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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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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술에 대해 글을 씁니다.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3:13:0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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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술에 대해 글을 씁니다.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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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땅을 캔버스로 붓이된 작가 김주영 - 한국미술의 딥 컷 &amp;lt;5&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wqT/25</link>
      <description>손끝이 아닌 &amp;lsquo;온 몸에서 나오는 예술&amp;rsquo;이란 무엇일까?  현대미술의 거장 요셉 보이스(1921~1986)는 이미 미술관뿐 아니라 대학 강단, 사회단체, 정당(녹색당) 등 곳곳을 누비며 삶 자체가 예술임을 보여주고 &amp;lsquo;20세기 다빈치&amp;rsquo;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amp;lsquo;르네상스&amp;rsquo;나 &amp;lsquo;모더니즘&amp;rsquo; 같은 허영적 미의식에 얽매여 박제된 미술만 보고 있는 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qT%2Fimage%2FhN3Z_F_Rx2JVcBs8kT3uuq-FBR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Oct 2021 13:48:47 GMT</pubDate>
      <author>김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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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개의 눈을 가진 성난 여인, 최욱경 - 한국 미술의 딥 컷&amp;lt;4&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wqT/24</link>
      <description>&amp;ldquo;30대 중반부터 나는 여성화가들 이름 앞에 붙는 &amp;lsquo;규수&amp;rsquo;, &amp;lsquo;여류&amp;rsquo;라는 호칭에 조금씩 거부감 을 갖게 되었다. 남성의 경우는 &amp;lsquo;화가 OOO&amp;rsquo;이면 되는데 여성작가는 꼭 여자를 붙이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amp;rdquo; (1983년 7월 2일 일간지 칼럼 中)   화가 최욱경(1940~1985)은 1966년 &amp;lsquo;나는 세 개의 눈을 가졌다&amp;rsquo;는 글귀가 적힌 작품을 남겼다. 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qT%2Fimage%2Fxw3c76HCinxTcC6Xd6AdoUSmpL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Oct 2021 12:52:01 GMT</pubDate>
      <author>김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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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스 조각상이 아닌 '한국인의 얼굴'을 길에서 찾다 - &amp;lt;3&amp;gt; 한국인의 원형 탐구한 권순철</title>
      <link>https://brunch.co.kr/@@4wqT/23</link>
      <description>딥컷 세 번째 주인공은 권순철 작가였다.&amp;nbsp;작업실에 찾아가 인터뷰를 하고 기록을 보면서 인상 깊었던&amp;nbsp;것은 작가가 오래 전부터 한국인의 얼굴을 학자처럼 탐구했다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이 기사가 나올 때 쯤 격화했던 'Black Lives Matter' 시위가 오버랩됐다.  한국은 20세기 서양 미술을 갑자기 수입해서 그것을 모방하는 시기를 가졌다. 그러면서 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qT%2Fimage%2FLSlVGWYTps66aQFv0yMA6f968dk.bm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0 23:05:25 GMT</pubDate>
      <author>김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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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적 문자추상 추구한 김영주 - 한국미술의 딥컷&amp;lt;2&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wqT/22</link>
      <description>추상은 이야기가 없는 그림일까. 노담(老潭) 김영주(1920~1996)는 1991년 갤러리현대 개인전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amp;ldquo;형상성 있는 추상을 추구했다&amp;rdquo;고 말했다.  그 말처럼 그의 추상에는 시끌벅적 이야기가 넘친다. 화려한 색과 리드미컬한 선, 하트, 손바닥 등 기호와 한글로 적은 글귀까지.  1950년대 이후 한국 작가들에게 추상이란 무엇이고, 한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qT%2Fimage%2FRxwi5P3IZmPbRKWQkK4w4A9sxM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0 15:06:25 GMT</pubDate>
      <author>김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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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적 신표현주의 보여준 황창배 - 한국 미술의 딥컷 &amp;lt;1&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4wqT/20</link>
      <description>한국미술의 딥 컷＜1＞한국적 신표현주의, 황창배 딥 컷(Deep Cut). 대중음악에서 이 말은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마니아들이 인정하는 명곡, &amp;lsquo;숨은 보석&amp;rsquo;을 가리킨다. 한국 미술에도 당당히 세계에 내놓을 만한 &amp;lsquo;딥 컷&amp;rsquo;이 있다. 다만 한국 미술시장에서 아기자기하고 예쁜 그림의 수요가 많고 관객과 만날 기회가 제한되면서 제대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을 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qT%2Fimage%2FFHmt7_qihkTm4VCtYcnyA-lVaI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0 14:54:52 GMT</pubDate>
      <author>김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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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한국 미술의 Deep Cut을 소개합니다 - 시리즈를 기록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4wqT/21</link>
      <description>나는 신문사에서 일하는 미술 기자다. 이 타이틀 속에는 몇 가지 모순된 점들이 있고, 그 모순이 만들어내는 고민에서 이 시리즈를 기록하기로 했다.  첫 번째는 '신문사'라는 조직이다. 신문을 읽는 사람이 신기할 정도인 시대에 나는 여전히 신문을 만드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중에도 매일 종이에 내가 쓴 글과 사진이 인쇄되어 여기 저기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qT%2Fimage%2FIJmCSZ9BhNeuQ5YdQPtzy9y8gy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0 14:54:30 GMT</pubDate>
      <author>김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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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현대 미술관은 서예를 어떻게 다뤄야 할까?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에 서: 한국 근현대 서예전'을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4wqT/18</link>
      <description>국립현대미술관이 덕수궁관에서 올해 첫 기획 전시로 '미술관에 서(書): 한국 근현대 서예전'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기자 간담회를 위해 하루 동안 전시장이 공개되어서 직접 볼 기회가 생겼다. 전시를 여러 번 보고 도록도 살펴본 다음의 간단한 감상 메모.  1. '문자추상'에 관한 확신을 얻다 나는 서양 미술사를 먼저 배우고, 전시도 유럽 미술관에서 훨씬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qT%2Fimage%2F__MVROQqtljJoz_3mO5HrR4UPk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0 13:24:05 GMT</pubDate>
      <author>김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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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방탄소년단, 아니 빅히트가 제발 예술을 했으면 좋겠다. - CONNECT, BTS는 &amp;nbsp;'예술 협업'이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wqT/17</link>
      <description>지난주 금요일 신문에&amp;nbsp;방탄소년단의 CONNECT, BTS에 관한 기사를 썼다.&amp;nbsp;'야심찬 BTS 예술 프로젝트, 협업인가 후원인가'라는 제목을 한 기사였다. 골자는 방탄소년단 혹은 빅히트가 해외 예술 전시를 '후원'해놓고 '협업'이라고 포장을 한다는 내용이었다.  내가 이 기사를 쓴 것은&amp;nbsp;막대한 돈을 들여 예술의 이미지만 손쉽게 구매하려는 근시안적인&amp;nbsp;태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qT%2Fimage%2FtNDZlt_zxj0UuRn6ufd7vCIZ4u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Feb 2020 14:15:21 GMT</pubDate>
      <author>김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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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quot;나는 미디어 아트의 창시자라는 신화를 믿지 않는다.&amp;quot; - 그럼에도 백남준을 다시 이야기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4wqT/16</link>
      <description>최근 런던에 다녀올 일이 생겨 테이트모던 백남준 전시를 운좋게 볼 수 있었다.  2달 전 전시가 오픈할 때 이숙경 큐레이터와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고 인터뷰 기사를 쓰기도 했는데. 유명 미술관에서 전시가 열리게 되니 이래저래 다시 예술가 백남준을&amp;nbsp;생각하게 됐다.  전시장에서 만난 백남준은, 교과서에서 봤던 뭔가 익숙하고 조금은 위인전에 나올 법한 고리타분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qT%2Fimage%2Fb2S2CtmUaVA-vUUkhzGUk9UadR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an 2020 14:31:41 GMT</pubDate>
      <author>김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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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에서 돌아온 화가의 마지막은 우리 그림으로 가득했다 - 박생광 화백의 아들 '박정'씨에게 들은 그의 마지막 5년</title>
      <link>https://brunch.co.kr/@@4wqT/15</link>
      <description>화가 박생광(1904~1985)은 말년 한국적인 채색화로 화단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980년대 이전까지만해도 박생광은 일본의 영향이 배어나던 그림을 그리던 화가였다. 그런데 1979년, 일본에서 돌아온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5년 여 동안 완전히 다른 그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외부와의 교류도 차단하고 작업했던 이 시기&amp;nbsp;그의 옆을 지킨 것은 아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qT%2Fimage%2FStwn7g0wNHD7KVkTKRgUT9829Q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ul 2019 13:27:46 GMT</pubDate>
      <author>김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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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답'만 바라보는 한국사회 위한 전시-아스거 욘 - 국립현대미술관 '대안적 언어 - 아스거 욘, 사회운동가로서의 예술가'</title>
      <link>https://brunch.co.kr/@@4wqT/14</link>
      <description>덴마크 예술가 '아스거 욘'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가 열린다기에 구글에서 검색해봤다. 작품 사진을 보니&amp;nbsp;테이트 모던에서 추상표현주의 작가들과 함께 한 귀퉁이에 전시가 된 걸 본&amp;nbsp;기억이 되살아났다. '덴마크&amp;nbsp;변방의 추상 회화 작가를 왜 갑자기 전시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곧바로&amp;nbsp;나의&amp;nbsp;관심은 다른 곳으로&amp;nbsp;급격히 멀어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qT%2Fimage%2Fxvsg_YhlH_8Uy2aeh8IVJC4DC9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Apr 2019 13:50:30 GMT</pubDate>
      <author>김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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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이비드 호크니전, 가격얘기뿐이라 아쉬운사람을 위한 글 - Tate 큐레이터와 짚어본 '데이비드 호크니'전의 놓쳐선 안 될 포인트</title>
      <link>https://brunch.co.kr/@@4wqT/13</link>
      <description>데이비드 호크니 전시 개막 약 일주일 전, 출판사 디자인하우스의 편집자로부터 책 한 권이 도착했다. 포장을 열어보니 호크니 책. 퍼뜩 든 생각은 &amp;quot;이번주 책 기사로 쓰게 회의에 가져가야지!&amp;quot;&amp;nbsp;드디어 미술책 기사를 쓰게 된다니 반가웠다.  그런데 책을 펼쳐보니 출간 연도가 이미&amp;nbsp;2012년이다. 신간이 아니면 기사를 쓸 수 없는데.&amp;nbsp;도대체 왜 이 책을 보냈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qT%2Fimage%2FmsyMQqXvKFzgKriM4V71C2t24G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Apr 2019 10:03:01 GMT</pubDate>
      <author>김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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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단색화가 정말 한국 미술을 대표할까요? - 영국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서 마주한 슬픈 실상</title>
      <link>https://brunch.co.kr/@@4wqT/12</link>
      <description>단색화 작품 **억에 낙찰! 한국 미술 쾌거!  아마 이런 뉴스를 한 번쯤 접한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요즘은 좀 뜸해졌지만 몇 년 전까지 단색화가 마치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이고, 해외에서 잘 나가는 것처럼 그려졌었죠. 그런데 미술계 내부 반응은 시큰둥하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저는 작년&amp;nbsp;영국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서 모노크롬 기획전을 보고 취재하던 중 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qT%2Fimage%2Fb0t1DA9cJqXe3gSW8p_aozWYs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Feb 2019 13:57:49 GMT</pubDate>
      <author>김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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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샹전 제대로 보려면? 변기만 살펴보지 마세요! - 국립현대미술관 '마르셀 뒤샹'전 재밌게 보기 위한 포인트는?</title>
      <link>https://brunch.co.kr/@@4wqT/11</link>
      <description>유명한 '변기'가 왔다는 소식에 모처럼 국립현대미술관이 북적인다. 그런데 이 '변기', 즉 '샘'을 이리저리 훑어보는 건 아마 이 전시를 보는 가장 지루한&amp;nbsp;방법일 것이다.  사실 지금 미술관에 전시되고 있는 변기 대부분은 뒤샹이 1940년대에 다시 구매해서 사인만 새로 한 작품들이며&amp;nbsp;1917년에 만든 변기는 작업실 이사 후 잃어버렸다. 그리고 뒤샹의 예술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qT%2Fimage%2F4yFDndMOnCmpU1TMz3Xc46rnxM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Feb 2019 13:20:35 GMT</pubDate>
      <author>김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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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튜디오 스와인을 서울에서 만나다 - 예술/디자인계의 라이징 스타</title>
      <link>https://brunch.co.kr/@@4wqT/10</link>
      <description>이 디자인은 사용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물건이 만드는 감각과 경험이 중요하다. &amp;lsquo;헤어 하이웨이&amp;rsquo;(2014년)는 매끄러운 표면 아래 깃털 같은 머리카락의 질감이 만드는 이질성이 새 감각을 탄생시킨다. 디자인 오브젝트를 만들지만 과정과 결과는 예술에 가까운 그룹, &amp;lsquo;스튜디오 스와인(SWINE)&amp;rsquo;을 최근 서울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디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qT%2Fimage%2FSGP2RlDLw1z6gbS37KONW5X7Cj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Dec 2018 04:46:18 GMT</pubDate>
      <author>김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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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글은 멋지고 독립적인 것'이라고 &amp;nbsp;외친 이 드라마! - 1998년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제작자를 만나다</title>
      <link>https://brunch.co.kr/@@4wqT/9</link>
      <description>1998년 미국 케이블 채널 HBO에서 이 드라마가 처음 전파를 탔을 때 언론은 냉담했다.  &amp;ldquo;이 드라마는 30대 여성이 섹스에 집착하는 것처럼 묘사한다. 그런데 내가 아는 그 나이대 여성들은 그만한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amp;rdquo;(인디펜던트)  &amp;ldquo;당장 금지되어야 한다. 저속해서가 아니라 짜증나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여성지 독자나 좋아할 자기 비하를 끊임없이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qT%2Fimage%2FDFI9YvY3yonWpSkTSOV_yPcL8V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Oct 2018 11:48:43 GMT</pubDate>
      <author>김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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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의 몸과 인간의 살, 영국박물관 로댕 특별전  - 신을 뛰어넘는 인간을 만난 로댕, 그를 보여주는 큐레이팅</title>
      <link>https://brunch.co.kr/@@4wqT/8</link>
      <description>전시 큐레이팅은 단순한 작품의 나열이 아니다. 작품을 배열하는 순서는 물론 공간이 주는 분위기, 약간의 가이드를 위한 월 텍스트, 팜플렛 등등 다양한 변수로 관객과 소통해야 한다. 특히 글이나 오디오 가이드로는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고 그러려고 해서도 안 된다. 예술 작품은 시각, 청각 등 감각적 이미지로 봐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글이나 문자 언어에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qT%2Fimage%2FP6Q86T3t2z2uNTE7NtZP8gvMEx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Jul 2018 10:50:09 GMT</pubDate>
      <author>김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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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가 아이를 묘사하는 따뜻한 시선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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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포일러 주의**&amp;nbsp;'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주요 장면과 반전을 묘사한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amp;nbsp;성장영화라는 걸 알아챈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흔히 영화에 등장하는 어린이는 보조적 역할을 맡고, 성인&amp;nbsp;관객도 그런 시선에서 어린이를 보기 때문이다. 기억에 남는 어린이 캐릭터를 떠올려 보자. 어린이 답지 않은 음흉한&amp;nbsp;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qT%2Fimage%2F9ODcLel2YZHaRzX1ejZwU_wAm1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Jun 2018 15:29:02 GMT</pubDate>
      <author>김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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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도한 메타포가 때로는 무책임하다 - 대중을 기만하는 예술성과 순수라는 허위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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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벨바그와 프란시스 포드&amp;nbsp;코폴라  장 뤽 고다르, 프랑수아 트뤼포 등 &amp;lsquo;누벨바그&amp;rsquo;로 불리는 프랑스 고전 영화들을 일부러 찾아본 때가 있다.  그 무렵 나는 미셸 공드리의 &amp;lsquo;이터널 선샤인&amp;rsquo;에서 시작해 소설인&amp;nbsp;알베르 카뮈 &amp;lsquo;이방인&amp;rsquo;, 프랑수아즈 사강의 &amp;lsquo;슬픔이여 안녕&amp;rsquo;을 거쳐 프랑스 고전&amp;nbsp;영화에 환상을 품고 있었다. 고다르의 &amp;lsquo;네멋대로 해라&amp;rsquo;와 &amp;lsquo;미치광이 피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qT%2Fimage%2F1k6dfpFz4SM5Dux6DTNNPJufnS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May 2018 14:42:35 GMT</pubDate>
      <author>김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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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상함에 갇히고 만 영화 '버닝' - 청년을 타자화하는 기성세대의 엘리트주의적 시선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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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들고 온 영화 '버닝'의 소재는 다름아닌 밀레니얼 세대였다. 젊은 배우, 특히 신인까지 캐스팅하고 기존에 잘 쓰지 않던 음악도 사용했으며, 미장센을 강조한 노을 장면 등에서 젊은 관객에 어필하려는&amp;nbsp;의도가 엿보였다. 그러나 '불쌍한 청년'에 관한 클리셰로 가득한 영화는 청년을 지극히 기성세대의 편견으로&amp;nbsp;바라봤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qT%2Fimage%2Fh8GDpDQWG11jZ3wJe82WPEYqIk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May 2018 13:39:46 GMT</pubDate>
      <author>김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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