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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담샘</title>
    <link>https://brunch.co.kr/@@3bzJ</link>
    <description>도담샘의 브런치입니다. 37년 교직에서 배운, 아이를 믿고 기다리는 교육 이야기를 이어갑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1:51: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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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담샘의 브런치입니다. 37년 교직에서 배운, 아이를 믿고 기다리는 교육 이야기를 이어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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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호기심과 몰입은 학습에 어떤 효과를 가져오나 - 아이들은 배움에서 자신이 빠져 있는 수업을 견디지 못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bzJ/48</link>
      <description>호기심과 몰입이 살아나는 수업 수업을 하다 보면 이상한 순간을 만납니다. 같은 학생인데도 어떤 시간에는 눈빛이 반짝입니다. 질문을 쏟아냅니다. 친구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쉬는 시간이 되었는데도 하던 일을 계속합니다. 그런데 어떤 수업에서는 다릅니다. 책상에 엎드리고, 시계를 보고, 선생님의 설명이 끝나기만 기다립니다. 왜 그럴까요? 학생에게 문제가 있는 것</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00:00:17 GMT</pubDate>
      <author>도담샘</author>
      <guid>https://brunch.co.kr/@@3bzJ/48</guid>
    </item>
    <item>
      <title>5장. 독서는 공동연구가 될 수 있는가 - 독서 모임 운영자를 위한, 먼저 실패한 사람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3bzJ/47</link>
      <description>길라잡이의 한 줄 교육청 길라잡이에는 교원학습공동체의 주제 예시가 스무 개쯤 실려 있다. 교육과정, 수업&amp;middot;평가, 생활교육 세 영역으로 나뉘어 있고, 각 영역마다 예시가 대여섯 개씩이다. 그중 수업&amp;middot;평가 영역에 이런 한 줄이 있다. 독서 기반 수업 연구 그 한 줄이 전부다. 어떻게 하는지는 없다. 86쪽짜리 안내서에서 &amp;ldquo;독서&amp;rdquo;라는 단어는 두 번 나온다. 한</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23:00:23 GMT</pubDate>
      <author>도담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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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실패를 장려하는 수업이 왜 필요한가 - 실패를 허용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3bzJ/46</link>
      <description>&amp;ldquo;틀려도 괜찮아&amp;rdquo;라고 말하는 것만으로 충분할까? 교실에서 우리는 자주 말합니다. &amp;ldquo;틀려도 괜찮아.&amp;rdquo; &amp;ldquo;실수할 수도 있어.&amp;rdquo; &amp;ldquo;실패하면서 배우는 거야.&amp;rdquo;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습니다.  좋은 수업은 실패를 단순히 허용하는 수업을 넘어, 학생들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다가 실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수업이어야 한다고 생각</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7:25:49 GMT</pubDate>
      <author>도담샘</author>
      <guid>https://brunch.co.kr/@@3bzJ/46</guid>
    </item>
    <item>
      <title>4장. 열일곱 명이 앉으면 열세 명은 말하지 않는다 - 독서 모임 운영자를 위한, 먼저 실패한 사람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3bzJ/45</link>
      <description>왜 열일곱 명이었나2003년 「책나눔」의 회원은 열두 명이었다. 2002년 「독사모」에 서명한 사람은 열세 명이었다.2012년 독서교육연구회의 회원은 열일곱 명이었다.이유는 분명했다. 공모에 유리했기 때문이다.교육청 독서교육연구회 B형 공모였다. 지원금 200만 원이 걸려 있었고, 신청서에는 회원 명단을 적는 칸이 있었다. 인원이 많을수록 선</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10:20:24 GMT</pubDate>
      <author>도담샘</author>
      <guid>https://brunch.co.kr/@@3bzJ/45</guid>
    </item>
    <item>
      <title>5장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수업은 가능한가 - 잘하는 아이만 성공하는 수업은 좋은 수업이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bzJ/44</link>
      <description>모든 학생에게 &amp;lsquo;성공의 경험&amp;rsquo;을 주는 수업 수업을 마치고 나면 교사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amp;ldquo;오늘 수업은 잘된 것 같다.&amp;rdquo; 학생들이 문제를 잘 풀었습니다. 대답도 잘했습니다. 수업 진도도 계획대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한 번쯤 이런 질문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amp;ldquo;오늘 성공한 아이는 누구였을까?&amp;rdquo; 손을 가장 많이 든 아이였을까요? 문제를 가장 빨리 푼</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0:00:19 GMT</pubDate>
      <author>도담샘</author>
      <guid>https://brunch.co.kr/@@3bzJ/44</guid>
    </item>
    <item>
      <title>3장 정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것이 기준이 된다 - 독서 모임 운영자를 위한, 먼저 실패한 사람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3bzJ/43</link>
      <description>네 편의 발제문 2012년 「책나눔」의 결과보고서에는 발제문 네 편이 부록으로 실려 있다. 발제자 넷이 각각 다른 책을 맡았고, 각자 자기 방식으로 썼다.  첫 번째 발제문은 A4 여덟 장이다. 각주가 열한 개 달려 있다. 레비스트로스가 인용되고, 가라타니 고진이 인용되고, 마르틴 부버와 『논어』와 신영복이 인용된다. 신문 정정보도 지면이 이미지로 삽입되어</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1:46:29 GMT</pubDate>
      <author>도담샘</author>
      <guid>https://brunch.co.kr/@@3bzJ/43</guid>
    </item>
    <item>
      <title>4장 아이들은 왜 질문하지 않을까? - 질문이 사라진 교실에서 교사가 할 일</title>
      <link>https://brunch.co.kr/@@3bzJ/42</link>
      <description>&amp;ldquo;선생님, 답이 뭐예요?&amp;rdquo; 교실에서 이런 말을 자주 듣습니다.  &amp;ldquo;선생님, 이거 답이 뭐예요?&amp;rdquo; 아이들은 답을 궁금해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있습니다. 답은 자주 묻는데, 질문은 잘 하지 않습니다.  &amp;ldquo;이거 시험에 나와요?&amp;rdquo; &amp;ldquo;몇 번까지 외워야 해요?&amp;rdquo; &amp;ldquo;이렇게 하면 맞아요?&amp;rdquo;  학생들은 교사에게 끊임없이 확인합니다.  그런데 정작  &amp;ldquo;왜 그런가요?&amp;rdquo;</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00:00:20 GMT</pubDate>
      <author>도담샘</author>
      <guid>https://brunch.co.kr/@@3bzJ/42</guid>
    </item>
    <item>
      <title>2장 아무도 쓰려하지 않았다 - 독서 모임 운영자를 위한, 먼저 실패한 사람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3bzJ/41</link>
      <description>153편의 서평 제출 2013년 독서교육연구회 활동계획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토론에 참가하면서 A4 1장의 서평을 제출한다. 서평과 토론 결과를 모아 연구결과물을 책자로 제작하여 공유한다. 회원 열일곱 명, 아홉 번의 모임. 산술적으로 153편이다. 그 계획을 세울 때 나는 그것이 무리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A4 한 장이다. 읽고 나서 한 장이면 충분히</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22:33:28 GMT</pubDate>
      <author>도담샘</author>
      <guid>https://brunch.co.kr/@@3bzJ/41</guid>
    </item>
    <item>
      <title>잘 가르치려다 설명이 많아진 교사들에게 - 좋은 가르침은 설명이 아니라 잘 물러서는 것에서 시작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3bzJ/11</link>
      <description>교사는 설명을 잘해야 한다 교과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고, 어려운 내용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 역시 교직 생활을 하면서 더 잘 설명하는 교사가 되려고 애썼습니다. 수업 전에 자료를 준비하고, 어려운 부분은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학생들이 이해하지 못하면 다른 예를 들어 다시 설명했습니다. 학생들이 고개를 끄덕이면 안</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00:00:19 GMT</pubDate>
      <author>도담샘</author>
      <guid>https://brunch.co.kr/@@3bzJ/11</guid>
    </item>
    <item>
      <title>1장 나는 준비를 더 많이 하면서, 더 적게 생각했다 - 독서모임 운영자를 위한, 먼저 실패한 사람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3bzJ/10</link>
      <description>열일곱 해의 막내 1989년, 처음 부임한 학교에서 나는 국어과 막내였다. 그 자리를 열일곱 해 지냈다. 사립학교였다. 국어과의 행사는 대부분 막내의 몫이었다. 그러다 1997년쯤, 도서실 활성화 정책이 내려왔다. 학교마다 도서관을 정비해야 했다. 바로 위 선배 국어교사가 그 일을 맡아 두 해를 버티더니, 더는 못하겠다며 도서실 담당과 독서지도를 통째로 나</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00:00:18 GMT</pubDate>
      <author>도담샘</author>
      <guid>https://brunch.co.kr/@@3bzJ/10</guid>
    </item>
    <item>
      <title>기다림의 교육 - 왜 아이에게는 설명보다 기다림이 필요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3bzJ/9</link>
      <description>37년 교직에서 배운 &amp;lsquo;기다려주는 교육&amp;rsquo;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칠 때 우리는 왜 서두를까요? ​아이에게 어려운 문제가 생겼습니다. 한참 문제를 바라보던 아이가 연필을 내려놓습니다. 교사는 아이가 어려워하는 것을 금방 알아차립니다. &amp;ldquo;여기까지 했으면 이렇게 해보면 돼.&amp;rdquo;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아이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문제를 해결합니다. 교사는 안도합니다</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00:18:09 GMT</pubDate>
      <author>도담샘</author>
      <guid>https://brunch.co.kr/@@3bzJ/9</guid>
    </item>
    <item>
      <title>[여는 글] 나는 모으는 데는 성공했다 - 독서 모임 운영자를 위한, 먼저 실패한 사람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3bzJ/8</link>
      <description>'서 있는 곳이 달라지면 보이는 것이 달라진다' 중학교의 교사 독서모임을 맡아 2003년부터 2021년까지 19년 동안 운영자로 있어 봤다. 독서모임을 운영하면서 나름 교사를 모으는 데는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그 일을 내려놓고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니 온통 실패의 기록이었다.  그리고 독서 모임의 팀장이 할 일은 사람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모인 사</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2:21:03 GMT</pubDate>
      <author>도담샘</author>
      <guid>https://brunch.co.kr/@@3bzJ/8</guid>
    </item>
    <item>
      <title>가르칠 수 있는 용기 VS 가르치지 않을 용기 - '가르치지 않을 용기'란 무엇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3bzJ/7</link>
      <description>&amp;ldquo;좋은 교육은 테크닉으로 격하될 수 없다. 좋은 교육은 교사의 정체성과 진실성에서 나온다.&amp;rdquo; &amp;mdash;파커 J. 파머, 『가르칠 수 있는 용기』  37년 교직 생활에서 다시 생각한 교육 내면의 자신을 찾아 끊임없이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대화하는 교사여야 한다는 파머 교수의 말이 젊은 시절 교단에 설 수&amp;nbsp;있는 용기와 위안이 되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01:46:47 GMT</pubDate>
      <author>도담샘</author>
      <guid>https://brunch.co.kr/@@3bzJ/7</guid>
    </item>
    <item>
      <title>함께 읽기, 함께 있기 - 2장. 아무도 쓰 려 하지 않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3bzJ/5</link>
      <description>2장. 아무도 쓰려 하지 않았다  153편의 서평 제출 2012년 계획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토론에 참가하면서 A4 1장의 서평을 제출한다. 서평과 토론 결과를 모아 연구결과물을 책자로 제작하여 공유한다. 회원 열일곱 명, 아홉 번의 모임. 산술적으로 153편이다. 그 계획을 세울 때 나는 그것이 무리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A4 한 장이다. 읽고 나서</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06:07:33 GMT</pubDate>
      <author>도담샘</author>
      <guid>https://brunch.co.kr/@@3bzJ/5</guid>
    </item>
    <item>
      <title>함께 읽기, 함께 있기 - 1장. 나는 준비를 더 많이 하면서, 더 적게 생각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bzJ/4</link>
      <description>열일곱 해의 막내 1989년, 처음 부임한 학교에서 나는 국어과 막내였다. 그 자리를 열일곱 해 지냈다. 사립학교였다. 국어과의 행사는 대부분 막내의 몫이었다. 그러다 1997년쯤, 도서실 활성화 정책이 내려왔다. 학교마다 도서관을 정비해야 했다. 바로 위 선배 국어교사가 그 일을 맡아 두 해를 버티더니, 더는 못하겠다며 도서실 담당과 독서지도를 통째로 나</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05:24:42 GMT</pubDate>
      <author>도담샘</author>
      <guid>https://brunch.co.kr/@@3bzJ/4</guid>
    </item>
    <item>
      <title>2장 미래교육이라는 말의 절반은 옳다&amp;nbsp; - 미래 교육이 열어 준 것과 그렇지 못한 것</title>
      <link>https://brunch.co.kr/@@3bzJ/3</link>
      <description>2장 미래교육이라는 말의 절반은 옳다&amp;nbsp;&amp;mdash;&amp;nbsp;미래 교육이 열어 준 것과 그렇지 못한 것 미래교육이라는 말이 시장의 언어라고 해서 모두 버려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장은 미래교육이라는 말이 우리에게 가져다 준 공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것을, 앞 장의 비판보다 더 진심으로 인정하고 싶습니다. 미래교육을 말해온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는, 저보다</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04:49:49 GMT</pubDate>
      <author>도담샘</author>
      <guid>https://brunch.co.kr/@@3bzJ/3</guid>
    </item>
    <item>
      <title>[여는 글] 더 나은 교육을 꿈꾸는 희망의 언어 - 폭주하는 세상, 학교가 지킬 것에 대한 아주 오래된 대답</title>
      <link>https://brunch.co.kr/@@3bzJ/1</link>
      <description>여는 글  더 나은 교육을 꿈꾸는 희망의 언어  오래전, 중학교 3학년 아이들과 학년말 국어 시간에 시화를 만들었습니다. 자신이 쓴 시를 여러 번 고치고 그림을 그려 도서실에 전시하는 활동이었습니다. 그때 한 아이가 시와 그림을 제출했습니다. 온통 붉게 칠한 화면 위에, 서툰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amp;ldquo;살인. 참기 힘들다. 다 죽여버리고 싶다.&amp;rdquo;</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04:46:30 GMT</pubDate>
      <author>도담샘</author>
      <guid>https://brunch.co.kr/@@3bzJ/1</guid>
    </item>
    <item>
      <title>1장_변하지 않는 학교 - 폭주하는 세상, 학교가 지킬 것에 대한 아주 오래된 대답</title>
      <link>https://brunch.co.kr/@@3bzJ/2</link>
      <description>1부 &amp;nbsp;미래는 이미 학교 안에 있다 미래 1장 우리는 미래를 반대하지 않는다&amp;nbsp;&amp;mdash;&amp;nbsp;다만 누구의 미래인지 묻는다 교육에는 언제부턴가 하나의 마법과도 같은 주문이 자리 잡았습니다. &amp;lsquo;미래&amp;rsquo;라는 말입니다. 미래교육, 미래학교, 미래인재, 미래역량. 2026년 전국 교육감 선거의 슬로건과 공약을 살펴보니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감들 중 12명의 교육감이 미래라는 단어</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04:45:48 GMT</pubDate>
      <author>도담샘</author>
      <guid>https://brunch.co.kr/@@3bzJ/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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