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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가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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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등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amp;lsquo;나쁜 교사로 기억되지는 말아야지&amp;rsquo;에서 &amp;lsquo;좋은 교사로 기억되면 좋겠다&amp;rsquo;로 변화 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1:21: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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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amp;lsquo;나쁜 교사로 기억되지는 말아야지&amp;rsquo;에서 &amp;lsquo;좋은 교사로 기억되면 좋겠다&amp;rsquo;로 변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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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언제 대화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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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화를 하려고 해도 각 잡고 하려면 힘들다. 갑자기 얘기 좀 하자며 부르면 아이는 얼어붙어서 모든 걸 감출 거다. 자기가 뭘 잘못했나, 그 중에 뭘 들켰나 되짚어보느라 부모님말은 제대로 들리지도 않는다. 그러다 먼저 잘못을 실토해버리고 부모도 화가 나서 꾸짖는 자백만 받고 끝날 수 없다. 수확이 없진 않겠지만 앞으로의 농사는 그른 것이다. 부담 없이 대화하</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23:00:18 GMT</pubDate>
      <author>송가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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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학교 생활은 어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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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소에는 대화도 잘 안 하다 갑자기 던지는 그 대사. 아이는 &amp;ldquo;그냥.뭐. 좋아.&amp;rdquo; 식으로 대답을 얼버무린다. 누구랑 뭐하면서 지내는지 아이의 하루일과는 어떤지 요새 고민은 무엇인지 배경지식이 없다면 말을 꺼낼 것도 없다. 회사 욕도 내가 다니는 회사와 상사가 어떤지 아는 사람에게 털어놓게 되지 않은가. 꾸준한 관심이 없었다면 일상을 공유하기도 힘들다. 그래</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23:00:19 GMT</pubDate>
      <author>송가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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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이처럼 공부하기 - 그나마 나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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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습을 즐기는 아이는 그리 많지 않다. 아니, 사실 해야하는 일을 즐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웃으며 일하라는 소리가 얼마나 어이없는지 우리가 가장 잘 안다. 공부를 즐기라는 이야기도 마찬가지일 거다. 그래도 최소 10년 이상 해야하는 공부인데 조금 즐길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까? 작게나마 부모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들을 말해보겠다.  첫째, 선생님</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23:00:13 GMT</pubDate>
      <author>송가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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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 중 활동 - 연기 대신 질문을 하자</title>
      <link>https://brunch.co.kr/@@5Omb/68</link>
      <description>책을 어떻게 읽어줘야 할까? 많은 어른들의 고민일 거다. 연기할 자신도 없고, 다채롭게 바꿀 목소리도 없고, 몸을 써가며 읽어줄 베포는 더더욱 없다. 하지만 우리는 실감나게 읽어주지는 못해도 흥미롭게 읽어줄 수는 있다. 할머니였다 소녀였다 목 갈아끼울 필요없이 재미있게 읽는 법을 몇 가지 소개하겠다.   첫째, 다음 장면 상상하기 신데렐라 요정 할머니가 나</description>
      <pubDate>Thu, 17 Sep 2026 23:00:28 GMT</pubDate>
      <author>송가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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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할 맛 내는 &amp;lsquo;독서 전 활동&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5Omb/67</link>
      <description>밥을 먹기 전에 맛있는 냄새가 폴폴 나고, 따끈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면 어떻겠는가. 한껏 기대하고 식사를 더욱 즐기게 될 거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그냥 &amp;ldquo;읽어&amp;rdquo;하지 말고 흥미를 북돋을 미끼를 던져줘야 한다. 그러려면 독서 전에 부모가 먼저 읽어보는 게 좋다. 다 읽고 나면 복선이 보일 거고, 읽을 때 아이에게 더 많은 걸 들려줄 수 있다</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23:00:18 GMT</pubDate>
      <author>송가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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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개수업 때 봐야할 것</title>
      <link>https://brunch.co.kr/@@5Omb/66</link>
      <description>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봄이나 가을에 학부모 공개수업을 한번씩 한다. 내 아이가 잘 하고 있는지 걱정되고, 내가 어떤 학부모로 보일지도 신경쓰인다. 바쁜 시간을 내어 공개수업에 가면 우리 아이 밖에 안 보일 거다. 하지만 우리 아이를 전체 속에서 봐야 한다. 이 교실 안에서 아이가 잘 어우러지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먼저 살펴봤으면 하는 것들에 대해 말해보겠다</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00:18:04 GMT</pubDate>
      <author>송가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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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킬:아이 혼내기 - 숙련도를 높이시겠습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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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를 혼낼 때의 마음가짐을 갖추었다면 기술을 연마해야한다. 대장장이가 정성은 들이는데 실력이 없다면 맡기겠는가. 아이는 천번을 넘게 뜨거운 곳과 차가운 곳을 왔다갔다 해야한다. 물론, 혼내는 이의 마음도 온탕과 냉탕을 같이 오갈 거다. 머리끝까지 화난다는 말이 비유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고, 어이없어서 말이 안 나오는 걸 실제로 겪다 보면 우리도 단련이</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23:00:16 GMT</pubDate>
      <author>송가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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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혼낼 때 가져야하는 3가지 마음가짐</title>
      <link>https://brunch.co.kr/@@5Omb/64</link>
      <description>아이를 칭찬하는 것만큼 어렵고 중요한 게 &amp;lsquo;잘 아이를 혼내는 것&amp;rsquo;이다. 사실 나는 아이들을 칭찬할 때보다 혼낼 때가 훨씬 더 많다. 스무 명이 넘는 아이들을 모아놓으니 못하는 애가 먼저 보이기 마련이다. 아마 아이가 한 둘이어도 마찬가지일 거다.  어차피 혼낼 거라면 잘 혼내보자. 꽤 많은 아이들을 혼내본 경험자로서 조언해보자면 혼내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mb%2Fimage%2F54h9CuZbrf-jNHQNnN6rfxKvcE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23:00:17 GMT</pubDate>
      <author>송가윤</author>
      <guid>https://brunch.co.kr/@@5Omb/6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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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잘했어&amp;rsquo;말고 다른 멘트 없을까요?</title>
      <link>https://brunch.co.kr/@@5Omb/61</link>
      <description>어른들에게는 치트키가 하나 있다. 바로 &amp;lsquo;잘했어&amp;rsquo;다. 아이가 뿌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는데 마땅한 말이 떠오르지 않으면 일단 던진고 본다. &amp;lsquo;그래, 잘했어.&amp;rsquo;  하지만 돌아서는 마음은 어딘가 찜찜하다. 내가 너무 대충 말했나 싶고 노력과 과정을 구체적으로 칭찬해주라는데 잘 모르겠다.   부모도 별로 들어본 적이 없어 방법을 모르고 입에 붙질 않을 뿐이다. 그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mb%2Fimage%2FEOKSzvkKSYwwPgjybUS0KjT8Zo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23:00:16 GMT</pubDate>
      <author>송가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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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반에서  존재감 없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title>
      <link>https://brunch.co.kr/@@5Omb/60</link>
      <description>&amp;ldquo;선생님, 저희 아이가 너무 조용하고 친한 친구도 없는 것 같아요.&amp;rdquo; 학부모 상담을 하다보면 매년 빠지지 않고 듣게 되는 고민이다. 친한 친구가 없는 것 같고, 딱히 특출난 개성이랄 게 없어서 너무 눈에 안 띄는 것 같아 우려하는 분들이 계신다.  아이는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하지만 감히 조언을 해보자면 자기만의 무기 하나를 가지는 걸 추천한다. 여기서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mb%2Fimage%2FIKaJuEtY1PcXYSiHYmR-WLuyPik.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23:00:20 GMT</pubDate>
      <author>송가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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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읽게 만드는 독후활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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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모들도, 아이들도 알면서 하지 못하는 게 있다. 바로 &amp;lsquo;독서&amp;rsquo;다. 책 읽으면 좋다는 걸 안 들어본 게 아니다. 시도도 안 해본 게 아닐 거다. 그런데도 책꽂이 속 전집들 위에는 아이의 사랑이 아닌 먼지만 쌓인다.   독서 자체에 스스로 재미를 못 느낀다면 흥미를 제공해줘야 한다. 만화책 읽기, 보상 주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가장 추천하는 건 &amp;lsquo;함께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mb%2Fimage%2FFHwhFYZ3CwgQOaGy5c88ZBP7qR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Jul 2026 23:00:08 GMT</pubDate>
      <author>송가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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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별학습이 &amp;lsquo;선행 학습의&amp;rsquo; 탈을 썼을 때 벌어지는 일 - 소화부터 시키고 오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5Omb/58</link>
      <description>우리나라 사교육시장이 얼마나 거대하고 무서운지 모르는 사람은 잘 없을 거다. 그 무게가 킹콩 귀여운 수준이다. 각 가정에서 엄청난 부담을 짊어지면서도 &amp;lsquo;우리 아이에게 맞는&amp;rsquo; 교육기관을 찾아 헤맨다. 그래서 더욱 안타깝다. 그비싼 돈 내고 찾는 사교육에서조차 &amp;lsquo;학생 개인&amp;rsquo;을 위한 교육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학원 공부를 못 따라가 벅차는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mb%2Fimage%2Frkr_piEjczfqld3xH98Da147UE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6 23:00:06 GMT</pubDate>
      <author>송가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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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도 저글링 못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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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과 육아라는 두 개의 공을 맞벌이로 돌리는 일. 요즘 대한민국 부모들에게는 자전거 타며 저글링을 하는데 둘이 주고받기까지 해내는 엄청난 실력이 요구된다.  공 한 두 개쯤 듬직한 학교에게 맡기고도 싶을 거다. 문제는 학교도 곡예 중이라는 거다. 교사는 행정업무 자전거를 타고 생활지도와 학습지도를 저글링하며 일 년의 끝으로 비틀거리며 나아가고 있다.  과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mb%2Fimage%2F2BRU6beeaBWvjYVUoJBmh2KhgU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Jul 2026 08:00:01 GMT</pubDate>
      <author>송가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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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사에겐 너무 익숙한 비장의 말들 - 그런 말에 더 이상 놀라지 않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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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을 보면 놀랄 때가 참 많다. 초반에는 더욱 그랬다. 그들 사이에서는 어깨를 치는 것과 뺨을 때리는 것에 별 차이가 없다는 거에 한번 놀라고, 가정사를 아무렇지 않게 묻고 답한다는 거에 또 놀랐다.  어른끼리 하면 막장 드라마가 아이들에겐 일상이었다. 어느덧 나는 &amp;lsquo;소리지르는&amp;rsquo; 시청자가 아니라 &amp;lsquo;왜 안 되는지를 한숨 쉬며 설명하는&amp;rsquo; 완연한 교사가 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mb%2Fimage%2F2PLjDGlb0cAS1-azpqtKzlr4lF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26 08:00:02 GMT</pubDate>
      <author>송가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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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리다고 안 되는 건 차별이 아닌 보호 - 잔인한 자유보다 나이에 맞는 안전한 울타리가 필요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5Omb/55</link>
      <description>나잇값을 해야한다는 말이 있다. &amp;lsquo;네가 아직도 0학년인 줄 알아!&amp;rsquo;는 모든 교사의 치트키일 거다. 나의 레파토리에도 빠지지 않는다. &amp;ldquo;이제 애 아니고 학생이라고 했지!&amp;rdquo; 이 만능 대사로 난 1학년도 혼내봤고 6학년도 혼내봤다. 하지만 속으로는 다 안다. 아직도 한참 자라야할 어린아이라는 걸. 나잇값이라는 건 그 나이에 알맞은 걸 해야한다는 뜻이다. 그건 높&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mb%2Fimage%2FBR3UYEejk7b9bLXEe7NXOFCoFG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ul 2026 08:00:01 GMT</pubDate>
      <author>송가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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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빵한 젖살 사이로 나오는 말말말 - 귀여움을 떨군 아이 옆 눈물을 떨구는 교사가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5Omb/54</link>
      <description>학기 초 교사가 공을 들이는 것 중 하나가 &amp;lsquo;규칙 만들기&amp;rsquo;이다. 욕하지 않기, 때리지 않기 등 너무 당연한 것들이다. 하지만 어른도 일찍 자기, 운동하기, 밥 골고루 먹기 같은 것들을 몇 번을 들어도 잘 못지키지 않는가. 아이들은 더하다.   특히, 고학년을 지도하게 되면 단순한 욕설만이 아니라 어떤 것들이 안 되는지 예시를 들며 자세히 설명한다. 그래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mb%2Fimage%2FbA3Z7Z3OSZ6qE1tXPgP4tErrfZ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Jun 2026 08:00:02 GMT</pubDate>
      <author>송가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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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의 식습관, 급식판이 다 말해줍니다 - 건강한 마음은 건강한 몸 속에 자란다</title>
      <link>https://brunch.co.kr/@@5Omb/53</link>
      <description>교사는 점심시간도 근무시간이다. 아이들이 교사 없이 알아서 줄 서서 급식실에 가 조용히 밥을 먹고, 운동장에서 무사히 뛰어놀다 오는 그런 광경은 존재할 수 없다는 걸 10초의 상상만으로도 바로 알 수 있을 거다.   감독의 의사와 상관없이 블록버스터 영화가 쏟아져나오는 점심시간에 교사는 아이들에 대해 꽤 많은 걸 알아낼 수 있다. 물론 가만히 앉아 관찰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mb%2Fimage%2FC9Gnst8R-sFzKC8udGzceYgDp8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6 08:00:04 GMT</pubDate>
      <author>송가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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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우리 아이가 메고 다니는 &amp;lsquo;블랙홀&amp;rsquo; - 학교에는 종이도 제철이 있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5Omb/52</link>
      <description>아이들은 각자의 블랙홀을 가지고 있다. 들어가면 나오지 않고, 예상치 못한 게 툭 튀어나오는 블랙홀. 바로 온갖 키링으로 더 커진 책가방이다. 이 책가방에 아이들은 다양한 걸 담아온다.  대부분 종이들이지만 그걸 우린 과일 다루듯 해야한다. 시기를 놓치면 형체를 알아볼 수 없고 더 이상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종이를 한아름 쇼핑해온 가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mb%2Fimage%2FtFF519TNu8jZJw-zfeYUC7kL9I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Jun 2026 08:00:02 GMT</pubDate>
      <author>송가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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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비물의 &amp;lsquo;소재&amp;rsquo;가 교실의 데시벨을 바꾼다. - 아이들만으로도 소리는 충분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5Omb/51</link>
      <description>아이들의 물건은 제자리를 잘 지키지 못한다. 아이도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 돌아다니고 교실에 눕고 남의 자리에 앉기도 하는데 물건은 오죽하겠는가.  그래서 물건들은 존재감을 최소화해야 한다. 존재감은 아이들만으로도 어마어마하다. 여러분 집에 아이가 이십여명 있다고 상상만 해보면 된다. 준비물들의 사고라도 줄이기 위한 자구책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시기 바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mb%2Fimage%2FrU4d98yojvwoZsdbyQU7IihoWX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6 08:00:02 GMT</pubDate>
      <author>송가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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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비물을 준비하는 자세(2) - 넉넉한 마음은 넉넉한 준비물에서 나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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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글에 이어 챙겨주면 좋은 것들을 말해보려한다. 아이들의 물건에 대해서는 &amp;lsquo;관대함&amp;rsquo;을 잃지 말자. 아이가 아끼고 좋아하는 것들은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부모도 아이 물건에 애착이 생기면 안 된다.  아이의 변덕은 봄 날씨보다 더 변화무쌍하고 마음과 행동은 따로 놀기 때문이다. 새 옷에 국물이 묻어 울다가도 놀이터에서 뛰어논다. 부모님도 그 정도의 무게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mb%2Fimage%2FgGw6ffmueeA-F3nqYzTBVHQrrU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6 08:00:01 GMT</pubDate>
      <author>송가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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