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유테테</title>
    <link>https://brunch.co.kr/@@4csU</link>
    <description>출판산업분석가. 온라인 서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책을 소개하는 일을 넘어, 책이 건드리는 삶의 질문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독자와 서점 사이에서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10:41:05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출판산업분석가. 온라인 서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책을 소개하는 일을 넘어, 책이 건드리는 삶의 질문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독자와 서점 사이에서 글을 씁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sU%2Fimage%2FCSsbFHmko7wGMWiJJhNd1cKTD8s.png</url>
      <link>https://brunch.co.kr/@@4csU</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2026 상반기 베스트셀러 키워드 30 - 교보문고 e커머스영업팀장과 상반기 베스트셀러 함께 리뷰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4csU/67</link>
      <description>2026 교보문고 상반기 베스트셀러 결산전&amp;nbsp;오픈 소식과 함께, '상반기 베스트셀러 키워드 30'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베스트셀러는 순위표가 아니다. 적어도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그런 생각이 든다. 어떤 책이 많이 팔렸다는 건 그 책의 상품력이 좋았다는 뜻만은 아니다. 그 책을 검색한 사람이 많았고, 상세페이지 앞에서 멈춘 사람이 많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sU%2Fimage%2FYuxYri2ilxtHi4b2PWuwyW591Y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un 2026 06:59:10 GMT</pubDate>
      <author>유테테</author>
      <guid>https://brunch.co.kr/@@4csU/67</guid>
    </item>
    <item>
      <title>사이를 걷는 일  - 교보문고 매거진 『어떤』5호 '여는 글'</title>
      <link>https://brunch.co.kr/@@4csU/66</link>
      <description>잡지는 여러 개의 글을 엮어 한 권의 흐름을 만든다. 크기도 모양도 다른 여러 개의 이야기 조각을 이어 붙이는데 원래 한 덩어리가 아니었던 조각들 사이에는 늘 어떤 틈이 생긴다. 퍼즐을 맞추듯 목차를 잡으면서 자연스러운 흐름을 찾아낸다. 그럼에도 글과 글 사이에 어색하게 벌어진 간격을 완전히 없애기는 어려운 일이다. 이번 호 주제인 &amp;lsquo;사이&amp;rsquo;를 놓고 이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sU%2Fimage%2Fh7FXqzymwy1xn5c5L1m1GHqu0t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un 2026 05:04:24 GMT</pubDate>
      <author>유테테</author>
      <guid>https://brunch.co.kr/@@4csU/66</guid>
    </item>
    <item>
      <title>차라리 뉴스보다 소설을 읽는 편이 좋을 거예요 - 사회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건 사람들의 작은 하루를 들여다 보는 일일지도</title>
      <link>https://brunch.co.kr/@@4csU/65</link>
      <description>한국 사회를 설명하는 말은 많다. 빠르게 바뀌는 유행, 새로 생겨나는 소비 방식, 압축된 키워드, 매일 새롭게 전해지는 통계와 뉴스. 그런 것들을 통해 지금의 한국을 알고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가끔은 그런 정보들이 너무 반듯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오히려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체온은 지워지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고물가 관련 뉴스가 나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sU%2Fimage%2FBg5jrJlaGHa-OaX1XRdKRsEH8LQ.pn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y 2026 00:45:06 GMT</pubDate>
      <author>유테테</author>
      <guid>https://brunch.co.kr/@@4csU/65</guid>
    </item>
    <item>
      <title>쓰고 싶은 사람에게 먼저 필요한 것은 나에 대한 허락 - 많이 읽고, 많이 쓰고, 조금 덜 두려워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4csU/64</link>
      <description>쓰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데 시작을 못 하는 사람이 있다. 혹은 쓰긴 쓰는데, 쓸 때마다 이상하게 낯설다. 브런치에 글을 올리기도 하고, 가끔 청탁을 받아 원고를 넘기기도 하는데, 새 문서를 열면 또 그 자리다. 문장을 적었다가 지우고, 다시 썼다가 멈추고. 지운 자리에 더 나은 문장이 오지 않으면 그날의 글쓰기는 거기서 끝난다. 쓰고 싶다는 마음과 실제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sU%2Fimage%2FWhnL7fK4nudzC8LOvDUIbWTYYhw.pn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y 2026 00:39:16 GMT</pubDate>
      <author>유테테</author>
      <guid>https://brunch.co.kr/@@4csU/64</guid>
    </item>
    <item>
      <title>여행은 멀리 가는 일이 아니라, 마음이 오래 머무는 일 - 여행의 문장들은 흔적처럼 다시 떠올라서</title>
      <link>https://brunch.co.kr/@@4csU/63</link>
      <description>안리타의 글을 처음 만난 건 『리타의 일기』였다. 도서관 한편의 '새로 들어온 책' 코너에 놓여 있던 그 책은 누가 일부러 크게 슬픔을 말하지 않아도 문장 안에 슬픔이 얼마나 오래 머무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듯 했다. 담백한데 가볍지 않았고, 조용한데 마음을 오래 건드렸다. 누군가에게 털어놓기보다 자기 안에서 오래 삭힌 말들이 낮은 목소리로 흘러나오는 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sU%2Fimage%2FKLqMlKXhFnZFhl3wn8tkD8ylbD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y 2026 00:31:59 GMT</pubDate>
      <author>유테테</author>
      <guid>https://brunch.co.kr/@@4csU/63</guid>
    </item>
    <item>
      <title>2020년대 한국문학을 가로지르는 질문들 - 우리가 지나고 있는 이 시대를 더 또렷하게 말해주는 책</title>
      <link>https://brunch.co.kr/@@4csU/62</link>
      <description>소설이나 시를 읽을 때 우리는 흔히 작품 안의 인물과 사건, 문장을 따라간다. 그런데 비평은 그다음에 오는 읽기처럼 느껴진다. 작품을 한 번 더 들여다보고, 그 안에 들어 있는 시대의 공기와 감정, 관계의 구조를 다시 짚어보는 일. 그래서&amp;nbsp;비평은 종종 어렵게 느껴진다.&amp;nbsp;작품보다 한 걸음 더 멀리 서서 말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비평 포럼』을 읽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sU%2Fimage%2FNwxv32cxWXtsOGk7bFhqgwpr-4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y 2026 00:24:03 GMT</pubDate>
      <author>유테테</author>
      <guid>https://brunch.co.kr/@@4csU/62</guid>
    </item>
    <item>
      <title>시집은 이해보다 먼저 마음에 닿는 일 - 내 안에 있는 감정을 잔잔하게 다시 만나는 일이란 이런 게 아닐까</title>
      <link>https://brunch.co.kr/@@4csU/61</link>
      <description>어떤 문장들은 따라 읽다가 문득 멈추게 된다.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데 멈춰 있다. 이제니의 시집 『영원이 미래를 돌아본다』를 처음 손에 들었을 때가 그랬다. 시집은 어렵다고들 한다. 짧은 문장 안에 너무 많은 것이 들어 있어서, 혹은 너무 적게 들어 있는 것 같아서. 그런데&amp;nbsp;어떤 시집은 이해보다 먼저 닿는다. 가슴 어딘가에, 설명하기 전에. 이 시집은 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sU%2Fimage%2F1_8N6iV-RyZOjDp4fVvVbugQY1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y 2026 00:20:52 GMT</pubDate>
      <author>유테테</author>
      <guid>https://brunch.co.kr/@@4csU/61</guid>
    </item>
    <item>
      <title>독자 다양성은 왜 숫자의 문제가 아닌가 - 구조와 경험, 그리고 지금의 독서 지형에 대해</title>
      <link>https://brunch.co.kr/@@4csU/54</link>
      <description>&amp;lt;어떤&amp;gt; 창간호 인트로에서 서점을 바다에 비유한 적이 있다.&amp;nbsp;유영하듯 시간을 보내는 사람도, 침잠하러 오는 사람도, 정복하러 오는 사람도 있다고. 그렇다면 우리는 한 번쯤 물어봐야 할지 모른다. 그 바다에 모든 사람이 들어올 수 있는가. 파도가 모두에게 같은 높이인가.  출판계는 활기차 보인다. 크고 작은 북페어가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독립서점이 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sU%2Fimage%2F7Ge1vf8KZgLqPRtKhflqpoFO2lc.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15:33:49 GMT</pubDate>
      <author>유테테</author>
      <guid>https://brunch.co.kr/@@4csU/54</guid>
    </item>
    <item>
      <title>비밀과 물리학에 대한 소고 - 교보문고 매거진 『어떤』4호 '여는 글'</title>
      <link>https://brunch.co.kr/@@4csU/57</link>
      <description>&amp;ldquo;비밀을 속삭이진 않으나 그것이 마치 큰 비밀이라도 되는 양 속삭여야 돼요.&amp;rdquo; - 『소란한 속삭임』, 예소연, 위즈덤하우스  가끔 마음을 들여다보면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걸 느낀다. 말로 꺼내지 못한 문장들, 미뤄둔 선택, 아직 다루지 않은 감정의 조각들.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비밀이라 부른다.  비밀은 사라지는 법이 없다. 지우려 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sU%2Fimage%2FKiEbCv7Vj8WIxYV8CYvzsfXOJO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04:03:50 GMT</pubDate>
      <author>유테테</author>
      <guid>https://brunch.co.kr/@@4csU/57</guid>
    </item>
    <item>
      <title>책을 펼치는 일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모험일지도 - 교보문고 매거진 『어떤』3호 '여는 글'</title>
      <link>https://brunch.co.kr/@@4csU/51</link>
      <description>부흐링(Buchling)은 책을 먹고 삽니다. 이들은 하루에 세 권에서 다섯 권의 책이 필요합니다. 장편소설 한두 권과 단편소설 한 권, 여기에 수필과 시가 더해지지요. 이따금 잠언집이 후식으로 따라오고요. 하지만 너무 많이 읽으면 부흐링은 뚱뚱해집니다. 읽은 것을 칼로리로 전환하니까요. 그래서 장편소설보다는 시를 읽는 게 좋아요. - 발터 뫼어스, 『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sU%2Fimage%2FtsycVDi8wlT7z4R9etwc07b2YG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Sep 2025 01:12:43 GMT</pubDate>
      <author>유테테</author>
      <guid>https://brunch.co.kr/@@4csU/51</guid>
    </item>
    <item>
      <title>이름을 붙여주는 건 마음을 주는 일 - 교보문고 매거진 『어떤』2호 '여는 글'</title>
      <link>https://brunch.co.kr/@@4csU/47</link>
      <description>&amp;lsquo;등장&amp;rsquo;에 이어 &amp;lsquo;이름&amp;rsquo;에 대한 이야기를&amp;nbsp;담았다. 노트를 펼쳐 이름을 적어 본다.&amp;nbsp;몇 글자만 적었을 뿐인데 되살아나는&amp;nbsp;기억 혹은 추억. 내 이야기이거나,&amp;nbsp;누군가의 이야기. 독자들에게도 이름에 얽힌 기억과&amp;nbsp;추억을 물었다. 어떤 대상에게 이름을 주고 소중하게&amp;nbsp;온 마음을 다하는 이야기. 아직 움트지 않은 씨앗에&amp;nbsp;섣불리 이름을 짓지 못하는 이야기. 관계에서&amp;nbsp;작용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sU%2Fimage%2FrXXKnKkVVkPByB1rImKhnTb3Ni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Mar 2025 01:07:25 GMT</pubDate>
      <author>유테테</author>
      <guid>https://brunch.co.kr/@@4csU/47</guid>
    </item>
    <item>
      <title>실패 없이 읽고 싶은 사람을 위한 MD들의 추천서 01 - 이 책들은 무조건 성공한다, 실패는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4csU/44</link>
      <description>교보문고 MD들이 읽고 접하는 수 많은 책들 가운데, 주관과 객관을 오가며 신중하게 엄선한 책들. 읽을 책을 고르는 일은 감정, 상황, 취향 등에 영향을 받는 꽤 복잡한 과정이다. 이 일에 있어서만큼은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다른 사람이다. 어제는 이 책이 궁금하다가도 오늘은 무관심해지는 일도 많다.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소개하는 책들은 일단 찜해두고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sU%2Fimage%2FWW-igHIHo5j6uh1Ujkwdp03P9h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Jan 2025 05:45:31 GMT</pubDate>
      <author>유테테</author>
      <guid>https://brunch.co.kr/@@4csU/44</guid>
    </item>
    <item>
      <title>리커버와 한정판은 책에 두번 째 기회를 줄 수 있을까 - 에디션 트렌드, 어쩌면 텍스트힙의 시작이었을지도-</title>
      <link>https://brunch.co.kr/@@4csU/38</link>
      <description>이번 &amp;lt;기획회의&amp;gt; 618호에서는 책의 에디션 트렌드에 대해 다룬다.    인트로. 좋은 책에 두 번째 기회를 부여하는 에디션 마케팅 그렇다. 리커버나 특별판, 에디션이 성공하기 위한 기본 조건은 '좋은 책'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독자는 책을 살 때 콘텐츠 이상의 경험을 원한다. 단순히 텍스트를 읽는 것뿐 아니라 책의 외형, 디자인 그리고 질감처럼 물성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sU%2Fimage%2FxwnGT11-GCZAtvQO3kylUvQJGzs.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Nov 2024 15:21:58 GMT</pubDate>
      <author>유테테</author>
      <guid>https://brunch.co.kr/@@4csU/38</guid>
    </item>
    <item>
      <title>온라인서점이 종이 매거진을 만든 이유 - 당신을 책의 바다로 데려다 줄 작은 보트가 되었으면-</title>
      <link>https://brunch.co.kr/@@4csU/40</link>
      <description>서점은 늘 그래왔듯 조용하면서도 복작복작 여름을 버텨냈다. 풍경을 걸어둔 동네 서점의 작은 문이나 광화문 대형서점의 회전문을 열고 들어가면(아니면 모바일 서점의 앱을 그저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그 안은 책과 독자들로 북적거리는 책 세상이었다. 이번 여름도. 누군가에게 이곳은 유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바다였고, 어떤 이에게는 침잠할 수 있는 깊은 못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sU%2Fimage%2FFazqO-16yu5DjQ4Mt6khtCzPpA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24 09:43:12 GMT</pubDate>
      <author>유테테</author>
      <guid>https://brunch.co.kr/@@4csU/40</guid>
    </item>
    <item>
      <title>북페어는 어떻게 비독자를 독자로 만드는가 - 책, 이렇게 좋은 걸 이제야 알았다니-</title>
      <link>https://brunch.co.kr/@@4csU/37</link>
      <description>이번 주말(10월 18일~10월 20일) 독립출판 페어 &amp;lsquo;퍼블리셔스테이블 2024&amp;rsquo;가 진행되었다.&amp;nbsp;SNS를 보다 보면 올해 6월 서울국제도서전의 흥행 이후 북페어에 대한 관심과 책을 둘러싼 분위기가 사뭇 달라진 듯하다.&amp;nbsp;&amp;lt;기획회의&amp;gt; 615호는 북페어라는 '사건'을 주제로 다양한 각도에서 독서 생태계의 중요한 변화의 흐름을 짚어본다. 매 호 하나의 주제(이슈</description>
      <pubDate>Sun, 20 Oct 2024 15:37:24 GMT</pubDate>
      <author>유테테</author>
      <guid>https://brunch.co.kr/@@4csU/37</guid>
    </item>
    <item>
      <title>과학책은 어떻게 독자의 고민을 풀어주는가 - 진실은 책에 있다네. 참, 과학에 있을지도-</title>
      <link>https://brunch.co.kr/@@4csU/36</link>
      <description>이번 호에서 인상깊게 읽었던 꼭지는 &amp;lt;잘못은 유튜브가 아닌, 우리 별에 있어&amp;gt;라는 글이다. 천문학자이자 유튜버인 지웅배님의 글인데 생각해볼만한 내용들이 많았던 것 같다.&amp;nbsp;유튜브를 해악의 근원으로 보지 말라는 것이 글쓴이의 요지.  &amp;quot;단순히 텍스트만 보고 제멋대로 다양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방식은 과학 콘텐츠를 소비하는 데 있어 그다지 유용한 감상법이라 할</description>
      <pubDate>Wed, 16 Oct 2024 14:47:56 GMT</pubDate>
      <author>유테테</author>
      <guid>https://brunch.co.kr/@@4csU/36</guid>
    </item>
    <item>
      <title>독서모임은 왜 느슨한 연대가 되는가 - 책 모임에서 연애하면 안되나요? 되지 않을까요? 어쨌든 책을 통하잖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4csU/33</link>
      <description>이번 기획회의 주제는 '독서모임'이다. 이번 호는 독서모임이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트레바리 이야기로 시작한다. 트레바리의 성공을 이야기한 글들은 많고 어쩌면 이제는 다 아는 이야기가 되었지만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이 새삼 놀랍다. 그래도 아직 책을 읽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안도감이 들기까지 하니까. 보통 칼럼 성격의 글의 마</description>
      <pubDate>Sat, 22 Jun 2024 01:26:22 GMT</pubDate>
      <author>유테테</author>
      <guid>https://brunch.co.kr/@@4csU/33</guid>
    </item>
    <item>
      <title>로컬 출판은 어떻게 지속될 수 있을까 - 로컬출판의 지속가능성에 나도 숟가락을 얹어보겠다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4csU/32</link>
      <description>이번 &amp;lt;기획회의&amp;gt;에서는&amp;nbsp;601호 '2024 로컬 담론'부터 시작된 '로컬이라는 테마'로 이야기를 엮어낸다. 특히 로컬 출판의 이야기에 보다 집중하는 이번 호는 두루뭉술한 로컬 이야기가 아니라 좋았다. '로컬출판, 언제까지 존재할 수 있을까'에서는 경남 진주에서 독립출판사 발코니를 운영하며 현재 로컬출판을 가로막는 환경에 대한 아쉬움을, '새로운 연대를 만드</description>
      <pubDate>Sat, 22 Jun 2024 00:13:46 GMT</pubDate>
      <author>유테테</author>
      <guid>https://brunch.co.kr/@@4csU/32</guid>
    </item>
    <item>
      <title>오컬트는 왜 다시 독자를 끌어 당기는가 - 그래, 나 오컬트 좋아했었네-</title>
      <link>https://brunch.co.kr/@@4csU/31</link>
      <description>파묘 덕분에&amp;nbsp;초등학교에 다니던 꼬꼬마 시절 푹 빠져있었던 &amp;lt;강시&amp;gt;가 떠올랐다. 80년대말~90년대초 강시 열풍은 정말 대단했다.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손을 앞으로 쭉 뻗고 강시 흉내를 내며 잡기 놀이를 하고 이마에 부적을 붙이며 놀았던 기억이 어렴풋하게 떠오른다. 무서워하면서도 &amp;lt;오멘&amp;gt;, &amp;lt;엑소시스트&amp;gt;같은 오컬트 영화도 즐겨봤다. 성경을 뒤적이며 정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sU%2Fimage%2F0PgRb1PTR12aGaJJOMf97kKNNxk.png" width="362" /&gt;</description>
      <pubDate>Wed, 29 May 2024 15:37:33 GMT</pubDate>
      <author>유테테</author>
      <guid>https://brunch.co.kr/@@4csU/31</guid>
    </item>
    <item>
      <title>책방은 왜 관계의 비즈니스인가 - 책방의 중력</title>
      <link>https://brunch.co.kr/@@4csU/30</link>
      <description>기획회의 606호에서는 &amp;lsquo;동네 책방&amp;rsquo;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서점, 문고, 책방, 동네서점, 작은책방, 대형서점, 인터넷서점 등 책을 판매하는 장소는 성격과 규모 등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그 중에서 책방이라고 하면 그 어감에서 동네 골목길에 있고 우리가 오며가며 마주치는 작은 서점들로 이해되곤 하는데 이번 기획회의 타이틀에서 정의하듯 '책방은</description>
      <pubDate>Wed, 29 May 2024 14:48:22 GMT</pubDate>
      <author>유테테</author>
      <guid>https://brunch.co.kr/@@4csU/30</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