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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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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 아들을 키우며 살고 있고 수 많은 남의 딸 들을 돌보는 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행복하지만 언젠가 더 많이 행복해 질 것이라 믿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1:19: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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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아들을 키우며 살고 있고 수 많은 남의 딸 들을 돌보는 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행복하지만 언젠가 더 많이 행복해 질 것이라 믿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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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입자를 구합니다! - 제발 내 집으로 와주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4wc5/196</link>
      <description>2019년도에 나는 한국 주식을 시작했다. 내 결혼 생활엔 부침이 많았다. 돌아보면 그중 80프로는 전 배우자의 부모의 영향이었고 20프로 정도는 전 배우자가 그렇게 형성된 성향과 인격이 나와 충돌했기 때문이다. 나는 성취 지향적이고 현실적인 성향에 검소하고 계획적인 소비를 하고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에서 기쁨을 느끼지만 배우자와 그의 부모는 그런 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jhxqlu9bZS0t_Q8FAFXwGSBQAu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06:49:43 GMT</pubDate>
      <author>언젠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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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이주택자 - 2.6년 전 그때의 선택. 주택 하나를 더 가져서 겪은 어려움</title>
      <link>https://brunch.co.kr/@@4wc5/194</link>
      <description>2026년 대한민국에서 집을 가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나는 집이 두 개이다 그리고 고통과 분쟁 속에 휘말렸다. 이유는 내 집의 세입자가 한번 전세권 갱신을 하고 4년을 거주하다, 4년째 되어 계약을 끝내고 집을 매도하려는데 집을 나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세입자는 묵시적 연장이 되었으니 2년을 더 살겠다고 막무가내로 주장하며 이사비 2천만 원을 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1L1xcVg6sx7BO7qt5yF6rdzHIR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00:00:12 GMT</pubDate>
      <author>언젠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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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2 주택자가 돼버렸다. - 1. 나의 소원은 수도권에 등기 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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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2019년, 부동산 시장에서 영끌 갭투자가 활개를 치던 시절 2 주택자가 되었다. 나는 십 대 때부터 서울에 집을 가지는 게 소원이었다. 아니 어쩌면 그 이전이었을 지도 모른다. 나는 9살 때부터 경기도에서 서울로 통학을 하기 시작해서 20대에 서울로 대학을 다니고 첫 직장생활을 하였다. &amp;nbsp;결혼을 하고 지방으로 이주하기까지 인생 초반 시간의 대부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scgKIAlqTbB2te1q9JFNLpJYot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06:21:17 GMT</pubDate>
      <author>언젠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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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같이 살고 싶었는데 돌같이 산다. - 이게 인생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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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꽃을 좋아한다.  꽃꽂이 취미반에서 시작해 둘째를 업고 수업을 다니며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따기도 했다. 좋아한다는 이유로 업을 삼아 생계를 마련하기에는 나 자신이 치열하지 못하고  샘이 밝지 않아서 꽃집 창업을 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진지하게 고려하기도 했었다. 모든 종류의 꽃은 고유한 색과 향과 아름다움이 있다. 그 꽃들을 가까이하며 즐기며 살고 싶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7sqs2MyVxHK2ewG1PdKVX8mt3a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Jun 2025 05:42:41 GMT</pubDate>
      <author>언젠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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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페미니스트일까? - 그녀는 안티페미니스트 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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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근무하는 학교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떠날 때가 되면 나는 아이들에게 여행 전 성교육을 한다. 교육계획서에 의거, 체험학습 전 안전교육은 의무이고 그 안전교육안에 성교육이 반드시 포함되기 때문이다.  나는 그 시간에 우리 어린이들에게 여러 가지 주의 사항을 말하면서 특히 낯선 여행지에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는 꼭 본인이 화장실을 간다고 교사에게 알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M0MQGf8-n0xKyCpkcMenrqEPUz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May 2025 23:00:07 GMT</pubDate>
      <author>언젠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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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마도 잘 살아갈 것이다. - 처음부터 여성주의자는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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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도 이제 한 장의 달력만 남겨놓고 있다. 일 년이란 시간은 어떻게 보면&amp;nbsp;짧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 동안 많은 일을 겪고 나니 그 시간이 참 길었다.  올 초에 나는 암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다. 수술을 하고 요양병원에 있는 동안 들 어놓았던 보험회사에서 진단자금을 지급해 줬는데 그 돈으로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 위해 변호사를 샀</description>
      <pubDate>Mon, 21 Oct 2024 01:47:47 GMT</pubDate>
      <author>언젠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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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의를 하고 돌아오던 날 - 저녁노을 만이 나를 위로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4wc5/150</link>
      <description>하나의 문이 닫히면 하나의 문이 열린다. 인생은 그리 가혹하지 않다. 멀리 보고 길게 보면 그렇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괴롭고 힘들어 멀리 길게 볼 힘이 없다.  강의를 하고 돌아온 날도 그렇다. 작년에 했던 교육청 공모 사업의 성과가 어떻게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었다. 그 일을 할 때 정말 즐겁게 진심을 다해서 했더니 성과가 이렇게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971mnWIHwwkGk4u2XrAJbL0332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Oct 2024 00:09:37 GMT</pubDate>
      <author>언젠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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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 후에도 삶은 지속된다. - 암보다 더 무서운 게 많거든요.</title>
      <link>https://brunch.co.kr/@@4wc5/143</link>
      <description>다음 주는 수술 후 3개월 검진을 가는 날이다. 사실 저번달에 갔어야 하는데 복직하고 아이들을 돌보고 혼인해소에 대한 법적인 서류정리 등으로 내 몸을 돌아볼 여유가 나지 않았다.  안다. 내 몸이 가장 중요하고 내 건강을 내가 제일 먼저 돌봐야 한다는 사실. 그런데 암보다 더 무서운 것, 더 시급한 것도 있다.  진단을 받고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순간에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49wNOht1mpyis4nW4Pzng-Aq3K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Sep 2024 02:16:41 GMT</pubDate>
      <author>언젠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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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이 나에게 준것들. - 이렇게 핀 꽃처럼</title>
      <link>https://brunch.co.kr/@@4wc5/142</link>
      <description>암 진단 이후 실질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암 보험 그리고 명의에게 수술을 받을 수 있었던 것. 진단 자금은 정말 말 그대로 병휴직 동안 내 줄어든 소득을 커버해 주었고 남편의 소득이 없는 상황에서&amp;nbsp;수험생인 큰아이 교육비 걱정 없이 학원을 보낼 수 있게 해 주었다.  전이가 되기 전에 발견하여&amp;nbsp;좋은 의료진에게 깔끔하게 제거술을 받은 덕분에 전이의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fpdogdRWFfKMpBMi6iLkNmZomh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Jun 2024 07:48:19 GMT</pubDate>
      <author>언젠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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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 후 요양병원 - 출산 후 조리원에서 산후 조리 하는 것과 같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wc5/141</link>
      <description>나는 수술 후 암 요양병원에 일주일 동안 입원하여 요양을 했다. 출산한 산모가 조리원에서 조리하듯이 나는 요양병원에서 몸조리를 했다. 사실 시간과 돈이 많았다면 한 달은 지내고 싶었지만 현실에서 나에게 허락된 시간은 딱 일주일. 사실 일주일 동안 지내며&amp;nbsp;집에 두고온 아이들이 너무나 걱정되서 애가 탔다.  보통 요양병원 입원은 비급여이기 때문에 실손보험이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q_4vIjA5b1F9N0SotwD-XAPfA6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May 2024 00:37:58 GMT</pubDate>
      <author>언젠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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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음파 가이드 총 조직 검사 - 다 같은 조직 검사가 아닙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wc5/139</link>
      <description>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조직 검사가 필요하다. 신생물질이라고 불리는 물질이&amp;nbsp;악성이면 악성신생물-&amp;nbsp;암이고 양성이면 말 그대로 비정상 신생물질인 것이다. 악성인지 양성인지를 파악하고 악성이라서 암이라고 판정받으면 그 암에 따라 진행단계{위암 2기, 3기 같은) 등 정확한 진단은&amp;nbsp;병리학자가 조직&amp;nbsp;병리&amp;nbsp;슬라이드를 보고 내려준다.  이 조직 검사의 제일 큰 단점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Nn2d3JpQRe8L4z2472pbexsJSH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May 2024 00:00:18 GMT</pubDate>
      <author>언젠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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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 수술과정과 별거 과정의 공통점 - 겪고 보니 비슷한 과정이네요.</title>
      <link>https://brunch.co.kr/@@4wc5/138</link>
      <description>삶을 살며 우리는 수많은 행복과 더 많고&amp;nbsp;깊은 고통을 경험한다. 고통 속에서 왜 나에게 이런 일이? 하고 괴로워하는 건 이미 소용이 없다는 것을 배웠다. 이 배움 자체가 사실 인생에서 가장 큰 수확이 아닐까?  괴로운 시간들은 지나가기 마련이다. 사실 살아가는 것은 고통의 순간들이 더 많다. 하지만&amp;nbsp;&amp;nbsp;그 사이사이&amp;nbsp;아이들과&amp;nbsp;&amp;nbsp;잔잔한 바다의 윤슬을 바라보거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VsaCZlir0IB8yD76BC43WleU_s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May 2024 05:59:15 GMT</pubDate>
      <author>언젠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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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을 이기는 것 - 암도 이길 수 있는 것은 돈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wc5/137</link>
      <description>휴직을 하고 서울로 수술을 하러 올라가기 직전에, 타로카드를 공부한 학교 도서관&amp;nbsp;사서 선생님께 타로점을 봤는데 펜타클 킹 카드를 뽑았다. 선생님은 이 카드는 안정과&amp;nbsp;성공을 의미하는 카드라서 수술이 너무 잘될 거라며&amp;nbsp;수술을 앞둔 나에게 수술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하셨다.  비록 그 무렵&amp;nbsp;남편은&amp;nbsp;집을 나가서 막무가내로 사업 자금을 요구하며 나를 힘들게</description>
      <pubDate>Mon, 13 May 2024 10:48:24 GMT</pubDate>
      <author>언젠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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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은 전인적인 존재라서 - 서울로 몰리는 이유는요,</title>
      <link>https://brunch.co.kr/@@4wc5/136</link>
      <description>외상이나 총상등을 제외한 모든 질병의 치유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소문난 명의? 시스템이 투명하고 치료과정에 오류가 없이&amp;nbsp;정확한 의료원이라는 하드웨어? 비싼 비급여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자본?  치료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이다. 내가 암을 진단받았다고 가정한다면, 전이여부, 이상&amp;nbsp;조직 증식의 진행속도,&amp;nbsp;이상 조직의 위치&amp;nbsp;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z2Qanr2Wqc_tygy37Uku3mFSXX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May 2024 03:00:21 GMT</pubDate>
      <author>언젠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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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 받기 전과 수술 후의 나는 달라질 것이다. - 모교에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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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통의 순간과 기억들을 기록하고 타인과 공유하는 건, 특히 나처럼 미 완성된 배우자로 인해 겪는 고통이나 상실감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건 단순히 한탄이나 한풀이가 아니다. &amp;nbsp;이는 이런 순간들을 견뎌내고 나는&amp;nbsp;더 강해질 수 있다는 다짐이다. 그리고 결국 나는&amp;nbsp;&amp;nbsp;내 인생을 온전히 잘 살아간다는 자각이자&amp;nbsp;위로이고 칭찬이다. 또한 생의 어느 시점 이 모든 것들이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K79falfvxbhyZNjuLX0eNv84Oa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May 2024 00:13:31 GMT</pubDate>
      <author>언젠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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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갑상선 암 치료기 - 삼계탕이 뭐라고</title>
      <link>https://brunch.co.kr/@@4wc5/134</link>
      <description>건강검진을 하면 보통 대장내시경을 기본으로 한다. 이를 위해 장준비를 하는데 그 과정이 꽤나 힘들다. 2월의 어느 날, 밤새 폭풍설사에 시달리고 금식을 하고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추위와 피로 그리고 허기짐으로 지쳤다. 그리고 수면&amp;nbsp;내시경을 받고 잠이 덜 깬 상태에서 갑상선 초음파를 하며 암이 의심된다는 소리를 듣고 나니 온몸에 힘이 쭉 빠졌다.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B20TkTqVz_kpwVL8WKG70Q48wyY.jpeg" width="189" /&gt;</description>
      <pubDate>Wed, 10 Apr 2024 10:27:20 GMT</pubDate>
      <author>언젠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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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갑상선암 치료기 - 사실은 대장 내시경 받으러 온 건데요</title>
      <link>https://brunch.co.kr/@@4wc5/133</link>
      <description>최근 몇개월간 속이 쓰리고 더부룩해서 위 대장 내시경을 받고 싶어서 건강검진을 하러 갔다.   건강검진을 신청하러 동네 의원에 갔더니 몇 가지 비급여 항목 검사들을 선택으로 끼워 넣어야 한다고 해서 약간 고민하다 신청을 했다. 검진 전문 병원은 내시경말고도 비급여 검사로 수익을 내야 하기에 상담 할때 적극 권장하길래 갑상선과 간 초음파 복부초음파를 보기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zahB5XDaRF7ZuB-RN67oDNzuQJk.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Apr 2024 00:26:43 GMT</pubDate>
      <author>언젠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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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갑상선암 치료기 - 이 여정은 꽃길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wc5/132</link>
      <description>신학기가 시작되기 전 미뤘던 건강검진을 예약했다. 별다른 증상은 없지만 사업장 소속 근로자가 국가 검진 미수검할 경우 사업주가 과태료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는 조항을 알고 있기에 혹시라도 내가 속한 학교에 나 때문에 불이익이 갈까 봐 하는 걱정, 시 교육청에서 복지 포인트로 교직원들 건강검진비를 지원해 주는 맞춤형 복지혜택을 이용하려고 대수롭지 않게 받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EGcC5AAbyNPx3Qjc9tGEauFOrP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Apr 2024 01:06:47 GMT</pubDate>
      <author>언젠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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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진단을 받고 요가를 얻었다. - 요가를 하면 들숨에 고요와 안심을 얻고 날숨에 스트레스가 나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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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두 달 사이에 내가 겪었던 일은 기존에 내가 살아냈던 질서를 파괴해 버렸다.  홈 스위트 홈을 꾸린다는 자부심은 나만의 허상이었나 보다.  나에겐 자식은 있지만 가정이란 울타리를 함께 지어낼 파트너인 배우자는 없다. 그 깨달음은 참으로 아팠다. 내가 기혼자가 아니라면 어차피 인생 혼자야! 도움은 필요 없어! 하는 자각은 나를 성장시켰을지도 모른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T4EBCpm5MMyb11XS9XRWXgu5zx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Mar 2024 00:57:42 GMT</pubDate>
      <author>언젠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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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유원. 벼락 맞은 모과나무 - 아들에게 바치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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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분은 변합니다. 사라집니다. 바람과 같습니다. 작년 5월 사유원을 찾은 건 바람과 같은 나의 기분이 그리고 아들의 기분이 나아지게 하고 싶어서였습니다. 사라지고 변하는 기분을 좋은 쪽으로 돌리고 마음을 가볍게 하고 싶어서였습니다.  대구 근교에 위치한 이 사설 수목원은 굉장히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그리고 공휴일에는 69,000원이라는&amp;nbsp;굉장히 비싼 입장료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IsFMXcXUlpI-MyCsTlF5naeEkD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Mar 2024 07:01:11 GMT</pubDate>
      <author>언젠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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