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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이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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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학생들과 성장 중입니다. 독립출판물 &amp;lt;우주를 누비며 다정을 전하는 중&amp;gt;, &amp;lt;해피엔딩을 쓰는 마음&amp;gt;, &amp;lt;이과 남편의 아름다움&amp;gt;, &amp;lt;쓰는 방향으로&amp;gt;를 만들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3:04:1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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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학생들과 성장 중입니다. 독립출판물 &amp;lt;우주를 누비며 다정을 전하는 중&amp;gt;, &amp;lt;해피엔딩을 쓰는 마음&amp;gt;, &amp;lt;이과 남편의 아름다움&amp;gt;, &amp;lt;쓰는 방향으로&amp;gt;를 만들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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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술낭독회의 아름다움 - &amp;lt;낮술, 낭독&amp;gt;을 읽고 낮술낭독회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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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낮술을 마시면서 책을 낭독한다. 이거 너무 내 취향인데! &amp;lt;낮술, 낭독&amp;gt;이라니. 뒤늦게 알게 되어 유튜브로도 찾아보고 책도 읽었다. 유튜브에는 낮술낭독회가 단 2회뿐이었는데 이미 8년이 넘은 모임이라고 했다. 민음사 사내 모임. 책을 다 읽지 않았어도 이미 부러웠다. 책을 구입하고는 어디든 들고 다니며 읽었는데, '이거 재밌어' 하는 추천의 말과 함께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a8%2Fimage%2FhBzyPtET20vY2-79MPJ7vRZ1Oa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13:26:11 GMT</pubDate>
      <author>조이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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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겐 &amp;lt;아직, 도쿄&amp;gt;가 있다 - 책장에 있는 책 읽기, 좋아하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3Oa8/410</link>
      <description>추석 연휴 4일은 고3 아들 덕에 집콕을 했다. 새벽마다 아들 도시락을 싸는 바람에 하루는 길었고, 그 외엔 특별한 일이 없었다. 이번엔 이 책과 저 책을 읽어야지, 글은 두 편 이상 써야지 나와의 약속을 했다. &amp;lt;시지프 신화&amp;gt; 읽기를 끝냈고, 명절 다음날 독서모임 도서인 &amp;lt;쇼코의 미소&amp;gt;도 몇 년 만에 다시 읽었으며, 안톤 체호프 &amp;lt;사랑의 대하여&amp;gt;도 살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a8%2Fimage%2FV6_AsuHos448Pp3tYczhXA6BNNk.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03:03:19 GMT</pubDate>
      <author>조이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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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몫의 바위 밀어올리기, &amp;lt;시지프 신화&amp;gt; - 부조리 속에서 자살하지 않고 살아가는, 정신적 태도란</title>
      <link>https://brunch.co.kr/@@3Oa8/408</link>
      <description>부조리 철학을 담고 있는 알베르 카뮈의 《시지프 신화》를 읽었다. 사둔 건 5년 전인데 한 번을 펼치지 않다가(이런 책들이 줄지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주수희 주 덕분에 펼쳤다. 사실 지난번 '리딩케미스트리(이하 리케) 박혜진의 고전덕질' 시지프 신화 편을 들으며, 그래 이젠 읽어볼까 하는 마음이 일었다. 하지만 예의 '언젠가는' 읽어야지 하는 정도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a8%2Fimage%2F2aTBG-Ig9T_9znjU9JNaeCEHyI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Sep 2026 15:00:18 GMT</pubDate>
      <author>조이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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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공간 초월 대화, 교환독서 - 리액션하며 책 읽기</title>
      <link>https://brunch.co.kr/@@3Oa8/406</link>
      <description>친구와 책장을 공유한다. 도서전에서 산 책을 교환하거나 각자의 책을 택배로 보내 읽는 거다. 읽으면서는 친구가 접어둔 귀퉁이를 보면서 어디에 마음이 머물렀을까 상상하고, 읽고 나서는 그 책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교환독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책 면지에 자기 흔적을 남겨서 같은 책으로 여럿이 돌려 읽는 걸 말한다. 제안해 준 수 덕분에 주수희 셋이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a8%2Fimage%2FJQ6wAOOqY0-8J6z1IZ_cuhmLCF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6 15:00:20 GMT</pubDate>
      <author>조이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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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와 자식의 상호 양육 - &amp;lt;두근두근 내 인생&amp;gt;에서 배우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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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열일곱에 부모가 된 미라와 대수.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름은 조로증이 있다. 열일곱의 아름이 서술하는 소설, &amp;lt;두근두근 내 인생&amp;gt;에서 아빠 대수는 아들의 얼굴에서 늙은 자신의 모습을, 아들 아름은 아빠의 얼굴에서 자신의 젊은 모습을 본다.    버찌책방 깊이 읽기 모임 '느낌의 공동체'에서 김애란 전작 읽기 중이다. 이번 달 도서는 단편집 &amp;lt;비행운&amp;gt;과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a8%2Fimage%2FNEIYlOd3j9mzxSGeYiPeCfvX6a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6 13:43:18 GMT</pubDate>
      <author>조이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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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십 대 때 듣는 노래란  - 내게 희망을 주는 노래들이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Oa8/405</link>
      <description>임진아 작가님의 일력은 그림도 귀엽고 쓰인 문구도 좋아서 하루 보고 버리기 아깝다. 일기 쓸 때 그날의 그림을 그려두거나 좀 더 작게 해서 붙여두기도 하고 메모지로 활용하기도 한다.    이번 주의 일력엔 '내게 희망을 주는 노래들이 있다'라는 문장이 있었다. 우리 반에서 아침 시간에 일주일에 한 번 쓰게 하는, 공감 수첩 글감으로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a8%2Fimage%2FKH0lueREw_td3Ms11d8LvbAsXX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15:00:25 GMT</pubDate>
      <author>조이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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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담, 지금 여기에 우리를 - 내가 좋아하는 농담</title>
      <link>https://brunch.co.kr/@@3Oa8/404</link>
      <description>&amp;quot;홍길동이 만든 도적 무리의 이름이 뭐야?&amp;quot;  &amp;quot;저 알아요!&amp;quot;   가만히 기다렸다.  &amp;quot;그... 그거... 홍판서!&amp;quot;   자신 있게 말하는 아이 주위에선 웃음이 터졌고, 나는 부러 실망한 표정을 짓는다.   &amp;quot;그걸 모르면 어떡해, 꼭 알아둬야 한다고 했잖아. 여러분, 그 이름이 뭐였죠?&amp;quot;   활빈당, 하는 대답이 나오면 나는 또 다음 학생에게 묻는다.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a8%2Fimage%2FNpVkHZYYtfnaFotNPpuI7Mu4dk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02:17:47 GMT</pubDate>
      <author>조이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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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이 장르가 되는 사람 - 문지혁의 한국어 시리즈 소설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3Oa8/397</link>
      <description>이번 주 '리딩 케미스트리'는 원소윤 작가 차례였다. 도입부에서 진행자인 이다혜 기자는 원소윤 작가만의 재능에 대해 이야기했다. 원소윤 작가는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꽤 낙천적인 아이》라는 소설을 썼으니, 웃기는 일에 대해 물으면서 소윤 님만의 노하우는 잘 듣는 데에 있는 것 같다고 한 것이다. 다른 사람 이야기를 잘 듣고 재미를 잘 발견하는 능력, 웃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a8%2Fimage%2F46dRQRESOFBbKbVHamz5rppvj6c.png" width="496" /&gt;</description>
      <pubDate>Sat, 05 Sep 2026 16:00:01 GMT</pubDate>
      <author>조이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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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자와 작가를 이어주는,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 조지 손더스의《작가는 어떻게 읽는가》를 추천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3Oa8/396</link>
      <description>2025년 올해의 책이라 선언했던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를 올해 상반기 다시 읽었다. '쓰기를 위한 읽기 수업'이란 부제가 있어 끌리기는 했지만 선뜻 집어 들기 어려운 책이었다. 일단 두껍고 작가 이름도 생소했다. 작년 독서모임에서 읽으면서 소설 한 편 한 편에 대한 애정을 나눈 기억이 있다. 이 좋은 책을 한 번만 읽기는 아쉬워 글쓰기 모임 주수희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a8%2Fimage%2FRTCEbnoIwdT58M-dRy2Rkyihph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6 12:34:22 GMT</pubDate>
      <author>조이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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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15 고양이가 다가오는 시간 - 영감을 맞이하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3Oa8/395</link>
      <description>알람을 끄고 일어나 거실로 나가 '겨울아' 하고 부르면, 고양이가 다가온다. 나를 바라보며 꼬리를 세운 채 직진으로. 그러면 나는 쭈그리고 앉아 겨울이를 만질 준비를 한다. 내 앞에서 앞다리를 쭈욱 펴고 엉덩이는 하늘로 높이는 개자세를 하는 겨울. 이마를 쓰다듬고 볼을 긁어주고 뒤통수를 만지다가 엉덩이 팡팡을 해준다. 겨울이는 슬쩍 비켜났다가도 다시 얼굴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a8%2Fimage%2FTHZfF3dCr1I7WvD_4fzCTTJfSv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Aug 2026 23:57:46 GMT</pubDate>
      <author>조이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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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일의 예술가 - 생활 말고 삶을 살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3Oa8/394</link>
      <description>나에게 시집은 좀처럼 다 읽었다고 하기가 어려운 책이다. 그런데 유독 여행지에서만은 시집이 잘 읽히는 편으로, 강릉 여행길에 동반한 책은 쨍한 파란색의 《일요일의 예술가》였다. 테라로사에서 펼친 시집. 미술관에서 얻은 기운 덕분이었을까, 그전에도 펼쳐보았던 시집인데 흡수율이 달랐다. 연필로 밑줄도 긋고, 재밌다 하며 읽어나갔다. '쳇, 삶 따위/ 알게 뭐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a8%2Fimage%2F9r6J6CAzHOMdL11o1Ip6-Rc88f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Aug 2026 12:02:30 GMT</pubDate>
      <author>조이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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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글쓰기 워크숍 - 취향의 공동체, 작품 안을 함께 걷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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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쓰기 모임 주수희의 1박 2일 워크숍이 있었다. 2023년부터 시작된 모임에서 방학맞이 워크숍을 가진 것은 1년이 흐른 겨울부터였다. 서울시립미술관 관람과 &amp;lt;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amp;gt; 연극을 관람한 하루, 그 후부터 워크숍의 주요 활동엔 문화체험이 있었다. 함께하는 아티스트 데이트인 셈이다. 이번 여름엔 어디엘 가볼까 하다가 날짜를 정하고, 잘 곳을 정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a8%2Fimage%2F2VZpYVd90iHsQ3C-x0pLeuey0P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07:34:39 GMT</pubDate>
      <author>조이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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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해야 하는 이유, Human being - 타인으로부터 전율할 수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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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구회 선생님들과 여름 방학 인문소양교육 연수 강의를 기획했다. 4월부터 회의를 거듭하고 국제도서전에도 다녀오고 철학적 탐구 공동체 워크숍에도 참가하는 등 알찬 시간을 마련하고자 애썼다. 이틀 간의 연수 주제를 '흔들리는 인간, 상상하는 인간'으로 잡고 클래식 감상, 그림책을 통한 철학적 대화 실습, 리딩 파티, 소설 읽고 토의하기, 작가와의 만남 등의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a8%2Fimage%2FlQ_TtvBRlSJeeqWnLKVrXi8cwP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Aug 2026 07:05:26 GMT</pubDate>
      <author>조이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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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는 외로운 순간에도 바쁘다 - 장석주 박연준 시인 북토크를 듣고, 시인과 고양이에게 배우는 예술론</title>
      <link>https://brunch.co.kr/@@3Oa8/390</link>
      <description>박연준 장석주 시인 부부의 북토크 시간, 연준 시인님이 낭독한 시는 &amp;lt;혼자와 세계&amp;gt;였다. '이제 누구도 혼자 있는 법을 알지 못한다'로 시작하는 시를 읽고 이어지는 이야기는 이러했다. 현재의 우리는 진짜 혼자를 살지 못한다. 언제 어디서든 연결되어 있는 삶이기에. 고독하기 어려워서 괴롭다는 시인은, 창작을 하려면 고독해야 한다고 했다. 혼자 있을 때 창작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a8%2Fimage%2F-QUNsCCHj2CmEHz4CYFnYF9Qg7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Aug 2026 11:38:18 GMT</pubDate>
      <author>조이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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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구아나 이마를 어루만지며 - 이유리 소설 &amp;lt;이구아나와 나&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3Oa8/389</link>
      <description>이구아나라니 전혀 기대되지 않는 소설이었다. 언젠가 수업 중에 우리 집 고양이 얘기를 했더니, 쉬는 시간에 학생 하나가 교탁으로 와서 '저는 이구아나 키워요' 했더랬지. 기대감이 서린 표정을 보면서 '그래?'하며 이것저것 질문했지만 그저 호의를 보였을 뿐 이구아나와 함께 하는 삶은 궁금하지가 않았다.    동거하던 남자친구 재호가 떠났다. 이구아나를 놓고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a8%2Fimage%2FRc9jN2QRNNdDlwCtH4w_Tt5gFe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Jul 2026 04:08:08 GMT</pubDate>
      <author>조이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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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사람 선언 - 하루 만에 여름이 좋아진 일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3Oa8/388</link>
      <description>&amp;ldquo;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겨울입니다. 춥지만 포근한 느낌이 좋아요. 그래서 우리 집 고양이 이름도 겨울이잖아요. 그런데 여름에 대해 쓰라고요? 여름에 대해서라면 끈적이고 땀이 나서 별론데요.&amp;ldquo;하던 사람이 나다.     아침 설거지를 하고 외출 준비를 하면서 틀어놓은 유튜브는 &amp;lsquo;라우더 비디오.&amp;rsquo; 좋아하는 김신회 작가님 편이 올라왔다. 작가님이 키우는 강아지 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a8%2Fimage%2FmmU_1Tnje0PJcO3iNXjhQ3a6DM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Jul 2026 06:12:29 GMT</pubDate>
      <author>조이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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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고 싶어서 어깨가 근질거린다 - 무얼 써야 할지 모르는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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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꿈속이었다. 누군가가 책 쓰기 강의를 했고, 누군가는 출간한 책으로 방송 출연을 했다. 꿈에서도 부러운 마음이었다. 장면이 바뀌어 다른 이와 나란히 책상 앞에 앉아 있었는데, 옆사람이 어깨가 간질거린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그랬지. &amp;quot;글 쓰고 싶어서 그런가 보다.&amp;quot; 창문 앞에 앉아 선풍기 바람을 맞으면서였다. 꿈을 무의식의 언어로 보는 꿈 작업에서는, 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a8%2Fimage%2FoYIpABwXyDkBtZUGOd58ekY_q7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26 08:50:25 GMT</pubDate>
      <author>조이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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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년째 초보러너 - 몸 사리는 자의 최후가 궁금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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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음 생에 태어나면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가요? 나의 대답은 몸으로 표현하는 직업! 내 몸을 의지대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게 어려운 사람으로서 다음 생에 나는 댄서나 체조 선수 같이 날렵하게 내 몸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사람이고 싶다.   《마녀체력》이란 책이 있다. 부제 '마흔, 여자가 체력을 키워야 할 때'의 줄임이자 튼튼한 체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a8%2Fimage%2FPstLt2uqU5507qf59yU-TFCzwX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Jun 2026 10:12:11 GMT</pubDate>
      <author>조이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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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국제도서전 메이트가 있다는 기쁨 - 책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통하는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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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국제도서전에 갑니다' 하면 그게 뭐냐는 반응이 태반이었다. 그런데 도서전 티켓을 구하기가 이리도 어려울 줄이야. 2주 전 얼리버드 티켓팅을 기다리면서 10시 정각에 예매 버튼을 눌렀더니 대기번호가 만번대였다. 무슨 일이지? 한 시간 넘게 대기해서 예매를 할 수 있나 했더니, 매진. 다음날도 그다음 날도 마찬가지였다. 우리나라에 독서인구가 이렇게 많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a8%2Fimage%2FmWP_fiwQXlVWogehY1ElDXu4M3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Jun 2026 15:24:04 GMT</pubDate>
      <author>조이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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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하고 싶다는 선언 - 경계를 뛰어넘는 읽기, &amp;lt;메두사의 웃음&amp;g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3Oa8/383</link>
      <description>메두사의 웃음!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각자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궁금하다. 여기, 제목처럼 강렬한 형광 분홍빛의 아름다운 책이 있다. '여성적 글쓰기에 대한 최초의 선언'이 부제이며, 여기저기서 언급되어 눈에 익은 이름 '엘렌 식수(H&amp;eacute;l&amp;egrave;ne Cixous)'의 저서라 했다. 책을 펼치면 눈이 휘둥그레진다. 왼쪽과 오른쪽의 양쪽을 한 면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a8%2Fimage%2F1qYcCaLQj1X9r1B4iKpwPCY2nl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Jun 2026 13:49:30 GMT</pubDate>
      <author>조이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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