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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세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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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림책과 생활 속 이야기로 공감되는 글을 쓰고 싶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2:05: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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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과 생활 속 이야기로 공감되는 글을 쓰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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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옥에 깃든 한글, 글자가 이야기가 되다 - : 14가지 자음으로 시작하는 물건 그리고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4wLH/309</link>
      <description>김도영(지은이), 『한글 품은 한옥』(발견(키즈엠), 2022)   한글날이 되면 우리는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되새긴다. 하지만 한글의 아름다움은 글자의 모양과 소리에만 머물지 않는다. 우리 주변의 사물과 공간 속에서도 한글을 발견할 수 있다. 익숙한 풍경 속에서 글자를 찾아내고, 글자에 새로운 의미를 더하는 순간 한글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LH%2Fimage%2F-UjVKaKnxTwlqgXRv7nB88d4yb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06:38:44 GMT</pubDate>
      <author>박세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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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가 문을 두드린다 - : '똑똑' '똑똑' '그림책똑똑'</title>
      <link>https://brunch.co.kr/@@4wLH/308</link>
      <description>잠잠하던 내 유튜브 댓글 창에 첫 댓글이 달렸다. &amp;ldquo;목욕탕에서 녹음하세요?&amp;rdquo;   사실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 것은 처음이 아니었다. 동생도 내 영상을 보고 목소리가 울려서 듣기 불편하다고 했다. 나도 녹음되는 목소리가 작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편집할 때 음량을 키우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내게 크게 불편하지 않았으니 다른 사람에게도 그럴 것이라고</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23:00:23 GMT</pubDate>
      <author>박세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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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빛깔이 사라진 하루를 다시 채우는 방법 - 오늘 다 쓴 에너지 내일은 어떻게...</title>
      <link>https://brunch.co.kr/@@4wLH/307</link>
      <description>조원희(지은이), 『하루의 끝』(보림, 2026)   무거워진 팔과 다리, 머리를 장난감처럼 하나씩 분해해 놓고 싶을 만큼 자신의 에너지를 다 써버린 사람이 있다. 하루를 온전히 소진하고 돌아온 집에서 그를 반기는 것은 반려견뿐이다. 집 안의 공기마저 빛깔을 잃은 듯 차갑고 무겁다.   그는 잠시 자신의 머리를 몸에서 떼어놓고 깊은 숨을 들이마신다. 천천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LH%2Fimage%2F-qhKajMF-xnkCfnIt-lhcPn35p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1:57:16 GMT</pubDate>
      <author>박세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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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태어나려고, 무엇을 위해 나를 다듬는다는 것 - :&amp;nbsp;&amp;nbsp;&amp;lsquo;뾰족하게, 뾰족하게, 태어납니다&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4wLH/306</link>
      <description>이명환(지은이), 『태어나려고』(향출판사, 2026)  온통 파란색으로 칠해진 그림책은 마치 파란 상자 같다. 그 한가운데 새끼손톱만 한 구멍이 뚫려 있다. 이 구멍을 둘러싼 검은 테두리와 다시 그것을 감싸는 주황빛 육각형은 독자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구멍으로 이끈다. 그 아래 세로로 놓인 제목 &amp;lsquo;태어나려고&amp;rsquo;는 마치 그 주황빛 틈에서 흘러나온 말처럼 보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LH%2Fimage%2Fy2Y0uQE6fTgdQK9EICKeREvWik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08:04:51 GMT</pubDate>
      <author>박세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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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새로운 옷, 새로운 하루 - :&amp;nbsp;안대를 벗고, 내 하루를 입다</title>
      <link>https://brunch.co.kr/@@4wLH/305</link>
      <description>백희나, 『해피버쓰데이』(Storybowl(스토리보울), 2024)   얼룩말 제브리나는 지쳐 있다. 경주마의 검은 눈가리개를 쓰고, 하얀 민소매 차림으로 집 안에 머물러 있다. 검은 눈가리개와 하얀 민소매는 얼룩말의 검은색과 흰색을 닮았다. 하지만 선명한 흑백의 대비는 오히려 제브리나의 초라하고 지친 모습을 더욱 도드라지게 한다.   마치 경주마처럼 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LH%2Fimage%2FZtsAygPFQyJ4aJhiQ3NO2RS19o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03:31:04 GMT</pubDate>
      <author>박세미</author>
      <guid>https://brunch.co.kr/@@4wLH/30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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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끝이 정해진 인생 속 끝없는 이야기 - : 피니토(finito) 이탈리아어로 '끝난' '유한한'이라는 뜻</title>
      <link>https://brunch.co.kr/@@4wLH/304</link>
      <description>빅터 D. O. 산토스(지은이),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그림), 이지원(옮긴이), 『피니토』(창비, 2026)   우리는 흔히 시간을 &amp;lsquo;흘러가는 것&amp;rsquo;이라고 말한다. 시간은 붙잡을 수도, 되돌릴 수도 없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아쉬워하며 살아가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은 단순히 사라지는 것만은 아니다. 우리가 살아온 시간은 경험이 되고, 기억이 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LH%2Fimage%2FhQc6JN-mdkxYHWFGrxA57dexSO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00:40:15 GMT</pubDate>
      <author>박세미</author>
      <guid>https://brunch.co.kr/@@4wLH/30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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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흰 티에 김칫국물 - : 아들이 벗어 놓은 흰 티셔츠를 다시 빨다</title>
      <link>https://brunch.co.kr/@@4wLH/303</link>
      <description>세탁실에 쌓여 있던 빨래 더미에서 아들이 벗어놓은 흰 티를 집어 세탁기 안에 넣었다.&amp;nbsp;살림을 잘한다고 할 수 없는 나지만 색깔 있는 옷과 흰 옷 정도는 구분해서 빨래하는 편이다. 몇 벌 되지 않는 흰 옷만 따로 세탁기를 돌리기는 아까워 수건과 함께 빠는 날이 많다. 아들의 흰 면 티셔츠는 여름이면 일주일에 대여섯 장씩 나온다.   흰옷과 수건을 세탁기에 넣</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3:58:38 GMT</pubDate>
      <author>박세미</author>
      <guid>https://brunch.co.kr/@@4wLH/30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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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squo;만희네 꽃밭&amp;rsquo;이 보여준 것 - : 꽃, 가족, 기다림, 성장</title>
      <link>https://brunch.co.kr/@@4wLH/302</link>
      <description>권윤덕 (지은이)『만희네 꽃밭』(길벗어린이, 2026)   커다란 철제 대문이 슬그머니 열려 있다. 열린 틈 사이로 고양이 한 마리가 웅크리고 앉아 있다. 높은 돌담은 이 집이 쉽게 드나들 수 없는 폐쇄적인 공간처럼 보이게 하지만, 돌담 위로 흘러내리듯 뻗은 가지와 가지각색의 꽃들은 오히려 따뜻하고 생명력 넘치는 공간을 상상하게 한다. 아직 집 안으로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LH%2Fimage%2F_x6UdnIpDuk6rTbWwDC4jGTHE5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12:36:47 GMT</pubDate>
      <author>박세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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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할 줄 알면서... - :&amp;nbsp;열매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나무를 가꾸는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4wLH/301</link>
      <description>그림책을 주제로 유튜브를 만든 지 1년 6개월이 된 어느 날, &amp;lsquo;책끌림수다&amp;mdash;OFFICIAL&amp;rsquo; 은 조용히 휴식기에 들어갔다.  그동안 참 많은 마음이 오갔다. 그림책으로 토론하는 영상을 만들며 설레기도 했고, 아무도 보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다. 좋아하는 것을 세상에 꺼내 보인다는 기대와, 혹시 나만 좋아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은 늘 함께였다. 그래서 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LH%2Fimage%2FYVTZZUlEUPcQcoHPFoUx277deT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08:02:50 GMT</pubDate>
      <author>박세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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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잔소리의 힘&amp;nbsp; - :&amp;nbsp;&amp;lsquo;엄마가 나보고 풀을 먹으래&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4wLH/300</link>
      <description>안효림(지은이), 『또 말도 안 되는 이야기』(길벗어린이, 2024)   그림책 속 아기 하마는 엄마의 말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수영하라는 엄마의 말을 아기 하마는 믿지 못했다. 그러나 물에 빠지자 엄마에게 배운 수영 방법을 떠올렸고, 이를 이용해 스스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엄마의 말이 단순한 잔소리가 아니라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법이었다는 것을 경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LH%2Fimage%2Fun04nCj5zSRAudVRUc0a_wlBaV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07:16:18 GMT</pubDate>
      <author>박세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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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과가 뭘까? - :&amp;nbsp; 제대로 된 사과의 의미와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4wLH/299</link>
      <description>데이비드 라로셀(지은이), 마이크 우누트카(그림), 이다랑(옮긴이), 『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야』(블루밍제이, 2023)   누구나 실수를 한다. 실수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실수한 사람을 무조건 비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나 모든 잘못을 &amp;lsquo;실수&amp;rsquo;라는 말로 덮고 용서받으려는 태도 역시 옳지 않다.   그렇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LH%2Fimage%2F3EYtGOdMd6ltGxv8ZLkI7eRlz_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Aug 2026 01:59:02 GMT</pubDate>
      <author>박세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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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2개의 방 - : 12칸의 상자가 내게 가르쳐 준 것</title>
      <link>https://brunch.co.kr/@@4wLH/298</link>
      <description>영양제를 챙겨 먹는 사람들을 보며 한때는 생각했다. 건강에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들이라고... 몸에 좋다는 것은 빠짐없이 찾아 먹는 사람들이라고... 건강에 관심이 참 많은 사람들이라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 생각이 달라졌다. 이제는 영양제를 전혀 먹지 않는 사람을 보면, &amp;lsquo;아직은 크게 아파 본 적이 없는 사람이구나&amp;rsquo;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건강을</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6 04:08:52 GMT</pubDate>
      <author>박세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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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이 말하더라... - : 일단 창문을 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wLH/297</link>
      <description>뜨거운 여름 햇살에 몸이 타들어 갈 것만 같다. 하루하루가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는 일조차 두려워진다. 오늘로 일주일째 집에 있다.&amp;nbsp;'아침 햇살'이라는 예쁜 말보다 '따가운 햇살'이라는 거친 표현이 먼저 떠오르고, 귀를 찢을 듯 울어대는 매미 소리는 여름의 합창이 아니라 울음소리처럼 들린다.   창문을 모두 닫아버린 집 안은 마치 비닐랩으로 꽁꽁 싸맨</description>
      <pubDate>Wed, 29 Jul 2026 04:44:33 GMT</pubDate>
      <author>박세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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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밖에 사자가 있어,&amp;nbsp;어떻게 해? - : 문 밖에는 곰도 있고...</title>
      <link>https://brunch.co.kr/@@4wLH/296</link>
      <description>윤아해(지은이), 조원희(그림), 『문 밖에 사자가 있다』(뜨인돌어린이, 2023) 윤아해(지은이), 조원희(그림), 『문 밖에 여전히 사자가 있다』(뜨인돌어린이, 2025)   이야기는 문밖에 사자가 있다는 사실에서 시작된다. 사자가 왜 그곳에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 존재가 누군가에게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을 막는 장애물이 되고, 또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LH%2Fimage%2FSaSM67-JFo83OHsKoah8RI1YF4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n 2026 12:42:20 GMT</pubDate>
      <author>박세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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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빗방울 하나가 바꾸는 세상 - : 빗방울 하나가 개꼬리에 앉은 벌에게 떨어지면...</title>
      <link>https://brunch.co.kr/@@4wLH/295</link>
      <description>아드리앵 파를랑주(지은이), 문정인(옮긴이) 『떨어지는 빗방울의 끔찍한 결말』(달그림, 2024)   흔히 세상을 뒤흔드는 변화는 거대한 사건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을 돌아보면 우리의 일상과 관계를 바꾸는 것은 오히려 아주 사소한 순간들인 경우가 많다. 아드리앵 파를랑주의 『떨어지는 빗방울의 끔찍한 결말』은 바로 그 사실을 유쾌하면서도 인상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LH%2Fimage%2F4-uE9MJPQNsLmnlwyA0aDrdJHq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Jun 2026 01:49:13 GMT</pubDate>
      <author>박세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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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발점은 '과연' 도착점은? - : '과연'이 보여주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4wLH/294</link>
      <description>사이다(지은이), 『과연 : 우리가 기다린 바로 그 맛』(반달(킨더랜드), 2026)   우리는 흔히 말을 할 때 주어와 목적어 같은 핵심 성분에 주목한다. 문장의 뼈대를 이루는 요소들이기 때문이다. 반면 부사와 같은 수식어는 없어도 문장이 성립하는, 어쩌면 부차적인 존재로 여겨진다.   그래서 &amp;lsquo;과연&amp;rsquo;이라는 스티커가 붙은 이 그림책이 더욱 궁금해졌다.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LH%2Fimage%2FBO-EgyPnU3cgfGL7M5dqsrGv9Bs.jpg" width="85" /&gt;</description>
      <pubDate>Sun, 21 Jun 2026 03:48:10 GMT</pubDate>
      <author>박세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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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쟁은 나쁘다 - : 개미도 착한데...</title>
      <link>https://brunch.co.kr/@@4wLH/293</link>
      <description>유은실(지은이), 이소영(그림), 『전쟁과 나』(초록귤(우리학교), 2025)   손녀 온은 집에 생긴 틈으로 줄지어 나오는 불개미들이 살충제로 죽는 모습을 보며, 전쟁이 나면 자신도 개미들처럼 피난을 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할머니가 아홉 살 때 겪었던 한국전쟁 이야기를 수없이 들으며 자란 온에게 전쟁은 먼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언제든 닥칠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LH%2Fimage%2Fd7k75FUVq0bBlKZfGUOCjvc-hws.jpg" width="378" /&gt;</description>
      <pubDate>Sat, 20 Jun 2026 02:03:31 GMT</pubDate>
      <author>박세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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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을 굽는 사람 - : 붕어빵 한 봉지에 담긴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4wLH/292</link>
      <description>유리, 『우주 최강 붕어빵』(이야기꽃, 2026)   찬바람 부는 날, 붕어빵 가게를 찾은 손님들은 저마다 붕어빵 장수가 전하는 특별한 선물을 받는다. 어린아이는 미니 붕어빵을, 거친 바람을 견뎌 온 듯한 손을 가진 손님들은 붕어빵 두 개를 더 받고, 찬바람도 미끄러져 나갈 것처럼 반짝이는 장갑을 낀 손님은 상냥한 인사를 받고, 할머니 품에 안긴 아이는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LH%2Fimage%2FjaU6T2Pkzlp8rw-aiuDNANH6C9s.jp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un 2026 01:35:16 GMT</pubDate>
      <author>박세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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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과 악의 경계에서 묻는 정의 - : 드라마 '허수아비'의 의미</title>
      <link>https://brunch.co.kr/@@4wLH/291</link>
      <description>1988년 강성에서 벌어진 연쇄살인 사건과 이를 추적하는 강태주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은 《허수아비》는 단순한 범죄 수사 드라마가 아니었다. 이 작품은 인간 안에 공존하는 선과 악, 그리고 정의라는 이름 아래 저질러지는 또 다른 폭력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인 이기환은 강성에서 동생과 함께 작은 서점을 운영하며 어머니를 모시고 아</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9:43:22 GMT</pubDate>
      <author>박세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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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그림책으로 유튜브 하면 망하는 이유 - : 타겟층 설정의 어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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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질문을 던지고, 각자의 답을 나누며 정답 없는 문제를 푸는 시간을 좋아했다. 누군가는 &amp;ldquo;이 장면이 슬프다&amp;rdquo;라고 했고, 누군가는 &amp;ldquo;나는 웃겼다&amp;rdquo;라고 말했다. 같은 책을 보고도 서로 다른 우주를 발견하는 일이 꽤 즐거웠다.   그 즐거움을 유튜브로 남겨보자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모두 꽤 괜찮&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LH%2Fimage%2FgK0XzClwAWEb8o10KL37QcpOmX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May 2026 13:00:03 GMT</pubDate>
      <author>박세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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