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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nonymoushilarious</title>
    <link>https://brunch.co.kr/@@5CxR</link>
    <description>Anonymoushilarious의 브런치입니다.  여행담이나 영화나 책을 보고 잡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는 공간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4:52: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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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nonymoushilarious의 브런치입니다.  여행담이나 영화나 책을 보고 잡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는 공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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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title>
      <link>https://brunch.co.kr/@@5CxR/214</link>
      <description>매일 아침 눈을 뜨면 사랑했던 사람과 함께한 하루가 사라진다면, 그래도 계속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일본  원작이 있는데 원작 소설을 읽기도 했었다. 한국버전으로는 신시아 배우와 추영우 배우 주연으로 리메이크되었다. 하루가 지나면 기억이 사라지는 한서윤과, 그런 서윤에게 매일 다시 다가가는 김재원의</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4:45:50 GMT</pubDate>
      <author>Anonymoushilari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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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다보면 스며드는 귀여운 드라마 - 이건 경비 처리할 수 없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5CxR/213</link>
      <description>회사에서 사용하는 돈이라면 당연히 회사 경비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막상 영수증 하나를 들여다보기 시작하면 그 안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의 사정이 들어 있다.《이건 경비 처리할 수 없습니다!》는 비누 제조 회사의 경리부에서 일하는 모리와카 사나코가 직원들의 경비 청구서를 검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나코는 애매한 지출은 그냥 넘어가지</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4:29:40 GMT</pubDate>
      <author>Anonymoushilari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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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쁘지도않지만 좋지도않은 액션물을 가장한 가족드라마 - 유부녀킬러</title>
      <link>https://brunch.co.kr/@@5CxR/212</link>
      <description>만화원작이던데 만화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드라마로만 보면 유보나가 킬러인 지점과 유부녀인 지점이 그다지 대단히 매끄럽게 흘러갔는지는 모르겠다.평범하게 출근하고 아이를 챙기고 남편과 밥을 먹는 동시에, 법이 처벌하지 못한 범죄자들을 직접 처단하는 킬러라는 설정 자체는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 그런데 이 작품은 그 비현실적인 설정을 거창한 영웅 이야기보다는</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05:38:23 GMT</pubDate>
      <author>Anonymoushilari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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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냥 잔잔하지만은 않은 - 그린파파야향기</title>
      <link>https://brunch.co.kr/@@5CxR/211</link>
      <description>큰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영화인데도 이상하게 오래 남는다.그린 파파야 향기는 이야기를 따라가기보다 한 사람의 일상을 천천히 들여다보게 만드는 영화에 가깝다.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 소리와 움직임이다. 파파야를 써는 손, 빗소리, 바닥을 기어가는 작은 벌레, 식탁 위에 놓인 음식들처럼 평소라면 무심하게 지나쳤을 것들을 카메라는 오래 바라본다. 그래서</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05:24:45 GMT</pubDate>
      <author>Anonymoushilari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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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래식은 계속 팔리기 때문에 클래식이다 - 오디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5CxR/210</link>
      <description>클래식이라는 표현은 정의를 다양하게 내릴 수 있을 것이다. 고루한 옛날 것일 수도 있고, 몇 백, 몇 천년이 지나도 계속 찾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클래식으로 치부되는 장르 또한 다양하다. 대표적으로는 로맨스가 있겠고, 스릴러는 비교적 이후에 나왔을 것이다. 하지만 명백한 사실은 고대의 호메로스가 선보였던 서사들이 현대의 작품들로 발전되면서 러닝 타임이 짧</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05:23:17 GMT</pubDate>
      <author>Anonymoushilari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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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은 이런 자극도 괜찮지 - 중증외상센터</title>
      <link>https://brunch.co.kr/@@5CxR/209</link>
      <description>이 드라마는 한마디로 허세스럽다. 아무래도 웹툰 원작이다 보니 내용이 자극적이었을 것이라 추측한다. 보통 내 취향이었다면 이런 허세는 걸렀을 텐데. 이 드라마는 그래도 불만 없이 봤다. 이유가 뭐였을까를 고민해 보니 웹툰을 보는 사람들의 심리도 대충 알고 있고 이 서사에서는 지나치게 현실적인 의료 상황을 보여 주기보다는 불공정한 사회에 대한 분노를 직관적으</description>
      <pubDate>Tue, 30 Jun 2026 13:31:49 GMT</pubDate>
      <author>Anonymoushilarious</author>
      <guid>https://brunch.co.kr/@@5CxR/20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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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업정신이 곧 정의가 되는 여자 - 언내추럴</title>
      <link>https://brunch.co.kr/@@5CxR/208</link>
      <description>이 드라마를 n차 관람했으면서 아직도 리뷰를 써놓지 않았다는 것에 바보 같음을 느낀다. 이 드라마는 아직도 나의 인생에서 기록이 깨지지 않은 인생 드라마이고 나의 롤 모델과 같은 인물이 나온다. 미코토에 대한 얘기다.  미코토는 법의학자다. 하지만 남자들이 판을 치는 법의학계에서 흔치 않은 여성 법의학자로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오늘도 사인이 분명하지 않은</description>
      <pubDate>Tue, 30 Jun 2026 13:08:22 GMT</pubDate>
      <author>Anonymoushilari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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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드라마 파헤치기 - 중국드라마에 대한 인상</title>
      <link>https://brunch.co.kr/@@5CxR/207</link>
      <description>근데 주변에서 중드을 보라고 추천하는 사람이 많아서 보기 시작했다. 그나마 내 취향에 맞을 거라며 추천해준 드라마가 난홍이었다. 보다 보니 로맨스임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적당히 오바스럽지 않은 분위기 때문에 어찌저찌 완주는 했다. 그러고 나서 중국 드라마에만 있는 한 장르라고 하는 고장극도 조금씩 스스로 찾아보기 시작했으나 현재는 포기했다.  그에 대한 주요</description>
      <pubDate>Tue, 30 Jun 2026 12:49:05 GMT</pubDate>
      <author>Anonymoushilari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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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보다 나은 외계 친구가 있다면 - 프로젝트 헤일메리</title>
      <link>https://brunch.co.kr/@@5CxR/206</link>
      <description>어느 날 학계에서 낙오된 과학자인 그레이스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죽어가는 태양의 비밀을 파헤친다. 분명히 연구만 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우주선안에서 깨고야 마는데 동료들은 왜인지 모두 사망했다. 망연자실하고 있는 그에게서 상상도 못한 존재에게서 연락이 온다.   이 영화는 우주의 신비로움을 담은 이미지, 화려한 시각적 요소로 1차 충격을 주고 우정서사를</description>
      <pubDate>Mon, 29 Jun 2026 23:42:37 GMT</pubDate>
      <author>Anonymoushilarious</author>
      <guid>https://brunch.co.kr/@@5CxR/20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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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내 자신의 늪으로 빠지는 - 백룸</title>
      <link>https://brunch.co.kr/@@5CxR/205</link>
      <description>백룸을 볼 생각이 있다면 유튜브에 해당 컨텐츠를 검색하고 보기를 바란다. 사전지식이 있어야 이해가 가는 내용이 많기 때문이다.  무서운 장면은 한 열 장면도 안될텐데 낯선 곳간에 가면 느끼는 어색함을 넘어서 기괴함을 오랫동안 느끼면 그것이 무서움이 되더라.  매번 바뀌는 방의 구조도 그렇지만 영화음악도 비슷하게 creepy하다. 이 영화를 보면 음악의 템포</description>
      <pubDate>Mon, 29 Jun 2026 23:19:26 GMT</pubDate>
      <author>Anonymoushilarious</author>
      <guid>https://brunch.co.kr/@@5CxR/20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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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찾았다. 재밌는 영화 -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title>
      <link>https://brunch.co.kr/@@5CxR/198</link>
      <description>사실 내가 본 PTA의 영화는 팬텀 스레드였다. 그 섬세한 감정선을 보면서 정말 광기에 가까운 사랑이 이해가 갈 줄은 몰랐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새로운 영화로 돌아왔다. 러닝타임이 짧지도 않은데 꽤 시간이 금방 간다. 올해 본 영화 중에서 손에 꼽게 괜찮았던 영화였다.   1. 명분이 확고하지 않은 혁명은 허울뿐인 영광, 그 뒤는 자멸  게릴라 혁명을 외치</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12:51:06 GMT</pubDate>
      <author>Anonymoushilari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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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릭터, 배우 모두 반짝이는 - 반짝이는 워터멜론</title>
      <link>https://brunch.co.kr/@@5CxR/204</link>
      <description>이거 진짜 나름 옛날 드라마인데 보다보니 정신이 정화되는 것 같아서 끼적인다. 허구헌날 험악한거 보고 이러다보면 조금 말랑한 걸 보고싶어진다. 그런 니즈가 있던 와중에 이 드라마를 발견했다. 사실 클리셰가 없다곤 할 수 없지만 클리셰는 다른 말로 하면 클래식이니까. 내가 이런 드라마를 볼 때 중요하게 보는 지점이 관성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여자</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13:57:33 GMT</pubDate>
      <author>Anonymoushilari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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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정도면 합격점 - 드라마 최애</title>
      <link>https://brunch.co.kr/@@5CxR/203</link>
      <description>뭔가 항상 돌고돌아 일드로 돌아오게 된다. 어렸을 때 자리잡은 취향은 어디안가는 듯하다. 간만에 나쁘지않은 추리물을 보았다.  내용이 다소 다채로운데 로맨스도 있고 추리도 넣느라 꽤나 들어가있는 관계도 복잡한 편이다. 그런데 보다보면 결국 주인공 여자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의 캐릭터가 소비된다는 점에서 조금 김이 새긴 한다.  사실 초반 전개는 모든 캐릭터에</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15:35:24 GMT</pubDate>
      <author>Anonymoushilari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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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스트라고는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좋았던 - 왕과 사는 남자</title>
      <link>https://brunch.co.kr/@@5CxR/202</link>
      <description>역사적 사실을 다시 영화화할때는 이미 결론이 나있다 보니 관객들은 억지없는 내용상 흐름에 더 집착하는 것 같다. 이미 다 아는 역사이니 이 내용을 얼마나 설득력있게 풀어내느냐가 키포인트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왕과 사는 남자는 심각하게 억지스럽지는 않았다. 오히려 많은 요소들이 단순화되어 있었고 분명히 신파였는데도 감정이 강요받는다는 느낌은 없었다. 그 지</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12:29:42 GMT</pubDate>
      <author>Anonymoushilarious</author>
      <guid>https://brunch.co.kr/@@5CxR/20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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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행복은 언제든 찾기만 하면 그뿐 - 두 번째 계절</title>
      <link>https://brunch.co.kr/@@5CxR/201</link>
      <description>이 영화는 불륜하는 영화로 보이지만 사실은 인생을 정리하는 영화다. 과거를 잘 매듭지어야 다음 스텝으로 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계에서는 제법 유명한 마티유는 호기롭게 도전한 연극을 파토내고 한 시골의 리조트에서 칩거하고 있다. 새로운 작품도 물색할 겸 쉬러 온 것이지만 그의 마음은 착잡하기만 하다. 무료한 하루를 보내던 와중 전 연인 알리스의 전화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xR%2Fimage%2FGS3CpiaGLBAzbcrlYzTyYsiU0_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13:42:00 GMT</pubDate>
      <author>Anonymoushilari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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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은 고통이라는 악마와 거래하고 나서야 - 국보</title>
      <link>https://brunch.co.kr/@@5CxR/200</link>
      <description>눈앞에서 아버지를 잃고 가부키 명문가 하나이 한지로(와타나베 켄)에게 맡겨진 소년 키쿠오(쿠로카와 소야). 운명이 결정짓는 세계에 이방인으로 뛰어든 키쿠오(요시자와 료)는 명문가의 아들 슌스케(요코하마 류세이)와 부딪히며 라이벌로 성장하게 된다. 서로의 길을 시험하는 치열한 경쟁에 놓인 두 사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름 국보를 향해 달리기 시작하는데&amp;hellip; 최</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11:45:02 GMT</pubDate>
      <author>Anonymoushilari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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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슈퍼 해피 포에버</title>
      <link>https://brunch.co.kr/@@5CxR/199</link>
      <description>어느 시골로 여행 온 남자 두 명. 둘 다 아주 나른하다 못해 여행하러 온 사람 맞다 싶다. 분명 과거에 묵었던 방에 묵고 있는 것 같긴 한데, 하나도 설레 보이질 않는다. 한 남자는 별안간 몇 년 전에 잃어버린 모자를 찾고 있질 않나, 한 남자는 무슨 사이비종교 같은 설교를 하고 있지 않나 이 여행 총체적 난국이다. 이들은 왜 여행을 온 걸까.  1. 조</description>
      <pubDate>Mon, 22 Dec 2025 23:42:21 GMT</pubDate>
      <author>Anonymoushilarious</author>
      <guid>https://brunch.co.kr/@@5CxR/19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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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찬란하고 기특하다 - 세계의 주인</title>
      <link>https://brunch.co.kr/@@5CxR/197</link>
      <description>누구보다도 명랑하게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있는 고등학생, 주인. 오늘도 그녀는 신나게 까불며 학창시절을 만끽하고 있다. 그런데 감옥에 갔던 성폭력범이 동네에 돌아온다는 소문이 돌자, 학교에서는 반대운동 서명을 받기 시작하는데 주인의 비협조로 인해 그녀의 행복한 시절에도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1. 공감과 위선은 한 끝 차이 주변을 둘러보다 보면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xR%2Fimage%2FsbeD4mJ4sEXbUEj3K5fZrVkx6C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Nov 2025 11:00:25 GMT</pubDate>
      <author>Anonymoushilariou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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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없으면 돈이라도 인가? - 머터리얼리스트</title>
      <link>https://brunch.co.kr/@@5CxR/196</link>
      <description>사랑은 뭐든지 해결해줄 것처럼 굴다가도 배신을 때린다고들 한다. 사람들은 결혼할 때가 되면 세상 그 어떤 로맨티시스트들도 요구사항이 많아진다. 갑자기 조건들을 보기 시작하니 말이다.  조건으로 시작한 관계는 조건이 없어지는순간 많이들 해체되는 것 &amp;nbsp;같다. 그렇다고 사랑하는 관계라고 다를까. 다만 다른 게 있다면 내가 내 발등을 찍었네 후회하면서도 갈라서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xR%2Fimage%2F-jh4XrZunD6Eax3DflMRu7CRUbs.webp" width="2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Sep 2025 14:58:40 GMT</pubDate>
      <author>Anonymoushilarious</author>
      <guid>https://brunch.co.kr/@@5CxR/19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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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도치 않은 공감 혹은 위로 - 어느 날 월터 형제들과 살게 됐다</title>
      <link>https://brunch.co.kr/@@5CxR/195</link>
      <description>난 이 드라마 솔직히 열심히 봤다고는 못한다. 항상 이런 chick-lit스러운 서사를 보는 이유는 하나다. 영어공부용으로 보는 것이다. 그래서 솔직히 이 드라마를 제대로 리뷰할 만한 내용은 없다. 그저 하이틴물 좋아하고 설레고 싶은 분들은 보시는 것을 추천하나 그렇게 대단히 fancy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한 가지 정말 마음을 울리는 대사는 있었</description>
      <pubDate>Tue, 30 Sep 2025 13:32:42 GMT</pubDate>
      <author>Anonymoushilarious</author>
      <guid>https://brunch.co.kr/@@5CxR/19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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