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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ami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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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글을 쓰는 듯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글을 쓰거든요. &amp;lsquo;자신을 싫어하면 어때?&amp;rsquo;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이왕이면 제 자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3:13:1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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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글을 쓰는 듯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글을 쓰거든요. &amp;lsquo;자신을 싫어하면 어때?&amp;rsquo;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이왕이면 제 자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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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딱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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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홍대입구역 4번 출구 스타벅스 2층. 남자화장실 녹색 벽에 내 검지 손톱 길이의 코딱지가 매달려있다. 바로 내 눈 위치에서 보이는 걸 보니 저 딱지의 주인공은 나와 키가 비슷한가 보다. 동시에 어쩌면 내가 방금 무의식 중에 쓱 붙여놓은 걸까 착각한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소변을 보며 코를 팠을까'.  나도 코에 딱지가 잘 생기기 때문에 딱지로 인한 답답함</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13:00:02 GMT</pubDate>
      <author>jam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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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계절에 너와 홍대 거리를 걷던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5jTz/86</link>
      <description>일하는데 문득 떠올랐어. 3년 전 이 계절에 너와 홍대 거리를 걷던 순간이. 그때도 갑자기 추웠다. 퇴근하고 연트럴파크 근처에 있는 유명한 초밥집 앞에서 널 기다렸어. 당일에 한정으로 판매한다는 초밥 세트를 누구보다 먼저 사수하기 위해서. 너에게 맛있는 초밥을 먹게 해주고 싶어서. 네가 좋아하니까.  약속 시간을 조금 넘기고 홍대입구역에 도착한 너는 내가</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9:00:24 GMT</pubDate>
      <author>jam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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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에 근거를 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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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제가부터 우리는(나만 그럴 수도), 나는 각자의 취향에 근거를 댔다. 아마 인플루언서가 직업이 되기 시작하면서 부터. 폴인, 롱블랙 같은 브랜드와 커리어를 다루는 플랫폼에서 취향을 전문 분야의 시작점으로 다룰 때부터가 아니었을까. 어쨌든 마음 이끄는 대로 어떤 생각없이 좋아하고 본능적으로 몰입한 것들에 그럴 듯한 이유를 댔다. 누군가에게 설명하기 위해.</description>
      <pubDate>Sat, 15 Aug 2026 03:00:00 GMT</pubDate>
      <author>jam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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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호선 빌런</title>
      <link>https://brunch.co.kr/@@5jTz/84</link>
      <description>토요일 아침 9시, 주말 아침 지하철 내부는 한산하다. 그럼에도 지하철 문이 열리는 유리문 앞에서 자리를 사수하기 위한 긴장감을 놓지 못한다. 열차마 역에 도착해 정차하기까지 내부를 훑어본다. 내가 탈 칸에는 사람이 많을까. 내리는 사람의 동작이 무척 느리게 느껴진다. 내리는 사람이 문을 나오는 동시에 나는 들어간다. 빠르고 정확하게 앉을자리를 포착해야 하</description>
      <pubDate>Sat, 08 Aug 2026 02:00:01 GMT</pubDate>
      <author>jam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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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좀 안아줬으면</title>
      <link>https://brunch.co.kr/@@5jTz/83</link>
      <description>매일 자기 전 떠오르는 한 문장.  누군가는 누굴까. 누구이길 바랄까.  왜 날 안아주길 바랄까.  난 외로운가. 나는 모르는 내 외로움을 나 자신이 알아차린 걸까.  이 상태를 지속한 지 한 달 정도 됐다. 그때마다 드는 의문은 '누가'였다.  요즘도 프리허그 하는 사람이 있을까. 없다면 페이허그라도?  조각조각, 부서지는 마음. 파애의 가삿말이 떠오른다</description>
      <pubDate>Sat, 01 Aug 2026 13:00:00 GMT</pubDate>
      <author>jam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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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걸로 된 거야</title>
      <link>https://brunch.co.kr/@@5jTz/76</link>
      <description>휴대폰이 움직인다. 070 혹은 02로 시작하는 전화가 아니다. 그래 올 때가 됐지.  다정한 바탕에 들떠 있음을 조금 묻힌 목소리로 내 이름을 부르는 너. 무슨 일일까.  작년, 너와 썸을 타던 일명 대기업남과 다시 연락 닿은 이야기. 자연산 에피소드 제조기답게 내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했다.  넌 선물 받은 골프공 세트를 처리하려고 그에게 전화를 걸었지</description>
      <pubDate>Wed, 29 Jul 2026 13:00:00 GMT</pubDate>
      <author>jam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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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래를 널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5jTz/82</link>
      <description>며칠 동안 출퇴근하며 입은 옷들과 잠자리에 들었던 옷들. 청바지, 면바지, 티셔츠, 속옷, 반바지. 습하고 흐린 날씨가 예정된 날이지만 옥상에 있는 빨래대에 겹치지 않게 한 장씩 차근차근. 옷과 옷 사이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옥상은 주위 건물보다 낮다. 주위의 사는 사람들이 볼 수 있다는 것. 내가 입었던 속옷을. 겉옷을 입었을 때는 결코 볼 수 없는</description>
      <pubDate>Sat, 25 Jul 2026 13:00:01 GMT</pubDate>
      <author>jam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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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사람 오늘 생일이거든</title>
      <link>https://brunch.co.kr/@@5jTz/79</link>
      <description>전화기 너머로 너는 당연하다는 듯 말했다.  &amp;lsquo;그 사람 오늘 생일이거든 그래서 12시에 생일 축하한다고 했어 생일 선물로 골프공을 선물로 주고&amp;rsquo;  다행이다. 통화라서. 순간 놀란 내 표정을 보이지 않을 수 있어서.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기로 마음먹은 후에 들은 말이어서.  그럼에도 듣는 순간 마음이 단번에 배였다. 기대를 멀리했지만 내 의지와 상관없이 순간에</description>
      <pubDate>Wed, 22 Jul 2026 13:00:00 GMT</pubDate>
      <author>jam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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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연세대 버스정류장에서 만났다.</title>
      <link>https://brunch.co.kr/@@5jTz/78</link>
      <description>우리는 연세대 정문 앞 버스정류장에서 만났다. 20분에서 30분 정도 차이를 두고 운행하는 광역버스가 도착하는 도로 중앙 정류장. 늘 그렇듯 난 앞차가 도착할 시간에 맞춰 기다리고 있었어.  퇴근 시간인지라 많은 사람이 타고 내렸다. 버스 노선 구경, 사람 구경, 내 마음 구경으로 시간을 보냈어.  왼쪽으로 시선을 돌리니 네가 탄 빨간 버스가 보인다. 거리</description>
      <pubDate>Wed, 15 Jul 2026 13:00:01 GMT</pubDate>
      <author>jam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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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남자들도 만나 봐</title>
      <link>https://brunch.co.kr/@@5jTz/81</link>
      <description>&amp;quot;다른 남자들도 만나 봐&amp;quot;  그는 지껄였다. 100% 진심이 아니라는 걸 설명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알 거라는 착각을 기반으로.  지독하게 한심한 그 말이 아이폰으로 빨려 들어간 순간 그는 흠칫했다.  뱉은 말 반대편에 지금 이 세상에 나 같은 남자는 없을 거라는 우쭐한 마음을 어필하고 싶었다는 욕구를 알았으니까. 소위 &amp;lsquo;자뻑&amp;rsquo; 같은 대사를 꺼내고 말았으니까</description>
      <pubDate>Wed, 08 Jul 2026 13:00:03 GMT</pubDate>
      <author>jam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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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를 생각하지 않는 관계</title>
      <link>https://brunch.co.kr/@@5jTz/75</link>
      <description>메시지를 주고받는 사이 어느새 신촌을 지난다.  그가 내린 곳은 연희동 초입. 피곤하지만 걷고 싶었다. 몇 시간 후면 버스, 차, 사람들로 가득할 거리를.  29의 메시지가 그의 정신을 맑게 만들었다.  거리를 걸으며 생각하는 건 습관이었다. 자신에 대해, 타인에 대해 생각하고 생각했다. 타인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겠는가.  그러면서도 자신이 생각이 많</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6 13:00:02 GMT</pubDate>
      <author>jam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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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구화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5jTz/67</link>
      <description>나이키 에어 포스 원의 정보를 찾다가 슬램덩크 서태웅이 에어 조던 5 파이어레드를 신었다는 기사를 봤다. 서태웅, 슬램덩크, 에어 조던.  그랬구나. 에어 포스 원에 끌린 이유. 키워드는 농구.  농구장이 아닌 거리에서만 보니까 에어 포스 원이 농구화라는 사실을 잊었다.  국내에서 처음 슬램덩크가 유행했을 때 그 현상을 목격했다. 그랬다는 건 거기에 끼지</description>
      <pubDate>Sat, 04 Jul 2026 13:00:01 GMT</pubDate>
      <author>jam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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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가</title>
      <link>https://brunch.co.kr/@@5jTz/74</link>
      <description>그는 부산역에서 서울행 마지막 기차를 탔다. 출장을 왔고 저녁을 먹다가 여유를 부렸으니까. 29가 이곳에 없으니까. 누가 들으면 무슨 사이인 줄 알겠다는 억지를 부린다.  거리를 두려는 마음과 다르게 그의 신경은 아이폰을 향했다. 29가 보낸 메시지가 도착했다는 알림이 화면에 나타나길 바랐다.  &amp;lsquo;서울로 가고 있다는 메시지를 어떻게 멋있게 보낼까? 극적으로</description>
      <pubDate>Thu, 02 Jul 2026 11:00:05 GMT</pubDate>
      <author>jam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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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딴 남자 만나보라며</title>
      <link>https://brunch.co.kr/@@5jTz/80</link>
      <description>&amp;quot;딴 남자 만나보라며&amp;quot;  순간 일편단심을 뚫어버릴 듯한 화살 같은 음성이 그의 아이폰과 귀를 지나 가슴을 찔렀다.  그는 선비답게 잠자코 듣는 척했지만 그의 머릿속에서는 별별 생각들이 치고 박았다.  &amp;lsquo;정말 만났네&amp;rsquo; &amp;lsquo;그런 쓸데없는 말은 잘 듣네&amp;rsquo; &amp;lsquo;만나라고 해서 만났다고?&amp;rsquo; &amp;lsquo;연애할 때 내 말은 듣지도 않더니&amp;rsquo;  물론 이 생각들은 그의 착각이었다. 여전히</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6 13:35:19 GMT</pubDate>
      <author>jam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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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민경 편집자와 김선태 유투버</title>
      <link>https://brunch.co.kr/@@5jTz/77</link>
      <description>멍하니 화면을 보며 유튜브 메인 페이지를 새로 고침 한다. &amp;lsquo;날 좀 봐줘&amp;rsquo;라며 악을 질러 대는 썸네일들을 보면서 하기 싫은 생각을 흘러 보낸다.  오늘은 영상 몇 개에 &amp;lsquo;관심 없음&amp;rsquo;을 눌렀다. 보고 싶지 않은 영상을 숨기는 기능. 안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상당히 유용하다.  해당 영상들은 민음사 김민경 편집자가 나온 라디오스타 편집본. 김구라 씨와 맞붙은</description>
      <pubDate>Tue, 30 Jun 2026 14:00:02 GMT</pubDate>
      <author>jam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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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해방일지</title>
      <link>https://brunch.co.kr/@@5jTz/70</link>
      <description>투박하고 촌스런 제목. 거부감이 일었다.  &amp;lsquo;추앙해&amp;rsquo;라는 말이 사람들 입에서 떠다니는 동안 보지도 않은 드라마에 질렸다.  점심시간, &amp;lsquo;추앙해&amp;rsquo;라는 말에 관계의 맥락이 있다는 팀원 말을 속으로 비웃었다. &amp;lsquo;추앙해&amp;rsquo;의 느끼함에 밥이 잘 넘어가지 않았다.  드라마는 끝났고 회사에서는 새로운 드라마가 점심시간의 화제를 대체했다. 두 번 다시 볼 일 없을 거라 생</description>
      <pubDate>Tue, 30 Jun 2026 13:00:01 GMT</pubDate>
      <author>jam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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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없는 제주</title>
      <link>https://brunch.co.kr/@@5jTz/71</link>
      <description>숙소를 나오다 숙소 앞 바닷가를 본다. 늦은 밤도 아닌데 감상에 젖는다.  29에게 사진을 보낸다. 사진 찍을 인물이 없다는 핑계와 함께. 제주도에서 찍은 건 달랑 어제 찍은 야자수와 오늘 찍은 숙소 앞바다 '여행은 모델이 필요해'  모델은 바로 응답하지 않았다. 모델은 바쁘니까.  서두르는 마음이 자꾸 그를 재촉한다. 서두르는 말과 행동이 관계를 어긋하게</description>
      <pubDate>Mon, 29 Jun 2026 13:00:02 GMT</pubDate>
      <author>jam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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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어 포스 원을 줍다</title>
      <link>https://brunch.co.kr/@@5jTz/65</link>
      <description>늘 그렇듯 일어나 헬스장에서 신을 반스를 들고 아파트 현관을 나선다. 쓰레기 처리장 재활용품 수거함 위에 나이키 에어 포스 원 할 켤레가 있다.  몸은 헬스장으로, 눈은 에어 포스 원을 향한다. 등 뒤에 눈이 달렸다는 말, 이럴 때 써도 되는 건가?  깔짝깔짝 하는 운동이지만 집중하려고 정신을 가듬는다.  스치듯 봤지만 사이즈가 맞지 않을 것 같았다.  운</description>
      <pubDate>Sat, 27 Jun 2026 13:00:01 GMT</pubDate>
      <author>jam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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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제남</title>
      <link>https://brunch.co.kr/@@5jTz/66</link>
      <description>삼겹살을 제대로 씹지 않아 속이 더부룩했다.  숙소 앞 바닷가에 바람을 쐬러 나왔다. 평일 밤이라 사람이 없다.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도 내일 출근할테니.  제주의 밤과 풍경만 있다.  내일 제주를 떠나니 제주에 온 것 같지 않다. 경기도 어느 도시에 온 느낌. 이동 수단만 지하철이 아닌 비행기.  그는 기다리지 않는 방법을 몰랐다. 언제나 메시지를 기다리고</description>
      <pubDate>Thu, 25 Jun 2026 13:00:02 GMT</pubDate>
      <author>jam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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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X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5jTz/73</link>
      <description>&amp;lsquo;내 X잖아&amp;rsquo; 너는 날 X라고 불렀다.  X? 미드 가십걸이 다시 유행인가? 언제부터 전 애인을 X라고 부르기 시작한 걸까? 전남친이라는 정겨운 표현을 두고. 이런 순간만 국뽕을 휘감는 난 곧 X라는 표현에 길들여졌다.  X라는 칭호는 나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자유를 허락했다.  나는 너에게 전화한다. X니까.  묻지 않은 하루에 대해 투정한다. X니까.</description>
      <pubDate>Wed, 24 Jun 2026 11:00:06 GMT</pubDate>
      <author>jam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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