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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튜던트 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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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물지능 (Animal Intelligence)는 공부를 진지하게 시작하게 된 동물들이 AI, 삶 그리고 우리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2:59:1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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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지능 (Animal Intelligence)는 공부를 진지하게 시작하게 된 동물들이 AI, 삶 그리고 우리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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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리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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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7v%2Fimage%2FHz-sPR9PJ83JUS1ux8jWjBbKQh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7:10:42 GMT</pubDate>
      <author>스튜던트 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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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 주 - 2026 이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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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7v%2Fimage%2FYY_kdRqjHlUBrpfpAQd584Le9S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06:41:34 GMT</pubDate>
      <author>스튜던트 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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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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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후회는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상상일 뿐... 이라고 위로해 보는 하루 입니다. 후회는 누구에나 존재하는 것이겠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7v%2Fimage%2F5ajkI3JdsXWj6fE4fU01DLbYZs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00:28:45 GMT</pubDate>
      <author>스튜던트 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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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고양이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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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놀라서 쥐에게 다가가려는 순간,길고양이들이 내 앞을 가로막았다. 처음에는 숫자가 조금 신경 쓰였다.  하지만 녀석들의 자세와 움직임을 보는 순간 알 수 있었다. 상대가 되지 않았다. 첫 번째 녀석이 달려들자 몸을 비켜 흘려보냈다. 두 번째 녀석의 공격은 고개를 숙여 피한 뒤, 앞발로 얼굴을 세게 후려쳤다. 한 마리, 두 마리 나한테 제대로 얻어맞자 고양이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7v%2Fimage%2FsSTj_1UcJxYRgHiL6UQLjWBXpa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00:20:20 GMT</pubDate>
      <author>스튜던트 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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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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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음 날이 되었다. 쥐에게 주인 이야기를 조금 더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평소에 그렇게 사람 좋은 주인이 밥 가져오라면 가져오는, 소파에 앉으려고 하면 양보하는, 문근처로만 가도 먼저와서 문을 열어주는 그런 착한 주인이 왜 그런 어두운 꿈을 꾸는지.  그런데 웬일인지 쥐가 보이지 않았다. 뭐지? 늘 책을 읽고 있을 시간인데, 자리가 비어 있었다.  고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7v%2Fimage%2F2nBYPvIqJBhgprwx4b4MsSTW8F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Aug 2026 00:36:35 GMT</pubDate>
      <author>스튜던트 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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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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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집주인이 처음으로 말끔한 옷차림으로 나타났다. 주인은 심호흡을 한 번 하더니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내 앞발을 붙잡고 위아래로 흔들며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amp;quot;화이팅.&amp;quot;  어이가 없긴 한데, 나를 이용해서 스스로 응원을 한 것이다.  한참 뒤, 저녁이 되어서야 터벅터벅 집으로 돌아왔다. 걸음 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었다. 무언가 뜻대로 되지 않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7v%2Fimage%2Faz_zcbgU2Spv4v5pFKN8vLhVK3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Aug 2026 22:59:22 GMT</pubDate>
      <author>스튜던트 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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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oming U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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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초의 첫 이야기를 마치고, 다음 이야기는 고양이와 파이썬, 그다음에는 흰기린과 백조(이카루스)의 이야기, 이렇게 두 편씩 연재를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 출시되면 다시 공지드리겠지만, 교보문고 바로펀딩(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새로운 책도 한 권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공개가 안되어 있습니다.)  제목은 &amp;ldquo;AI 시대 동물들의 세상관찰기&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7v%2Fimage%2Fd1LlrVcyBEz4ZZxnbpyd4arTg0Y.jpg" width="143"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04:52:06 GMT</pubDate>
      <author>스튜던트 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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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이름은 나초 마지막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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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해가 밝은 어느날 까마귀의 도움으로 딸이 사는 동네를 찾아왔다.  그곳의 공원에는 쾌활해 보이는 시바이누, 그리고 성질이 더러울 것 같은 치와와가 산책을 나와 있었고, 왠지 이 동네의 고정간첩일 것 같아 보이는 길고양이도 보였다.  평화로운 동네였다. 나는 주인의 딸 집 앞에 섰다. 그리고 떨리는 앞발로 초인종을 눌렀다. 동물본부에서 배운 대로 상자 안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7v%2Fimage%2FdvRgqsgx6LzypC5j-kHWJ5-eYf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Aug 2026 01:43:47 GMT</pubDate>
      <author>스튜던트 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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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보고서 3</title>
      <link>https://brunch.co.kr/@@5W7v/453</link>
      <description>며칠 뒤 까마귀가 돌아왔다. 그리고서는 주소가 적힌 종이를 나에게 주었다. 나는 그동안 써놓은 사표를 까마귀에게 건넸다.    그때 숲속에서 누군가 나를 바라보고 있다는 걸 느꼈다.  너구리였다. 동물본부를 떠나기도 전에, 내 계획을 들켜 버린 것이다. 하지만 너구리는 육포에 눈이 멀었을 때가 아니라 처음 만났을 때와 같은, 예전의 그 현명한 눈빛으로 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7v%2Fimage%2F_a5c2buKQ19tENs1sA35cPVHoR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6 03:16:08 GMT</pubDate>
      <author>스튜던트 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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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고서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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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친구들을 만났다.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서였다. 리트리버와 닥스훈트, 그리고 웰시코기는 평소와 다를 것 없이 나를 반겨 주었다. 나는 끝내 내가 요원이라는 사실은 말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미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뭐 알던 모르던 상관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을 하나씩 꼭 안아 준 뒤 등을 돌려 걸어가려는 순간, 웰시코기가 나를 불러 세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7v%2Fimage%2FNBLWYSkceUnXDLtHtaIgAabkjr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00:10:41 GMT</pubDate>
      <author>스튜던트 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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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고서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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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거의 일주일이 지났을 때였다. 한동안 보이지 않던 까마귀가 조용히 날아 내려왔다. 내가 침을 삼키고 까마귀를 바라보자, 까마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가만히 있다가 결국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amp;quot;주인을... 보내 주고 왔어.&amp;quot;  순간 나는 그 말의 의미를 알아차렸다. 까마귀는 사람이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을 지켜보는 요원이니까. 그날 나는 태어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7v%2Fimage%2FEhlllG3R0LaTt99Wue6s7CExFJ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6 02:46:05 GMT</pubDate>
      <author>스튜던트 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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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첩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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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느낌이 이상했던 나는 수첩의 앞부분을 펼쳐 천천히 그 내용들을 읽어 내려갔다.  &amp;ldquo;내가 어릴 적, 우리 집에는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것만 같던 영리한 강아지 한 마리가 있었다. 내가 책을 펼칠 때마다 늘 곁에 앉아 함께 책을 들여다봤고, 저녁 식사 시간에는 언제나 내 옆에서 같이 밥을 기다렸다. 우리는 함께 자랐고, 그 강아지는 우리 가족의 소중한 일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7v%2Fimage%2FgHElHZAdCpfp_WnCbbq46xjLez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Jul 2026 07:47:43 GMT</pubDate>
      <author>스튜던트 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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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첩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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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처음으로 수첩을 열어보았다. 너구리 말대로 누군가에게 보내는 편지 같기도 했고, 일기 같기도 했다.  읽다 보니 주인에게는 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amp;ldquo;행복해지는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한데  행복을 잃지 않는 방법을 배우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  하나둘씩 무엇인가를 놓치지 않도록 말이야.   아빠는 그걸 너무 늦게 알았다.&amp;rdquo;  수첩의 뒷부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7v%2Fimage%2FCk-rSFl9pJkxfuO06hulYUIZBI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Jul 2026 01:58:30 GMT</pubDate>
      <author>스튜던트 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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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캣타워보다 높은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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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음 날, 쥐가 나에게 먼저 오더니 캣타워보다 훨씬 높은 곳에 가서 앉을 수 있게 해 주겠다고 했다. 쥐는 문밖의 계단을 올라가며 나더러 따라오라고 했고 옥상까지 올라갔다. 아파트 옥상은 한 달에 한 번, 청소하는 날에만 문이 열리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이었다.  쥐를 따라 옥상에 오르자 서울의 밤이 한눈에 내려다보였다.수없이 많은 불빛들이 보석처럼 반짝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7v%2Fimage%2FuaDqs3pjxx_hN_Miw2-nyFecd8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ul 2026 00:22:28 GMT</pubDate>
      <author>스튜던트 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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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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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된 지 한 달쯤 지난 어느 날이었다. 주인은 이사가게 될 곳을 둘러보고 오겠다며 아침 일찍 공원을 떠났다. 평소라면 해가 지기 전에 돌아왔을 텐데, 그날은 어두워질 때까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상한 예감이 든 나는 곧바로 까마귀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해가 저물면서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했다. 불안해진 나는 너구리까지 불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7v%2Fimage%2FY-dfDwqjLuyFA7trFywmdehO18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Jul 2026 23:33:03 GMT</pubDate>
      <author>스튜던트 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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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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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음날 나는 주인을 병원 밖 마당 벤치가 있는 곳에 같이 나갔다. 왠지 나를 질투하는 듯한 그 흰 옷 입은 사람들이 안 보여서 마음이 편했고, 주인 역시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았다.   그런데 그날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주인이 웬일인지 먼저 나에게 말을 건 것이다.   &amp;quot;네가 내 말을 알아들었으면 좋겠는데...&amp;quot;  나는 주인이 정말 눈치가 없구나 싶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7v%2Fimage%2FfWXcnZ8NG78ycNJxQOrQwQU14t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Jul 2026 22:19:55 GMT</pubDate>
      <author>스튜던트 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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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요원들에게 보내는 편지  - 들어가며</title>
      <link>https://brunch.co.kr/@@5W7v/447</link>
      <description>인간의 지식을 열심히 배우고 있는 동물 요원들에게,  나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역사, 특히 산업혁명 이후의 지성사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하려 한다. 이 글이 앞으로 여러분이 어떤 지식을 받아들이고, 어떤 세상을 만들어 갈지 함께 그려 보는 작은 지도가 되기를 바란다.  인간이든 우리 동물이든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우리가 언제나 뛰어난 지도자, 전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7v%2Fimage%2FmVSVtTdskbQNEz0UVXUtfcT-vj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Jul 2026 02:16:18 GMT</pubDate>
      <author>스튜던트 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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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흰 기린의 AI 시대 예언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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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스튜던트 비입니다.  새롭게 연재할 '흰 기린의 AI 시대 예언서'는 동물 요원들을 배출하고 있는 본부의 수장 격인 '흰 기린'의 철학과 세계관을 담은 일종의 '지식 노트'입니다.  이번 연재물은 'AI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 흰 기린이 산업혁명 이후의 지성사를 다시 읽는다'는 콘셉트로 구성하고 있으며, 산업혁명 이후 인간이 기술을 손에 넣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7v%2Fimage%2F433lnDUW4-htQTkBYrM_eDEWUM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Jul 2026 10:40:01 GMT</pubDate>
      <author>스튜던트 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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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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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음 날도 쥐는 또 버젓이 책을 읽고 있었다. 주인에게 그루밍당해서 잠이 들고, 쥐는 마음껏 책을 읽고. 내 체면이 말이 아니다. 그때 문득 흑표범이 했던 말이 떠올랐다.  &amp;quot;사사로운 감정에 휘말리면 동물 세계 전체가 흔들린다.&amp;rdquo;  게다가 나는 단순 요원 임무뿐 아니라 고도의 살상 훈련까지 받은 몸. 지금이라도 단숨에 끝내기 위해 쥐에게 가까이 접근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7v%2Fimage%2FzJJwUc5eyZZdCPFF9wZ5OCGgU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Jul 2026 03:23:02 GMT</pubDate>
      <author>스튜던트 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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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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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주인은 꽤 괜찮은 사람인 것 같다.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기르기로 마음먹은 것 같았다. 저녁에 생선포와 '츄르'라는 것을 사 와서 내게 보여 주고는 큰 상자 안에 넣어 두었다.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주인은 이상한 낚싯대 같은 것도 가져왔다.그 낚싯대를 내 앞에서 이리저리 휘두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뭐 하자는 건지 이해를 못 했다. 그런데 낚싯대 끝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7v%2Fimage%2F7wLQtbe46NShY1saUqkqDNWIV4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Jul 2026 04:36:10 GMT</pubDate>
      <author>스튜던트 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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