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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isJunghy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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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빠름을 요구하는 시대에 느리게 살고픈 사람의 주변 조각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3:13:2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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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빠름을 요구하는 시대에 느리게 살고픈 사람의 주변 조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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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프닝 멘트_229회 - Radio Save Us (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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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포츠 덕후로서 경기의 질, 승패에만 몰두해 보고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우리나라 프로 스포츠들은 저를 그렇게 두지 않습니다. 프로배구 25-26시즌이 끝난지 한참이 지난 7월, 우리 지역 연고 여자 배구팀인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서는 지난 1월 회식 중 한 코치가 저연차 선수를 성희롱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고, 해당 코치 퇴출은 물론</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14:02:37 GMT</pubDate>
      <author>ThisJungh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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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상이몽 - 소설_마핑 걸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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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쪼물쪼물, 수빈은 햇님이의 어깨를 주물렀다. 앞다리가 하나 없는 햇님이기에 반대 편 어깨가 뭉쳐 있을 때가 많다. 햇님이의 어깨를 주물러 주면 골골골- 노래를 부르며 진동이 수빈에게 퍼지며 좋은 기운이 온 몸에 팡팡, 하고 터진다. 서로 다른 언어, 다른 표현 방식이지만 매일 사랑과 위안을 주고 받는다.  남은 시간 50초, 양 팀 한 번씩 공격 기회가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3x%2Fimage%2FnxAAJyv2sxKoVGMIdtk3_3gjDZ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14:34:26 GMT</pubDate>
      <author>ThisJungh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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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프닝 멘트_228회 - Radio Save Us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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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놀이공원을 즐기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운동장에 있던 고학년용 구름사다리에 겁도 없이 올라갔다가 추락한 이후 생긴 고소공포증 때문인데요, 그런데 인솔자로 어쩔 수 없이 놀이공원에 간 적이 몇 번 있습니다. 20대 중반, 부산의 한 장애인학교의 교사였던 친구의 부탁으로 소풍길에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중증장애인 반을 맡고 있어 혼자로는 일손이 부족했</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12:34:30 GMT</pubDate>
      <author>ThisJungh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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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키오스크 - 소설_마핑 걸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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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이 그리울 때가 있다. 외로운 게 아니라 가게를 갈 때 말이다. 사람의 눈빛과 말투를 만나고, 오래 만난 인연에게는 안부도 주고받을 수 있는. 그런데 점점 기계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수빈은 프랜차이즈 매장에 잘 가지 않는데 이유 중 하나가 키오스크 때문. 보통 주문할 메뉴를 어차피 정하고 가긴 하지만 버튼 터치로 주문하니 뭔가 기다리는 설렘도 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3x%2Fimage%2FHBnzXaeekC46PE8zXBBQqkaH2y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Aug 2026 12:40:00 GMT</pubDate>
      <author>ThisJungh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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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치 - 소설_마핑 걸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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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울리는 전화. 구단 직원들 눈치를 보며 수빈은 급하게 사무실을 나갔다.  기자님, 왠일이세요? 과장님, 휴가 중에 전화 드린 건 아니죠? 혹시 새 감독님 정해졌나 해서요. 아... 저도 아직 들은 게 없는데... 어쩌죠? 에이~ 일부러 그러시는 건 아니구요? 좀 알려 주세요- 제 성격 아시잖아요.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고 윗선에서 작업 중이신 것 같은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3x%2Fimage%2F8CIUN6fufiwEdTDVOyvowdS1pI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11:59:53 GMT</pubDate>
      <author>ThisJungh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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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웅2 - 소설_마핑 걸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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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배웅을 안 해 주면 나중에 내가 미안해 할 것 같은데?역에 데려다 줄게.  세영이 그늘에 둔 차에 올라탔다. 끼익-. 세영의 키에 맞춰 뒤에 물러나 있던 운전석은 다시 앞으로 제자리를 찾았다. 세영을 태운 수빈의 차가 체육관을 나와 역으로 향했다. 10분 정도 거리 밖에 안 되지만 전주를 가로지르는 두 대로인 기린대로를 지나 백제대로를 달리는 코스다. 수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3x%2Fimage%2FHFtQu6Nz6n1BwK0QjtmpSrCpxd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6 12:34:30 GMT</pubDate>
      <author>ThisJungh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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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프닝 멘트_227회 - Radio Save Us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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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뜨거운 여름은 이제 더 이상 낭만이 아닙니다. 태양을 피하고 그늘을 찾고 생존 자체를 걱정해야 하는 여름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낭만을 잃어버리게 된 것은 다른 사람을 탓할 것이 아니라 지구가 뜨겁게, 자연이 화가 나게 만든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한편 이 고난을 이겨내는 힘 중 하나도 역시 예전의 낭만을 잃지 않는 것이지 않을까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3x%2Fimage%2FI0ViXLrrAWUlIpm084dfemSLUS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07:58:44 GMT</pubDate>
      <author>ThisJungh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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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웅 - 소설_마핑 걸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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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주실내체육관은 전북대학교 안에 있다. 학교 후문 바로 옆에 있어 대학생들도 많이 관람 오고 지역민들의 충성도도 높다. 전북대학교의 봄을 상징하는 벚꽃이 한 가득 핀 날, 바람에 벚꽃이 떨어진다. 전주실내체육관은 세영이 엘리트 선수 시절부터 뛰었으니 아마 눈 감고도 찾아다닐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이 쌓인 곳이다. 세영이 로터리 픽으로 상위 지명을 받은 것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3x%2Fimage%2FDv0S4sxRFGYkfNOI9HLWEugzme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Aug 2026 05:52:05 GMT</pubDate>
      <author>ThisJungh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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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 - 소설_마핑 걸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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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악산(母岳山). 전주를 품고 있는 어머니의 산. 세영을 품어 준 엄마 순옥의 산. 산 아래 세상은 벚꽃과 개나리 등 봄꽃이 만개해 화려하지만 이 곳은 언제나 담백하고 우직하다. 굳이 약속하지 않았지만 세영은 다시 올라가기 전 날, 일정을 잡지 않았다. 엄마는 항상 세영이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있을 때 함께 금산사에서 기도를 드리기 때문.  사찰 입구에 M&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3x%2Fimage%2Frxy9wv6miBswR6npXSd_lABw3_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Aug 2026 12:45:01 GMT</pubDate>
      <author>ThisJungh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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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프닝 멘트_226회 - Radio Save Us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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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몇 년 간 제가 생각하는 세상의 키워드 중 하나는 [혐오]입니다. 혐오의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면 &amp;lsquo;싫어하고 미워함&amp;rsquo;이라고 나오는데요, 그 정의를 뛰어 넘어 각종 범죄와 참사로 확산되고 있는 무서운 사회적 현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이 화와 미움에서 시작한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긍정적으로 갈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다는 건 이미 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3x%2Fimage%2FpD6tLJ11q4ry3xUsJ09byULQxc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12:55:56 GMT</pubDate>
      <author>ThisJungh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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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프닝 멘트_225회 - Radio Save Us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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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에겐 각자 추억 속 사진처럼 남아 있는 인생 영화들이 있습니다. 가을, 더블린 거리, 그리고 주옥같은 노래들로 많은 이들에게 자리잡아 있을 영화 &amp;lt;원스&amp;gt;.  오늘 방송은 안타까운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영화 &amp;lt;원스&amp;gt;의 그 남자, 글렌 한사드를 추모하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영화를 따라가며 뮤지션이자 인간 글렌 한사드를 다시 만나고 함께 작별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3x%2Fimage%2Fpz1OixOhJz_zY_rj7lCls2Popb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6 14:51:09 GMT</pubDate>
      <author>ThisJungh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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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 가족인데 - 소설_마핑 걸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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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형이 왔다고 동생 세진도 일찍 들어 와 모처럼 넷이서 같이 저녁을 먹었다. 오늘따라 엄마가 별 말이 없으시다. 무슨 일이 있었나? 세진을 바라보는데 녀석은 먹느라 정신이 없고, 지쳤는지 아니면 입맛이 없는지 수빈은 꾸역꾸역 억지로 밥을 먹는 느낌이라 말을 걸 수 없었다. 세영이 식탁을 치우고, 엄마가 남은 반찬들을 정리하고, 세진이 설거지를 하고, 수빈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3x%2Fimage%2FFkm1lV-0C7GqKX83m4dlQ9O_At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Aug 2026 14:58:02 GMT</pubDate>
      <author>ThisJungh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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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주천 - 소설_마핑 걸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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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상보다 역에서 하루를 더 보낸 붕붕. 수빈에게 받은 차 키를 꽂아 운전석에 앉았다. 체격에 맞게 시트를 뒤로 딸-깍. 고향에 내려올 때마다 종종 몰았던 붕붕이라 낯설지는 않다. 뒷 좌석을 가득 채운 스타라잇 구단 굿즈가 가득 들어 있는 봉투들. 마음 쓰는 게 무기인 녀석이라 항상 이런 선물들이 곁에 있어야 편하다고 한다.  뭐야... 차에 있지 무슨 플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3x%2Fimage%2FqtAXEzDN5sOInqmnaSIB9eI4EP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ul 2026 14:22:27 GMT</pubDate>
      <author>ThisJungh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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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프닝 멘트_224회 - Radio Save Us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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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장맛비가 내리던 7월 초, 아뿔싸. 선풍기가 고장 났습니다. 저는 동네 고양이 돌보미로서 저희 집만 시원해지고 바깥이 엄청난 열과 바람에 길 위의 생명들이 고통받는 게 싫어서 에어컨 사용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지구를 생각하는 실천으로 올해 초 커피포트도 SNS 공지를 통해 안 쓰시는 분들의 것을 받아 지금도 쓰고 있어 요즘은 에어컨 쓰시는 분들이 워낙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3x%2Fimage%2F3Sx4fbi83NLrjwslNSOwfNyvSW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Jul 2026 14:18:28 GMT</pubDate>
      <author>ThisJungh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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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은그림찾기 - 소설_마핑 걸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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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형, 경기 남았다고 나 보러 안 올 거 아니지? 어차피 시즌 끝나면 FA잖아. 나는 떠나도 형은 다시 돌아와야지. 내 핑계대고 얼른 와. 꼭 와!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린 호텔 근처에서 납회식이 열리니 오라는 민일의 말에 한 잔 건네주려고 갔던 세영은 술 한 잔 따라주기도 전에 화장실에서 쓰러져 있다는 수빈의 전화를 받았다. 쿵쾅쿵쾅... 10년 넘게 알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3x%2Fimage%2FfOahZ-s5d6BHtZI1s6NQdSwap2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Jul 2026 15:16:10 GMT</pubDate>
      <author>ThisJungh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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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프닝 멘트_223회 - Radio Save Us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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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름방학 날! 지금 생각해보면 학교 다니는 걸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여름방학을 왜 그리도 기다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방학이 되면 저희 집은 행사가 있었는데요, 바로 게임 팩 사기! 제가 10대 시절이던 90년대에는 팩을 꽂아서 하는 게임기가 대유행이었는데요, 마리오 시리즈가 새로 나오면 그걸 고르고 아니면 다른 게임들 모음 팩을 구입하곤 했습니다. 버스를 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3x%2Fimage%2F6kWqJlfQDnQPHmnb-DaiiX-M2L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Jul 2026 13:48:34 GMT</pubDate>
      <author>ThisJungh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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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잔만 - 소설_마핑 걸 (5)</title>
      <link>https://brunch.co.kr/@@4q3x/100</link>
      <description>* 작가의 병가로 인해 연재가 한 주 미뤄져서 죄송합니다. (꾸-벅)  정규리그 시상식이 끝나고 근처에 납회식 장소를 잡았다. 6월 초 비시즌 훈련부터 4월까지 꼬박 달려 온 선수단. 그들에게 음주가 허용되는 몇 안 되는 유일한 날이다. 예전에 비해서는 &amp;lsquo;부어라, 마셔라&amp;rsquo; 분위기도 아니고 선배가 후배들을 억지로 마시게 하는 문화도 많이 없어졌기에 양보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3x%2Fimage%2FYSeU3CjTiL0dT_8eVnwNXAGHSw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Jul 2026 15:21:27 GMT</pubDate>
      <author>ThisJungh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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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머리를 믿지 않은 후 - 나이야, 간다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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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남들에겐 별 게 아니어도 나에겐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동네 고양이들을 돌보러 나갈 때 고양이들 얼굴이나 그릇을 닦을 때 쓰는 손수건이 두 개 있다. 격일로 사용 후 말려서 교대로 사용하는데, 주로 저녁 식사를 차리면서 설거지할 때 같이 씻는데 맙소사... 어디 갔는 지 모르겠는 거다! 분명히 씻은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어디 뒀냐구!　있을 만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3x%2Fimage%2FShuGSHjz2TOrVdy3mRHTjfMk4d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Jul 2026 14:50:51 GMT</pubDate>
      <author>ThisJungh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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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프닝 멘트_222회 - Radio Save Us (9)</title>
      <link>https://brunch.co.kr/@@4q3x/98</link>
      <description>지난 6월 14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amp;lt;제12회 아시아유소년야구선수권대회 U-12 국가대표&amp;gt; 15명의 명단을 발표했는데요, 제 눈길을 끌었던 건 12세 이하부 야구 국가대표 최초로 여자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았기 때문입니다. 광주 서석초등학교 최서윤(6학년) 학생인데요, 현재 서석초 야구부 주장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3x%2Fimage%2FtfTrDG_WxKIRwnkiQiBs5o7R5-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6 13:43:22 GMT</pubDate>
      <author>ThisJungh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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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인공 - 소설_마핑 걸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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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개 구단 중 9위한 팀이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홍보팀 과장인 수빈은 아침부터 그 질문에 계속 헛헛한 기분이었다. 한 시즌을 마치고 봄 농구(플레이오프)를 앞둔 6개 팀과 의무기간 2개월의 휴식에 들어가는 4개 팀. 일 년마다 한 번씩 모든 선수들이 다 모이는 자리이기 때문에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그 자체에 의미가 있지만, 구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3x%2Fimage%2FirwIzDJo-rfAfkukKy-N4PRO8p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Jul 2026 14:51:30 GMT</pubDate>
      <author>ThisJunghy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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