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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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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신이 주신 재능은 없지만 일상을 통해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일들을 글쓰기를 통해 세상과 따뜻하게 공유하고 싶습니다.  손톱 만큼이라도 이웃에게 도움이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4:52:5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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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이 주신 재능은 없지만 일상을 통해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일들을 글쓰기를 통해 세상과 따뜻하게 공유하고 싶습니다.  손톱 만큼이라도 이웃에게 도움이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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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운자로의 유혹  - (AI 이미지 사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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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마운자로로 30kg 감량!&amp;rsquo; 뭐, 30kg? 휘둥그레진 눈으로 화면을 주시한다. Sbs 방송사에서 식욕 억제 주사 마운자로를 취재한 내용 중 한 개그우먼의 체험을 보여준 영상이다. 그녀는 이미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경험했고 마운자로를 통해 15kg 이상을 감량한 상태였다. 살이 쉽게 빠지니 목표치를 더 높여 감량할 요량으로 병원에서 고용량을 처방받았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yZ%2Fimage%2FxHVpVIwk5qt7I5fAGt08aBdld-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Jul 2026 12:57:17 GMT</pubDate>
      <author>달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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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해요, 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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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드르륵드르륵&amp;hellip;&amp;rsquo; 살눈이 내리는 스산한 겨울 아침, 낯선 공기를 맞으며 문을 열었다. 공장은 대낮처럼 환했고, 소음으로 가득 차 있었다. 컨베이어 벨트가 오디오 부품을 싣고 바쁘게 돌아갔고, 그 앞에는 하얀 목장갑을 낀 여성들이 한 줄로 서서 부품을 들어 올렸다. 그녀들은 마치 군무를 추듯 일제히 머리 위에 매달린 스크루 드라이버를 잡아당겨 부품을 조립했다</description>
      <pubDate>Thu, 02 Jul 2026 14:14:55 GMT</pubDate>
      <author>달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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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생물에게 감정을 준다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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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7년부터 함께 다닌 친구가 있다. 길치에다 바퀴 달린 것들을 무서워하던 나와 억지로 짝이 맺어진 녀석이다. 스무 살에 딴 운전면허증을 20년이 지나 장롱 구석에서 꺼낸 건 대안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픽업하기 위해서였다. 내키지 않는 한 달간의 연수를 통해 이 녀석과 마주했지만 운전석에 앉는 순간부터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심호흡을 한 후, 버튼을 누</description>
      <pubDate>Thu, 02 Jul 2026 14:12:01 GMT</pubDate>
      <author>달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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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넌 깡이 세잖아&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47yZ/19</link>
      <description>중학교 1학년 때 나는 내성적이고 평범한 아이였지만 가슴 속에는 불같은 것이 있어서 분도 많고 반항기도 다분했다. 특별히 눈에 띄는 외모도 아니고 출중한 학업 성적을 보이는 것도 아닌 그저 구석에 있으면 잘 보이지도 않는 그런 애였던 나는 학교나 사회가 요구하는 질서에 복종하는 척했지만 늘 불만이 많았던 것 같다. 대놓고 불만을 표출하거나 목소리를 내지는</description>
      <pubDate>Thu, 02 Jul 2026 14:04:12 GMT</pubDate>
      <author>달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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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분노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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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분노한다. 인간의 삶에 유효기간이 명확하지 않음을. 한 사람이 태어나서 70년이라는 기간만 살도록 정해져 있다면 어떨까? 기간이 너무 짧아서 슬플까? 더 오래 살고 싶다고 신께 불평할까? 나는 반대라고 생각한다. 세상이 이처럼 슬프고 인간이 이토록 탐욕스러운 것은 어쩌면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혹은 남보다 더 오래 살아야 한다는 욕심 때문 아닐까. 덧</description>
      <pubDate>Thu, 02 Jul 2026 13:54:27 GMT</pubDate>
      <author>달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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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픈 골목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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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종로의 골목길을 걷는다. 기시감이 든다. 어른 두 명이 지나다닐만한 좁은 골목에서 올망졸망한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깔깔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나의 유년 시절은&amp;nbsp;고샅길에서 아이들과 놀던 기억이 전부다.&amp;nbsp;고샅에서 하루를 보낸 아이들은&amp;nbsp;실골목을 따라 집으로 흩어졌다. 골목 양옆으로 고만고만한 집들이 늘어서 있고, 작은 마당을 끼고 서너 개의 단칸방이 붙어있</description>
      <pubDate>Sat, 27 Jun 2026 16:11:43 GMT</pubDate>
      <author>달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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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이올린  - 바이올린을 묘사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47yZ/16</link>
      <description>너처럼 늘씬하고 가냘프고 아름다운 곡선을 가진 몸이었으면 했다. 구부정한 어깨와 거북목을 가진 나는 길고 반듯한 너의 목이 부럽다. 가녀린 목에 빨간 루비가 박힌 금목걸이를 걸어준다. 너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옥구슬 같은 소리를 낼 것이다.  기다란 말총 빗으로 네 가닥의 짱짱한 머리카락을 밑에서부터 곱게 빗어 올린다. 한 줌의 머리카락을 달팽이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yZ%2Fimage%2FN2HrSnWCDfYDohZJyb0B2lAbYA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6 14:19:42 GMT</pubDate>
      <author>달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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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답은 언제나 댓글에  - Gemini&amp;nbsp;&amp;nbsp;이미지를 사용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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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엄마! 제발 소리 좀 줄여줘!&amp;quot; 아 맞다, 이어폰. 설거지 하던 손을 멈추고 귓구멍에 이어폰을 꼽는다. 나는 주로 유투브를 통해 뉴스를 시청한다. 집에 TV가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아무 때나 마음 내킬 때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선호한다. 예전에는 대형 시사 유투브들을 매일 시청했다면 지금은 다양한 중소형 유투브들을 소비한다. 대형 유투브들은 흥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yZ%2Fimage%2F2fTgYysca08kGq3YZdXc3ugUcJ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May 2026 05:31:39 GMT</pubDate>
      <author>달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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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많이 무서웠어요 -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4050의 아픈 기억</title>
      <link>https://brunch.co.kr/@@47yZ/14</link>
      <description>적막이 흐르는 교실. 바짝 긴장한 상태로 자리에 앉아 있는데 선생님이 시험지 한 뭉치를 들고 들어와 교탁에 놓는다. 앞사람부터 차례로 시험지가 전달된다. 내 손에 시험지가 쥐어지자마자 온몸이 떨리고 식은땀이 흐른다. &amp;lsquo;오늘 시험 본다고 했던가. 공부 하나도 안 했는데 어떡하지.&amp;rsquo; 시험지에 쓰인 글씨는 공중으로 둥둥 떠올라 멀리 날아가 버리고 나는 아무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yZ%2Fimage%2F-O1ftnDhQpnjLSqit-07dDRW7Q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09:48:53 GMT</pubDate>
      <author>달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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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최애 음식 - 할머니표 학독 김치</title>
      <link>https://brunch.co.kr/@@47yZ/13</link>
      <description>우리 집은 다섯 식구다. 그래서 식사 때마다 전쟁을 치르는 것 같다. 한 두 시간 열심히 식사 준비를 해서 상을 차려 놓으면 순식간에 다 먹고 식탁 위에는 아직 온기가 남아있는 음식의 잔해들만 여기 저기 흩어져 있다. 아이들이 음식을 가리지 않고 다들 잘 먹어서 뿌듯하기는 하지만 때로는 그 전쟁터에 발을 들여 놓기가 겁이 나서 주방에서 잠시 달그락 거리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yZ%2Fimage%2F1Nl_DHYTRwjJglQsrrwFaff3kk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02:44:40 GMT</pubDate>
      <author>달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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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의 말미에 해운대 바다를 만나다 - 2박3일 부산 가족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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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 겨울은 참 힘들었다. 20년 가까이 농부로 산 남편의 한 숨이 깊었던 해이기도 했다. 하우스 농사는 노지 농사에 비해 계절의 변화에 둔감한 편이지만 지난 여름은 너무 덥고 습해서 파프리카 열매들이 물러졌고 올 겨울엔 너무 추워서 난방비 폭탄을 맞아 숨이 멎을 지경이었다. 계절에 맞는 기후를 예상하며 농사를 짓던 시대는 이제 끝나지 않았나 싶다. 예측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yZ%2Fimage%2Fy_j2XjNBrTv-rgoYHX1DNBpVxj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Feb 2026 02:46:46 GMT</pubDate>
      <author>달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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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배턴 터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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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한국 역사상 최초의 설상종목 금메달! 대한민국 17세 소녀의 불굴의 의지에 세계가 감동!&amp;rdquo;  봄이 오길 기다리는 2월 13일에 들려온 깜짝 소식으로 대한민국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JTBC의 탐욕으로 다양한 지상파 방송국에서 실시간으로 이 장면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잠시 분노했지만 그 감동적인 순간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녹아내리고 눈물이 쏟아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yZ%2Fimage%2FCoRwCSz5t3521Cl7qboP3T8m4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00:40:22 GMT</pubDate>
      <author>달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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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입춘첩 - 김신지 에세이 &amp;lt;제철행복&amp;gt; 중 &amp;ldquo;입춘&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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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일 맹추위로 나라 전체가 얼어버릴 것 같다. 대한민국이 북극에 붙어있지 않나 지도를 들여다볼 지경이다.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춥다. 삼한사온의 법칙도 통하지 않는 겨울왕국이다. 그런데 이번 주에 잠깐 영상의 기온일 때가 있었다. 그래 이런 날도 있어야지. 겨울이라고 매일 추운 건 반칙이지라고 생각할 즈음 혹시나 해서 달력을 들춰 보았다. 2월 4일 &amp;ldquo;입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yZ%2Fimage%2FZ1zWK2mtDSAnKySki2oTaCZ9uHY.jpg" width="188"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23:40:53 GMT</pubDate>
      <author>달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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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여전히 김연아를 찾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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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환한 낮보다 밤이 좋다. 나를 드러내거나 누군가의 시선을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겠지. 고요하고 적막한 그 시간에 혼자서 영화를 보고 유튜브를 본다. 쓸데없는 짓 그만하고 잠이나 일찍 자라고 말하는 남편의 말이 백번 옳지만 나는 동안  피부와 꿀잠을 포기하고 이 시간을 홀로 만끽한다. 꿈같은 이 순간이 무심히 흘러가 버릴까 봐 얼마나 조마조마한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yZ%2Fimage%2Fxh8FVVO1NMx8DFYK-CKZQ5Trq7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Jan 2026 15:18:55 GMT</pubDate>
      <author>달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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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곁에 A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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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등학생 티를 벗지 못한 풋내 나는 신입생들이 모인 교양수업 강의실. 국문학 수업은 조금 만만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으로 선택한 수업이었다. 그런데 이곳에서 하루 종일 수능 문제집만 상대해왔던 촌스러운 나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시 한편을 만났다. 이토록 솔직하고 어른스러운 표현이라니... (시 전문을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Personal Computer 최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yZ%2Fimage%2FdJJ0AJpc5Cyvk_nEPbCdsUCkn4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09:58:30 GMT</pubDate>
      <author>달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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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와 텔레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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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소파에 앉자마자 문이 열린다. &amp;ldquo;야, 우리집 텔레비전 이상해. 어제 화면이 나왔다 안 나왔다 하더니 오늘 아침에 켰는데 안 나와. 이게 또 왜 말썽이야. 텔레비전 요즘 얼마 하는지 알아봐라.&amp;rdquo; &amp;ldquo;어디 거였죠?&amp;rdquo; &amp;ldquo;엘지. 엘지 텔레비전. 새 걸로 하나 사든지, 고칠 수 있으면 얼른 고치든지 해야지 답답해 죽겠어.&amp;rdquo; &amp;ldquo;네네. 제가 가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yZ%2Fimage%2FL0edfdUmpAn003xY90NKemc6sP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Jan 2026 01:28:43 GMT</pubDate>
      <author>달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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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라우마 이후 온전한 내 삶 찾기 - 영화 &amp;lt;세계의 주인&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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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학교 운동장. 남학생들을 압도하며 타고난 운동 신경을 뽐내는 여학생 주인이가 있다. 열여덟 주인이는 공부도 잘 하고 친구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며 운동 신경도 탁월하고 외모도 준수한 그야말로 인기 많은 여학생이다.    이런 주인이의 진짜 치트키는 베테랑 연애인이라는 것이다. 상대를 리드하며 농도 짙은 스킨십도 서슴없이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yZ%2Fimage%2F5bFVPHzM7GQ-DZm8jekZN_PyFmc.png" width="32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01:12:29 GMT</pubDate>
      <author>달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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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는 마흔 셋 - 잊고 지낸 기억을 꺼내며 아빠와 화해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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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빠는 마흔 셋       깡마른 남자가 작은 방 구석에 새우처럼 누워있다.  찢어지는 배를 움켜쥐어봐도 고통을 달래줄 몰핀은 없다. 밥 한 숟가락 못 넘겨도 양귀비 달인 물은 간절하다.        밝은 빛도 향기로운 꽃도 커튼처럼 드리워진 어둠을 밀어내지 못한다.  사춘기 아이처럼 세상과 다투며 살아남으려 몸부림쳤지만  식구들의 배와 마음을 따뜻하게 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yZ%2Fimage%2FPXXqOLdO6MZlDo5eL8q3PRAjij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an 2026 06:55:46 GMT</pubDate>
      <author>달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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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놈에게 자비는 없다 - 반드시 해야 할 탈쿠팡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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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ㅡ 전설이라 불리던 업계 최고의 킬러 존 윅은 사랑하는 헬렌과의 삶을 위해 업계를 떠나 평화롭게 사는 듯 했으나 헬렌의 죽음으로 절망에 빠진다. 그가 일상을 잘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죽기 전에 강아지를 입양한 헬렌. 그녀의 배려 덕분에 슬픔을 이겨내고 있는 중에 러시아인 범죄조직 보스 비고의 안하무인 아들 요제프가 나타나 그가 아끼던 모든 것들, 자동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yZ%2Fimage%2FVmR7I9fEZMqHi11Cyg41wjSfaxo.jpg" width="32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Dec 2025 11:52:58 GMT</pubDate>
      <author>달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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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의 제주 여행 - 제주 가족여행 (2023.5.28~3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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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월 어느 주말 광주에서 엄마와 세 자매가 오랜만에 모였다. 사촌 동생 결혼식으로 모두 모인 그날 공원에 앉아 따뜻한 햇살과 차를 즐기며 곧 찾아올 봄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었다. 그러다 불쑥 우리 다 함께 여행 가본 적 없지? 봄에 여행 갑시다 ~ 갑작스레 분위기가 달아올랐고 코로나 끝자락이라 해도 해외는 좀 무섭고 제주도로 가자는 의견이 우세했다. 일산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yZ%2Fimage%2FKBqXfMcqE2FTpzIsS2W-qJSDh5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Dec 2025 02:53:18 GMT</pubDate>
      <author>달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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