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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oy</title>
    <link>https://brunch.co.kr/@@3wKd</link>
    <description>싱가포르에 거주 하며, K-Beauty 이커머스 및 유통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사업가로, 때로는 창작자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2:26: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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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가포르에 거주 하며, K-Beauty 이커머스 및 유통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사업가로, 때로는 창작자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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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턱걸이하는 할머니가 되고 싶어서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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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에 계신 엄마가 싱가포르에 손주들을 보러 오셨다. 70세가 다 되어가는 엄마지만, 우리 엄마에게는 아직도 새로운 프로젝트가 가득하고, 보고 싶은 것도, 가고 싶은 곳도 많다.  엄마와 아이들과 함께 주말에 남편 사무실에 잠깐 들렀다가 턱걸이 바를 발견했다. &amp;ldquo;장모님, 한번 해보실래요?&amp;rdquo;  남편이 왜 우리 엄마에게 턱걸이를 권했는지는 모르겠다. 엄마도 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Kd%2Fimage%2F4d9_UbYyPBPjOeaX7RZayErIpx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23:00:23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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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는 &amp;ldquo;원래&amp;rdquo; 이런 사람은 없다 - 저는 원래 운동을 싫어해요</title>
      <link>https://brunch.co.kr/@@3wKd/113</link>
      <description>&amp;ldquo;저는 원래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이에요.&amp;rdquo; 정말 많이 했던 말이다.  &amp;ldquo;저는 원래 빵을 좋아해요.&amp;rdquo; &amp;ldquo;저는 원래 술을 좋아해요.&amp;rdquo; &amp;ldquo;저는 원래 아침형 인간이 아니에요.&amp;rdquo;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amp;lsquo;원래&amp;rsquo;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그런데 정말 원래였을까?  정말 원래 술을 좋아했다면, 술 한 방울 없이도 노래방에서 S.E.S. 와 박정현의 노래를 목청껏 부르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Kd%2Fimage%2FOOszqTu_ZQDeALvHDT-zrQpcTC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23:41:29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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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와 하이록스, 마흔의 체력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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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전 세계적으로 하이록스의 열기가 정말 뜨겁다. 8km 달리기와 8개의 운동 종목을 완주하는 피트니스 레이스. 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그리고 정신력까지 모두 필요한 스포츠다.  얼마 전, 50대인 지인이 말했다. &amp;quot;이번에 내 친구가 자기 아들이랑 같이 하이록스에 출전했어.&amp;quot;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50대 엄마와 20대 아들이 같은 대회에 출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Kd%2Fimage%2FFkUKYpMaUDESszDcG-wqyNWtm5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23:40:38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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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으로 가리고 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3wKd/111</link>
      <description>살이 빠지면서, 옷장 안의 옷들이 하나 둘 헐렁 해졌다. 처음엔 그냥 좋았다. 그런데 곧 다른 문제가 생겼다. 옷장에 옷은 가득한데 정작 입을 수 있는 옷이 없었다.  그동안 내 옷장 속은 각양각색이었다. 화이트와 블랙이 가장 많았고, 어느 날 갑자기 꽂혀서 산 플라워 프린트, 분홍, 빨강, 그리고 파란 옷들이 그 사이사이에 섞여 있었다. 임신 기간과 출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Kd%2Fimage%2Fb9aayHUjOmMtNyEDBmTdcfelQL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23:38:56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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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파민의 반격 - 밤 9시의 레드 와인을 내려놓기까지 2</title>
      <link>https://brunch.co.kr/@@3wKd/110</link>
      <description>그동안 내가 술을 쉽게 끊지 못했던 이유는 단순했다. 술만큼 강력한 새로운 보상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보상이 없는 절제는 오래가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식단을 정확하게 지키고, 운동을 꾸준히 하자 다음 날 아침마다 공복 체중이 떨어졌다. 그렇게 3주쯤 지나자 부기가 빠지고 몸이 가벼워졌고, 거울 속 실루엣이 달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Kd%2Fimage%2FU6kxU8Dj_zK5E6s_FjC_fW3xLE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23:22:44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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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마다 레드와인을 마시는 나  - 밤 9시의 레드 와인을 내려놓기까지 1</title>
      <link>https://brunch.co.kr/@@3wKd/109</link>
      <description>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한 첫 주로 돌아가 보자. 수많은 회원들의 감량 과정을 지켜본 트레이너 L이 내게 이런 말을 했다.  &amp;ldquo;식단을 시작하면, 대부분 비슷한 지점에서 힘들어하세요. 사람마다 내려놓지 못하는 한 가지가 있거든요. 그걸 포기해야 합니다.&amp;rdquo;  누군가에게는 그게 배고픔일 수 있고, 달콤한 디저트일 수도 있고, 튀긴 음식일 수도 있다.&amp;nbsp;나에게 그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Kd%2Fimage%2FXM_ciUPdUNjvAem2M_LFDpJaa1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23:22:10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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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복체중을 잰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3wKd/108</link>
      <description>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기가 귀찮았다. 눈을 뜨는 순간 오늘 해야 할 일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할수록 마음은 무거워졌고, 눈꺼풀도 함께 무거워졌다.  아이가 태어난 뒤에는 눈을 뜨자마자 허겁지겁 일어나 우는 아기를 안고 젖을 물렸다.  체지방 감량 시기,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화장실에 갔다가 바로 체중을 쟀다. 내 실제 체중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Kd%2Fimage%2FRn1_nCkYCgkjPOckvvOv9A7R9V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23:21:04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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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 크루아상도 즐깁니다 - 단백질을 안 먹을 자유</title>
      <link>https://brunch.co.kr/@@3wKd/107</link>
      <description>치트데이. 다이어트가 끝나고, 몸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근육을 늘리는 단계로 넘어가면 이런 소중한 날이 생긴다. 사실 나는 '치트데이'라는 표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게 무슨 바람을 피우는 것도 아니고, 시험에서 불법행위를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치트인가?  그냥 음식에 대한 내 생각 스위치를 잠시 끄고, 오감에 따라 마음껏 먹는 그런 휴식 같은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Kd%2Fimage%2F-AAC6OacxbfvzStgOVN9OMeBxm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23:41:13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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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볼살과&amp;nbsp;11자 복근 그 어디쯤 - 체지방 감량은 언제 멈추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3wKd/106</link>
      <description>&amp;lsquo;나는 체지방률 몇 퍼센트일 때 가장 예쁠까?&amp;rsquo;  누군가 그 답을 딱 알려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이 다이어트 전에는 체지방률 25% 이하로 내려가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나의 최상 컨디션이 무엇인지 알 길이 없었다.  다이어트를 하면 흔히 체중을 목표로 삼는다. 하지만 체중만 목표가 되면 근육까지 함께 빠져도 목표는 달성한 것이 된다. 예쁘고 건강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Kd%2Fimage%2FyRkUmTdqR9eR3Wq4weze2ydBod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23:40:05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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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XS를 입고 마흔을 맞이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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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흔 번째 생일이 다가왔다. 언젠가 하늘하늘 예쁘게 입을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싶었던, 여리 여리한 소재의 하늘색 원피스가 있었다. 늘 입던 M사이즈로 나도 모르게 주문하려다가, 이제는 사이즈를 줄여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 L과의 대화가 떠올랐다. 헐렁해진 내 운동복을 보고, &amp;ldquo;회원님, 이제는 XS 입으셔도 &amp;nbsp;될 것 같은데요.&amp;rdquo; &amp;ldquo;네?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Kd%2Fimage%2Fv6hGDLGCretIxUQXUHg7xZUl0v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23:39:23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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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3시의 좀비, 다이어트에서 중도 하차하다 - 잠 못자면 살찐다.</title>
      <link>https://brunch.co.kr/@@3wKd/104</link>
      <description>체지방 감량 4주차 어느 날, 새벽 세 시 쯤이었다.  거실은 깜깜했고 모두가 자고 있었다. 죽을 것처럼 피곤한데 이상하게 뇌만 또렷하게 깨어 있었다. 눈을 감아도 생각이 멈추지 않았다. 스스로에게 &amp;lsquo;생각 종료. 오늘 하루 종료.&amp;rsquo;라고 말해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결국 휴대폰을 들고 불면증에 대해 검색하기 시작했다. 잠이 오지 않는데 계속 침대에 누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Kd%2Fimage%2Fy8ir_S44__6GFlmXd7UBxuanjd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0:00:30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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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기념일에 저울을 들고 간 이유 - 나의 체지방 감량기 2</title>
      <link>https://brunch.co.kr/@@3wKd/103</link>
      <description>3일 고비를 넘기니, 이제 식단에 맞게 계량하는 것도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도 꽤 익숙해졌다.  다이어트의 최대 적은 탄수화물이라고 10년간 믿었다. 그런데 이번 식단에서는 매 끼니 밥을 먹었다. 심지어 김치도 먹었다. 밥과 김치를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다니. 생각보다 할 만했다.  내가 느끼기에 일반식과 식단을 가르는 가장 큰 차이는 소스와 오일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Kd%2Fimage%2FJWf-pbeKjdQ45PAtg3X2zlRt1k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23:04:48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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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쯤 걷어내기는 해야 한다  - 나의 체지방 감량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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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흔이라는 숫자가 뭐 그리 대단한 가 싶다. 서른아홉에서 마흔이 된다고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고, 생일이라는 것도 결국 우리가 기념일로 만들어낸 하루일 뿐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번 생일은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 두 아이의 출산도 모두 끝났다. 언젠가는 한번 제대로 체지방을 걷어내 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다. 그래서 나와의 약속을 지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Kd%2Fimage%2FYWmQvhvch_QksUWkNUxhSq0PtQ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23:04:15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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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산소는 정말 싫다고요 - 왜 뛰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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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 만 보 걷기에 추가로 주어진 숙제를 깜빡했다. 바로 달리기였다.   달리기는 체육을 좋아하지 않는 내가, 여러 종목 중에서도 최고로 싫어하는 운동이었다. 일주일에 단 20분 뛰는 건데도 그게 참 하기 싫었다. 특히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2분이 제일 뛰기가 싫었다.   휴가 차 한국에 잠시 들어갔을 때, 내 방 책장에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amp;lt;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Kd%2Fimage%2FfjSHhSkXEMdojEB-j7xFQbj7Fl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1:00:15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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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만보를 걷는다는 것 -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3wKd/100</link>
      <description>트레이너 L과 주 2회 근력운동을 시작하면서 숙제가 하나 생겼다. 매일 만 보를 걷는 것이었다.  나는 원래 걷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목적지까지 돌아가야 하거나 예상보다 오래 걸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짜증부터 났다. 안 그래도 없는 체력을 왜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써야 하나 싶었다. 오래 걸으면 허리도 아팠다. 조금만 멀다 싶으면 남편에게 먼저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Kd%2Fimage%2FU6rsT29ur9hlzst3X4lwQBJfjz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0:00:25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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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에도 궁합이 있다 - 외모지상주의라고 한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3wKd/99</link>
      <description>교복을 입던 학창 시절의 나. 아니, 초등학교 때부터 나의 호불호는 분명했다.   국어와 영어 시간은 나름 기다려졌고, 음악 시간은 가장 좋아했다. 반면 체육 시간은 늘 곤욕이었다. 잘하는 종목은 하나도 없었고, 체력장을 하면 늘 하위권이었다. 운동장을 그냥 걸어가기만 해도 날아오는 공에 얼굴을 정면으로 맞은 적도 있었다. 지구력, 심폐지구력, 순발력,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Kd%2Fimage%2FMB3emcXnZdVe_9aPzi0nswhKFg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23:00:26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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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지방이 31%인데 더 먹으라고요? - 잘 먹어야 살이 빠진다.</title>
      <link>https://brunch.co.kr/@@3wKd/98</link>
      <description>트레이너&amp;nbsp;L과의 첫 상담 날이었다.  머리도 제대로 감지 못한 채 모자를 눌러쓰고, 뱃살을 가려줄 넉넉한 박스티에 운동화를 신었다. 아직 모유수유 중이라 하루의 스케줄이 수유 시간을 중심으로 돌아가던 때였다. 아이를 돌봐주시는 언티(Auntie)에게 아기를 맡기고 부랴부랴 헬스장으로 향했다. 출산 후 주로 집에만 있다가 정말 오랜만에 오롯이 나를 위해 혼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Kd%2Fimage%2FkUzl6Wg0gkBbAbKQiT4lQUR_LR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01:58:02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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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료 PT 이벤트에 당첨되고 말았다 - 나의 오래된 비밀 계획</title>
      <link>https://brunch.co.kr/@@3wKd/96</link>
      <description>나에게는 오래전부터 비밀 계획이 있었다. 둘째까지 출산을 마친 뒤, 미국 TV에 나오는 Extreme Makeover 프로그램의 주인공처럼 완전히 다른 날씬하고 탄탄해진 몸으로 짜잔 하고 등장하는 것이었다.  문이 열리고, 나는 슬로우 모션으로 걸어 나오고, 친구들은 입을 틀어막고, 남편은 눈물을 흘린다.  왜 굳이 둘째 출산까지 미뤘냐고 묻는다면, 이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Kd%2Fimage%2FfLRCZRdV2LL7dMGiN9RJyauOXK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01:47:12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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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스타그램 그녀들과, 스팸 성분표 앞에서 머뭇거리는 나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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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드럽게 찐 단호박에 싱그러운 야채를 곁들인 드레싱 없는 샐러드. 거기에 으깬 리코타 치즈와 삶은 계란 두 개, 사워도우 토스트 한 장을 얻는다.    올리브색 레깅스와 브라를 맞춰 입은 11자 복근의 아름다운 그녀의 아름다운 아침식사다.   아 물론 저건 내 모습이 아니다. 내가 크루아상을 먹으며, 스크롤링하면서 보는 인스타그램의 그녀들이다.    &amp;ldquo;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Kd%2Fimage%2FFrI9xhKOLvWpMglhgnI3RDt8ev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01:40:56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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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속 머물고 싶은 집 만들기 - 우리 가족의 골든 타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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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 레노베이션이 한창인 집에 내년 6월쯤 입주한다고 가정하면, 첫째가 네 살, 둘째가 두 살이 거의 다 되어갈 무렵이다. 그 집에서 얼마나 오래 살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적어도 앞으로 10년 정도를 살 집이라고 생각하면, 아이들이 우리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에 우리 가족이 살아갈 집이다.&amp;nbsp;우리 가족의 &amp;lsquo;Golden Time&amp;rsquo;을 보낼 집.&amp;nbsp;그래서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Kd%2Fimage%2Fy6RZXUycUd5lYf8zJDEc7wydBT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23:00:32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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