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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laneur</title>
    <link>https://brunch.co.kr/@@3KON</link>
    <description>산책하는 걸 좋아하는 30살 여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9:49: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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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책하는 걸 좋아하는 30살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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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첫 장벽 깨기  - 퇴사, 가장 주체적인 선택</title>
      <link>https://brunch.co.kr/@@3KON/12</link>
      <description>그렇게 원하고, 하고 싶어 했던 일을 그만둔 지도 벌써 4개월이 다 되어간다.  첫 직장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일은 인생의 첫 장벽 깨기와도 같았다.   퇴사에는 이런저런 명백한 이유가 있었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마음고생이 심했고, 이미 우울증을 앓고 있던 나의 마음은 점점 썩어갔다.  어느 순간부터 분노조절이 안 되고 매사에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위축</description>
      <pubDate>Sun, 25 Dec 2022 16:28:36 GMT</pubDate>
      <author>flane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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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반기 감정 결산  - 자책과 질투</title>
      <link>https://brunch.co.kr/@@3KON/11</link>
      <description>금요일과 주말에는 늘 새벽 5시에 잠에 든다.  평일에 못 누렸던 행복을 작은 휴대폰 화면에서 찾겠다고 발버둥 쳐왔다. 진정 휴식 인지도 모를 이 시간만은 온전히 내 것이었다. 직장과 직장 상사들에게 받은 스트레스에 잠겨 하루를 낭비하다 뒤늦게 행복을 누리려고 하는 내 모습이 너무 안타깝게만 느껴졌다.   올해는 감정 소모를 정말 많이 했다. 직장에서 받은</description>
      <pubDate>Fri, 08 Jul 2022 17:05:22 GMT</pubDate>
      <author>flane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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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민은 나눌수록 커진다  - 더디게, 느리게 괜찮아지기 3</title>
      <link>https://brunch.co.kr/@@3KON/10</link>
      <description>&amp;lsquo;옳거나 그르거나&amp;rsquo;. 나의 생각 회로가 돌아가는 방식이다.   그래서 &amp;lsquo;그럴 수 있겠다.&amp;rsquo;라 생각하는 사람을 부러워한다. 그들이 생각하는 방식을 돈 주고 사고 싶을 정도다.   나의 뇌가 &amp;lsquo;정말 그럴 수 있나?&amp;rsquo;라는 의문을 품는 순간 내 마음은 &amp;lsquo;아니, 그럴 수 없어&amp;rsquo;라는 가혹한 답을 내리기 바쁘다.   나는 마음속 작은 법원을 세워 판사가 된다. 그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ON%2Fimage%2FJqYu98kvJRQnTfu0siB0szwp0-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Dec 2021 16:27:22 GMT</pubDate>
      <author>flane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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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을 먹으면 정말 괜찮아지나요?  - 정신과 약을 향한 방어기제</title>
      <link>https://brunch.co.kr/@@3KON/8</link>
      <description>정신과를 가기로 결심한 날, 이상하게 기분이 좋았다.   매일 잠 뒤척이며 괴로워하던 날들이 사라질 것만 같았고, 내가 완벽하지 않은 인간이라는 걸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   그날 이후 벌써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지 벌써 9개월이 흘렀다.  사실 9개월 동안 꾸준하게 매일 복용하지는 않았다. 약에 대한 열린 마음과</description>
      <pubDate>Mon, 22 Nov 2021 13:15:04 GMT</pubDate>
      <author>flane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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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게 다 나 때문이잖아  - 더디게, 느리게 괜찮아지기 2</title>
      <link>https://brunch.co.kr/@@3KON/6</link>
      <description>&amp;lsquo;모든 게 나 때문이다. 내가 문제의 근본적 원인이다. 나의 타고난 성향 때문에 마음의 병은 더 깊어졌다. 나의 26살이 이렇게 &amp;lsquo;불행&amp;rsquo;해진 것은 필연적이다. 난 그런 사람인 것이다.&amp;rsquo;   1년 간의 심리상담을 받으며 매일 되뇌었던 말이다.  자책하는 행위를 그만하고 싶어 심리상담을 받기 시작한 건데, 역설적이게도 상담을 받으며 자책을 다시 하고 있었다.</description>
      <pubDate>Wed, 20 Oct 2021 01:00:59 GMT</pubDate>
      <author>flaneur</author>
      <guid>https://brunch.co.kr/@@3KON/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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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과 함께 산다는 것  - 더디게, 느리게 괜찮아지기 1</title>
      <link>https://brunch.co.kr/@@3KON/5</link>
      <description>나는 손 뜯는 버릇이 있다.   초등학교 1학년, 어딘가 불안한듯 손을 계속 뜯는 날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봤던 담임 선생님의 눈빛이 생생히 기억난다. 어린 나이라 그것이 일종의 자학 행위라는 걸 몰랐다. 특히 시험기간이 되면 더 심해졌다. 어느새 무릎, 책상 위에는 살 가루가 소복이 쌓여 있었다. 손가락엔 핏자국이 맺혀있었다. 불안이 남긴 흔적은 늘 그렇게</description>
      <pubDate>Wed, 13 Oct 2021 17:17:14 GMT</pubDate>
      <author>flaneur</author>
      <guid>https://brunch.co.kr/@@3KON/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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