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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kiddo</title>
    <link>https://brunch.co.kr/@@4qI7</link>
    <description>꿈꾸며 살다가 꿈처럼 살고 있는 프리랜서 인디성우입니다. 고운 남자 짝꿍과 귀여운 세 살 아기가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12:40: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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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와 김치찌개 - 나의 시어머니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4qI7/6</link>
      <description>우리의 혀에는 미뢰가 있어 다섯가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신 맛 쓴 맛 단 맛 짠 맛 거기에 감칠맛까지. 그런데 나는 결혼하고 시어머니의 김치를 맛본 후 세상에는 '시원한 맛'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다. 겨자잎의 알싸함도 아니고 적당히 익은 김치가 차가운 온도를 만나 만들어낸 시원함도 아니었다. 배추나 열무같은 주재료의 맛을 넘지 않으며, 고</description>
      <pubDate>Thu, 01 Jun 2023 16:28:34 GMT</pubDate>
      <author>okid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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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절을 앞둔 4년차 며느리의 자세 - 전쟁같은 명절, 나는 무기를 갖춘다.</title>
      <link>https://brunch.co.kr/@@4qI7/3</link>
      <description>그렇다. 추석 명절이 다가온다.결혼 전 명절은 나에게 연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집에 먹을 게 많아지는 날이었고 일하는 데 한손 거들면 &amp;ldquo;어휴 얘는 착하네 시집가기 전부터 이런 걸 하고, 넌 이쁨받겠다.&amp;rdquo;란 소리를 듣던,근데 그것도 썩 나쁘지 않은 인생일 거라고 생각하던 그냥 그런 일이었다, 금방 지나가는.  결혼 후 첫 명절이 떠오른다. 8월 말에</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0 13:54:22 GMT</pubDate>
      <author>okiddo</author>
      <guid>https://brunch.co.kr/@@4qI7/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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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은 독립일까? - 어느새 결혼이라는 블랙홀 속에 깊숙이 빠져들어온 나.</title>
      <link>https://brunch.co.kr/@@4qI7/4</link>
      <description>시작은 서른 한 살이 시작되던 겨울, 용인의 한 심리상담소로 거슬러 올라간다. 4년 여를 준비한 시험에서 연거푸 떨어지며 숨을 못 쉬어 기절하는 일이 벌어졌던 나는,  끊임없이 겨울만 지속되는 것 같은 20대에 막 마침표를 찍고 있었다. &amp;quot;나오세요. 집을 나오세요.&amp;quot; 자애로운 분위기의 선생님은 (그게 당신의 페르소나: 가면이라 하셨다.) 읊조리듯 나긋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I7%2Fimage%2F5L4UKOa5j3T7SP2O2vY9as4n5gs.JPG" width="45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0 06:12:51 GMT</pubDate>
      <author>okidd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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