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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amdda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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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극히 평범한 공대 출신 엔지니어입니다. 이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살아가는 평범한 이야기를 쓰고자 합니다. 그리고, 엔지니어로서 기술을 쉽게 설명하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2:10:3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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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극히 평범한 공대 출신 엔지니어입니다. 이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살아가는 평범한 이야기를 쓰고자 합니다. 그리고, 엔지니어로서 기술을 쉽게 설명하고자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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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엔지니어 에세이 - 로켓 발사도 경력직이 잘한다-누리호 5차, 실패가 만든 정시 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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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수요일, 누리호 5차 발사 소식을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로켓도 역시 경력직이 잘하는구나.'   처음부터 이랬던 것은 아니었다.   나로우주센터의 초창기는 실패의 연속이었다. 2009년에 나로호 첫 발사 직전 중지와 재시도를 거쳤지만, 위성을 목표 궤도에 올리지 못했다.   2010년 두 번째 발사도 실패했다. 세 번째인 2013년에야 위성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dK%2Fimage%2FoJK5nt0WjlRFloO7nGhz5Wy6WC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10:00:13 GMT</pubDate>
      <author>namdd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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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NFP 아내와 ISTJ 남편이 사는 얘기 - 가끔은 &amp;lsquo;덜컥&amp;rsquo; 해도 괜찮다</title>
      <link>https://brunch.co.kr/@@4bdK/172</link>
      <description>망설였다면 아마 오지 못했을 것이다. 그저 &amp;lsquo;덜컥&amp;rsquo; 신청했을 뿐인데, 지난 일요일에 나는 홍양과 함께 삿포로에서 하프마라톤을 뛰고 있었다.   대회는 삿포로 마코마나이 공원에서 출발했다.  공원을 벗어나 도심으로 길게 뻗은 길을 달려 오도리 공원 부근을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코스였다. 달리면서 본 삿포로는 반듯하고 깨끗했다.  쭉 뻗은 도로와 정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dK%2Fimage%2F8ROq5vC6Se6zneGGiDe-lupEw_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10:00:10 GMT</pubDate>
      <author>namdd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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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엔지니어 에세이 - LNG선은 세계 1등인데, 왜 화물창은 프랑스 기술을 쓸까?</title>
      <link>https://brunch.co.kr/@@4bdK/171</link>
      <description>한국은 LNG선을 세계에서 가장 잘 만드는 나라다. 수주 성적표만 보면 이견이 없다. 그런데 LNG를 저장하는 심장부, &amp;lsquo;화물창(저장탱크)&amp;rsquo;만큼은 아직 프랑스 GTT의 기술을 빌려 쓴다. 보도에 따르면, 배 한 척을 만들 때마다 선가의 약 5%, 척당 약 200억 원을 기술료로 낸다. 우리는 정말 LNG선 기술 강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   LNG 화물창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dK%2Fimage%2FuUV5lpPwOvyVGUCC35WZjpQNuv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10:00:20 GMT</pubDate>
      <author>namdd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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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NFP 아내와 ISTJ 남편이 사는 얘기 - 이번 추석, 나는 쉬기 위해 자꾸 움직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4bdK/169</link>
      <description>이번 추석에는 제대로 쉬기로 했다. 그런데 연휴가 끝나갈 무렵 돌아보니, 나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나에게 쉰다는 것은 멈추는 일이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연휴 첫날 새벽 5시, 울산에서 서울로 출발했다. 서울로 향하는 길은 한산했지만, 반대편 차선은 고향으로 가는 차들로 가득했다. 휴게소에는 아이 손을 잡고 화장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dK%2Fimage%2FVKWQnHNYUxdeBMvUZhxe7rDHOV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10:00:11 GMT</pubDate>
      <author>namdd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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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엔지니어 에세이 - 배에서는 잘 돌던 모터가 육상에서 멈춘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4bdK/168</link>
      <description>배에서는 잘 돌던 모터를 육상에 설치하고, 버튼을 누르자마자 Fault를 내며 멈췄다. 모터도 같고 인버터도 같은데, 장소가 바뀌었다고 왜 문제가 생겼을까? 전기 엔지니어들이 살펴본 원인 중 하나는 &amp;lsquo;초록색/황색 전선'이었다.   나는 전기에 거의 문외한이다.  모터 단자함의 U1, V1, W1 같은 기호만 봐도 머리부터 복잡해진다.  이번 일을 계기로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dK%2Fimage%2FLd_hCsrFjbcAriBWhqQ7rMSydp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10:00:14 GMT</pubDate>
      <author>namdd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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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NFP 아내와 ISTJ 남편이 사는 얘기 - 사우나까지 휴대폰을 들고 가야 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4bdK/167</link>
      <description>사우나 안에서 휴대폰이 울렸다. 놀랍게도 누군가 탕 안에서 전화를 받고 있었다.   지난주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다.   지인은 사우나 주인에게 휴대폰 사용에 대해 조심스럽게 문제를 제기했다. 그런데 어떻게 알았는지 전화를 받던 사람이 밖으로 뛰어나와 지인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쳤다고 한다.  자기는 사업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휴대폰이 항상 옆에 있어야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dK%2Fimage%2F2gntgiiLMXB3ApPbmNBpyKmSzh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10:00:14 GMT</pubDate>
      <author>namdd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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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술 에세이 - LNG선처럼 암모니아 운반선도 싣고 가는 화물을 연료로 쓸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4bdK/166</link>
      <description>LNG선은 싣고 가는 LNG 일부를 엔진 연료로 사용한다. 그렇다면 암모니아 운반선도 화물창의 암모니아를 꺼내 엔진에 넣으면 되지 않을까? 기술적으로 가능해 보여도, 그동안 엔진이 아니라 규정의 문턱부터 넘어야 했다.   LNG 화물창은 거대한 보온병과 비슷하다.  아무리 단열을 잘해도 외부의 열이 조금씩 들어오고, 이 때문에 LNG 일부가 기체로 변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dK%2Fimage%2FFrR4t__sZ6cL-D3mmyw8Bs6pMA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10:00:14 GMT</pubDate>
      <author>namdd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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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NFP 아내와 ISTJ 남편이 사는 얘기 - 경주에 가면 우리는 늘 같은 곳을 간다</title>
      <link>https://brunch.co.kr/@@4bdK/165</link>
      <description>경주에 가면 우리는 늘 같은 곳을 간다. 새로운 관광 장소를 찾아다니지도 않는다. 그리고, 돌아올 때면 마음이 조금 가벼워져 있다.  우리에게 경주 여행은 새로운 것을 보는 일이 아니라, 쌓인 것을 덜어내는 일이다.  우리에게 경주를 간다는 것은 보문호수에 간다는 뜻이다. 해 질 무렵 보문호수에 서면 물 위로 햇빛이 잘게 부서진다. 바람이 불 때마다 금빛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dK%2Fimage%2Fi56tSUGRYVyB1KxGNCxQdfGJKL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10:00:14 GMT</pubDate>
      <author>namdd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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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술 에세이 - 같은 LNG인데 탄소비용은 왜 다를까?&amp;mdash;메탄슬립이 바꾸는 LNG선 설계</title>
      <link>https://brunch.co.kr/@@4bdK/164</link>
      <description>같은 양의 LNG를 싣고, 같은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두 척의 배가 있다. 그런데 한 척은 다른 배보다 탄소비용을 더 많이 낼 수 있다. 같은 LNG를 태우는데 왜 탄소비용은 달라질까? 그 차이를 만드는 것 중 하나가 &amp;lsquo;메탄슬립(Methane Slip)&amp;rsquo;이다.   LNG선의 화물창에서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열 때문에 LNG 일부가 기화해 BOG(Boi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dK%2Fimage%2F1NbaFDMxd5C5M5Tzys-58W2yTE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10:00:13 GMT</pubDate>
      <author>namdd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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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NFP 아내와 ISTJ 남편이 사는 얘기 - 거울보다 시계에 더 눈이 간다</title>
      <link>https://brunch.co.kr/@@4bdK/163</link>
      <description>머리카락은 줄었는데, 이상하게 미용실에 머무는 시간은 더 길어졌다. 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요즘 거울보다 시계에 더 자주 눈이 간다는 것이다. 나는 언제부터 외모보다 시간이 더 아까운 사람이 된 걸까? 2년째 탈모약을 먹고 있어 그런지 예전처럼 두피가 훤히 드러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머리숱도 조금 나아졌다. 그렇다고 머리카락이 길게 자라 가르마를 탈 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dK%2Fimage%2FP1UhTNXNGiflSLmaffP4souCEf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10:00:12 GMT</pubDate>
      <author>namdd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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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술 에세이 - 큰 배의 시대에서 '맞는 배'의 시대로 갈까?</title>
      <link>https://brunch.co.kr/@@4bdK/162</link>
      <description>배는 클수록 경제적이다. 해운업계가 오랫동안 믿어온 공식이다. 그런데 요즘 파나마와 수에즈에서는 오히려 조금 작은 배가 주목받고 있다. 왜 세계 해운시장은 &amp;lsquo;큰 배&amp;rsquo; 대신 &amp;lsquo;맞는 배&amp;rsquo;를 찾기 시작했을까?   지난 8월 말, Bloomberg가 파나마 운하 병목과 관련해 흥미로운 사례를 보도했다. 금주에는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이 커지면서 '수에즈 운하에 맞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dK%2Fimage%2F-FKULvBA5Gqi4txQCuHlAJzy_s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10:00:14 GMT</pubDate>
      <author>namdd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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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NFP 아내와 ISTJ 남편이 사는 얘기 - 최신보다 충분한 것</title>
      <link>https://brunch.co.kr/@@4bdK/151</link>
      <description>갤럭시 탭(SM-P200)을 어느덧 7년 넘게 사용하고 있다. 운영체제 One UI와 안드로이드 버전의 지원도 오래전에 종료된 구형 모델이다.  최신 제품이 나올 때마다 바꿔볼까 생각했지만, 막상 새것으로 바꿀 이유를 찾지 못했다. 오래되었을 뿐, 내가 필요한 일은 아직도 충분히 잘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불편함은 있다.  배터리는 예전보다 빨리 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dK%2Fimage%2F5W-u2z5ZAOvPT8Nj3sQImO59TZ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10:00:11 GMT</pubDate>
      <author>namdd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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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술 에세이 - 4개에서 3개로, LNG선 공식을 바꾸다</title>
      <link>https://brunch.co.kr/@@4bdK/161</link>
      <description>최근 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3-탱크' LNG선을 실제 선박 건조에 적용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지금까지 대형 LNG선은 보통 174,000m3급에 4개의 화물창(Cargo Tank) 구조였다. 그런데 이번에 이 화물창을 4개에서 3개로 줄였다.   여기서 궁금증이 생긴다.  &amp;quot;탱크를 하나 줄이면 LNG도 그만큼 적게 실어야 하지 않을까?&amp;quot;   결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dK%2Fimage%2F0cVJMLUqPmisPgwEyRRYpylHvt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6 10:00:14 GMT</pubDate>
      <author>namdd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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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NFP 아내와 ISTJ 남편이 사는 얘기 - 20km를 달리는 가장 쉬운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4bdK/159</link>
      <description>이번 주는 울산에 가지 않았다. 새벽 4시 30분에 눈이 떠졌다. 다시 잘까 잠시 고민하다가 달리기로 했다.   코스는 뚝섬한강공원에서 동쪽으로 잡았다. 해뜨기 전에 동쪽으로 달렸다가 해가 떠오를 즈음 돌아서면, 돌아오는 길에는 햇빛을 등지고 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말복이 지났지만, 해가 뜨고 나면 여전히 덥다.   밖으로 나와 이어폰을 끼고 아이브 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dK%2Fimage%2FWYK-uU6O9Gmh2HtQsNJ7ct-0vK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10:00:09 GMT</pubDate>
      <author>namdd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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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술 에세이 - 영하 163도 LNG를 운반하는 세 가지 기술</title>
      <link>https://brunch.co.kr/@@4bdK/158</link>
      <description>LNG 운반선은 액화천연가스(LNG)를 싣고 바다를 건너는 거대한 선박이다. LNG는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을 약 -163oC까지 냉각해 액체로 만든 것이다. 기체를 액체로 만들면 부피가 약 1/600로 줄어들기 때문에 많은 양의 천연가스를 한꺼번에 운반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어려운 문제가 있다. 영하 163도의 LNG를 바다를 건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dK%2Fimage%2FwEzAVSENXWcSj9U0dcd1rMLWa6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10:00:12 GMT</pubDate>
      <author>namdd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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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NFP 아내와 ISTJ 남편이 사는 얘기 - 연휴 동안 TV에서 우연히 배운 세 가지</title>
      <link>https://brunch.co.kr/@@4bdK/157</link>
      <description>울산은 토요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월요일 오전까지 이어졌다. 오랜 가뭄 끝의 반가운 비라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거제를 비롯한 남부 지방은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다.   비 때문에 이번 연휴는 집에 머물러 있었고, 책을 읽으면서 기상 특보를 확인하기 위해 TV를 켰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TV를 보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 시간 속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dK%2Fimage%2FH6mTYMdSa23AGUW32_TRdN9pbD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6 10:00:13 GMT</pubDate>
      <author>namdd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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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술 에세이 - 효율 100%의 엔진은 왜 만들 수 없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4bdK/156</link>
      <description>자동차는 연료를 연소시켜 움직인다. 발전소는 석탄이나 천연가스를 태우거나 원자로에서 발생한 열을 이용해 전기를 만든다.  이들의 공통점은 열에너지를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일(Work)로 바꾼다는 것이다. 이렇게 열을 일로 바꾸는 장치를 &amp;lsquo;열기관(Heat Engine)&amp;rsquo;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런 생각을 해볼 수 있다. &amp;ldquo;연료가 가진 열에너지를 하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dK%2Fimage%2FN3aHpxiKa6x_tYlwmVWZYJQE7Q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Aug 2026 10:00:13 GMT</pubDate>
      <author>namdd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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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NFP 아내와 ISTJ 남편이 사는 얘기 - 잘 쉬는 법, 잘 헤어지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4bdK/155</link>
      <description>1. 쉰다는 것  바닷가에 돗자리와 파라솔을 펴고 하루 종일 앉아 있었다.  특별한 계획은 없었다. 그저 밀려왔다가 다시 돌아가는 파도를 바라보고, 가끔은 무릎까지 바닷물에 들어갔다가 나오기를 반복했을 뿐이다.  몸은 온종일 가만히 있었는데 머릿속은 정반대였다.  해야 할 일, 앞으로의 계획, 이미 지나간 일들이 하나둘 스멀스멀 올라왔다. 눈앞의 파도는 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dK%2Fimage%2FwKLKb5jGIHpxO6crKi5ivdN7Lo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10:00:08 GMT</pubDate>
      <author>namdd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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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술 에세이 - 왜 메탄은 영하 163oC에서 액체가 될까?- 끌어당기는 힘의 비밀</title>
      <link>https://brunch.co.kr/@@4bdK/150</link>
      <description>지난 글에서는 분자량이 커질수록 끓는점이 높아지고, LNG가 천연가스를 약 600배 작은 부피로 저장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렇다면 한 가지 궁금증이 생긴다.  왜 하필 메탄은 영하 163oC에서 액체가 되는 걸까? 영하 100oC도 아니고, 영하 200oC도 아닌 이유는 무엇일까? 그 답은 분자들이 서로 얼마나 강하게 끌어당기느냐에 있다.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dK%2Fimage%2FiMRowtnkmtqjm-zzvjBMhesMr-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10:00:11 GMT</pubDate>
      <author>namdd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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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NFP 아내와 ISTJ 남편이 사는 얘기 - 여행은 결국, 함께한 시간이 남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4bdK/153</link>
      <description>1. 오래 기다렸던 휴가가 드디어 시작됐다.  이번 휴가는 미국에 사는 딸을 만나러 간다. 연초에 미리 비행기 표를 예약해 두었고, 홍양이 서울로 올라와서 함께 출발하였다. 아들도 이번 여행에 슬쩍 무임 승차하였다. 오랜만에 네 식구가 한자리에 모인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번 여행은 이미 절반쯤 완성된 것 같다. 여행은 떠나는 날보다 떠나기 직전이 더 설렌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dK%2Fimage%2FWA_MwkOqXiZP9i5mV0npgNStrU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Aug 2026 10:00:09 GMT</pubDate>
      <author>namdd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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