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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기업영업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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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본에서 대학원을 나오고 일본 기업에서 늦깎이 신입사원으로 근무 중.</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9:22: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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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에서 대학원을 나오고 일본 기업에서 늦깎이 신입사원으로 근무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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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세키야相席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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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본에는 갖가지 밤문화가 있다. '무료안내소'라는 성매매업소, 상당히 양지로 나온 캬바쿠라와 호스트클럽, 여자들을 겨냥한 마초바(マッチョバー, 근육질 남성들이 접대를 하는 술집) 등등. 건전하지 못한 거래가 이뤄지는 곳들이 일본의 길거리에 많이 늘어져있다. 나름 건전하게 노는 사람들은 타치노미집(立ち飲み屋, 서서 술마시는 곳)에 가서 옆 테이블 사람들이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fA%2Fimage%2FJDUvbsGDRp5W6S4KLHwiJHcqb4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Aug 2026 06:07:40 GMT</pubDate>
      <author>일본기업영업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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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없는 교수님이 동기에게 사준 밥은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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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전에 썼던 글에서 말햇듯, 대학원 시절은 돈이 없었다. 무사히 잘 졸업은 했지만. 나처럼 우리 지도 교수님도 돈이 없었던 것 같다. 어린 자녀 둘 있는 외벌이 국립대학 강사였기 때문이다. 일부러 대학에서 먼 근교에서 살고, 연구도 다 돈이라며 학생들 돈 걱정 먼저 하시는 분이었다. 가끔 스타벅스 커피도 드시고, 아크테릭스 가방을 메셨기 때문에 그렇게 쪼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fA%2Fimage%2FjfeCpn_o2o5m_NGSCgzfKGY61O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May 2026 13:05:27 GMT</pubDate>
      <author>일본기업영업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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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인 관광객을 그냥 지나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5TfA/104</link>
      <description>체감적으로도 통계적으로도 일본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퇴근하다가도 주말에 외출을 하다가도 점심 시간에 점심 먹으러 나가다가도 한국인을 종종 본다. 연령대도 다양하고 가족끼리, 친구끼리, 어떠한 집단(?)끼리 여러 형태로 여행 중이다. 쇼핑 삼매경인 사람들, 어디론가 지도를 보며 찾아가는 사람들, 사진을 찍는 사람들. 대부분이 전형적인 일본 여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fA%2Fimage%2FczEiV3hSM5Cjgig4qL-jBbHpOE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May 2026 04:57:55 GMT</pubDate>
      <author>일본기업영업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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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월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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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월병五月病. 일본의 4월말~5월초의 골든위크가 끝나면 일본인들이 겪는 무기력증을 말한다. 저번 글에서 설명했듯이, 4월은 일본에서 신년이나 다름없다. 학교는 새학기가 시작되고, 회사는 새로운 회계연도로 한해의 목표를 잡기도 한다. 4월 한 달 동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잘해보려고 바짝 긴장했던 마음이 일주일 가량 되는 골든위크를 보내고 나면 몸도 마음도 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fA%2Fimage%2FcGDkVo80ahsxmZK0-wxTjGytpEU.png" width="422" /&gt;</description>
      <pubDate>Sat, 09 May 2026 07:31:18 GMT</pubDate>
      <author>일본기업영업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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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에서 살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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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방 도시 출신, 대학에 진학하며 상경, 서울에서 세 동네에 거주하다 일본으로 이동. 일본 안에서도 벌써 세 번째 지역에서 지내는 중이다.   한번쯤 갈망해보는 서울살이. 서울을 누비고 싶은 마음에 뽈뽈거리고 돌아다닌 덕에 서울 사람보다 서울 지리를 잘 알 때도 있었다. 어느 동네에 가려면 어디서 지하철을 갈아타면 되는지, 어느 동네 가려면 어디에서 몇 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fA%2Fimage%2FQ1mC15zvCIriGtF3W7PmuYIUkko.png" width="499"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10:15:57 GMT</pubDate>
      <author>일본기업영업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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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인 냄새</title>
      <link>https://brunch.co.kr/@@5TfA/100</link>
      <description>세탁기를 돌리 땐 섬유유연제를 쓰지 않고 통에 빨래랑 세제를 같이 넣어 돌려버린다. 수건 빨래엔 섬유유연제가 좋지 않다고 들어 섬유유연제를 안 써 버릇하게 됐고, 세제 통로(?)에 세제가 남아 잘 오염된다고 들어 빨래에 직접 넣게 됐다. 그래서 내 빨래는 뽀송뽀송 몽글몽글한 섬유유연제 냄새가 나거나 하진 않는다. 빨래한 날에 세제 냄새가 조금 풍기는 정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fA%2Fimage%2FkL6aeQdb5RJJtG0k5Lko8AUW8h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14:46:04 GMT</pubDate>
      <author>일본기업영업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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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 피는 4월은 新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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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월 1일. 한국에선 만우절을 의식했던 날이지만, 일본은 꽤나 엄숙한 날이다. 신년이 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구정을 쇠지 않는 나라라 1월 1일에 새해를 크게 축하하지만, 회계연도며, 학사연도며 모든 게 4월부터 신년이 되기 때문에 입학식, 입사식, 인사이동 등이 4월 1일에 일제히 이뤄진다. 일본 곳곳이 분주하고 새로운 바람이 불어든다. 이제서야 2026&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fA%2Fimage%2FVQ1vpPC8MyKjYSS-e1_ZLTSzb_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14:07:26 GMT</pubDate>
      <author>일본기업영업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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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와를 사랑하는 그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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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 와타시노 코이와~ 미나미노~ 카제니 놋떼 하시루와~   뉴진스 하니가 불러서 한국에서도 유명해진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青い珊瑚礁'. 일본인에게도 유명한 노래다. 포카리 스웨트가 생각나는 청량함과 마츠다 세이코의 앳되고 사랑스러운 미소가 모두를 그녀의 바다에 빠지게 한다. 이 시기 혹은 더 옛날의 시기를 '쇼와昭和시대'라고 한다. 쇼와는 연호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fA%2Fimage%2F6EWogr8Pmh66-nW0lRuVaPBMm88.png" width="452"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5:25:30 GMT</pubDate>
      <author>일본기업영업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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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매한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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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 인식으로 문제 없습니다.その認識で問題ございません。'   문득 메일을 들여다보다 '그렇습니다'라는 말을 왜 이렇게 길게 말하는 걸까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퍼졌다. 비즈니스에서 함부로 확실하게 말했다가 손해를 보거나 대처할 수 없는 상황에서 책임을 져야할 수도 있으니 분명하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는 우선 확인해보겠다고 하거나 아닐 가능성을 가득 열어두는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fA%2Fimage%2FwlymHt1rNq29HvNCz1QBnEAHO-s.png" width="317"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08:26:51 GMT</pubDate>
      <author>일본기업영업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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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퇴직과 인사이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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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본의 상반기는 4월부터 시작된다. 3월은 하반기말이자 연말이다. 크고 작은 조직개편과 다른 시기보다 훨씬 규모가 큰 인사이동을 앞둔 시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시기의 퇴사를 두고 우리 회사는 미리부터 희망퇴직자들을 받았다. 당신의 회사 이후의 삶을 응원합니다, 같은 묘한 제도(즉, 희망퇴직)를 만들어 나이가 많은 직원 퇴사자들이 우르르 나가게 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fA%2Fimage%2Foj3hJ8KwaZ-6iZEUfvXmwoVk3xk.png" width="426"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14:35:14 GMT</pubDate>
      <author>일본기업영업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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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월 29일 생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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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에 2월 29일 생일인 직원이 있다. 그러니까 생일이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사람이다(?). 그래서 회사에선 농담조로 아직 8살이라고 놀리곤 한다. 아직 미성년자인 거 아니냐며, 회사에서 일해도 되는 거냐며, 이 회사 완전 블랙기업이잖아?하며 장난치곤 한다. 뭐, 재미없을 수도 있지만 일본식 농담이다.  그의 생일은 한번씩 대화 주제에 오른다. 회사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fA%2Fimage%2Fy-vnHN0BvB59U1BnVrjFTxkhim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Mar 2026 11:25:39 GMT</pubDate>
      <author>일본기업영업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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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주永住할 거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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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ㅇ상은 영주永住할 거예요?&amp;quot;   오늘 아침 문득 매일 옆자리에 앉는 직원이 물어왔다. 아, 회사 자리는 지정석이 아니고 매일 원하는 데 앉는데, 엄밀히 말하면 선배지만 이직해서 이 회사 경력으로는 별로 차이 없는 직원이랑 매일 옆자리에 앉는다. 원래는 이동 전부터 일을 안 하는 걸로 익히 알고 있던 이 직원에게 후배랍시고 질문을 들이부어서 압박하려고 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fA%2Fimage%2FvM3NVHyilYm_iLSmemhHFSc68i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15:34:41 GMT</pubDate>
      <author>일본기업영업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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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급장 떼야 맞는 매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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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토가 연락드렸던 건입니다만.   사토상이 과장님이든, 부장님이든 고객에게는 낮춰서 말하는 압존법. 일본의 비즈니스 매너의 기본적인 부분이다. 한국에서는 최근 군대에서조차 폐지되었다고 할 정도로, 위계를 강압하는 문화로 여겨진다. 하지만 일본은 아직도 철저히 압존법이 남아있다.    한국인으로서 압존법은 영 힘든 매너다. 나보다 한참 나이가 많은 사람이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fA%2Fimage%2FmZXgBdMhMmfoHyablp_GCJIqBd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Feb 2026 09:33:46 GMT</pubDate>
      <author>일본기업영업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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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재연락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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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산방식의 혁신을 이끌어낸 도요타가 있는 나라지만, 일본은 여전히 (한국인 기준) 느리고 비효율적이다. 그래도 곳곳에서 효율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관공서 업무에서 온라인으로 되는 것들이 늘어났다. 이제서야 싶지만 '마이넘버카드'라는 일본 주민등록증 같은 걸 발급 받으면 스마트폰에 갖다대서 NFC 기능으로 본인인증도 할 수 있다. 다만 마이넘버카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fA%2Fimage%2FygObJJc0uzq-MSSazkvpsh_zh4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12:39:37 GMT</pubDate>
      <author>일본기업영업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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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치 좀 가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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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 살고 있는 지방도시의 백화점 지하에 한국의 반찬가게 같은 한국 반찬코너가 있다. 김치도 팔고, 1키로그램의 한국 된장(공산품)도 팔고, 파전도 판다. 백화점 지하 슈퍼 안에 있어서 슈퍼에 갈 때마다 늘 살펴보던 곳이다. 아, 백화점 지하 슈퍼라고 하니 고급스러운 장보기를 하는 것 같지만, 야채나 과일, 고기 등은 다른 평범한 슈퍼와 크게 다르지 않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fA%2Fimage%2F34Mp9A5xyfVp4TXQIgy-f6hUj_U.png" width="418" /&gt;</description>
      <pubDate>Mon, 16 Feb 2026 13:53:16 GMT</pubDate>
      <author>일본기업영업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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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장님의 고충</title>
      <link>https://brunch.co.kr/@@5TfA/88</link>
      <description>&amp;quot;다들 질투를 하니까 말이야.&amp;quot;  과장님이 회식 때 털어놓은 말이었다.    회식 멤버는 이 발언을 한 지금 과장님, 이동 전 사무실의 前 과장님, 지금 사무실의 부장님과 나, 넷이었다. 외국인 신입사원이 잘도 끼었네, 라고 할 법하지만, 사실은 前 과장님이 출장을 온 김에 저녁 먹을 멤버를 모았더니 이렇게밖에 안 모인 것이었다. 어쩌다 관리직 모임의 대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fA%2Fimage%2FCGexTrRjQKa4-TtWHjtc8RoK0B4.png" width="387" /&gt;</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22:00:33 GMT</pubDate>
      <author>일본기업영업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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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쌓여간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5TfA/86</link>
      <description>내 인스타그램 피드를 무심코 들여다본다. 몇 개월 치의 게시글을 손가락 몇 번 휘적이면 단숨에 볼 수 있다. 주로 카페(가끔 음식점) 사진 위주로 올리는 계정으로 요식업계 종사자의 포트폴리오라도 되는 듯한 사진들이 가득하다. 혼자 간 곳은 그날 혼자 뭐했는지를 떠올리게 하고, 누군가와 같이 간 곳은 누구와 함께 했는지,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를 떠올리게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fA%2Fimage%2FtzFZI0nkEUN5L529JaQZpo5ZWf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23:00:40 GMT</pubDate>
      <author>일본기업영업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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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미마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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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본어의 스미마셍すみません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안하다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지만, 스미마셍이라고 한다고 해서 꼭 사과를 하는 건 아니다. 일본인들이 워낙 스미마셍을 많이 쓰다보니 뭐가 그리 미안할까 싶지만, 여러 경우에 쓸 수 있는, 아주 범용성이 높은 표현이다.    전철에서 내릴 때 앞사람이 막고 있어도 스미마셍, 식당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fA%2Fimage%2FdB3o_wmR6dZGYIjYJrKCaz1LzE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13:56:17 GMT</pubDate>
      <author>일본기업영업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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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한 사람이란 나구나 - 돈없던 대학원 시절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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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원 시절은 가난했다. 돈없는 학생 시절, 가난한 유학 시절 등, 유학생이라는 핑계는 얼마든지 댈 수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2년이란 시간의 반 이상을 돈을 생각하며 지냈다. 충분한 자금을 갖추지 못한 채 유학길에 오른 것, 유학 준비를 하면서도 지출이 많았던 것, 기숙사비가 공과금, 관리비를 포함해 매달 100만원 정도였다는 것 등등이 가난의 이유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fA%2Fimage%2FbFay3poZHxdMOhM-kIjzY6kJc3U.png" width="425" /&gt;</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06:22:50 GMT</pubDate>
      <author>일본기업영업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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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친구가 만들어주면 좋은 음식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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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협력업체 사람과 식사가 있었다. 사실 내 일과는 관계없는 사람이었는데, 협력업체 회사 사무실로 미팅을 나갔던 직원 보고 저녁 같이 먹자고 했더니 과장님이랑 협력업체 사람, 셋이서 같이 왔다. 우리 회사 사무실에서 출발한 사람도 셋. 6명이서 마침 어제 개업한 우즈베키스탄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낯선 우즈베키스탄 음식을 먹다보니 음식 얘기를 주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fA%2Fimage%2F26-AicT6WhXg_wOZRmL7UTcGf6Y.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Jan 2026 06:42:10 GMT</pubDate>
      <author>일본기업영업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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