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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그레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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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 쓰는 직업이지만 진짜 내 머릿속 이야기를 쓰고 싶은 한 사람입니다. 아이들 동화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자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2 Oct 2026 16:00: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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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는 직업이지만 진짜 내 머릿속 이야기를 쓰고 싶은 한 사람입니다. 아이들 동화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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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집이 생겼다 4 - 라스트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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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삿날을 잡고, 부부는 짐정리에 돌입했다.  이건 몇 번 안썼는데... 가서 필요하지 않을까?  부부는 물건정리에 있어서 과감했다가 질척였다가 질긴 인연으로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하는 지루한 영화 속 주인공 같았다.  좁은 집에 살다보니, 두 아의 잠자리도 불편하기 그지 없었다.  사춘기의 중심에 서있는 큰아이는 나비 문양이 새겨진 귀여운 2층침대에서 자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In%2Fimage%2F7-SxbnafV3JV7CMchYO5GUDK6Z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Jul 2023 07:10:55 GMT</pubDate>
      <author>the그레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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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집이 생겼다 3 - 입주자들이 싫어하는 눈치게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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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길고 긴 공사기간 3년 반이 흘렀다.  부부의 집이 들어설 공사장은 당시 살고 있던 집에서 15분 거리로 가까웠다.  대형마트를 갈 때, 지방에 내려갈 때 그 앞을 지날 수 밖에 없었는데 한참동안 산을 깍아내고....흙을 실어나르고... 건물 올릴 준비를 하는 동안에도  성격급한 부부는 '건물은 언제 올라가나...' 중얼거리며 앞을 지나다녔다.  역대급 폭</description>
      <pubDate>Wed, 19 Jul 2023 08:18:16 GMT</pubDate>
      <author>the그레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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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집이 생겼다 2 - 행운으로 위장한 기회</title>
      <link>https://brunch.co.kr/@@5gIn/16</link>
      <description>평범한 직장인이던 남자는 청약도전을 꺼려했다. 프리랜서로 일을 하다 말다 하는 여자는 지인에게 청약의 장점을 간간히 전해들었다.  일을 하다말다한다는 것은 경제력이 있다없다 하는 것이므로 아파트 대출은 고스란히 남자의 몫이 될수있기 때문에 청약도전에 있어서는 남자의 의견이 더 반영될수 밖에 없었다.  분양가 &amp;divide; 30년을 계산해보면, 나이 60이 되어도 내</description>
      <pubDate>Tue, 11 Jul 2023 04:08:09 GMT</pubDate>
      <author>the그레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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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집이 생겼다 1 - (현관만 내꺼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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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부는 자정을 앞두고 술상을 차렸다.  노란 테두리에 요란한 색 알파벳이 그려진 유아용 접이식 책상이 부부의 술상이었다.  맛살과&amp;nbsp;저녁에 만든 쥐포채볶음이 오늘의 안주다. 소박한 책상에 걸맞는 소박한 안주라니!  주방에서 차린 술상은 두어걸음 옮겨 마루바닥에 내려놨다. 아이들이 깰까봐 거실로 진출하지도 못하고 주방과 거실 중간 어정쩡한 곳에 세팅완료.  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In%2Fimage%2FYirfhekySFZUxv2Xo85SWUXZe6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Jul 2023 05:39:15 GMT</pubDate>
      <author>the그레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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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나지 않으려는 겨울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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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 겨울아? 오늘도 네 덕에 거실 슬리퍼 속의 내 발은 얼음장이구나. 떠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너에게, 문득 하고 싶은 얘기가 생겼단다.  흙벽과 나무 마루로 지어진 한옥에서 나고 자란 나는 '겨울'이란 이름을 가진 너를 최대한 짧게 만나고 싶었다. 눈이 마당 가득 쌓이면 빗자루 질로 처마 아래에 길을 내야 했어. 여차하면 남아있는 눈이 얼어서 화장</description>
      <pubDate>Wed, 23 Mar 2022 05:39:04 GMT</pubDate>
      <author>the그레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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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꿈치 골절 환자의 이해</title>
      <link>https://brunch.co.kr/@@5gIn/13</link>
      <description>지난 7월, 장기간의 여름 휴가를 앞두고 무척 들뜬 나는, 아이들의 하교시간에 맞춰 휴가 떠날 준비를 하며 바쁘게 움직였다. 그러다 예상치 못한 순간 계단에 걸려 넘어졌고, '오른 팔꿈치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처음 방문한 병원에서 반깁스로 처치를 해줬고 그 팔을 하고 여름휴가지인 전라도를 사나흘간 신나게 휩쓸고 다녔다. 그리고 붕대를 바꾸기 위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In%2Fimage%2FaUxqybG0SraQNXhi92Pab5aCd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Dec 2021 03:34:19 GMT</pubDate>
      <author>the그레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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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아주기'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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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서로의 피부 닿는 것'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어깨부딪힘으로 연인과의 인연이 시작되거나  덩치 좋은 사내들의 싸움이 시작되기도 한다.   예전에 함께 일하는 여자 동료가 허그병에 걸렸나 싶을 정도로,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안으며 인사를 했다.  친근감의 표현이 고작 (목소리 한 톤 높인)인사와 악수이던 나에게 말그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In%2Fimage%2FAjvvQHn695GdLL83Lf1MB0s66c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Mar 2021 02:55:12 GMT</pubDate>
      <author>the그레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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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장이 나대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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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콕생활 11개월. 올해 1월까지 일을 하고, 명절을 보내고, 학교에 가지 못한 아이들과 집콕을 시작했다.  계속 일을 하고 싶었지만, 학교에 가지 못하는 남매를 단 둘이 남겨둘 수 없었다. 집에 온종일 있게 하는 게 위험하기도 하고, 밖에 나갔다오면 혹시나 내 옷에 바이러스가 묻어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됐기에 과감히, 1년은 쉬어가기로 했다. 남편 사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In%2Fimage%2Fua92nt99q1pSzyf2jr0O45cCtOI.jpg"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Dec 2020 08:12:16 GMT</pubDate>
      <author>the그레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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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녀의 복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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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7남매의 여섯째 딸이다. 요즘은 보기 드문 가족구성이지만, '7남매예요~' 대답할 때 내가 낳은 건 아니지만 굉장히 뿌듯하고, 행복하다.  32년 전,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까지 골고루 분포된 우리 자매. 우리가 살았던 작은 방 두 칸은 24시간 수다와 웃음소리로 바글바글&amp;nbsp;행복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난 잊을 수 없는 '웃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In%2Fimage%2FypuH0GDh3o5mKwWN89yijvyTvB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05:43:50 GMT</pubDate>
      <author>the그레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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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픈 건 소문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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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쿵! 주방에서 반찬을 만들던 내 퀴에 묵직한 뭔가가 바닥을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괜찮아??'라는 아들의 외침. 본능적으로 둘째가 넘어졌음을 감지하고 하던 걸 내려놓고 달려갔다. 바닥에 큰 대자로 뻗어 멍- 하게 있던 딸. 가까이 가서 눈을 맞췄다. 그러더니 그제야 울음을 터트렸다. 8살이 될 때까지 수십번 넘어졌지만 이런 반응은 처음이라 아이를 끌어안고</description>
      <pubDate>Thu, 22 Oct 2020 04:24:17 GMT</pubDate>
      <author>the그레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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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효도는 실시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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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코로나로 아이들의 등교가 계속 연기될 무렵. 청정지역이었던 친정에 며칠 머무르고 있었다.  엄마와 어린 딸은 알콩달콩 하지만, 엄마와 내 가정을 꾸린 나이 든 딸은 티격태격이다. 끝도 없이 아끼는 엄마와 이런 건 좀 버리라는 나이 든 딸의 전쟁이&amp;nbsp;사나흘째 이어지고 있었다.  한 번 쓴 비닐백도 헹구고 화분지지대에 걸어 말려 다시 쓰는 엄마. 비위생적이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In%2Fimage%2FFd26-mLjIsOf3b7uelFjpHHSyY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Oct 2020 08:58:00 GMT</pubDate>
      <author>the그레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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