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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푸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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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로 제 얘기를 쓰지만 저만을 위한 위로가 아니었으면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6:40:2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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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로 제 얘기를 쓰지만 저만을 위한 위로가 아니었으면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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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애하는 나에게] 04. 잠옷 - 잠들기 전 시간이 가장 힘든 나를 위한</title>
      <link>https://brunch.co.kr/@@4Upz/4</link>
      <description>어렸을 적 즐겨 봤던 드라마나 만화 속 여자 주인공과 부잣집 딸들은 모두 잠옷을 입었다. 흰색 드레스 같은 모양에 레이스가 달려 귀한 사람임을 알 수 있는 옷. 그에 반해 현실에서 내가 입고 있던 잠옷이라 칭하던 것들은 내복 혹은 이제는 거의 제 기능과 모양을 잃어버린 옷들이었다. 늦은 저녁 할머니 곁에 누워 함께 tv를 볼 때면, 나는 가끔 화면 속 출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pz%2Fimage%2Fu_tbE2ItXlBxeRl37-2Xr93Wwb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Mar 2022 05:23:39 GMT</pubDate>
      <author>김푸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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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애하는 나에게] 03. 내가 사랑하는 생활 - 피천득 '나의 사랑하는 생활'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4Upz/3</link>
      <description>나는 9월을 좋아한다.&amp;nbsp;내가 9월에 태어났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봄과 다른 새로운 결을 가진 9월만의 시작하는 느낌이 좋다. 학생 때는 새 학기가 시작되어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지는 느낌이 좋았고, 하복에서 춘추복으로 교복이 바뀌어 새 단장을 하는 듯해 기분이 괜스레 좋기도 했다. 나무들이 싱그러운 푸른빛에서 울긋불긋한 색으로 제각기 다른 옷을 갈아입는 것도</description>
      <pubDate>Wed, 16 Mar 2022 02:27:55 GMT</pubDate>
      <author>김푸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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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애하는 나에게] 02. 피부가 얇은 사람 - : 언제 울어도 이상하지 않은 나</title>
      <link>https://brunch.co.kr/@@4Upz/2</link>
      <description>어렸을 적 나는 아기 답지 않게 잘 울지 않았다고 한다.&amp;nbsp;젖을 물려주면 주는 대로, 옷을 입혀주면 입은 채로 인형처럼 조용하고 매사 무덤덤했다고. 예전에 가족들한테 들은 얘기를 하나 해주자면, 할머니 친구분께서 우리 집에 놀러 오셨는데 아이 소리가 나지 않아 내가 있는 줄 모르고 큰방 문을 열고 엄청 놀라셨다나 뭐라나. 그 정도로 우리 집은 아이 키우는 집</description>
      <pubDate>Fri, 11 Mar 2022 11:51:12 GMT</pubDate>
      <author>김푸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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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애하는 나에게] 01. 물 밑에서 - : 글쓰기가 나를 부를 때</title>
      <link>https://brunch.co.kr/@@4Upz/1</link>
      <description>2022년이 되었다.&amp;nbsp;새해가 되었다고 이전의 나를 없애고 새사람으로 바뀐다거나, 제시간에 눈 뜨는 것 자체가 기적인 내가 미라클 모닝을 해낸다거나, 혹은 장바구니의 임계점은 왜 100개인지 늘 이해 불가 상태의 모태 맥시멀 리스트가 하루아침에 집을 절간처럼 만드는 미니멀리스트가 되는 일 따위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쯤을 이제는&amp;nbsp;안다. 하지만&amp;nbsp;인간의 욕심은 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pz%2Fimage%2FE7w8SiofkseKoMYizFeKWFT2PJ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Mar 2022 11:45:07 GMT</pubDate>
      <author>김푸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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