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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소한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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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골에서 아이를 키우며 꿈을 씁니다. 심리상담을 통해 마음을 세우고 지키는 삶을 지향합니다. 힘들 때는 가끔 생각나는 사람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8:30: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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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에서 아이를 키우며 꿈을 씁니다. 심리상담을 통해 마음을 세우고 지키는 삶을 지향합니다. 힘들 때는 가끔 생각나는 사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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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를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가 - 오늘의 자기 성찰 저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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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잘 지내고 있는 걸까, 혹시 내 말에 사람들이 아무 말 없으면 난 잘못한 것, 혹은 틀린 걸까.  나는 늘 사람들의 반응을 통해 나를 확인받고 싶어 했다. 그만큼 많은 칭찬을 들어왔고 내가 인정받아야만 내가 괜찮은 사람처럼 느껴졌다.  어린 시절 내 동생은 늘 존재만으로도 인정받는 것 같았다면 나는 동생의 그림자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다. 동생을 예뻐하</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13:16:31 GMT</pubDate>
      <author>소소한마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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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바느질 - 시와 에세이, 2023 여름호 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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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상에 앉으려던 찰나 발에 가방이 걸렸다. 항상 나를 따라다니느라 지쳤는지 바닥에 축 늘어져 있었다. 위안부 할머님들을 돕는 브랜드에서 구매한 가방이다. 짙은 녹색의 보드라운 천으로 만들어졌는데 앞주머니에 하얗게 자수 놓인 목련꽃은 색이 바랬다. 언제 그랬는지 앞주머니 한쪽이 뜯어져 있다. 서툴지만 한번 꿰매 보려고 반짇고리를 가지고 왔다. 녹색 실패에 하</description>
      <pubDate>Thu, 12 Jun 2025 14:48:23 GMT</pubDate>
      <author>소소한마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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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를 맞아도 괜찮아</title>
      <link>https://brunch.co.kr/@@5uH1/28</link>
      <description>어린이날, 오래간만에 아이와 남편 세 식구가 아침부터 여유로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얼마 전 생일 선물로 할머니께 받은 네 발 자전거를 매일 타보는 아이와 함께 경천섬에 갔습니다. 시골집에 살 때 자주 왔던 곳이지만 시내로 이사하다 보니 마음먹고 나오게 되는 곳이 되었지요.  시골집 살던 시절을 다시 기억해 보라고 하듯, 낯익은 길에 차창을 보던 아이가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1%2Fimage%2Fm3ST0KcKAfzydjhIJXtIMG80qw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May 2025 11:52:47 GMT</pubDate>
      <author>소소한마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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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상담 시간에 항상 늦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5uH1/12</link>
      <description>상담을 하다보면 정해진 상담시간보다 늦게 오는 경우, 아니면 아예 오지 않는 경우가 생기곤 한다.  무료 상담과는 다르게 유료상담으로 진행하면 오시는 분들이 지불하시는 것은 비용 뿐만이 아니다. 상담을 신청하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지 짐작해본다. 자신의 지금 상황에서 변화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의 문 앞에서 우리는 긴</description>
      <pubDate>Mon, 24 Mar 2025 14:57:36 GMT</pubDate>
      <author>소소한마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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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벙덤벙 시골살이 - 시와에세이 2021.가을호 게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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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른 새벽 이장님의 마을 방송이 흘러나왔다. 들에 가시는 분들을 위해 일찍부터 안내사항을 전달하는 모양이다. 앰프 소리가 끝나자마자 14개월 된 아이가 부스럭거린다. 옆에서 잠든 나를 툭툭 치며 뽀뽀를 한다. 눈을 맞추니 아이가 참 사랑스럽게 바라봐준다. &amp;ldquo;맘마, 맘마&amp;rdquo;하는 소리에 얼른 일어나 부엌으로 가서 밥을 안쳤다.       시골집에서 지낸 지도 벌</description>
      <pubDate>Sat, 12 Oct 2024 16:42:58 GMT</pubDate>
      <author>소소한마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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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늙은 집</title>
      <link>https://brunch.co.kr/@@5uH1/23</link>
      <description>새해가 금방 왔다. 새해엔 하고 싶은 게 많아 혼자 시간을 보내다 오니 11시가 훌쩍 넘었다. 우리 집은 사벌이라는 동네에 있다. 사벌왕릉을 지나 어두운 좁은 길을 올라간다.    불 꺼진 집에서 남편은 아이를 재웠다며 뿌듯해하듯 웃었다. 엄마를 기다리느라 4살 아이가 자다가 다시 일어나 거실에 나와 우두커니 앉아있었단다. 그러다 애아빠가 침대에 누워서 기</description>
      <pubDate>Tue, 23 Jan 2024 03:55:06 GMT</pubDate>
      <author>소소한마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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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결무늬 - 2023. 생명과문학 겨울호 기고</title>
      <link>https://brunch.co.kr/@@5uH1/20</link>
      <description>어릴 적 엄마랑 자주 다녔던 목욕탕에 갔다. 추억 가득한 탕에 들어가니 지금은 어린아이도, 젊은 사람도 없었다. 나이 지긋한 어르신만 몇 분 계셨다. 오랜만에 갔는데도 세신사 아주머니가 나를 알아보셨다.     &amp;ldquo;어째 어릴 때 그대로인 것 같아, 아줌마 기억나?&amp;rdquo; 하시길래 &amp;ldquo;네 그럼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신데요?&amp;rdquo;라며 인사를 했다. 엄마와 함께 목욕탕</description>
      <pubDate>Wed, 20 Dec 2023 23:27:54 GMT</pubDate>
      <author>소소한마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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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다육이 - 2021. 계간 &amp;lt;시에&amp;gt; 수필 등단작</title>
      <link>https://brunch.co.kr/@@5uH1/14</link>
      <description>올여름 유난히 장마가 길었다. 오래간만에 햇살이 환해 창가의 다육이도 눈부시다. 12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와 생활한 지도 벌써 7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타지에서 학교와 직장생활을 하다가 결혼을 했다. 동시에 중국 국제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남편을 따라 칭다오로 갔다. 부모님께는 &amp;ldquo;저 멀리 간다 생각 마시고 유학 간다고 생각해 주세요.&amp;rdquo;라며 호언장담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1%2Fimage%2FUV8clg73Bt86f5GsfeSzF6YCqO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Apr 2023 12:59:29 GMT</pubDate>
      <author>소소한마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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