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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oa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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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랑하는 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8:24:1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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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랑하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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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소 타기&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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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전 10시 반, 어린이 집 아이들 15명 정도가 집 창밖 어린이놀이터으로 들어왔나보다. 집안으로 아이들 소리가 들린다. 아이들은 목청 터지는 듯한 경쾌한 소리짖음이다. 그들은 &amp;nbsp;기쁨, 슬픔을 그 소리로 전달한다. 물론 슬픔의 소리짖음에는 짜증이 섞여 있고, 중간중간 끊긴다. 그들의 소리, 탄성은 듣는 이도 동시에 흔들리게 한다.  그들이 어린이 놀이터에</description>
      <pubDate>Sat, 26 Sep 2026 00:03:26 GMT</pubDate>
      <author>road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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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프를 보다가&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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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글의 제목을 감상문으로 썼다가 감상문을 지웠다. 감상문을 쓰기에는 내가 집중을 하지 못했다. 호프를 보는 동안, &amp;nbsp;이 영화가 언제 끝나나 싶어서 핸드폰을 꺼내어 시계를 몇번이나 보았다. 그러면서 호프를 떠나서 전체적으로 영화가 이제 나에게 멀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주에 본 오디세이도 주변의 칭찬, 관심 때문에 보았는데, 나에게 장대함 외에는 크</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07:52:06 GMT</pubDate>
      <author>road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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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기와의 전쟁</title>
      <link>https://brunch.co.kr/@@4yI4/140</link>
      <description>골이 아프다. 모기 때문에 잠을 설쳐서인가. 여름 폭염에는 모기 걱정이 없었는데, 조금 서늘해지니 모기가 괴롭히고 있다. &amp;nbsp;요 며칠 동안 자려고 누으면 귓가에서 윙 소리를 내고, 날 문다. 일어나 모기 물은 데에 바르는 약을 바르고, 누워도 그 간지러움을 참을 수 없다. 다시 일어나 둥글게 솟아오른 물린 자국에 얼음을 갖다 되어 본다. 모기를 퇴치한다는 액</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1:06:05 GMT</pubDate>
      <author>road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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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삶을 보는 삶 - &amp;lt;타인의 삶&amp;gt;을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4yI4/139</link>
      <description>지난 화요일, 도서관에서 &amp;nbsp;&amp;lt;타인의 삶&amp;gt; 독일영화를 봤다. 사실 그 영화를 상영하는 지도 몰랐다. 수영강습을 마치고 도서관에서 잡지를 뒤적이다가, 영화 상영이란 문자를 보고 4층 강당으로 올라갔다. 빠르게 제목을 검색하니,제목은 낯선데, 네이버 창에 나온 내용 소개에 의하면 아주 낯선 영화는 아닌 듯하다. ​  그런데 영화를 볼수록, 내가 예전에 본 영화라</description>
      <pubDate>Sat, 29 Aug 2026 06:02:04 GMT</pubDate>
      <author>road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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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은 독서모임</title>
      <link>https://brunch.co.kr/@@4yI4/138</link>
      <description>마르케스의 &amp;lt;이야기하기 위해 살다&amp;gt;, 296쪽에 &amp;quot;1차 세계대전이 종결되었다&amp;quot;라는 글에 누군가 연필로 '1차'에 작대기를 긋고 '2차'로 써놓았다.&amp;nbsp; 이 두꺼운 책을 누군가 읽고, 그것도 집중해서 읽었다는 표시가 보이니 , 책에서 누군가의 숨결이 느껴진다. 나처럼 어떤 사람이 이 책을 읽었다는 것이 반갑다. 내용상 2차세계대전이 맞다. 그런데 이런 실수를</description>
      <pubDate>Wed, 12 Aug 2026 02:16:54 GMT</pubDate>
      <author>road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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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 인상의 그림자</title>
      <link>https://brunch.co.kr/@@4yI4/137</link>
      <description>마르케스의 자서전 &amp;lt;이야기하기 위해 살다&amp;gt;은 개인사라기보다는 시대적 배경, 그 시대 속의 개인, 특히 가족, 이웃과 관련한 인물을 주로 다루고 있다. 그래서 한 권의 역사, 문화사를 보는 듯하다. 그렇다고 객관적인 셜명식은 아니다. 그가 그 당시 경험한, 느낀 것을 적었다는 점에서 자서전이라 부를 것이다.  내가 그의 자서전을읽다가 공감된 부분 중 한 부분</description>
      <pubDate>Sat, 08 Aug 2026 00:28:16 GMT</pubDate>
      <author>road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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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왔다갔다 독서법</title>
      <link>https://brunch.co.kr/@@4yI4/135</link>
      <description>책을 두 권 빌렸다. 언제부터인지 계속해서 한 책만 읽는 습관이 없어지고, 두 권 또는 세 권을 놓고 돌아가면서 읽는다. &amp;nbsp;보고 싶어서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이지만, 그렇다고 빌려온 모든 책을 읽는 것은 아니다. &amp;nbsp;조금 더 집중이 가는 책의 부분을 만나면 그 책을 더 많이 읽게 된다. 어떤 경우는 책 한권만 완독하고, &amp;nbsp;흥미를 잃은 책은 한두번 시도해보다가,</description>
      <pubDate>Tue, 04 Aug 2026 03:00:05 GMT</pubDate>
      <author>road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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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안경&amp;gt;,또다른 사색</title>
      <link>https://brunch.co.kr/@@4yI4/136</link>
      <description>금요일 저녁에는 미디어센터에서 영화를 본다. 항상은 아니지만 한달에 평균 2회 영화를 보러 간다. 무료로 보여준다. 집에서 거기까지는 꽤 되는 거리이다. 그러나 무료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어서, 7호선에서 6호선으로 환승하면서 간다. 얼추 40분이 걸린다. 왕복으로 치면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사실 무료 교통과 무료 영화관람이 아니라면 이렇게 자주</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6 06:00:02 GMT</pubDate>
      <author>road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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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첫 극장영화</title>
      <link>https://brunch.co.kr/@@4yI4/133</link>
      <description>얼마 전 씨네 21의 송경원 편집장의 강연을 들었다. 그는 강연 중 자신이 극장에서 영화를 처음 봤을 때의 감상을 이야기했다. 그 말을 듣고 나도 안개같은 내 기억을 훼집어 보았다. 내가 처음 간 극장은 집 가까이 있었던 '태평극장'이다. 그 극장은 언덕 위에 있었다. 버스가 다니는 대로에서 극장까지 계단이 있었다. 꽤 넓고 높은 계단이었다. 극장에 닿기</description>
      <pubDate>Sun, 02 Aug 2026 07:00:02 GMT</pubDate>
      <author>road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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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이라는 감사의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4yI4/134</link>
      <description>&amp;quot;지금 우리는 회상 속 영상이예요. 죽기 직전에 그리운 시절을 회상하고 있는 거예요. &amp;quot; ​ 드라마, 모자무싸에서 &amp;nbsp;변은아가 황동만에게 한 말이다. 친구들과 술집에서 씨끌버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 ​ 이 대사에 &amp;nbsp;누워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앉았다. 그리고 대사를 종이에 적었다. 이 드라마가 좋은 대사가 많지만, 이 대사는 날 일으켰다. 이 대사와 직접적</description>
      <pubDate>Sat, 01 Aug 2026 04:00:17 GMT</pubDate>
      <author>road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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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의 삼각지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4yI4/132</link>
      <description>중랑구에서 용산구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민주화기념관에서 열리는 포럼 때문이었다. 서울은 참으로 넓구나. 예전에 서울에 살 때도 내 반경은 넓지 않았다. 용산구가 내 생활의 중심이었고, 직장은 대방동이 있었다. &amp;nbsp;시내라고 하면 종로였다. 좀더 넓히자면 엄마 요양원이 있는 광진구의 아차산 부근이었다. 엄마를 보러갈 때마다 오르던 산이 아차산이다. 그리고 내려오</description>
      <pubDate>Sat, 01 Aug 2026 03:48:50 GMT</pubDate>
      <author>road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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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약속&amp;gt;이 보여준 가부장제의 모습</title>
      <link>https://brunch.co.kr/@@4yI4/131</link>
      <description>오늘 뜻밖의 영화를 감상했다. &amp;lt;약속&amp;gt;(1996)이란 벨기에 영화다. 나에게는 낯선 감독이다. 그러나 그 서사는 낯설지 않다. &amp;nbsp;미등록노동자를 입국시켜 돈을 갈취하며 노동시키는 일이 소재다. 그러나 내가 주목한 것은 그 속에서 그 불법에이젠시의 부자관계이다.  처음에는 인력시장의 비인간적 세태에 집중하는 사회고발적인 영화로 보였다. 그런 점에서도 이 영화는</description>
      <pubDate>Sat, 01 Aug 2026 03:45:08 GMT</pubDate>
      <author>road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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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영장에서 가쁜 숨을 허덕이며</title>
      <link>https://brunch.co.kr/@@4yI4/129</link>
      <description>일 주일에 2회씩 수영을 한 지 어느새 &amp;nbsp;4개월이 지났다. 8월이면 5개월째가 된다. 이 수영장은 이용료가 싸기는 하지만 강습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초보자는 혼자 내버려 두고 연습하게 둔다. 거의 방치하는 셈이다. 수영 강습 신청이 거의 하늘의 별 따기이니, 새로 들어온 회원을 만나기 힘들다. 내가 들어온 이후로 이 시간대에 신입생은 들어오지 않은 것 같다</description>
      <pubDate>Sat, 01 Aug 2026 03:35:23 GMT</pubDate>
      <author>road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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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음 따라잡기</title>
      <link>https://brunch.co.kr/@@4yI4/128</link>
      <description>더위 탓인지 기운이 없다. 걷는 데 힘이 든다. 오늘 아침, 수영장을 가는데, 뒤에서 걷던 여성이 내 앞으로 튀어나와 걷는다. 몇 초 안에 그 여성과 나 사이에 거리가 생긴다. 내가 팔을 뻗어도 닿지 않을 거리, 아마도 그 팔의 길이가 두 배 정도의 거리일 지도. 난 다리에 더 힘을 실었다. 그 여자를 따라잡자는 이상한 욕심이 생긴다. 욕심이라기보다는 내가</description>
      <pubDate>Sat, 01 Aug 2026 03:33:08 GMT</pubDate>
      <author>road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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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병을 받는 자의 시선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4yI4/125</link>
      <description>요즘 간병의 어려움을 다루는 뉴스나 칼럼을 읽을 때면, 간병의 어려움보다는 간병을 받는 어른들에 더 눈길이 간다. 간병의 어려움, 특히 가족의 간병시 발생하는 많은 어려움에 초점에 맞춘 내용들의 저 뒤편에 누워있는 사람들의 표정이 보이는 듯하다. 이런 경험이 요즘 잦다.  오늘, 한 시사 잡지에 실린 의사 글을 보면서 온몸이 긴장되고, 가슴이 콩당 뛰어서</description>
      <pubDate>Thu, 07 Aug 2025 03:45:08 GMT</pubDate>
      <author>road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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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대들이 외국인 가사노동자를 만났을 때</title>
      <link>https://brunch.co.kr/@@4yI4/124</link>
      <description>60-70년대 식모 &amp;ldquo;식모?&amp;rdquo; 인터뷰를 하던 고등학생들이 이 단어에 서로 눈을 보며, 그 뜻을 추측해보는 듯했다. 이들은 내가 지도하는 구술생애사 참가 학생들이다. 그 날은 70대 후반의 마을 할머니의 생애를 듣는 인터뷰 시간이었다. 어른의 이야기는 학생들에게는 종종 낯선 세계와 맞닥뜨리게 한다. 그 세계를 전하는 어휘도 낯설다. 어른이 구술한 맥락으로 대</description>
      <pubDate>Thu, 11 Jul 2024 04:07:59 GMT</pubDate>
      <author>road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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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처세대의 꿈 - -은퇴이민 지원이라니</title>
      <link>https://brunch.co.kr/@@4yI4/123</link>
      <description>인권 감수성이 제로인 저출생 정책 얼마 전,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정기 간행물 &amp;lsquo;재정포럼&amp;rsquo; 5월호에 실린 정책제안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뉴스에서는 재정포럼이 생산가능인구 비중을 높이기 위하여 제안한 두 개의 주장이 소개되었다. &amp;ldquo;남성의 발달 정도가 여성의 발달 정도보다 느리다는 점을 고려하면, 학령에 있어 여성들은 1년 조기 입학시키는 것도 향후 적령기</description>
      <pubDate>Fri, 21 Jun 2024 23:40:28 GMT</pubDate>
      <author>road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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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촌지역에서 만나는 쇼핑 난민</title>
      <link>https://brunch.co.kr/@@4yI4/122</link>
      <description>쇼핑 난민,&amp;nbsp;식품 사막 얼마 전, 한 일간지에서 &amp;lsquo;쇼핑 난민&amp;rsquo;에 관한 일본 소식을 접했다. &amp;ldquo;집 근처 슈퍼&amp;middot;편의점 문닫고, 대중교통 끊겨서 일본 노인 4명 중 1명은 먹거리를 구하기 힘들다&amp;rdquo;는 기사였다. &amp;ldquo;일본의 농림수산정책연구소의 정의에 따르면, &amp;lsquo;쇼핑 난민&amp;rsquo;이란 점포까지 500m 떨어져 있고, 자동차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의 고령자를 말한다.&amp;rdquo;  &amp;lsquo;</description>
      <pubDate>Thu, 20 Jun 2024 23:00:26 GMT</pubDate>
      <author>road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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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이 인간의 기본 고민&amp;nbsp; - 정찬, &amp;lt;유랑자&amp;gt; 감상</title>
      <link>https://brunch.co.kr/@@4yI4/119</link>
      <description>&amp;lt;유랑자&amp;gt;, 책이 낯설지 않다. 읽었었나? 그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전혀 없다. 블로그를 보니 내가 2018년에 읽었었다. 책 속 포스트잇을 붙여놓은 문장을 적어놓으며, 그에 대한 짧은 감상도 적혀있다. &amp;quot;소설 유랑자의 메시지를 현실이란 구체적 시공간에서 어떻게 물화할지 막막하다. 전생과 연관된 내 업보를 씻는 행위를 씻김굿처럼 해야 하는 것인지. 붓</description>
      <pubDate>Thu, 24 Aug 2023 02:23:45 GMT</pubDate>
      <author>roads</author>
      <guid>https://brunch.co.kr/@@4yI4/11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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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오토라는 남자&amp;gt;와 나</title>
      <link>https://brunch.co.kr/@@4yI4/118</link>
      <description>넷플릭스에서 톰 행크스 주연의 &amp;lt;오토라는 남자&amp;gt;를 어제 봤다. 영화 제목을 보고 어디서 본 듯했다. &amp;lt;오베라는 남자&amp;gt;라는 영화가 있었다. 이 두편의 영화는 북유럽 작가의 책을 바탕으로 한다. &amp;nbsp;그런데 나는 그 작가를 &amp;nbsp;&amp;lt;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amp;gt;의 작가와 동일한 작가라 생각했었다. 그리고 창문 넘어 영화의 주연과 &amp;nbsp;오베라는 남자와 &amp;lt;오베라는 남자&amp;gt;의</description>
      <pubDate>Thu, 24 Aug 2023 01:37:16 GMT</pubDate>
      <author>roads</author>
      <guid>https://brunch.co.kr/@@4yI4/11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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