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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랩기표 labkyp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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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때때로 호기심 천국을 거닐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 것은 씁니다. 들여다 봐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근사한 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10:20: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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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때로 호기심 천국을 거닐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 것은 씁니다. 들여다 봐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근사한 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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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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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수 여행을 떠난 이유는 명확하지 않았다. 아이와 함께 아쿠아리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품어왔지만, 그게 이번 여정의 결정적인 동기는 아니었다. 오히려 섬박람회 기획과 운영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뉴스가 부산의 &amp;lsquo;부캉이&amp;rsquo; 사례와 비교되어 보도될 때, 어쩐지 그 실패의 현장을 찾아가 조용히 어깨를 토닥여주고 싶다는 위로의 감정이 더 큰 이유였는지도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Mb%2Fimage%2F4_-dlQ6JrqHit-v0WM7vBqyiuc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1:05:13 GMT</pubDate>
      <author>랩기표 labkyp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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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 동안 집에 갇히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 [넷플릭스 영화] 라스트 하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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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네 가족은 집에 갇혔다. 문은 열리지 않았다. 창문도 열리지 않았다. 문은 부서지지 않았고, 창문 역시 깨지지 않았다.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었다. 영문을 알 수 없는 갑작스러운 감금에 그들은 당황했다. 그럼에도 며칠 후에는 이 장난 같은 끔찍한 상황이 끝날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그렇게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amp;quot;먹을 것이 없다&amp;quot;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Mb%2Fimage%2FkpXPkC_KsbXS5A9ftWzaD65KK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12:40:36 GMT</pubDate>
      <author>랩기표 labkyp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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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어야 하는 것과 잊지 말아야 하는 것 - [영화] 오디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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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쟁을 마친 왕이 멍하니 앉아 있다. 10년을 이어온 기나긴 전쟁을 끝끝내 승리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그의 지략 덕분이었다. 그는 전쟁을 포기한 것처럼 꾸미고는 군막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던 해변가에 덩그러니 거대한 목마 하나를 남겨두었다. 적들이 그것을 아테나에 바치는 공물로 알게 된다면, 함부로 버리거나 파괴하지 않고 성 안으로 들일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Mb%2Fimage%2Fx52_kVt5D8_Jmv8DMbZKVwgExr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Aug 2026 09:28:33 GMT</pubDate>
      <author>랩기표 labkyp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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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처럼 모였다가 흩어지는 사회 - [책] 경량문명의 탄생 / 송길열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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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데이터마이닝 전문가 송길영 작가는 『시대예보』 3부작을 펴냈다. 첫 번째는 『핵개인의 시대』(2023), 두 번째는 『호명사회』(2024), 그리고 가장 최근에 출간된 『경량문명의 탄생』(2025)이다. 세 권의 제목만 보아도 그가 관통해서 말하고자 하는 시대의 흐름을 짐작할 수 있다. 그동안 기술과 자본이 집약된 거대 조직이 시대를 이끌어 왔다면, 이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Mb%2Fimage%2FT_e-frjKSjiS0qe1CX6yO8vjGGA.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6 11:58:46 GMT</pubDate>
      <author>랩기표 labkyp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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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하다는 착각 - [영화] 군체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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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개미처럼 생각하고, 개미처럼 움직이는 인간들. 상상만 해도 서늘하지만, 한편으로는 효율성의 극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연상호 감독의 영화 &amp;lt;군체&amp;gt;는 바로 이 기묘한 지점에서 출발한다. 단순히 좀비 장르의 변주를 넘어, 이 영화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amp;lsquo;소통&amp;rsquo;과 &amp;lsquo;자아&amp;rsquo;라는 가치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영화 속 과학자 서영철은 인간 소통의 원초적 한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Mb%2Fimage%2F12YdpN1CsaYkNf4kiZycPDUtCV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6 06:39:18 GMT</pubDate>
      <author>랩기표 labkyp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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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이란 지옥 속에서  -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에 떨어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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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쟁의 참화가 할퀴고 간 도쿄 한복판, 굶주린 배를 채우려 흙 속의 지렁이까지 삼켜야 했던 처절한 가난. 넷플릭스 시리즈 &amp;lt;지옥에 떨어집니다&amp;gt;의 서막을 여는 카즈코의 유년은 그 자체로 지옥이었다. 그러나 그 잿더미 속에서 기어 올라온 그녀는 마침내 눈부신 부와 거대한 명성을 손에 쥔다. 영혼 깊숙이 지독한 독기를 품었던 카즈코는 자신 앞에 놓인 생을 하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Mb%2Fimage%2FDibcnocB3ikAM3wuCNl5MPoj7N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9:48:47 GMT</pubDate>
      <author>랩기표 labkyp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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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동만 -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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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만이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많은 시나리오를 썼지만 영화로 만들어진 것은 단 한 편도 없었다. 그런데 학창 시절 함께 영화인을 꿈꾸던 지인들은 모두 자신의 작품을 가졌거나, 이제는 영화판에서 꽤나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동만이는 억울했다. 왜 나만 안 되는 걸까. 매번 꿈 앞에서 무기력해지는 자신의 모습에 슬픔이 차올랐다. 그 억울한 심정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Mb%2Fimage%2FTjuaPms0t_MWbUa2mkrWGPIJ21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May 2026 05:25:14 GMT</pubDate>
      <author>랩기표 labkyp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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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ERC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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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youtu.be/qjbWF5-nAqw?si=_ljCS-TqUT_UB9NZ   오늘 하늘은 파란색 나는 반갑지 모든 게 피어나는 꽃은 붉게 물든 나의 슬픈 인생 닮았네  알람으로 꽉 찬 스마트폰 뒤죽박죽 엉킨 삶은 풀리지 않고 시간이 갈 수록 꼬여만 가고, 불안하지만 눈을 감고 손을 모아 기도  머리는 가득 차, 여유를 잃지 배고픈 돼지처럼 채</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12:44:55 GMT</pubDate>
      <author>랩기표 labkyp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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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녀노소빈부 모두 지옥을 겪는다 -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 시즌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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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말라는 말은 진리로 여겨진다. 감정은 사람을 쉽게 지치게 만들고, 판단력을 잃게 만들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다. 한편으로는 인간이 감정의 산물이라는 사실 또한 엄연하다. 인간이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연구 결과나 사례를 굳이 들지 않더라도, 결재를 올리는 적절한 타이밍이 결재권자의 기분이 좋을 때라는 사실만으로도 충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Mb%2Fimage%2FJn3LFLA3V4QV1DejIYWk1sjVjNc.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09:36:02 GMT</pubDate>
      <author>랩기표 labkyp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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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다 지친 그대 여기로 나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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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youtu.be/vawqj_31k60?si=9cEx_I23OeCZQDzH​   복잡한 생각, 번잡한 행동, 불편한 감정  이젠 잘가   봄이 오고 다시 가면 여름이 오겠지  뜨거운 여름에 아이스크림을 잔뜩 먹고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에 나는 글을 쓰지  그러다 보면 겨울을 보내며 기다리지 봄을   빙글빙글 돌아가는 세상속에  방황하는 것은 어</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09:15:42 GMT</pubDate>
      <author>랩기표 labkyp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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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 수 있는 일을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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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youtu.be/fQjjJRlgJjg?si=y5o9AevKWXcFXHMl​   곡/사/랩 by Keypyo  삶이란 무대에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하나 답을 찾기 보다 문제를 찾는게 더 어려워 매번 달라지는 숙제 때문에 나는 낙제생 Oh My God, 몰래 숨긴 커닝 페이퍼도 틀렸어  지금 내 나이가 되면 세상을 알줄 알았지 견디기 힘든 혼란이</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11:59:13 GMT</pubDate>
      <author>랩기표 labkyp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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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은 황금의 검은 그림자 - 랜드맨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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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석유, 물질문명을 지탱하는 거대한 뿌리  지표면 아래 잠든 기름을 세상 밖으로 끌어올리는 일은 인내와 자본, 그리고 처절한 노동의 집합체다. 유전이 잠들어 있을 법한 땅을 찾아내 지주로부터 개발권을 취득하는 것에서 모든 서사는 시작된다. 유전의 수명은 유한하기에, 자본가는 땅을 소유하기보다 영리하게 개발권을 사는 방식을 택한다. 권리가 확보되면 비로소 기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Mb%2Fimage%2FP6g_6On83uDwYVl1O8WJSP_xpe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11:14:05 GMT</pubDate>
      <author>랩기표 labkyp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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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재도 전쟁도 사라져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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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youtu.be/j3H0oviIdd0?si=dNlxXcVUidd7roMF​   여기저기 비명소리가 들려 탐욕으로 세상을 무너뜨려 나약한 존재,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어 도망쳐 어디로 가도 피할 곳이 없어  담뱃불을 붙여 나의 영혼을 태워 불꽃은 저멀리 옮겨 붙어 사람들을 깨워 익숙해진 무력함을 벗어던져 다시 희망을 품고 손을 높이 들고</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12:18:26 GMT</pubDate>
      <author>랩기표 labkyp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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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숙제같던 하루가 축제처럼 빛나 - [넷플릭스] 파반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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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youtu.be/GT360_J6BQE​    빛이 없던 내게 한 줄기의 빛이 되었지  살기 싫던 내가 다시 살고 싶어졌어  너를 만나는 일은 나를 찾아가는 길  숙제 같던 하루가 축제처럼 빛나졌어  그러나 시간은 쌓여갈수록 거대한 벽이 되었지  그토록 찬란했던 순간은 타고 남은 재가 된 것 같아  사랑은 오해에서 시작되고 영원은 착각이라 말하</description>
      <pubDate>Sat, 28 Feb 2026 12:37:18 GMT</pubDate>
      <author>랩기표 labkyp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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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착은 번뇌 - [넷플릭스] 블랙 래빗</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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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youtu.be/h1RG9wTv3gE?si=FPXePfwncf3WRsZa​  뉴욕의 밤을 가장 뜨겁게 달구었던 레스토랑 겸 펍, '블랙 래빗(Black Rabbit)'. 매일 밤 인산인해를 이루던 이곳의 화려한 조명 뒤에는 비즈니스 성공의 완벽한 방정식이 숨어 있는 듯 보였다. ​ 성공의 첫 번째 축은 형 빈스의 몽상가적 대범함이었다. 누군가</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22:41:33 GMT</pubDate>
      <author>랩기표 labkyp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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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국의 두 얼굴 - [디즈니 플러스] 메이드 인 코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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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에서 권력과 욕망에 휘둘리는 인간을 그려냈던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물이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제작해 많은 제작비를 들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 보기 좋다는 말이다. 더불어 또 다른 우민호 감독의 작품 〈하얼빈〉에서 안중근 역을 맡았던 현빈은, 지금껏 보아왔던 이미지의 틀을 깨는 데 성공했다. 영상 콘텐츠를 통틀어 최고의 엔딩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Mb%2Fimage%2FcM6domSOxOsZUkRjP7ZP2S7Zif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Jan 2026 02:03:09 GMT</pubDate>
      <author>랩기표 labkyp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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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사에서 악마로 -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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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부 스포가 있습니다.  윤수는 자신의 남편이 작업실 바닥에 피를 흘리며 죽어 있는 것을 보았다. 순식간에 찾아온 불행은 그녀를 주저앉힌 채 울게 만들었다. 어찌할 바를 모르던 그녀는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그 다음에 벌어진 일은 상식의 영역을 벗어난다. 그녀는 능력 좋다고 소문난 검사에게 범인으로 지목당한다. 거짓말 같은 사실 앞에서 그녀가 할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Mb%2Fimage%2FPuojdFt_KKdAy92ZO0akFqqR1A8.jpeg" width="367" /&gt;</description>
      <pubDate>Tue, 30 Dec 2025 03:53:42 GMT</pubDate>
      <author>랩기표 labkyp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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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숏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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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숏폼을 처음 접했을 때는 쉽게 적응되지 않았다. 너무 빠른 전개였다. 무언가를 본 것은 분명한데, 그게 정확히 무엇이었는지는 잘 남지 않았다.  100분에 100개의 영상을 본다는 것은 100가지의 정보를 접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서로 다른 주제의 정보가 쉼 없이 밀려든다. 처음에는 이 속도를 감당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하</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05:51:26 GMT</pubDate>
      <author>랩기표 labkyp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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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는 건 원래 혁명 같은 거야 -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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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무 것도 나는 가진 게 없어 아무 것도 나는 얻은 게 없어 난 동의 못해  I don't think so  위로 아래로 흔들려 like 시소  아무 것도 원하는 게 없어 아무 것도 나는 바꾼 게 없어 세상은 곧 무너질 것 같았어 온 몸을 바쳤지 레볼루션  망가진 것은 나 하나 뿐인가 꿈을 나눈 동지는 어디로 갔나 교만으로 똘똘뭉친 멍청아 다시 라디오 주파</description>
      <pubDate>Fri, 05 Dec 2025 08:17:20 GMT</pubDate>
      <author>랩기표 labkyp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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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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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에는 여러 가지 삶이 있지만, 그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결국 내가 직접 겪어보는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이런저런 예측과 공감이라는 형식을 통해 그것을 평가하거나 엿보려 하지만, 정작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자신이 이해하는 세계, 자신이 지닌 지식과 경험 안에서 만들어낸 예측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amp;lsquo;안다고 자각하는 것&amp;rs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Mb%2Fimage%2F_t1-GvputJddNwaDEleVp6xPEI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Nov 2025 12:39:10 GMT</pubDate>
      <author>랩기표 labkyp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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