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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유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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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지의 세계, 미지의 마음에 닿는 작가로 남고 싶습니다. 돌봄 에세이, 마음 치유 에세이, 도서 서평 글을 쓰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3:10:1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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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지의 세계, 미지의 마음에 닿는 작가로 남고 싶습니다. 돌봄 에세이, 마음 치유 에세이, 도서 서평 글을 쓰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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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뻔뻔'이 'fun fun'이 되는 매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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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쩌다 보니 독서모임 홍일점이 된 나 현재 우리 독서모임(소피)에 적극적으로 참여 중인 여성 멤버는 저 혼자입니다. 우리는 일주일에 1회 정해진 책을 읽고 모여서 독서토론을 합니다. 이번 주에는 히로세 다카시  &amp;lsquo;제1권력&amp;rsquo;입니다. 소피는 주로 사회∙과학서 부류의 책을 읽습니다.  10년 전쯤 혼 독의 한계를 맞았을 때, 때마침 신영복 교수의 &amp;lt;담론&amp;gt;에 관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NM%2Fimage%2FtUGUFkT0V6QxhysXKRrz8o9e1M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21:53:11 GMT</pubDate>
      <author>최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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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상흔은 내 삶의 훈장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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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말할 수 있는 것은 비밀이 아니야 저는 제 상처를 들키기 싫었습니다. 비밀로 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친구에게 터놓고 말한 들, 글쎄,,, 그 순간 내 약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또 사람들이 내 약점을 알게 된다 한들 해결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기에, 저는 제 상처를 애써 드러내지 않습니다.  비밀은 말할 수 없는 것입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NM%2Fimage%2FuDW7Cc5YSEGBXd7dKviLuDTb3l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22:03:24 GMT</pubDate>
      <author>최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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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여기'의 시대정신이 깃든 고양국제무용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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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쁜 일상 속에서 고양국제무용제 개최 소식은 가을바람이다. 무더운 여름이 흐려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가을편지와 같다. 이즈음, 고양호수예술축제도 개최한다. 그야말로 고양시는 풍성한 축제와 함께 가을을 맞이한다. 올해 역시,  고양시민은 힐링의 축제를 즐겼다. 많은 시민이 즐겁다면 막대한 문화비 지출,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 된다.   축제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NM%2Fimage%2FN42ua8b7t21dSl6n8N4GKS51qd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6:48:06 GMT</pubDate>
      <author>최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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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사랑 없이 살 수 있나요? - 로맹 가리의 '자기 앞의 생'을 읽고(문학동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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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로맹 가리의 &amp;lt;자기 앞의 생&amp;gt;을 재독 했습니다.  이 책은 깊은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amp;quot;하멜 할아버지, 사람이 사랑 없이 살 수 있나요?&amp;quot;   열 살 모모(모하메드)가 하멜 할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선뜻 대답할 수가 없습니다.   오래 산 할아버지에게도 사랑은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모모가 다시 묻습니다.   &amp;quot;할아버지, 왜 대답을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NM%2Fimage%2F-yLQsPsrtzyVIE0yE5efy7Te5Z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21:09:52 GMT</pubDate>
      <author>최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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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민하라, 갈등하라, 사유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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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민과 갈등은 확실한 자기 긍정의 신호 고민과 갈등이 깊어진다는 것은 나에게 겸손을 가르치고, 마침내 성장으로 이끌어 준다는 뜻입니다. 그 골이 깊어질수록 내 안의 &amp;lsquo;사유의 숲&amp;rsquo;은 더욱 울창해집니다. 사유는 곧 성찰로 이어지는 자기 치유의 시간이며, 내 삶을 다시 바꾸어 보겠다는 간절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이 사유의 힘으로 마음에 작은 의지가 싹트기 시작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NM%2Fimage%2F2MLBhRqUbjzWyuukvlSdRlk6Mv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15:00:17 GMT</pubDate>
      <author>최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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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타까운 갈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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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파주 모 재활병원의 풍경이 달라졌다. 이 곳은 주로 장애인 아동들이 도수 치료와 인지치료를 하는 곳이다.  한때 내가 정을 붙였고 좋아했던 곳이다. 열정을 다해 치료하는 청년 치료사 샘들이 예뻤고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병원 시스템도 좋았다. 부모들이 서로 도와서 아이들을 케어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 엄마들끼리 정이 많아 친밀감이 높았고 서로 내 아이 남의</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9:13:39 GMT</pubDate>
      <author>최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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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모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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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로운 날, 새로운 일상 가을에 맞닿은 새벽 공기가 싱그럽습니다. 새벽녘 조용한 도로로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차창 유리를 한껏 내리고 차 안의 묵은 공기가 새로워지기를 바라며 달려갑니다. 아침마다 새로워지는 이 신선함이 좋습니다. 묵은 감정을 밀어내고 새로운 로직이 세워지는 밤과 새벽이 있어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갈 수 있나 봅니다.  차가운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NM%2Fimage%2FsHpg7ghnXwi4bmiZJ0-EvViFla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15:00:18 GMT</pubDate>
      <author>최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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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모두 키치적 감성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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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좋았다 나빴다 우리의 인생 우리의 인생은 누구랄것도 없이 모두 비슷합니다. 좋았다 나빴다 슬펐다 기뻤다, 불행 중에도 웃는 순간이 있고 행복 중에도 슬픔이 끼어들곤 하죠. 그러니 오늘 내게 불행이 찾아왔다고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 운명의 장난을 키치(Kitsch)한 감성으로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참 코믹하고 엉뚱한 것이 인간의 삶인것 같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NM%2Fimage%2FkQ0TJM0r_-8z1n3JMHxB-7G2Qq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15:00:23 GMT</pubDate>
      <author>최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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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출근길이 참 버라이어티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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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십 중반에 백내장이라니... 5년 전 인가, 남편도 백내장 수술과 노안 수술을 받고 개안이 되어 엄청 편안하게 살고 있어 부러워는 했어도 내게 직접 닥치니 많이 심란한 마음이었다. 당시 남편은 실손보험 지원이 되니 망설일 것도 없이 수술을 했다. 작은 글씨도 너무 잘 보이고 부작용도 없이 결과까지 좋으니 부럽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 기회가 내게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NM%2Fimage%2F8545Sve5CE1QgNFJ8zUArGiY9r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00:40:20 GMT</pubDate>
      <author>최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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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자로 인해 슬픔에 빠지는 일이야말로 가장 어리석은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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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적은 준비된 자의 것 세계는 네팔의 대홍수(히말라야 빙산의 붕괴)로 충격을 받고 있지요. 오늘 뉴스에서 본 인상적인 장면이 있습니다. 마을을 쓸고 간 대홍수에서도 끄덕 없이 살아남은 유일한 민트색 집 한 채. 그 집 안에는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었어요. 온 마을이 순식간에 쓸려 내려가고 있는 모습을 직관한 사람들입니다.   죽음이 자신들을 향해 돌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NM%2Fimage%2FQpEAj99ANt_7MqtZjXhczNWTWr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22:59:12 GMT</pubDate>
      <author>최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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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랑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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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에게 찐 사랑은 존재하는가 진정한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볼 때가 많습니다.  사랑은 무엇인가, 사랑의 이름을 남발하는 우리는 진정 사랑하고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랑하는가.   분명 순수하고 깊은 사랑이 있을 것이라고 망상하며 살아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을 살면서 인간의 한계를 느끼며 사랑의 한계도 느끼게 됩니다.  여자와 남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NM%2Fimage%2FnVipjQ03xZVGus2OIaXSOLoQh9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Aug 2026 02:26:21 GMT</pubDate>
      <author>최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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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아한 투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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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환자들은 장애인활동지원사를 십분 활용해서 가사활동, 신체활동, 감정까지 의지하고자 한다. 환갑을 몇 년 앞둔 한 환자분은 뇌졸중으로 전신 마비가 왔다. 다행히도 걸을 수 있고 한 손만 겨우 사용할 수 있게 회복되었다.   가사활동, 사회활동, 신체활동(한 손을 쓸 수 있음에도 전신 목욕)을 모두 지원해야 했고 병원도 동행해야 했다. 아들과 함께 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NM%2Fimage%2F8nQPFdjharfmk7Ne0sIDAZ1Sjs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00:46:16 GMT</pubDate>
      <author>최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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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나도 멋진 그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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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아이들의 사회 활동을 지원하며 다시 7년의 시간을 보냈어요. 이제는 다른 일이 하고 싶었어요. 그러나 지금처럼 느슨한 삶을 선호하는 마당에 너무 벅찬 일은 벌이기 싫었고, 내 형편과 상황에 맞는 일을 찾아보고 싶었습니다.  시력 저하로 텍스트를 읽고 해독하는 일(독서와 글쓰기 제외), 두뇌를 이용하는 일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NM%2Fimage%2F7K7Q3SotWre92vkey88_105vj0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6 05:18:14 GMT</pubDate>
      <author>최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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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봄과 친구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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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U는 시력을 잃어 맹인이 되었다. 주 3회 투석도 해야 한다. 그러나 너무 씩씩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고 싶어 한다. 익숙한 집안에서의 일은 그녀가 해낸다. 식사 해결, 집 청소, 빨래, 화장실 청소까지.  처음엔 그녀의 집 화장실 곰팡이가 거슬려 화장실 청소를 해주겠다고 하자 싫어하는 눈치였다. U의 자존심을 건드린 것 같았다. 그녀가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NM%2Fimage%2Ffx6ilCkfkqRzeGsMeWEz9iBjML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6 00:49:42 GMT</pubDate>
      <author>최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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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만의 속도로 걷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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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주 동안 일상의 루틴이 잘 이루어지셨나요? 암요암요. 습관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란걸 저도 잘 알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조금씩 전진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실거에요. 그렇게 열심히 뛰지 않아도 우리는 미래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죠. 하루하루 우리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것이에요.  ​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면 최근 등산을 자주 하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NM%2Fimage%2FCDyA_KP9iIuxca_jlOS7F6TUcn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Aug 2026 03:13:14 GMT</pubDate>
      <author>최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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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욕이 부린 참사&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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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야채 마켓을 시작했어요. 다른 삶을 살아보기 위한 자연스러운 선택이었어요. 제게는 너무 멋진 그녀가 알려준 마켓이지요. 최근 알바도 지원하고 있고 단기임대오피 청소 알바도 하고 있어요. 필요한 중고 소가구 2점도 구입했고요. 만족스러운 경험 중이고 계속 이곳에서 정보를 얻고 있던 와중에.. 야채마켓 한 모임에 솔깃해졌어요.  1인출판 및 독립출판에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NM%2Fimage%2FiepzBm_939pJKJaegX1hGkRxFz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01:59:50 GMT</pubDate>
      <author>최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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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님 말고의 정신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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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님말고의 정신으로 기쁘게 살아가기 사전적 의미로서의 삶이란  '사는 일', '살아 있음'을 뜻하는 거래요. '살아있음' 그 자체가 우리 존재의 이유인 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의 삶이란 내가 할 수 있는 일 하며 기쁘게 살아가면 그뿐인 것 같아요.  저는 이 삶의 진리를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사는 일에 너무 겁낼 필요는 없어요. 삶은 내가 할 수 있는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NM%2Fimage%2FJip8ZgGJio7UKWuGvxq9FnlfkJ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Aug 2026 22:02:55 GMT</pubDate>
      <author>최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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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의 즐거움 2.9키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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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U에 대한 나의 첫 느낌은 담대함이었다. 앞이 안 보이는 일은 노인이 죽음을 맞는 것처럼 자연스러워 보였고 주 3회 4시간씩 투석을 받아야 하는 일은 마치 주 3회 요가를 다녀오는 것처럼 가볍게 받아들인다.   갑자기 찾아온 자신의 인생역경에 어떻게 저렇게 담대할 수 있을까. U의 이런 태도를 닮고 싶었다. 그리고 궁금해진다. 과연 나도 내 깊은 질병 앞에</description>
      <pubDate>Sat, 01 Aug 2026 01:16:18 GMT</pubDate>
      <author>최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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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토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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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 50, 스타벅스에 오면 늘 내가 앉던 좌석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이미 와 있다. 여성 두분과 남성 3분. 얼핏 보기에(주목해서 보는 것은 실례이므로) 머리를 질끈 묶고 편한 차림의 사람들. 나는 이들을 지나 오래 앉아 있어도 엉덩이가 편한 푹신한 좌석에 그들과 등을 돌리고 자리를 잡았다. 이 새벽부터 무슨 이유로 편한 차림으로 와 있는 것일까?  주책</description>
      <pubDate>Sat, 01 Aug 2026 00:17:55 GMT</pubDate>
      <author>최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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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슨한 삶</title>
      <link>https://brunch.co.kr/@@4JNM/490</link>
      <description>인기있는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 그러나 나의 한계가 느껴지는.... 인정해야겠지. 수용해야겠지.  문제는 책을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많아졌다.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가보다. 놀아재키고 싶은 이 마음도 소중함.</description>
      <pubDate>Thu, 30 Jul 2026 23:23:47 GMT</pubDate>
      <author>최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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