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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단아</title>
    <link>https://brunch.co.kr/@@3iWn</link>
    <description>병원과 미술관 사이, 불안과 감사 사이, 엄마와 나 사이에서 글을 씁니다.잘 버티는 것이 어른의 일이라 믿던 날들을 지나,지금은 다시 천천히 살아나는 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1:51: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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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원과 미술관 사이, 불안과 감사 사이, 엄마와 나 사이에서 글을 씁니다.잘 버티는 것이 어른의 일이라 믿던 날들을 지나,지금은 다시 천천히 살아나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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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뭐가 되고 싶어?</title>
      <link>https://brunch.co.kr/@@3iWn/254</link>
      <description>아이에게 물었다.  &amp;ldquo;커서 뭐가 되고 싶어?&amp;rdquo;  아이는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다.  &amp;ldquo;공주.&amp;rdquo;  공주라니. 아이에게 장래희망이란 아직 직업을 고르는 일이 아니라, 가장 좋아하는 모습으로 살아보는 일인가 보다.  그런데 잠시 후 아이가 똑같은 질문을 내게 돌려주었다.  &amp;ldquo;엄마는 뭐가 되고 싶어?&amp;rdquo;  그 질문이 참 신선했다.  나는 이미 어른이고, 이미 회사에</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04:04:11 GMT</pubDate>
      <author>김단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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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 다섯번째 감사일기&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3iWn/253</link>
      <description>아이의 여름방학을 맞아 경주로 여행을 다녀왔다. 경주는 생각보다 참 좋은 곳이 많았고, 덕분에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여행 중에는 순간적으로 다칠 뻔해 마음이 철렁했던 때도 있었지만, 결국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여행을 잘 마칠 수 있었다. 지나고 보니 그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었다. 좋은 곳을 함께 보고, 웃고, 사진을 남기고,</description>
      <pubDate>Sat, 22 Aug 2026 22:01:17 GMT</pubDate>
      <author>김단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iWn/25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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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열 네번째 감사일기&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3iWn/252</link>
      <description>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혼자 있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언니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자마자 참았던 마음이 한꺼번에 터져 나왔는지, 나는 거의 50분 동안 엉엉 울었다.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을 만큼 많이 울었는데, 언니들은 그 긴 시간 동안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따뜻하게 위로해주었다. 생각해보니</description>
      <pubDate>Fri, 14 Aug 2026 09:00:45 GMT</pubDate>
      <author>김단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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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족은 더 이상 부족하지 않다고 말해주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3iWn/251</link>
      <description>명상 주제 한 줄감사는 가진 것을 바라보는 일이라면, 만족은 지금도 충분하다고 말해주는 마음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조금 평온한 하루를 보냈다. 어제는 마음이 너무 거세게 흔들려 하루 종일 그 파도에 휩쓸려 다녔다. 마음 하나 다스리지 못하는 일이 이렇게까지 힘든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단지 마음이 흔들렸을 뿐인데 몸까지 지치고, 식사도 제대로</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2:51:58 GMT</pubDate>
      <author>김단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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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은 사라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바라봐야 하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3iWn/250</link>
      <description>오늘은 비교적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다. 예전보다 불안은 조금 옅어졌지만, 가끔은 괜찮은지 확인이라도 하려는 사람처럼 내 마음을 자꾸 들여다보고 있었다. 불안이 올라올 것 같으면 스스로에게 평온해질 수 있는 말들을 건네고, 괜찮았던 기억들을 하나씩 떠올려 보기도 했다. 잠시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돈도, 성공도, 인정도 물론</description>
      <pubDate>Sat, 01 Aug 2026 09:06:33 GMT</pubDate>
      <author>김단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iWn/25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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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 하나에만 머무는 시간은, 뇌에게도 휴가가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3iWn/249</link>
      <description>오늘은 조금 차분하게 하루를 보내려고 노력했다. 아침부터 이유 없이 기분이 좋았다. 괜히 들뜨고, 무엇이든 잘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기분을 그대로 따라가기보다, 조금은 천천히 걷고 싶었다. 너무 들뜨면 작은 실수도 생길 수 있을 것 같아 일부러 잔잔한 발라드를 틀어놓고 마음의 속도를 낮춰 보았다.  예전 같으면 감정에 이끌려 하루</description>
      <pubDate>Wed, 22 Jul 2026 06:15:11 GMT</pubDate>
      <author>김단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iWn/24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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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엄마, 오늘도 다섯 시에 오면 안 돼?&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3iWn/248</link>
      <description>지난주, 하루만 조금 일찍 퇴근했다. 평소보다 한 시간 정도 빠른 오후 다섯 시. 어린이집으로 아이를 데리러 갔다.그날은 아빠에게 약속이 있어서&amp;nbsp;내가 대신 하원하게 된 날이었다. 집에 가기 전에 어린이집 근처 돼지고기집에 들러 삼겹살을 먹고,&amp;nbsp;천천히 동네를 산책했다.  그러다 아이스크림 하나를 사서&amp;nbsp;둘이 나눠 먹었다. 집에 돌아와 씻고,&amp;nbsp;책을 읽고,&amp;nbsp;평소처</description>
      <pubDate>Wed, 22 Jul 2026 03:58:06 GMT</pubDate>
      <author>김단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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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감사는 이미 내 곁에 있는 아름다움을 다시 발견하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3iWn/247</link>
      <description>요즘은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보내고 있다. 예전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데, 이상하게도 마음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작은 집도 이제는 제법 정이 들었고, 회사 생활도 무난하게 흘러가고 있다. 함께 일하는 좋은 사람들은 하루를 든든하게 만들어 주고, 아이는 밝고 씩씩하게 자라나고 있다. 하루를 이루는 풍경은 예전과 비슷한데, 그것을 바라보는 마음이 달라지니</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6 09:26:44 GMT</pubDate>
      <author>김단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iWn/24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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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dquo;엄마 어제 회사에 지각했어.&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3iWn/246</link>
      <description>어제는 회사에 조금 늦었다.큰일은 아니었지만, 출근하면서 문득 아이에게 이야기해 주고 싶었다. 등원하는 차 안에서 말했다.  &amp;ldquo;엄마 어제 회사에 지각했어.&amp;rdquo;  아이는 금세 내 쪽을 바라봤다. 나는 이어서 설명했다. &amp;ldquo;엄마도 회사에서는 약속을 지켜야 해. 어린이집에서 아홉 시 반까지 가서 간식 먹는 것처럼, 엄마도 열 시까지 회사에 가는 게 약속이거든.&amp;rdquo; 그</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6 08:39:00 GMT</pubDate>
      <author>김단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iWn/24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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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사랑하는 일도, 연습이 필요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3iWn/245</link>
      <description>오늘 아침 창문을 여니 빗소리와 새소리가 함께 들려왔다.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오늘은 꼭 아침 명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빗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조용히 눈을 감았다. 요즘 들어 자꾸 이런 생각을 한다. 나는 나 자신을 충분히 사랑하고 있을까. 아이를 바라볼 때는 참 많은 감탄이 나온다. &amp;quot;어쩜 이렇게 예쁘지.&amp;quot;, &amp;quot;참 잘 자라고 있네.&amp;quot; 하루에도</description>
      <pubDate>Sun, 19 Jul 2026 22:10:13 GMT</pubDate>
      <author>김단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iWn/245</guid>
    </item>
    <item>
      <title>쉼도, 삶에 필요하다.&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3iWn/244</link>
      <description>오늘은 너무 바쁘게만 달려온 나를 마주한 하루였다. '잠은 죽어서 자면 된다'는 말을 정말 믿는 사람처럼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고, 회사 일을 하고, 육아를 하고, 집안일을 하고, 주말 계획을 세우고, 자격증 공부까지 했다. 하루를 돌아보니 내 일정표에는 해야 할 일은 빼곡한데, '쉼'이라는 단어만 유독 비어 있었다.  가끔은 버거웠</description>
      <pubDate>Thu, 16 Jul 2026 21:59:38 GMT</pubDate>
      <author>김단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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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았어, 알았어.&amp;nbsp;엄마 아빠 안 늙을게.</title>
      <link>https://brunch.co.kr/@@3iWn/243</link>
      <description>잠들기 전, 아이와 책을 읽고 있었다. 책을 읽다가 문득 말했다. &amp;ldquo;엄마도 아빠도 언젠가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대.&amp;rdquo;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이가 울음을 터뜨렸다.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닭똥 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질 만큼 서럽게 울었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나는 당황했다.  &amp;ldquo;알았어, 알았어.&amp;nbsp;엄마 아빠 안 늙을게.&amp;rdquo; 말도 안</description>
      <pubDate>Wed, 15 Jul 2026 06:39:32 GMT</pubDate>
      <author>김단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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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념이 많은 날도, 명상은 실패하지 않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3iWn/242</link>
      <description>잡념이 많은 날도, 명상은 실패하지 않는다. 오늘은 많이 참는 하루였던 것 같다. 하고 싶은 일들은 뒤로 미루고, 쉬고 싶은 마음도 잠시 접어둔 채 주말 여행 계획을 세우고, 아이의 방학을 준비하고, 밀린 업무를 처리하며 하루를 보냈다. 아이 숙제도 챙겨야 했고, 어린이집 행사와 운영위원회 일정도 잊지 않아야 했다. 하루 종일 해야 할 일들 사이를 오가다</description>
      <pubDate>Wed, 15 Jul 2026 06:31:40 GMT</pubDate>
      <author>김단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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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 10분이, 삶의 방향을 다시 돌려놓기도 한다.&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3iWn/241</link>
      <description>우울과 불안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듯 살아가고 있었던 것 같다. 다시 그 안으로 들어와 보니, 예전보다 더 깊은 곳에 와 있는 기분이었다. 이번에는 헤엄쳐 나올 힘마저 남아 있지 않은 것 같았다. 무엇을 붙잡아야 이곳을 벗어날 수 있을지 알 수 없었고, 캄캄한 터널 안에서 출구를 찾지 못한 사람처럼 답답하고 슬픈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다.  그래서였을까. 사</description>
      <pubDate>Sun, 12 Jul 2026 21:53:51 GMT</pubDate>
      <author>김단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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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옆자리에 내일이 앉는다.&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3iWn/240</link>
      <description>아침 버스가멈춘 마음 앞에 선다.  새로 시작해도 된다는 듯문이 천천히 열린다.  발끝에 작은 용기를 담아나는 계단을 오른다.  오늘을 꼭 잡고자리에 앉는 순간  내일이조용히 옆자리에 앉는다.  창밖의 나무들이조금씩 뒤로 물러난다.  멈춘 줄 알았던 마음도바퀴처럼 다시 굴러간다.</description>
      <pubDate>Sun, 12 Jul 2026 21:21:36 GMT</pubDate>
      <author>김단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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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최고야.</title>
      <link>https://brunch.co.kr/@@3iWn/239</link>
      <description>오늘 아침, 아이와 등원하는 길이었다. 차 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아이가 갑자기 말했다. &amp;ldquo;최고야.&amp;rdquo;  너무 뜬금없는 말이라 나는 괜히 들뜬 마음으로 물었다. &amp;ldquo;엄마가 최고야?&amp;rdquo;  그러자 아이는 씨익 웃더니 말했다. &amp;ldquo;아니.&amp;rdquo;  내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그래서 다시 물었다. &amp;ldquo;그럼 누구한테 최고라고 한 거야?&amp;rdquo; 아이는 잠시도 망설이지</description>
      <pubDate>Wed, 24 Jun 2026 02:55:45 GMT</pubDate>
      <author>김단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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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를 알아보는 눈빛 하나&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3iWn/238</link>
      <description>이상하다.  내 사정을 말하지 않았는데도 어떤 사람들은 먼저 알아보았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amp;ldquo;나도 많이 힘들었었어.&amp;rdquo; 그 말 뒤에는 오래 버틴 사람만이 가진 작은 온기가 있었다.  어떤 이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어떤 이는 자신이 가진 희망을 조금씩 떼어 주었다.  이상하다.  어떤 계절을 지나온 사람들끼리는 서로를 알아보는 눈빛 하</description>
      <pubDate>Tue, 23 Jun 2026 04:10:29 GMT</pubDate>
      <author>김단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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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회사에 엄마 친구들이 있지?</title>
      <link>https://brunch.co.kr/@@3iWn/237</link>
      <description>아이를 등원시키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이런 질문을 받았다. &amp;ldquo;엄마, 회사에 엄마 친구들이 있지?&amp;rdquo; 나는 웃으며 별생각 없이 대답했다. &amp;ldquo;아니~ 회사에는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있는 거야. 친구랑은 조금 다르지.&amp;rdquo; 그랬더니 아이 표정이 순간 심각해졌다. 정말 예상하지 못한 표정이었다.  조금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말했다. &amp;ldquo;정말? 거짓말!</description>
      <pubDate>Tue, 23 Jun 2026 01:58:29 GMT</pubDate>
      <author>김단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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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그거 알아?</title>
      <link>https://brunch.co.kr/@@3iWn/236</link>
      <description>어젯밤 잠들기 전에 아이와 책을 읽었다. 책에는 치타와 가젤 이야기가 나왔다. 치타가 왜 가젤을 잡아먹는지 설명해 주는 내용이었다. 만약 치타가 가젤을 잡아먹지 않으면 가젤이 너무 많아지고, 가젤이 잡초를 너무 많이 먹어 결국 풀들이 사라지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 가젤도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고, 결국 치타도 살아갈 수 없게 된다는 이야기였다. 나는 책을</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6 03:40:04 GMT</pubDate>
      <author>김단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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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에 관한 연구</title>
      <link>https://brunch.co.kr/@@3iWn/235</link>
      <description>돈과 행복은비례한다고 한다.  아마도맞는 말일 것이다.  그런데 요즘의 나는 돈이 늘지 않았는데, 웃음이 늘었다.  그리 부자가 아닌데도 자주 웃는다.  무엇이잘못된 것인지  한참 생각하다가 창밖을 본다.  행복은 꼭 같은 방향으로 자라지는 않는 것 같다.</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6 04:46:26 GMT</pubDate>
      <author>김단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iWn/23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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