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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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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설을 읽고 서평을 적는 브런치 입니다. 책을 읽고, 마음을 기록하며, 이야기를 남깁니다. 문학과 일상의 경계에서 &amp;lsquo;지속 가능한 시선&amp;rsquo;을 찾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8:51: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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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을 읽고 서평을 적는 브런치 입니다. 책을 읽고, 마음을 기록하며, 이야기를 남깁니다. 문학과 일상의 경계에서 &amp;lsquo;지속 가능한 시선&amp;rsquo;을 찾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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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단상&amp;gt; 그 집 - 아빠의 출근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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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어렴풋이 기억에 남아있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집은 옛날 주택이었다. 과거형으로 표현한 것은 이 주택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고, 허물어져 그 자리에는 빌라 원룸 단지가 들어섰기 때문이고, 그로 인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인근에 있는 18층 규모의 유명 브랜드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셨다.  어렸을 때의 기억은 종종 사진을 찍은 것처럼 선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fD%2Fimage%2F0AO23KbNv9wthJebwq1hWDMq-x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13:11:48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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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단상&amp;gt; 잡채와 횡단보도 - 당신이 그립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VfD/16</link>
      <description>아빠가 오랜만에 사진 한번 찍자며 가족들을 모이게 했던, 우리가 웬 사진이냐며 핀잔을 주며 포즈를 취했던, 그 사진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찍은 마지막 사진이 될 줄은 몰랐다.  명절 전날 우리 엄마는 분주하다. 추석 전날 가족 다 같이 재래시장에 가서 유명 맛집이라고 소문난 줄이 긴 떡집에서 송편도 사고, 반찬가게에 가서 동그랑땡, 동태전도 사고, 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fD%2Fimage%2FMsLib9MotKz9e8I8_f2jECXvwK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Jul 2026 10:06:34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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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단상&amp;gt; 출근길 추격전 - 휴가 날의 미스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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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휴가를 낸 날, 회사에 두고 온 물건이 생각나 다시 회사로 가는 길, 가는 길은 어제와 같은데 발걸음은 가볍다.  이어폰을 끼고 주말에만 듣는 경쾌한 재즈 음악을 튼다. 평소에는 가방에만 넣고 다니던 단편집을 꺼낸다. 한참을 집중해서 읽는다.  환승역에 도착해서 책을 서둘러 가방 안에 넣고 사람들 틈에 섞인다. 머리는 읽다만 책 생각으로 가득하다.  저 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fD%2Fimage%2F4wer-Ut8gyJl5ZEMODKvJInrRN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6 00:05:51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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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단상&amp;gt; 0.01g의 식인</title>
      <link>https://brunch.co.kr/@@4VfD/14</link>
      <description>카니보어(Carnivore)의 사전적 의미는 육식동물이다. 사람으로 따진다면 식인종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  이 식인종이라는 단어는 듣자마자 인상이 찌푸려지며, 동시에 그 세계와 우리는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손톱을 깎고 남은 손톱을 무의식적으로 이빨로 물어뜯을 때, 그리고 뜯은 손톱과 함께 약간의 살점이 입안으로 들어와 나도 모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fD%2Fimage%2FsevGerY_xM9EOhgHsAz3gIVvR2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May 2026 15:42:20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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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t;단상&amp;gt; 침묵의 쓸모 - 침묵이냐 아니냐 그것이 문제로다.</title>
      <link>https://brunch.co.kr/@@4VfD/13</link>
      <description>침묵이 필요한 순간 시나리오 1) &amp;ldquo;경아, 설거지 좀 해라&amp;rdquo; &amp;ldquo; ... &amp;rdquo;  시나리오 2) &amp;ldquo;오늘 저녁 같이 먹고 퇴근하지&amp;rdquo; &amp;ldquo; ... &amp;rdquo;  시나리오 3) 상대방이 이야기를 할 때 끊지 말고 짧은 침묵으로 기다려주기   침묵이 비겁한 순간 시나라오 1) &amp;ldquo;누가 이 것 좀 해줄래요 ?&amp;rdquo; &amp;ldquo; ... &amp;ldquo;  시나리오 2) 글쓰기 모임에 글을 올려야 하는데도 침묵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fD%2Fimage%2Flp9XBqhk63FheIa4wHE8mvyiHa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May 2026 15:08:34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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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서평] 클레어 키건_푸른 들판을 걷다 - 표면과 내면에 대해서</title>
      <link>https://brunch.co.kr/@@4VfD/12</link>
      <description>(이 글은 일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키건의 소설인 &amp;lt;이처럼 사소한 것들&amp;gt; 은 수녀원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평범한 시민인 빌 펄롱의 시선을 따라간다. 단편소설인 &amp;lt;푸른 들판을 걷다&amp;gt;에서는 사제의 시선에서 한 여자의 결혼식을 경험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두 소설 모두 종교에 속한 인물들을 등장시킨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특히, &amp;lt;푸른 들판을 걷&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fD%2Fimage%2F3-uTwOfFce9U4tZGhBNd42c1LJk.png" width="2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Feb 2026 05:17:09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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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mp;lt;단편소설&amp;gt; 아는 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4VfD/11</link>
      <description>&amp;ldquo;많은 사람이 서로 전혀 알지 못하면서도 안다. 그리고 그런 피상성에 만족한다.&amp;rdquo;(우연은 비켜가지 않는다, 줄리언 반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과정은 처음에는 무관심에서 시작한다.  여자는 이 남자에게 정말 &amp;lsquo;영&amp;rsquo;의 관심도 없다. 스쳐 지나가면서 들리는 말투와 슬쩍슬쩍 보이는 행동에서 오히려 건방지다고,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오만한 사람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fD%2Fimage%2FSr7Fzy2c9gN-w2emNe7Z6A8ES0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Jan 2026 08:09:45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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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t;단상&amp;gt; 전국 아파트 자랑 - 우리 아파트는 과연 상을 받을 수 있을까 ?</title>
      <link>https://brunch.co.kr/@@4VfD/10</link>
      <description>우리 아파트는 20년도 더 되었다. 사람들은 가끔 묻는다. 주변에 새로 생긴 아파트도 많은데 왜 굳이 그 아파트에 사느냐고, 우리 집 사정도 모르는 채, 자꾸만 다른 아파트를 권한다.  엄마는 이사 가고 싶어 하지만, 나는 이 아파트가 좋다. 우리 아파트에는 어린이, 청소년보다도 중년 그리고 노인이 더 많이 산다. 그래서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유독 명절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fD%2Fimage%2FVFYG-oZlKteT4wMAJYnlCkYO2I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Dec 2025 15:23:06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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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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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단상&amp;gt; 멘토링의 거리 - 내려놓는 연습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4VfD/9</link>
      <description>어찌 된 일인지 나의 의지와는 정 반대로, 주변에서는 자꾸만 누군가의 본보기가 되어달라거나 조언자가 되어달라고 말한다. 소위 말해 멘토가 되어 달란다.  그러나 나는 솔직히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에 그렇게 큰 관심이 있지는 않다. 나 또한 내가 중요하다. 내가 중심이 되면 좋겠고, 내가 행복하면 좋겠고, 내가 성공하면 좋겠다. 이런 내 마음도 모른 채 주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fD%2Fimage%2FCYQhOhST6F5-7wMf_CCMtATiH7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Dec 2025 14:53:57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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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단상&amp;gt; 루시드폴의 꽃이 된 사람  - 어쩌면 꽃은 꺾이려고 피어나는 건 아닐까</title>
      <link>https://brunch.co.kr/@@4VfD/8</link>
      <description>종종 우리는 창작자가 심어둔 의도와는 전혀 다른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갑자기 추천해 준 루시드폴이라는 가수가 인터뷰한 동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이 사람이 좀 궁금해졌다. 유학하러 가서 공학박사까지 하고 홀연히 음악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이 사람의 이야기가 가깝게 다가왔다. 그러고 나니 알고리즘이 곧 그의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fD%2Fimage%2FgTh3mR_WJ6RrAyaQKo3rpB_u6I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Nov 2025 15:10:59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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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단상&amp;gt; 개 같은 날 - 비교하지 말고 꼬리를 흔들자</title>
      <link>https://brunch.co.kr/@@4VfD/7</link>
      <description>첫 번째 개는 집에 먼저 살고 있던 터줏대감으로 온 집안을 돌아다닐 수 있다.  두 번째 개는 나중에 들어왔는데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독차지한다.  두 번째 개는 첫 번째 개의 눈치를 본다. 첫 번째 개는 두 번째 개의 지정석을 넘본다.  하지만 둘 다 만만치 않다. 양보하지 않는다.  첫 번째 개와 두 번째 개가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 바로 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fD%2Fimage%2FrgIXkmtzVL6iDUQcK-0Xg9DoNJ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Nov 2025 06:23:16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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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단상&amp;gt; 도로의 점박이들 - 그대는 무슨 흔적을 남기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4VfD/6</link>
      <description>Episode 1 아침 출근길에 동생이 메신저를 보냈다. 아파트 앞 횡단보도에 고양이가 로드킬을 당했다고 한다. 시신을 정리해 줄 수원시 부서에 접수를 했다고 했다. 출근하는 동안 그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내 생활로 돌아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는 듯, 나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 일이라는 듯 다시 내 삶에 집중해 버린다. 퇴근길 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fD%2Fimage%2FhSc-5zgnLyQSDcAsPMXMzEy4yn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Nov 2025 11:17:05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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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단상&amp;gt; 세상에 단 하나의 감각 - 남지 않은 자리</title>
      <link>https://brunch.co.kr/@@4VfD/5</link>
      <description>판도라의 상자처럼 단 하나의 감정만이 상자 안에 남아있을 수 있다면, 나는 그것이 지속성이라면 좋겠다.  재작년에 예쁘다고 소중하다고 하나하나 고이 집까지 모셔와 책 사이사이에 넣어둔 단풍잎이 오늘은 아무런 감흥이 없다. 이 셔츠에 저 재킷을 매치해서 열심히 레이어드를 했던 3년 전의 나는 바지에 달랑 티셔츠 하나를 걸친 오늘의 나와 대비된다. 이것도 저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fD%2Fimage%2FDJGWpWkQaXLFIbwHYKd9-Swljm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Nov 2025 12:07:57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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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단상&amp;gt; 형광색에 대한 고찰 - 형광은 촌스러워</title>
      <link>https://brunch.co.kr/@@4VfD/4</link>
      <description>형광색은 촌스러워. 어째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는 형광은 비 오는 날 교통경찰들의 몸을 밝게 비추어 오고 가는 운전자들을 지킨다. 심해 깊숙이 사는 심해어들에게도 형광은 생존에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왜 나는 형광색을 피하는가. 왜 형광색을 촌스럽다고 생각할까.  아 ! 주변과는 다르게 눈에 띄기 때문에 싫어하는 걸까.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fD%2Fimage%2FUkt9xoJ2TfeveQpTqZPlhbtTLt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Nov 2025 15:20:39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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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 모든 관계는 층위가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VfD/3</link>
      <description>젊고 잘생긴 남자와,  늙고 배 나온 남자 중 한 명을 골라야 한다면 ?  혹은 이렇게도 바꿔볼 수 있다. 열정적이지만 게으른 남자,  독립적이지만 성실한 남자.  혹은 파트너에 대한 자세로 두 남자를 알아볼 수도 있다. 파트너에게 모든 걸 다 쏟아붓는 듯한 기대는 성향의 남자,  외롭게 하지만 필요할 때 곁에 있어주고 자신의 어깨를 파트너를 위해 내어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fD%2Fimage%2Fjdmk6fVzokvND7ZWvewZNHd6UC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Nov 2025 15:37:38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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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밭의 비둘기들 - 꽃밭을 헤치며 옹기종기 모여있는 비둘기들을 보고 지은 단편소설 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4VfD/1</link>
      <description>비둘기 앨리는 오늘도 남대문 처마 꼭대기에 자리를 잡았다. 앨리는 이 자리를 무척 좋아했는데, 왜냐하면 남대문에서는 온갖 방향에서 돌진하는 차들의 부기우기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멀리 옛 왕들의 고향인 광화문과 다양한 인간들을 만날 수 있는 서울역을 한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더 큰 이유는 바로 이 자리는 다른 비둘기들에게 인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fD%2Fimage%2FqOL0-jqSkhHuxxCRQFWgaLZ8lR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Feb 2025 14:08:59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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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이탈리아의 하늘 - 두 개의 다른 삶 사이에서 고뇌하는 한 인간에 대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4VfD/2</link>
      <description>- 서지사항책제목: 길모퉁이 카페작가: 프랑수아즈 사강 (Fran&amp;ccedil;oise Sagan)출판사: 소담출판사출판연도: 2022.02.15 (Original text published in 1976 / entitled Des Yeux de Soie)  프랑수아즈 사강의 &amp;lt;&amp;lt;길모퉁이 카페&amp;gt;&amp;gt; 중  &amp;lt;이탈리아의 하늘&amp;gt;   0. 인트로  젊음과 과거에 대한 희망과 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fD%2Fimage%2FSFYXi2bxnyos2oHvoajBcu8BQF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ul 2024 00:27:21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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