝임이라는 것이 있다. 일본어로 '키라키라'라고 하는 그 느낌. 아무한테서나 찾아볼 수 없는 그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ea33Te3AmRLMUzyL0zddrabm4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Dec 2019 16:33:12 GMT</pubDate>
      <author>제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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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접 - 2019년 12월 13일</title>
      <link>https://brunch.co.kr/@@5wDb/416</link>
      <description>정말 원하던 곳에서의 면접이라 떨렸다. 너무나도. 여태껏 내가 바라던 곳의 면접을 본 적이 없었다. 지금이라면 간절했을 회사가 4년 전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 상태로 면접을 봤다 보니 특이함을 무기 삼아 허튼소리만 지껄이고 나왔다. 결과는 당연히 탈락이었다. 지금은 관심도 그리고 동종업계에서 짧지만 쌓아온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이 회사로의 이직이 절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ENvZTsNqJZuiUUipGd6HsYsNp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Dec 2019 11:22:27 GMT</pubDate>
      <author>제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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