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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경미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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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교사로 시작해, 작가/ 브랜드마케터/콘텐츠기획자로 넓어지는 중입니다. 땀흘리며 직접 체득한 생생한 경험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15:30:3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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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사로 시작해, 작가/ 브랜드마케터/콘텐츠기획자로 넓어지는 중입니다. 땀흘리며 직접 체득한 생생한 경험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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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 위기의 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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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을 열고 나오니, 차가운 공기가 코 속으로 훅 &amp;nbsp;들어온다. 옷깃을 부여잡고 넘어지지 않으려고 발끝에 힘을 잔뜩 줬다. 마음 속에 쌓인 고민의 크기만큼 주차해놓은 차 위로 눈이 쌓였다. 아침밥을 입으로 우겨넣으며 딴 생각을 하고 있는 사이 아빠는 딸을 위해 시동을 켜고 슬리퍼 차림으로 유리창의 눈을 치워주셨다. ㅡ운전 조심해라. 오늘같은 날은 그냥 버스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zH%2Fimage%2F8q_NJe-hXu8YHlcnaMT7yAUvpe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Nov 2021 00:52:43 GMT</pubDate>
      <author>정경미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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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간장이 진간장이 아나라고요? - 간장시리즈 1탄. 간장이 어떻게 다르죠?</title>
      <link>https://brunch.co.kr/@@3EzH/17</link>
      <description>#간장 #얼마나 #알고드시나요? 요알못인 저는 보통 레시피에 있는 대로 사서 사용했어요.   국간장. 양조간장. 맛간장. 진간장 간장 종류는 왜이리 많은지.  사실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신혼 초 때 분명 간장을 산거 같은데 레시피 볼때마다 사고 사고 또 샀던 기억만..ㅋㅋㅋㅋㅋ   간장을 시리즈로 올려볼건데 오늘은 1탄!으로 간장의 종류를 알아볼게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zH%2Fimage%2F7ae8PsDl5w1jjl6CLJUYacd2CR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Nov 2021 00:49:50 GMT</pubDate>
      <author>정경미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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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늬만 우유? 저리갓! - 꼭 원유 함량을 확인하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3EzH/16</link>
      <description>즤집 아들은 우유를 좋아해요.&amp;nbsp;하루 1잔이 뭐예요. 2-3잔도 먹고 있는데&amp;nbsp;최근 아이가 마트에서 카트에 넣은 우유를&amp;nbsp;별생각없이 사와서 우연히 성분표를 보고&amp;nbsp;깜짝놀랐어요.   [원재료명 및 함량] 설탕. 식물성크림, 코코아분말, 유크림혼합분, 포밍파우더타입엠씨티, 식물성크림2, 혼합분유(네델란드산/탈지분유), 합성향료, 정제소금, 혼합제제, 바닐라추출분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zH%2Fimage%2F5KVGW8p0anof4DJ2cki6PJekv-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Nov 2021 12:19:58 GMT</pubDate>
      <author>정경미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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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 크리스마스 전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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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깜박 깜박&amp;quot; 큰 대로변 건너편 갓길에 차를 세우고 비상등을 켰다. 직장과 집 사이 딱 가운데 지점에 그의 사무실이 있었다. 누군가 일부러 퍼즐을 맞춰 놓은 것 마냥 우연은 그렇게 필연을 만들었다. 퇴근길 시동을 켜고 엑셀을 지긋이 밟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전화벨이 울렸고 그는 매일 다른 말로 나를 현혹했다. ㅡ가는 길에 얼굴이나 보고 가.ㅡ눈치 보이지 않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zH%2Fimage%2FaKHtK8WuliowaqodZwMo7EnB1h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Nov 2021 10:42:34 GMT</pubDate>
      <author>정경미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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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사랑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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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스팔트 끝자락 봉긋 올라온 턱에 서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했다. 차에서 몇 발자국 떨어진 곳에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였지만, 행여 들릴까 목소리를 낮췄다. 뒤통수에 그의 시선이 박혔다. ㅡ지금이라도 돌아가자고 할까?ㅡ미쳤어? 오늘이 절호의 기회야. 그냥 눈 한 번 딱 감고 모르는 척 따라가 봐. 이것도 경험이야. 넌 순진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zH%2Fimage%2FaYrw_-B2EqprkITDLWftn_4cAP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0 04:51:25 GMT</pubDate>
      <author>정경미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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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BAD Girl GOOD Gir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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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화를 걸자마자 다짜고짜 만나자고 했다. ㅡ지금?ㅡ응 잠시 망설이다 영문도 모르고 &amp;quot;그래&amp;quot;라고 대답했다. 뭔가 다급해 보였고, 꼭 만나서 꺼내야 할 이야기가 있어 보였다. 한쪽 어깨로 핸드폰을 지지한 채 일거리를 챙길까 말까 잠시 망설이던 찰나, ㅡ이성당 알지?ㅡ어.... 알지... 평소와는 다른 짧고 간결한 다섯 글자가 거슬렸다. 그는 두 시간 거뜬히 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zH%2Fimage%2FJ71G6i_deWOnPeEObcvHgJiG3_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0 08:46:10 GMT</pubDate>
      <author>정경미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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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그 남자 이름은, 동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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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날도 어김없이 친구와 한 시간째 뜨거워진 전화기를 이불 위에 올려두고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하고 있었다. 남자 친구 없는 여자들의 시답지 않은 대화가 이어지고 있었고, 딱히 끊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았다. ㅡ 동갑이래.&amp;nbsp;ㅡ 아서라! 너 동갑 싫다며!&amp;nbsp;ㅡ 싫다고 했지. 근데 그냥 딱 한 번만 만나보라는데..ㅡ 너는 그 우유부단한 성격부터 고쳐야 해. 왜 거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zH%2Fimage%2FkTWdXTdI2rX8u7n2lCLtlfcy6Q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0 06:11:40 GMT</pubDate>
      <author>정경미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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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사가 전문직이라고? - 웃기지 마, 노동자일 뿐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3EzH/7</link>
      <description>&amp;ldquo;선생님들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습니다.&amp;rdquo;  누군가 뒤통수를 세게 후려갈긴 느낌이었다. 정신이 번뜩였다. 내 귀를 의심했고, 조용히 업무수첩에 방금 들은 말을 옮겨 적었다. 느리지만 정확하게.   2018년 6월 27일 오후 3시.&amp;nbsp;아침부터 말썽인 컴퓨터가 오후까지도 켜질 생각이 없다. 오늘까지 급하게 제출해야 하는 공문이 있어서 컴퓨터 관리업체에&amp;nbsp;&amp;ldquo;빨리&amp;rd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zH%2Fimage%2Fv4ULqoWrcwdMmAgK3wi2OLnw6y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20 10:31:49 GMT</pubDate>
      <author>정경미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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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hy, 도전 - 나에겐 월급&amp;quot;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EzH/6</link>
      <description>부족하지만, 완벽한 순간은 언제고 오지 않을 거라는 걸 알기에 꺼내놓기로 했습니다. 한때 교사였고, 그 누구보다 안정적인 삶을 영위했던 사람이 왜 그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한, 무모한 도전을 시작했는지 체에 거르지 않고 담아낼 생각입니다. 어쩌면 지금 쓰는 이 글이, 내가 선택한 첫 번째 '업'을 미련 없이 보내는 의식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그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zH%2Fimage%2FfVm7i_I8zMMTp28xlcGbogbU3Y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20 09:42:16 GMT</pubDate>
      <author>정경미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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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라서, 엄마니까,  - 엄마이기에 포기했던 순간들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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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1년 12월 03일 결혼 2012년 10월 29일 출산   2013년 12월, 14개월 된 아이 기저귀를 검색하다&amp;nbsp;우연히 보게 된&amp;nbsp;영화 개봉&amp;nbsp;소식.   CGV 어플 속&amp;nbsp;&amp;quot;내가 본 영화&amp;quot; 리스트는&amp;nbsp;2012년 6월 9일 [마다가스카 3]에서 멈춰있었다.&amp;nbsp;임신을 한 1년 내내&amp;nbsp;엄마가 영화를 보는 동안의&amp;nbsp;공포나 놀람, 무서움이&amp;nbsp;행여 태아에 영향을 미칠까..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zH%2Fimage%2FfuqUFLugpdQghHhi2pKPvnmoiCY.png" width="492"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ul 2020 08:41:28 GMT</pubDate>
      <author>정경미 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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