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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젤루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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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삶을 느낄 때마다, 삶을 철학 하며 바라볼 때 한 줄씩 적어봅니다. 문화, 휴머니즘, 사회, 글로벌에 관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9:21: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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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느낄 때마다, 삶을 철학 하며 바라볼 때 한 줄씩 적어봅니다. 문화, 휴머니즘, 사회, 글로벌에 관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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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믿음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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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믿음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에는 한계가 없는 것 같다.  '무엇을 믿고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누구나 아는 정말 항상 들어왔던 말이지만 모든 순간에 꼿꼿하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가 힘이 들듯이, 그 중요성을 항상 새기고 자기 믿음을 유지하는 데에도 많은 절제와 집중력이 필요한 것 같다.  그럼에도 어떤 것을 믿느냐에 따라서 내가 원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fx%2Fimage%2F0wV5HFMWNbf3cRb4qoudIgt3Ql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Jul 2026 06:21:41 GMT</pubDate>
      <author>젤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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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리는 동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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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종종 쓰이는 표현 중에, 내 선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해보고 씨앗이 싹을 틔울 때까지 기다리듯이 결과를 하늘의 뜻에 맡긴다는 표현이 있다. 보통 우리는 전자레인지를 돌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중요한 시험 결과나 인생을 바꿀 어떤 사건까지 크고 작은 결과를 기다리며 살아간다.  그러한 기다림은 보통 나의 의지에 대한 기대가 담겨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fx%2Fimage%2FVBlwNFW9WEuixZpw7oa5GVQRDN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Jun 2026 05:19:02 GMT</pubDate>
      <author>젤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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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을 치유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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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살아가면서 어딘가 아프고 병이 난다. 나도 크고 작은 아픔을 겪으며 성장해왔지만, 살아오면서 만난 나와 다른 다양한 사람들도 똑같이 아프고 병이 나고, 스스로 치유하면서 고치고 그렇게 살아온 그들의 흔적들을 엿보는 순간이 있다.  직접적으로 이야기하건 간접적인 단서들을 통해 눈치를 채건 그들 또한 아팠고, 현재에도 그들이 아프다</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10:57:54 GMT</pubDate>
      <author>젤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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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움의 생소함 - 내 감정을 마주 대하는 지극히 생소함.</title>
      <link>https://brunch.co.kr/@@5Lfx/39</link>
      <description>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박신양의 전시쑈 &amp;lt;제 4의 벽&amp;gt;을 보고 왔다. 연기자로 잘 알려진 배우가 이렇게 화가가 되어서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지 몰랐는데, 전시를 보면서 꽤 심오하고 깊은 작가의 의도와 생각이 잘 느껴져서 여운이 남았다.  그리움이라는 감정에서 출발해서 그림을 그리는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그렇게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fx%2Fimage%2F8kekkvL2LtuBS59pE4lEgGXsTU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08:57:26 GMT</pubDate>
      <author>젤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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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선물하고 싶은 아름다움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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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브런치 10주년 팝업 전시에 다녀왔다. '작가의 꿈'이라는 전시 주제가 서촌의 고즈넉한 분위기의 장소와 잘 어울렸다.  브런치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대략 10년 전이었지만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하고 있었다. 글을 쓰고 싶다는 소망을 표현해 내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amp;nbsp;결국 용기를 내서 브런치 작가가 되고,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fx%2Fimage%2FdKxKSVR9VD0lXcOdoXRnVsF9yK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Oct 2025 02:20:28 GMT</pubDate>
      <author>젤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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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미셸 바스키아 그리고 그의 후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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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연히 요즘 흥미로운 전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스키아 전시를 보고 왔다. 오랜만에 현대미술 전시를 보는 거라 은근한 기대감과 바스키아만의 자유분방하고 독특한 작품들을 볼 생각에 즐거움을 안고 전시회장 안으로 들어갔다.    천재적인 재능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스키아지만 겨우 27살에 생을 마감하다니 그의 작품을 보며 전시를 감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fx%2Fimage%2FSCs6r1Lif-qahcaFkl7w72PnT4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Oct 2025 08:15:26 GMT</pubDate>
      <author>젤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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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넓은 시야와 다양한 시각 - 타로카드가 보여주는 78장의 가능성</title>
      <link>https://brunch.co.kr/@@5Lfx/36</link>
      <description>어떤 문제가 닥쳤을 때, 우리는 해결 방법을 생각하기 시작하는데, 그동안 겪었던 과거 경험들에 의존하여&amp;nbsp;먼저 답을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무언가 나의 인생에서 반복되는 문제가 있다면 한 번쯤 생각을 다르게 해보아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그 문제를 슬기롭게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럴 땐 다른 사람에게 의견을 물어보거나 책을 읽어보면서 내가 가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fx%2Fimage%2F40St-9exOYPy3Gkdv5lQRTf3vc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Aug 2025 12:23:12 GMT</pubDate>
      <author>젤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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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콘텐츠와 조롱 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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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넘쳐나는 말, 말, 말 콘텐츠 소비, 생산이 급증하고 온갖 정보와 소식에 대한 말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우리는 현재 살고 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콘텐츠는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그러한 것들을 즐기게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것이 타깃으로 삼는 대상을 살펴보면 그리 썩 유쾌하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우연히든 검색을 통해서든 우리는 보</description>
      <pubDate>Mon, 11 Aug 2025 14:09:10 GMT</pubDate>
      <author>젤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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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소리 - 포용하고, 이해하고, 분별함으로써 얻어지는 진정한 주체성이란</title>
      <link>https://brunch.co.kr/@@5Lfx/34</link>
      <description>요즘 나의 휴대폰 알고리즘만 그런 걸지 모르겠지만 '쎄한 느낌', '내면의 소리', '촉' 등 직감과 영감을 강조하는 키워드가 트렌드가 된 것 같다. 나도 생각해 보면 그런 직감이나 통찰은 확실히 일상 속에서 중요하게 작용했던 적이 꽤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나의 직감과 영감을 믿고 어떤 결정을 내리거나 상황 판단에 참고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description>
      <pubDate>Wed, 23 Jul 2025 10:17:15 GMT</pubDate>
      <author>젤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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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분을 잡치고 싶지 않아 - 기분, 네 실체와 정체를 먼저 밝혀라.</title>
      <link>https://brunch.co.kr/@@5Lfx/33</link>
      <description>누구나 똑같이 아침에 눈을 떠서 시작하는 하루이지만 그날의 일진은 각자 모두 다르다. 언제나 인생이 그래왔듯이 인생을 쪼개고 나눈 그 하루하루, 그 순간순간의 일진이나 기분은 오르락내리락 요동치기 마련이다. 감정의 기복이 없고 무던~한 사람, 참을성 있는 사람을 미덕이라고 하지만, 그 강력한 인생의 파도를, 일진의 파도를 그저 꿋꿋이 이겨내고 버텨내는 것은</description>
      <pubDate>Wed, 16 Apr 2025 12:52:31 GMT</pubDate>
      <author>젤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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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화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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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화는 사실 기본적으로 피곤하고 지치는 일이다. 새가 쉴 새 없이 울어대면 그 몸이 야위는 것처럼, 인간에게도 대화란 상당한 에너지가 투입되는 일이다. 나도 언제는 대화를 하다가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입술이 터져버렸던 기억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가 통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오히려 즐겁고 활력을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도 한다. 통하는 대화의&amp;nbsp;기준은</description>
      <pubDate>Fri, 11 Apr 2025 13:52:40 GMT</pubDate>
      <author>젤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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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자의 미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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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 평소 궁금했던 분과 처음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나의 예상과는 꽤나 다른 신선한 대화 주제들이 오고 갔던 적이 있었다. 대화를 본격적으로 나누어본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기에 나는 어떤 이야기를 할까 고민했지만, 의외로 무거운 주제들과 정말 솔직한 의견들을 가감 없이 들려주셔서 놀랐던 그날의 기억이 있다. 그분의 고민은 다른 사람들과</description>
      <pubDate>Wed, 19 Mar 2025 19:43:01 GMT</pubDate>
      <author>젤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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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테두리 밖에서 얻어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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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왠지 굵직굵직하게 떠오르는 기억들은 대부분 새로운 시도를 했을 때나, 그런 시도를 통해 경험한 것들인 것 같다.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평범한 일상의 테두리 밖으로&amp;nbsp;더 나아갔을 때 느껴지는 감동은 시간이 흘러도 그렇게 강렬하게 남아있는 것 같다. 어떤 시간은 내가 꼭 잊지 말아야지 해도 잊어버리는 기억이 되는 반면, 어떤 시간은 그냥 아무렇지 않아도 기억으로</description>
      <pubDate>Tue, 11 Mar 2025 06:21:00 GMT</pubDate>
      <author>젤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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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넌 할 수 있어(You can do it!) - But you don't need to do it</title>
      <link>https://brunch.co.kr/@@5Lfx/29</link>
      <description>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그리고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아도 될 것을 분별할 수 있는&amp;nbsp;것은 축복이다.  그런 의미에서 정말 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는 것은, 복된 간절함과 검붉은 욕망의 사이에 놓여 있는 것을 갈망하는 것이다. &amp;quot;그냥 해&amp;quot;, &amp;quot;넌 할 수 있어&amp;quot;의 목소리는 파이팅이 넘치는 아름다운 응원의 말이다. 스스로의 마음속에서 하는 말이든, 세상</description>
      <pubDate>Thu, 06 Feb 2025 06:37:28 GMT</pubDate>
      <author>젤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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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이크오버(Makeov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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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넷플릭스의 퀴어아이(Queer Eye)라는 프로그램을 참 좋아한다. 'Fab 5'라고 불리는 센스 있는 다섯 명의 게이 멤버들이 미국 전역을 돌며 주인공들의 정체되어 있는 일상에&amp;nbsp;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amp;nbsp;의식주,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여러 팁을 선사한다. 이렇게 본격적으로&amp;nbsp;단장해 주는 것을 메이크오버라고 하는데, 퀴어아이를 보다 보면 나도 신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fx%2Fimage%2FALSX0DIsweC0t7DQjfLka9ltkZ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Jan 2025 06:54:43 GMT</pubDate>
      <author>젤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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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전의 양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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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전에는 앞면과 뒷면의 양면이 있다. 이렇게 양면, 삼면, 사면같이 여러 면이 있는 것은 동전뿐만이 아니라 우리 삶 전체에 통용된다.  어쩔 수 없이 떠밀려 선택한 것이 알고 보니 그것이 신의 한 수가 된 경우, 나에게 유익할 것이라 믿어왔던 그 믿음이 결국&amp;nbsp;깨지고 말 때, 우연하게 인생에서 귀인과 악연을 마주친다거나, 가지고 싶었던 것을 결국 가지고 나서</description>
      <pubDate>Sun, 12 Jan 2025 16:34:26 GMT</pubDate>
      <author>젤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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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레임</title>
      <link>https://brunch.co.kr/@@5Lfx/26</link>
      <description>설레임을 안고 세상을 살아갈 때, 인생은 꽤 훌륭한 방향으로 펼쳐진다.  어떤 유튜브 영상을 보고 착 와닿은 한 마디다. 새로운 것이 시작되기 전 불안감 혹은 기대감 그 어딘가에서 샘솟는 감정인 설레임은 분명 나의 의식이 살아 요동치고 있는 어떤 에너지의 원천이라고 볼 수 있다.  긴장, 불안, 기대감이 한데 어우러진 설레임 속에서 분명 나는 그 순간을 전</description>
      <pubDate>Wed, 18 Dec 2024 16:17:33 GMT</pubDate>
      <author>젤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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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에 일본에서 배운 것 - 마음을 가볍게 가볍게</title>
      <link>https://brunch.co.kr/@@5Lfx/25</link>
      <description>12월의 시작과 동시에 마음속에는 올해를 쓸어 보내주는 듯한 선선한 바람이&amp;nbsp;부는 주말 오후다.  어찌저찌 나에게 분 바람을 타고 유학 경험도 없던 내가 일본에 와서 직장인이 되어 보낸 2024년은 참 내 인생에서 주어진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 왁자지껄함이 당연하던 일상에서 조금 떨어져 나와 혼자 사색하는 일이 잦았던 올해는 그래서인지 정신적으로 한 발자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fx%2Fimage%2FTtTHlSdY8qaSvoWbA07NtFh7FY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Dec 2024 07:47:47 GMT</pubDate>
      <author>젤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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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우리가 그토록 찾고 있는 여유는 - 진지함을 뺀, 무대뽀 믿음이 있는 마음 속에</title>
      <link>https://brunch.co.kr/@@5Lfx/24</link>
      <description>가진 자의 여유.  보통 여유로운 마음은 무언가를 가졌을 때 나오는 것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무언가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언제까지나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유지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끊임없이 무언가를 가져야 한다는 마케팅 메시지 속에 파묻힌 현대 사회에 살고 있는 탓도 있을까. 불안이 일상화되어 불안한 마음 상태가 이제는 당연한 것인 마냥 되어버린 것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fx%2Fimage%2Fj8pLaOG7CytlljcMQCeShEuRcS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Nov 2024 09:06:19 GMT</pubDate>
      <author>젤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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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게 보고 너무 연연하지는 말자 - 연연해도는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5Lfx/23</link>
      <description>연연(戀戀) 하다. 사전에 검색을 해보니 '집착하여 미련을 가지다', '애틋하게 그립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였다.  나 또한 이제껏&amp;nbsp;많은 것들에 연연하면서 살아왔음을 뒤돌아 보니 알게 되었다. 그 순간에는 없으면 안 될 것만 같고 이 세상이 끝날 것만 같았던 것들이 지나고 보니 다 이유가 있었고, 의미가 있었더라.  그래도 내가 연연했던 것들 중에 일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fx%2Fimage%2FhXKhNKZKWqArabtG7rWQEOBZrn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Oct 2024 07:37:55 GMT</pubDate>
      <author>젤루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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