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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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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스로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아이돌 덕후, 연한 보라색을 좋아하는 글쓰는 직장인</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9:20: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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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아이돌 덕후, 연한 보라색을 좋아하는 글쓰는 직장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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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했던 사람을 오래 보는 법  - 친구가 되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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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brunch.co.kr/@lightpurple/68 짝사랑 전문가로 지난번 글을 쓰고서 '짝사랑에 나쁜 점만 있나?' 생각해 봤다. 아니다. 나는 내가 좋아했던 사람 몇몇과 괜찮은 친구로 남아있다. (이 글을 쓰기 좀 망설여졌던 이유는, 주변 남사친들을 다 내가 좋아했던 사람으로 오해할까 봐인데, 어차피 이 브런치 읽는 지인은 몇 없으니 맘</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0:01:31 GMT</pubDate>
      <author>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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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사랑하는 마음은 어디로 갈까 - 짝사랑 전문가의 하소연</title>
      <link>https://brunch.co.kr/@@5hes/68</link>
      <description>초등학교 때부터 학년이 바뀔 때마다 좋아하는 친구가 바뀌었다. 성인이 되고 나서야 처음으로 남자친구가 생겼으니, 짝사랑 이력만 이미 두 손 다 쓰고 넘치는 사람이다.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도 여튼 짝사랑이니, 어쩌면 나의 짝사랑은 영원히 진행 중이다.   짝사랑할 때 쓰는 이 커다란 마음은 어디에 가는 걸까 궁금하다. 상호작용은 아니니 그 사람에게 가 닿는</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00:05:18 GMT</pubDate>
      <author>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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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잘 적응한 직장이 - 역대급으로 힘든 곳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5hes/67</link>
      <description>자랑은 아니지만, 지금 다니는 곳은 나의 7번째 직장이다. 대표님과 단 둘이서만 일했던 스타트업부터, 리터럴리 가족 구성원들이 운영하는 10명 이하 중소기업, 대학교, 병원 그리고 엔터까지 나의 커리어는 종잡을 수가 없다.   고등학교 때는 이과생으로 살면서 과학을 전공했는데, 4년 공부하고는 충분하다(라고 쓰고 더 이상 못하겠다라고 읽는다) 생각하며 대학</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6 00:09:36 GMT</pubDate>
      <author>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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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론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가장 평가를 많이 하지 - 관심이라는 범주 안에</title>
      <link>https://brunch.co.kr/@@5hes/66</link>
      <description>친가를 만나러 가는 것은 늘 몸과 마음의 준비를 요한다. 예쁘게 치장하고, 좋은 옷을 꺼내 입는다. 아빠의 가족은 전형적인 육 남매의 대가족인데 그들의 자녀와 손주 손녀까지 있으니, 어떤 모임이든 20명은 금방 넘는 규모부터 압도적이긴 하다. 하지만 그 안에서의 미묘한 긴장감에 꽤나 모임 후에 체한 체로 집에 돌아오곤 했다.   예전에는 나의 문제인 줄 알</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6 00:07:29 GMT</pubDate>
      <author>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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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개팅 같은 커피챗을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5hes/65</link>
      <description>나와 같은 직군으로 이직하고 싶다는 유능한 여성과 커피챗 주선을 받았다. 그녀는 우리 직군으로 오기에는 너무 좋은 스펙을 갖고 있어서 만나기 전엔 왜 오고 싶은지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만난 그녀는 역시나 똑똑했고, 나를 만나기 전 수많은 사람들과 커피챗을 통해 이미 같은 질문(도대체 왜?)을 몇 십 번이나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산업에 대한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es%2Fimage%2F-gFEQQ_1ulfYtiYKd2EVWFwFra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23:42:46 GMT</pubDate>
      <author>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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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쫓기듯이 산다는 것... - 정말 별로다</title>
      <link>https://brunch.co.kr/@@5hes/64</link>
      <description>이직한 회사는 정말 일이 너무 많은 곳이다. 시스템 없이 급 성장한 회사들이 늘 그렇듯, 규모는 있는데 받쳐주는 것이 없어서 사람이 갈리는 곳이다.   새로운 분야에, 새로운 일을 하고 있어서 배우는 것은 많지만 워라벨이 사라져서 여유도 사라지고, 매일 가슴이 콩닥콩닥 불안감에 시달리니 짜증이 늘고 예민해졌다.   글 쓰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도</description>
      <pubDate>Thu, 30 Jul 2026 12:53:49 GMT</pubDate>
      <author>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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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가고 싶은가? - 나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title>
      <link>https://brunch.co.kr/@@5hes/63</link>
      <description>직장 동료들과 점심시간에 얘길 하다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은지, 꽤나 철학적인 질문을 나눴다. 동료들은 앞다투어 이 때로 돌아가면 더 잘할 수 있다고, 지금의 기억을 안고 돌아가면 하이닉스 주식도 사고 로또도 사고 아니면 그때 더 열심히 해서 더 빠르게 이 자리에 오겠다고 저마다의 꿈을 펼쳐놨다. 그런데 나만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es%2Fimage%2FUcxn4gbOs3fozv1Rko6yzLlgyR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Jun 2026 09:50:37 GMT</pubDate>
      <author>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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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기록은 보관보다는 정리에 가깝다 - 조금은 강박적인 기록을 하고 있기에</title>
      <link>https://brunch.co.kr/@@5hes/62</link>
      <description>돌이켜보면 기록하는 것에 꽤나 진심인 것 같다. 누가 시키거나 습관이 돼서 그런 건 아니고, 어려서부터 갖고 있었던 성격에 가깝다. 초등학교 때부터 여행을 다녀오면 그 여행에 대한 일을 휘갈겨 쓰고, 여행지에서 받은 티켓이나 팸플릿 등을 붙인 다이어리를 하나씩 만들곤 했었다. 솔직히 다시 읽을 수 없을 정도로 대충 쓰긴 했는데, 나에게는 그 행위가 중요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es%2Fimage%2FsaF9KJQoCjBUJuRhBKKA96IM9d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Jun 2026 12:27:49 GMT</pubDate>
      <author>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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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결혼에 대하여 - 가장 원하는 것은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5hes/61</link>
      <description>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청첩장 모임을 했다. 미국에서 태어나 쭉 살다가 10살 때 한국에 왔기 때문에, 초등학교 3학년은 내게 '제대로 된 인생 시작!' 이런 느낌이 있다. 그래서 더더욱이 인상 깊었던 장난꾸러기, 천방지축 까불이 친구의 10살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어엿한 성인 남자가 되어 결혼한다고 하니 내가 키운 것도</description>
      <pubDate>Sat, 06 Jun 2026 12:27:35 GMT</pubDate>
      <author>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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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간 현타를 맞은 5월의 마지막 날 - 마지막 이직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5hes/60</link>
      <description>이직한 지 이제 거의 한 달이 되어간다. 목요일날 야근을 하면서 만든 요약 시트가 있었는데, 금요일날 급하게 수정하다가 실수를 해버렸다. 그 시트로 회의를 들고 들어가야 하는 팀장님이 수습하느라 난리였다. 점심도 못 먹으면서 만든 시트였는데 오후에도 그걸 수정하느라 결국 끼니도 못 챙겨 먹고 멘탈이 좀 나가버려서 너갱이 빠진 오후를 보냈다. 다른 자료 수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es%2Fimage%2FVAt3Ww1kXYtN0cpo2uk8lwbnXo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02:11:27 GMT</pubDate>
      <author>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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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이 오지 않는다면, 내가 행복에게로 간다 - 확실한 행복은 놓칠 수 없으니깐</title>
      <link>https://brunch.co.kr/@@5hes/59</link>
      <description>새로운 곳에 입사하면 휴가 없이 한 달 만근시 하루의 휴가가 발생한다. 그 말은, 이직 3주 차인 내겐 휴가가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지난 금요일 시차를 3시간 쓰고 일찍 퇴근했다. 그 이유는 확실한 행복, 최애가 속한 그룹의 유닛이 컴백해서 공개방송(공방)을 보러 가기 위함이었다.  최애를 좋아한 지는 6년 차, 7월이면 만으로 5년이 된다. 처음에는 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es%2Fimage%2FHwLfkSRhHK_wQGTpUdlcKmUXWp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02:04:39 GMT</pubDate>
      <author>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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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 2주 차, 참지 못하고 옛 동료들을 만났다 - 잘 적응하고 있는 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5hes/58</link>
      <description>피곤하디 피곤한 이직 2주 차가 끝났다. 월요일부터 야근하며 옆팀 사람들과 저녁 먹으며 안목을 트고, 혼자서 처음 보는 타 팀 사람들과 한 업무 미팅이 3개쯤 된다. 벌써 많은 역할을 부여해 주시는 이유가 엄청 신뢰해서라기보다는 팀장님이 몸이 한 개라 나라도 따로 미팅을 해야 일이 진행되는 상황이라 그렇다. 그만큼 바쁘게 돌아가는 곳이다.  팀장님이 3일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es%2Fimage%2FlD9ApsK5IQI4gKTvfA4rddupEe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May 2026 11:43:04 GMT</pubDate>
      <author>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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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 1주 차(라고 쓰고 3일이라고 읽는다) 일기 - 잘하고 싶은 욕심</title>
      <link>https://brunch.co.kr/@@5hes/57</link>
      <description>직전 회사는 수습기간이 3개월 있었다. 정규직으로 입사하고 연봉은 똑같이 받지만 수습기간을 통과하지 못하면 계약이 종료될 수 있다고 했는데 으레 있는 조항이라고 생각하고 다녔었다. 그러나 윗분 중에 나를 탐탁지 않게 여긴 사람이 있어서 수습 기간이 종료될 뻔했었다. 입사한 지 2개월 만에 육아 휴직에 들어간 팀장은 아기를 낳고 성하지도 않은 몸을 이끌고 나</description>
      <pubDate>Sun, 10 May 2026 08:34:41 GMT</pubDate>
      <author>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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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 사랑은 단단하지 않아 - 그래서 오래가는 걸 수도 있겠어</title>
      <link>https://brunch.co.kr/@@5hes/56</link>
      <description>온오프라인에서 덕질 활동을 하다가 보면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고 만나고 헤어지게 되는데, 사람들이 덕담처럼 '사랑이 깊은 것 같다', '그 어떤 팬보다 오래 좋아할 것 같다', '변함없이 단단히 좋아할 것 같다'고 얘기해 준다. 너무 고마운 말이면서도 솔직히 저주처럼 다가올 때도 있다. ​ 덕질도 일종의 짝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짝사랑은 설렘과 고통이 동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es%2Fimage%2FYewsQFGh3oPmtiOICM9w8XJjM2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y 2026 02:06:00 GMT</pubDate>
      <author>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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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까지고 지키고 싶은 환상을 갖고 있다 - 용기 내어 상담선생님께 다시 연락해 보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5hes/55</link>
      <description>꽤 늦은 나이까지 산타클로스를 믿었다.  막내와 10살이나 차이가 났기 때문에 동심을 지켜주려는 부모님 덕일 수도 있고, 그냥 선물을 받고 싶은 마음이었을 수도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한 번도 산타가 거짓일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어렴풋이 거짓말일 수도 있겠구나 생각한 건 만으로 10살, 정확히는 초등학교 4학년 겨울이니, 태어나서 11년 동안 하늘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es%2Fimage%2F6YTDl8pla4II83ZXpx_rrAJIdw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07:19:10 GMT</pubDate>
      <author>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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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속감에 대하여  - 너무 열심히 노력하지는 하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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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만으로 4년 동안 지내온 곳에서 퇴사하려니 미운 정도 많이 들어 아쉬운 마음에 퇴사 파티도 하고, 온갖 상사들과 약속을 잡아서 면담도 하고 선물도 드렸다.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아쉬움도 표하고 나만의 작별인사도 하며 마음 정리를 하고 퇴사한 지 고작 1주일 만에 소속감이 사라져 버렸다.   아직 휴가 소진 중이라 목요일까지는 재직 상태이긴 한데, 실질</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13:59:24 GMT</pubDate>
      <author>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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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를 했다&amp;nbsp; - 다음 직장까지 잠시 쉬어가기 타임</title>
      <link>https://brunch.co.kr/@@5hes/53</link>
      <description>춘천에 있는 예쁜 북스테이에 와 있다. 재작년 말부터 뚜벅이로 갈 수 있는 곳에, 혼자 여행 가서 글 쓰고 오는 것을 몇 번 해보고 있는데 꿀 같은 시간들이다. 물론 다 핑계지만, 글 쓰는 데는 환경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마음먹고 어딘가로 떠나와서 글을 쓰면 집중도 잘 되고, 글을 써야지 최종적으로 생각이 정리되는 편이라 마음 상태에도 도움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es%2Fimage%2FFVbAJQ06E14FHcsTKvBfDW9jD5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11:17:23 GMT</pubDate>
      <author>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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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만 울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5hes/52</link>
      <description>2월 내내 지피티한테 '이걸로 브런치 쓸까 봐' '저걸로 브런치 쓸까 봐' 하고 남긴 생각이 한 두 개가 아니었다. 하지만 진짜 글로 발행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인생의 어떠한 한계점에 다 다른 것 같은 요즘이다. 덕질도, 일도, 연애 사업도 그냥 모조리 좀 해지고 닳고 있는 느낌이다.   &amp;lt;덕질&amp;gt; 콘서트가 끝난 후 최애와 다시 한번 영통팬싸를 하게</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09:13:12 GMT</pubDate>
      <author>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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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도 내가 마음대로 못하는데&amp;nbsp; - 세상 살아가는 게 어떻게 마음대로 되겠어</title>
      <link>https://brunch.co.kr/@@5hes/51</link>
      <description>최애의 콘서트를 다녀왔다. 무려 3일이나 진행되었던 대 장정에 본 무대 2시간 전에 하는 사운드체크는 물론, 참여할 수 있는 모든 이벤트들을 참여하고, 3일 내내 친구들과 뒤풀이까지 하고 나니 이번 한 주 시작이 거짓말 같이 현실적이지 않게 느껴진다. 작년 한 해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혼란스러웠던 마음과는 달리, 콘서트가 끝난 지금은 또 마음이 좋고 행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es%2Fimage%2Fw5T7we7xpy-f9Az2qLfvnGb65n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07:54:05 GMT</pubDate>
      <author>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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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홀로 떠난 2025년 마무리 속초 여행  - 많은 것들을 정리할 수 있을 줄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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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큰맘 먹고, 2박 3일 홀로 여행 속초여행을 결정한 건 12월 초였다. 한 해를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이룬 것도 없는 것 같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향한 마음은 다 내려놓아야 할 것 같고 난감하기 그지없는 한 해 마무리를 앞두고서 무작정 좀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 없고, 외부의 자극이 없는 곳으로 그리고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가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es%2Fimage%2F0cjwzzxFyocD3LORNk-LT9nkOQ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7:46:33 GMT</pubDate>
      <author>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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