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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ungm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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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용기를 내어 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2:29:5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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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기를 내어 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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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약점이 장점이 된 것 같다. - 어지러워 생긴 좋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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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딸과 지내면서 알게 된 것이다.  난 내가 박사님들이 앉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을 열심히 보면서 각기 다른 전공의 학자들이 하나의 주제로 이야기하는 발상에 부럽다든지 멋지다든지 하면서 이해가 안 되어도 상황을 즐겼는데 나도 어느 정도 그들의 경지는 아니더라도 평범하지는 않을 거라며 찾아보는 것에서 끝까지 듣는 것에서 살짝 거만을 떨었다.  유튜브를 자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myFxGtTmPIHR2Sk9PHgup-A3X6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5:57:05 GMT</pubDate>
      <author>seungm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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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피카추 - 이 피카추에게서 위로를 받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5jZ/593</link>
      <description>가야 하는 날짜가 이제 일주일도 안 남았다. 이 남은 시간이 짧은 것은 아닌데 그냥 기분이 어수선하다. 그래도 이번엔 차분하게 집안일을 많이 해 두었는데 그 성과가 지금 이 시간에는 별 도움이 안 된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혼자서 중얼거린다. 이 기분을 아이에게 들키고 싶지는 않다. 혼자 남는 아이도 나와 비슷할 건데 하는 생각으로 그냥 슬쩍 물었더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fSA9HbEZMeYaoR2-AO-3Dg_709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02:55:06 GMT</pubDate>
      <author>seungm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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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랑을 해도 되는 나의 손재주 - 종이로 하는 DI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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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본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생긴 생활 능력인 것 같다. 습기가 많아서 그런지 플라스틱으로 된 물건은 끈적거렸다. 아마도 물끼가 스며들지도 못해서 생기는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절대로 경험하지 못한 것이어서 엄청 싫었다.  그러는 사이 지구가 많이 아프다고 했다. 내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살기 힘들어진다며 겁을 줬는데 그러지 않아도 물건 사는 일에는 별 관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2hws7SY5uklLKKuOxx4RhLIb5A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00:02:23 GMT</pubDate>
      <author>seungm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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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어지기 3주 전의 마음 - 아이를 두고 떠나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5jZ/594</link>
      <description>헤어지는 날이 3주 정도 남게 되니 마음이 그냥 불편해지고 왜 이렇게 답답한지 모든 것이 어긋나 있는 것만 같았다.  왜 아이들은 이곳에 데리고 왔을까부터 시작을 하더니 이 짓을 몇 년간 몇 번을 반복했는데 아직도 힘든 것인지 그저 헤어진다는 그것만 가지고 안달을 하고 있었다.  뭘 어떻게 해도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하는 것이고 떠나기 전에 엄마로서 해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Z-j-5QJjdBNaYw2D7aDndUBGRi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04:01:10 GMT</pubDate>
      <author>seungm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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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라지고 있는 아이들 - 나이 든 엄마가 안심을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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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왜 이렇게 새로운지 모르겠다. 다 큰 아이들이 좋은 방향으로 달라지고 있었던 것을 이번에는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대학을 마치고 직장에 다니면서 매일 같은 나날이 지나가는데 자극이라는 것이 없고 도전이라는 것이 사라졌으니 달라질 것도 없다고 이대로 이 가치관으로 아이들은 고정이 되는 건가 했었다.  그때의 아이들은 내가 잘 키워서 그런 것인지 세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l_QrGKNG0RWiI1Iqdld1qCq1Sak.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00:07:48 GMT</pubDate>
      <author>seungm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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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별이 심한 일본살이 덕분에 - 미국 살이가 조금은 편했었는지도</title>
      <link>https://brunch.co.kr/@@5jZ/56</link>
      <description>타국에서 자라난 내 아이들은 내 나라라의 구분이 묘했다.  유치원에 다닐 때에도 선생님의 문제보단 아이들과의 문제가 더 커서 조센징이라는 소리를 듣고 와서 그 말이 무슨 뜻이냐고 딸이 물었을 때 그저 덤덤하게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말한 그 아이가 잘못 알고 있으니 다음에 또 조선인이라고 하면 한국인이라고 고쳐 주라고 했다. 등에 돌을 던졌다는 말에는 화를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SscG6dPeVHgt8W1mMluReqPjzT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6 06:47:12 GMT</pubDate>
      <author>seungm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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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패막도 뒷배도 없다면 - 덕분에 엄청난 독립심을 키웠다.</title>
      <link>https://brunch.co.kr/@@5jZ/591</link>
      <description>아이들이 유치원 초등학교 다니던 일본 생활을 생각하면 지금 내가 한국에서 편하게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며 살고 있으니 더욱더 일본에서 살던 그때가 얼마나 살얼음판 위에서 지냈는지 나도 불쌍했고 아이들도 불쌍했다고 울컥해졌다.  든든한 방패막이 없어서 그랬는지 그 생활은 정말 삭막했구나 한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아예 지우는 수준으로 외면하고 살았는데 딸아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9wtYuYfaVN2Y7ET67zS1YsDfRc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Aug 2026 07:18:23 GMT</pubDate>
      <author>seungm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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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들 어딜 그렇게 가라고 하는지 - 오랜만에 와서 그러는지</title>
      <link>https://brunch.co.kr/@@5jZ/590</link>
      <description>이곳 LA아파트에 와서 한 달이 지나갔다. 그동안 두 번 정도 집 밖에 나갔던 것 같다.  딸아이의 연구실 사람들이 자꾸 묻는다고 한다. 엄마가 왔는데 어디 안 가느냐고 궁금해하면서 적어도 뉴욕에 있는 동생은 보러 가겠지 한다고 이틀에 한 번씩은 듣게 되는 말인지 나에게 전했다.  딸이 지나치면서 묻는다. 오랜만에 왔는데 가고 싶은 곳은 없어요 하면서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M97qit3y_TZ6xqAm_F4gs6n5TY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Aug 2026 00:59:32 GMT</pubDate>
      <author>seungm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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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포켓몬고 10주년으로 바빴던 7월 - 피카츄를 매일 볼 수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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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okemon GO 뉴스를 잘 챙겨 봤다면 미리 알았을 텐데 그런 걸 잘하지 않았던 탓에 LA에 도착하고 열을 내면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던 상황에 그냥 열어 봤더니 갑자기 막 나타나는 피카츄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멋진 10주년의 축제가 끝나가려고 하는 지금에 와서 화면 가득 다양한 옷에 모자를 쓰고 나타났던 피카츄가 잡아도 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d3oPh8Un5VrHM-qak0Rq8cBgfw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4:55:47 GMT</pubDate>
      <author>seungm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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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 아파트에 있는 내 흔적 - 딸이 살고 있는 아파트</title>
      <link>https://brunch.co.kr/@@5jZ/586</link>
      <description>코로나가 시작되고부터 난 부산에서 쭉 지냈었고 그러면서 나는 부산에서 살다가 죽고 싶다는 생각에 내가 나를 가장 좋다고 느낀 부산에 꼽아 뒀던 것 같다.  그렇게 나는 부산에서 아들은 뉴욕에서 살면서 내 머릿속에 이 LA 아파트는 딸아이의 공간이었다. 그래서 뉴욕을 거쳐서 잠시 들렸다가 간 적이 있는데 2년 전 그 시간이 전혀 나에게 남아 있지 않고 사라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tnyMnBuyLFEZdSx9UOxHgsHl_2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ul 2026 05:39:13 GMT</pubDate>
      <author>seungm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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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 만에 LA행 비행기를 탔다. - 2년 만에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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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해공항에 도착해야 하는 시간으로부터 거꾸로 계산해서 모든 일은 그냥 자동인 것처럼 하나씩 완성해 갔다.  내가 떠나고 나면 이 오피스텔은 아무도 없는 상태가 된다. 환풍기를 꺼 줄 사람이 없어 샤워실 말리는 시간이 필요하고 에어컨도 내가 이곳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쓰고 싶지만 내부를 말리고 전원을 차단해야 해서 미리 꺼둬야 한다.  2년 만에 긴 비행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5Jb2-7irrldlIeDiBbQZzaoGGF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6 04:37:03 GMT</pubDate>
      <author>seungm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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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나는 준비는 마음부터 - 마음의 무게가 달라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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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가 있는 곳으로 가자고 마음을 먹는데 한참이 걸렸다. 결심이 서기까지에는 유럽을 여행하고 있는 친구가 있어 그 친구를 보면서 움츠려 들었던 기분이 조금씩 나아졌다. 저 친구는 모르는 곳을 두 달이나 다니고 있는데 나는 내가 살던 곳에 가는데 머뭇거려서는 안 된다고 가라앉으려는 내 마음을 엄청 힘들게 붙잡아 뒀다.  정말 내가 왜 이렇게 되어 버렸는지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YgCk69V_A_sOyZ8ODhuRE6M7Xj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Jul 2026 07:31:36 GMT</pubDate>
      <author>seungm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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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구 결과에 열이 난다. - 괜한 욕심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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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에 떠나는 준비에 긴장을 했는지 목이 아프더니 체온이 오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 할 수 없이 약을 먹었다. 이건 쉬라고 하는 신호라고 늘어져 빈둥거리는데 그랬더니 더 머릿속은 월드컵 순위에 집중을 하면서 어처구니없이 진 경기에 부글거리면서 화가 치밀었다.  어쩜 저 좋은 선수들을 데리고 저런 경기를 할 수 있는지 이젠 얼굴도 보기가 싫어 뉴스에 나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B2JKlq-e2TICzTEdXdjVusW6WZ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Jun 2026 01:30:11 GMT</pubDate>
      <author>seungm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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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듀오링고의 월드컵 유니폼 - 대한민국 유니폼을 얻기 위해서</title>
      <link>https://brunch.co.kr/@@5jZ/583</link>
      <description>듀오컵 이벤트  월드컵이 시작하면서 이런 것이 듀오링고에 생겼다. 얼마나 신나는 건지 당장 한국의 유니폼을 찾아보고는 탐이 나서 확 돈으로 사서 입을까 하다가 열심히 해서 얻자고 매일 정진을 하고 있는데 딸이 3일 만에 받았다고 한다.                         나는 좋겠다고 부러워하고 아들은 깜찍한 표정으로 부러움을 표시했다.  어제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2riPGxvmUiceGzfc_NFjGEz2Zu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n 2026 07:13:37 GMT</pubDate>
      <author>seungm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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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쓰레기는 내 손으로  - 치우는 이유가 달라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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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혼자였을 때엔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아이들이 곁에 있을 때부터는 지켜본다는 생각에 엄청 많이 조심을 하면서&amp;nbsp;함부로 버리는 일은 하지 않았다.  내 쓰레기라는 것은 내가 필요해서 사들인 무엇인데 다 쓰고 남겨진 쓸모없는 것들이 모여서 쓰레기가 된다. 그런데 필요한 알맹이만 내 것이라고 하면 안 되는 것이 그 알맹이를 위한 포장지고 껍질도 필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8uk3A2DxCBV0cvwZMRROdt7bWN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Jun 2026 04:22:04 GMT</pubDate>
      <author>seungm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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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 &amp;nbsp;월드컵 경기를 보려니 - 조금 늦는 문자 중계</title>
      <link>https://brunch.co.kr/@@5jZ/580</link>
      <description>무조건 첫 경기는 이겼으면 하는 욕심을 냈다. 적어도 동점이라도... 절대로 지면 안된다고 마음을 정하고 그래서 기다려 경기를 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봐야 하는지 여기저기를 뒤지다가 결국엔 문자 중계를 틀어 놓았다.  전반전이 끝나고 왠지 진이 빠져 내가 이런데 하니 선수들은 힘을 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올라왔다. 그래서 얼른 선수들은 다르지 하면서 불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nJNfblODHldwounVXcdWYXRvb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un 2026 04:37:38 GMT</pubDate>
      <author>seungm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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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표를 하기 위한 작업 - 마음을 정하는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5jZ/579</link>
      <description>먼저 두꺼운 우편물을 열어 시장과 시의원 구청장 교육감등으로 구분을 한다.  첫 장을 열어서 학력을 보는데 가능한 부산 출신이면 좋고 부산에 있는 대학에 다녔다면 더 좋다고 점수를 준다.  그다음에는 범죄 기록이 있는지에 대한 것인데 왜 어떻게 벌금을 냈는지도 확인해서 억울하지 않게 한다.  다음에는 재산에 관한 것이다. 나이에 비해서 적당해야 한다는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emOMyVsDdTDOrjwjfT-2czao9Z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Jun 2026 13:07:56 GMT</pubDate>
      <author>seungm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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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럽 여행을 하고 있는 친구 - 이 친구 덕분에</title>
      <link>https://brunch.co.kr/@@5jZ/578</link>
      <description>이 친구 덕분에 나도 유럽 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낀다. 체구가 작은 이 친구는 체구가 큰 나보다 더 용감하다. 어디서 힘이 나는 건지 꼭 붙어 있어 주는 남편 덕분인지 아들이 가라고 등 떠밀어서 남편과 같이 두 달간의 여행을 몇 번이나 갔던 유럽이지만 아직 못 가본 곳을 들린다고 단 둘이서 5월 11일 영국으로 떠났다.  이 친구가 이런 용기를 내는 것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OiVOfSAgE4vvxacgwX2v8UCE-n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06:25:25 GMT</pubDate>
      <author>seungm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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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행에 대한 공감 능력 - 나에게 있는 최고의 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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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직도 끝내지 못한 드라마나 영화가 너무 많다. 내가 좋아하는 그런 분위기에 배우들이 나와서 신나게 보다가 훌쩍거리다가 펑펑 울게 되면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다.  같이 하던 동료가 눈앞에서 일본 놈 칼에 죽게 되고 가장 강하다고 믿었던 사람이 일본 놈의 계략에 쓰러지게 되면 드라마라도 이기게 해 주면 안 되는 것인가 하면서 화가 난다.  나라를 지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haGQbimRkAKjtOMMHqHHp3VygO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3:15:25 GMT</pubDate>
      <author>seungm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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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튜브의 영상을 고르는 기준 - 나이 탓인 것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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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봐도 내 선택이 점점 쪼잔해지고 있다. 지독해지는 세상의 변화에는 눈을 살짝 감고 있겠다는 가능한 우울한 내용은 곁에 두고 싶지 않다며 피하고 있다.  사건 사고를 챙겨 봐야 살아가는데 미리 조심할 수 있다고 몇 년 전까지도 자발적으로 찾아보면서 살았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지 보이스피싱이나 지구가 어쩌고 하는 것에서 걱정이 되면서도 내가 어쩔 수 없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O6KK4iccoDeBs9_4bQqiftaMhM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May 2026 02:53:17 GMT</pubDate>
      <author>seungm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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