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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ALAXY IN EUROP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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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은하(Galaxy)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삶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프랑스, 스페인, 영국을 여행하며 좋은 사람들과 혼자가 아닌 삶을 익힙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4:50: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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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은하(Galaxy)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삶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프랑스, 스페인, 영국을 여행하며 좋은 사람들과 혼자가 아닌 삶을 익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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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낯선' 오른손 - 왼손잡이의 오른손 적응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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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러니까 이 모든 것은 자전거에서 왼쪽 어깨를 다치면서 알게 된 사실이다. V 오른쪽 어깨에 가방을 메면 자꾸만 흘러내릴 것 같은 묘한 불안감이 든다. V 옷을 입을 때도 오른팔부터 끼는 게 영 어색하다.V 나는 무언가를 열거나, 건네받거나, 집어들 때 왼손이 먼저 나간다.  얼마 전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왼쪽 어깨와 갈비뼈 주변 근육을 다쳤다. 평생 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Ie%2Fimage%2FRisP7-5l70dOcg_7zkPfb2l-5W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14:39:20 GMT</pubDate>
      <author>GALAXY IN EUROP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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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창하지만... 나의 번역 철학 - AI와 함께 번역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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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전문 번역가는 아니다.&amp;nbsp;하지만 AI와 협업해 햇살처럼 밝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만드는 써니라운드(https://www.sunnyround.co.kr/)의 에세이 쿡북들을 영문으로 번역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진 에세이 쿡북의 주제를 파악하고, 각 레시피의 특징과 글 속에 숨겨진 작가의 의도를 읽어내는 일을 하는 만큼 내 역할은 단순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Ie%2Fimage%2FX7FTrlPYkrDuMIjYWpadb9Q1oT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17:10:32 GMT</pubDate>
      <author>GALAXY IN EUROP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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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어딘가의 삶을 꿈꾸는 자 - [소설] Del Mundo - 최상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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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전거를 타고 가다 넘어져 다쳤다. 도로 한 복판을 점거한 목발 짚은 할머니를 피하다가 서투른 내 자전거 운전 솜씨 때문이었겠지만, 왜 하필 거기서 그렇게 마주쳤을까를 곱씹다 보면, 그러지 않았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에 입맛이 쓰다. 햇살이 가득하고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씨라 자전거를 끌고 나간 '탓'이라고 하기엔, 날씨가 너무 좋았다.  델 문도(D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Ie%2Fimage%2FxOwCoAQ9xQd1TfRYXzO3EpkPP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08:05:09 GMT</pubDate>
      <author>GALAXY IN EUROP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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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의 공부 - [책] 최재천의 공부 | 최재천, 안희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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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이가 들수록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점점 모르겠습니다. 어렸을 땐 나이만 들면 절로 어른이 되고, 어른은 많은 것들에 대한 정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하지만 좌절하고 포기하기보다 답을 찾아가는 여정 속에 답이 있다고 느끼기에 계속 읽고, 쓰며, 삶을 이어나갑니다.  그런 저에게 &amp;lt;최재천의 공부&amp;gt;는 공부를 계속해야 한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Ie%2Fimage%2FAud1Qc8t4ZQQ4_eQ4SUzolcnh_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Jun 2026 17:15:22 GMT</pubDate>
      <author>GALAXY IN EUROP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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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발 한 명만 더(Just one more.) - [영화] 핵소 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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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주말 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다 영화 《핵소 고지》를 보았다. 벌써 네 번째다. 결말을 뻔히 아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또다시 리모컨을 내려놓고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전쟁 영화가 주는 압도적인 스케일 때문이 아니다. 포탄이 비처럼 쏟아지는 지옥 같은 전장 한가운데서, 가장 이질적이고도 비현실적인 무기를 든 한 남자, 데스몬드 도스 때문이다.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Ie%2Fimage%2FmFseE_Pn2yUJi1eTWT7tTxiw6u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6:39:10 GMT</pubDate>
      <author>GALAXY IN EUROP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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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던지는 질문 앞에서, 기어이 응답하는 태도 - [책]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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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울살롱 1Q 결산] 죽음의 수용소에서 건져 올린 &amp;lsquo;사랑&amp;rsquo;이라는 단단한 무기 2026년의 시작과 함께 문을 열었던 소울살롱 1분기의 테마는 &amp;lsquo;사랑의 재발견&amp;rsquo;이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석 달간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통해 사랑이 수동적으로 빠지는 감정이 아닌 능동적인 &amp;lsquo;능력&amp;rsquo; 임을 배웠고, 클레어 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통해 차가운 현실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Ie%2Fimage%2FS2fvbznERQaKuMd3GfaueOqMYz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7:28:49 GMT</pubDate>
      <author>GALAXY IN EUROP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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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100원짜리 카페 모카를 마시며 - 1시간의 노동과 맞바꾼 묵직한 한 잔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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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100원.  포스기 화면에 찍힌 숫자를 보고 속으로 잠시 멈칫했지만, 이미 계산 중인 상황에서 발길을 돌릴 수는 없었다. 조용히 카드를 내밀고 받아 든 카페모카는 비싼 가격을 변명이라도 하려는 듯 그 양이 어마어마했다. 묵직한 잔을 들고 자리에 앉아 가만히 생각해 보니 새삼 타격감이 크게 다가온다. 오늘 내가 일하러 와서 받는 돈이 최저시급인데, 이 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Ie%2Fimage%2FXAZU4s25TCn5mfAg1Pb6f8RTxt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1:05:34 GMT</pubDate>
      <author>GALAXY IN EUROP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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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러나저러나 내 인생 - [드라마] 모자무싸 -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zIe/252</link>
      <description>곧 시작하는 드라마의 예고편을 보았다. 예고편 링크: https://youtu.be/bmumOGQY62M  좋아하는 구교환, 고윤정 배우 투컷에 눈이 번쩍 뜨였고, 감각적인 스타일과 조명에 숨을 멈췄다.  아직 시작하지 않아서 내용은 모르겠지만, '모두가 무가치하다'는 전제가 눈길을 끈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흔히 하는 말들처럼 나만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Ie%2Fimage%2FtlPe8VRGCCcBWBHK8kKfQ_qw5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10:43:21 GMT</pubDate>
      <author>GALAXY IN EUROP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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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것 1. 요리 - 내 나름 미식가의 생존형 요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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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가 부산에 내려가셨다. 사다 놓은 재료들과 만들어진 음식들을 상하기 전에 다 먹는 것이 이번 주말 미션이었다.  하지만 나는 &amp;ldquo;먹어치우기&amp;rdquo;를 싫어한다. 하루에 세 번 밖에 못 먹는데, 나이 드니 위장이 그마저도 소화시키지 못해 양은 점점 줄어드는데, 맛이 있든 없든 먹어치우라니 어림도 없는 소리다.  또한 나는 똑같은 음식만 먹기가 싫다. 한 음식에 꽂&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Ie%2Fimage%2FF2VnuYblLP8_XyC2_INAi1WOiD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08:13:27 GMT</pubDate>
      <author>GALAXY IN EUROP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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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역 괘를 뽑듯 책을 읽다 - [책] 주역 필사 : 오늘의 태도로 내일을 읽는 시간 | 김동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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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 아침 질문을 품고 펼치는 무작위 필사 매일 아침, 고요한 책상에 앉아 책을 펼친다. 그리고 내면을 향해 조용히 질문을 하나 던진다. 내가 요즘 아침 루틴으로 삼고 있는 『주역 필사: 오늘의 태도로 내일을 읽는 시간』을 대하는 나만의 의식이다.  처음 이 책을 만났을 때는 여느 책들처럼 첫 장부터 순서대로, 하루에 두 페이지씩 성실하게 연필을 꾹꾹 눌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Ie%2Fimage%2FlvVDbimBKc1ezuri59wq1nUhBN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02:43:13 GMT</pubDate>
      <author>GALAXY IN EUROP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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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소울살롱입니다. - AI와 함께 독서모임 기획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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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본래 운영하고 있던 독서모임 '소울살롱'을 올해부터 AI와 함께 기획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10점 만점에 만점!  언제나 읽고 싶은 책이 있었고,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결이 맞는 책을 분기별로 3권씩 정한다는 것은 운영자의 큰 고민이었다. 고민의 포인트는 첫째, 내가 읽고 미리 검증한 책이어야 한다는 것. 읽은 책의 수는 한정적일 수밖&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Ie%2Fimage%2FUTnEYQFN2v8Cn9Vv_Zwjz_d5BW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6:01:42 GMT</pubDate>
      <author>GALAXY IN EUROP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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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AI 했다. - 너를 전적으로 믿을 순 없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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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이상한 경험을 했다.  이야기의 시작은 어제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침부터 서둘러 병원으로 갔다. 스텐트 시술 이후 9개월 만에 새로운 병원에서 새로운 의사와 진료, 상담받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시술 이후에 느끼는 통증이나 불편함, 다른 약을 처방받을 때 드는 불안감에 대해 기존 의사는 잘 설명을 못해줬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구글 Gemini랑 상담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Ie%2Fimage%2FRXMZU4nh1YJetTj7LmePqost7t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15:45:04 GMT</pubDate>
      <author>GALAXY IN EUROP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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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ravo to My Life -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 모두를 위해 건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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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 일찍 지하철을 타고 움직이는데 임산부 배려석 안내 방송이 나온다. '아, 나는 이제 해당사항이 없다' 싶었다. 만 48세, 어느덧 완경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다. 결혼, 출산, 육아, &amp;hellip; 특정 나이에 대부분 하는 일들을 나는 하지 않았다. 30대 초반까지는 일하느라 바빴고, 30대 후반 40대까지는 일이 더 바빠졌다. 지금 하고 있는 일도 버거운데 가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Ie%2Fimage%2FsNLPXYaioOnJXOzRWBtYCiyiA9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15:43:39 GMT</pubDate>
      <author>GALAXY IN EUROP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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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절기 감기 - 나이 먹어감에 대한 소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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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일교차는 15도를 넘기기 일쑤다. 얇게 입고 나갔다가 감기 걸리기 딱이고, 두껍게 입고 나가면 땀 때문에 불쾌하다.  영어 학원에서 아이들을 보면 두꺼운 옷 안에 반팔일 때가 허다하다. 나도 모르게 '춥지 않아?' 하고 묻고는 젊, 아니 어려서 열이 많은가 보다 한다.  재미난 건 나도 열이 많았다는 것이다. 첫 직장 다닐 때 사무실에서 에어컨 아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Ie%2Fimage%2F_VKNVH3W1l-wBqp0hFYiSKnN-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12:10:27 GMT</pubDate>
      <author>GALAXY IN EUROP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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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 날의 기록 - 나의 글쓰기를 지속하기 위한 선택을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zIe/244</link>
      <description>운영 중인 독서 모임, 소울살롱 미팅이 있는 매월 넷째 주 주말은 항상 평일보다 바쁘다. 책을 다시 훑어보고 발제 준비를 하다 보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그런데 오늘은 호기롭게 매일 글쓰기 선언 후, 바로 둘째 날이 아닌가? 망했다... 시간이 부족한 것보다도 더 큰 문제는 마음이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이다. 발제 준비에 신경을 쓰다 보니 미팅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Ie%2Fimage%2FR3oIeBh-NHu4miWAfGJZKnQY3m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15:07:14 GMT</pubDate>
      <author>GALAXY IN EUROP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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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글쓰기, 일단 시작! - 나는 시작하기로 선택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zIe/242</link>
      <description>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은 즐겁다.  그러나 책을 펴고, 노트북을 켜 행동에 옮기긴 쉽지 않다. 특히 글쓰기는 마음을 몇 번 먹어야 겨우 하게 되는데, 이번에 정말 마음먹고 매일 글쓰기를 4주간 하기로 했다. ....... 그리고 한 주가 지나고, 또 한 주가 지났다. '갱년기 딸과 칠순 넘은 엄마의 이야기를 써야지.' '제목까지 정한 소설 습작을 이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Ie%2Fimage%2Fc9qMNYeh5RDlfDZBdB6pCj-HT1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Mar 2026 16:55:43 GMT</pubDate>
      <author>GALAXY IN EUROP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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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미 vs. AI-다움 - 이 시끄러운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2zIe/241</link>
      <description>인간이 아름다운 이유는 완벽해서가 아니라  고유해서다.   쌍둥이도 자라면서 나만의 색을 더하고, 사십 이후에 책임져야 할 것은 능력이 아니라 색깔이다.  가수들도 기교 이전에 음색으로 먼저 기억되고, 집집마다 다른 김치맛도 결국 집안의 색깔이 된다.   AI-다움은 무엇인지 AI에게 물었다.  변함없이 지치지 않는 일관성과 사용자의 생각을 비추는 거울 같</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19:43:21 GMT</pubDate>
      <author>GALAXY IN EUROP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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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가 얇은 사람의 낮과 밤 - 세상의 주파수를 끄지 못하는 뇌의 피곤한 굴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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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젯밤 꿈을 꿨다. 멀리서 무리 지어 쉬고 있는 호랑이들을 구경하는 중에 한 마리가 갑자기 나를 덮쳤다. 순식간에 다가와 거대한 앞발을 날렸고, 나는 반사적으로 오른쪽 손목을 들어 그 공격을 막아냈다. 번쩍 눈을 떴을 때, 묵직한 앞발이 닿았던 손목의 뻐근함이 어둠 속에서도 너무나 생생했다. 이렇듯 나의 수면은 종종 고요함과는 거리가 먼, 스펙터클, 판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Ie%2Fimage%2FctcUmmXcUx710U99omLsPh-EYW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00:00:20 GMT</pubDate>
      <author>GALAXY IN EUROP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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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체(立體)와 평면(平面) - 속단도 과신도 금물</title>
      <link>https://brunch.co.kr/@@2zIe/238</link>
      <description>내가 이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백만 가지라도 네가 그렇게 한 이유는 바로 이것 하나.   내게 내려진 &amp;lsquo;이런 사람&amp;rsquo;이란 정의는 오류일 수 있지만, 네가 그런 사람이라는 것은 기정사실.  나는 하루에도 열두 번 무드가 바뀔 수 있지만, 너는 내게 있어, 단 하나의 형용사로 존재할 뿐.   벗(but)  나는 (너에게) 너이고, 너는 (너에게) 나이니.  멀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Ie%2Fimage%2FyZHGW3yYSpQ7BmE5Gfzf3jGvfl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23:00:43 GMT</pubDate>
      <author>GALAXY IN EUROP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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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잠(沈潛)과 부유(浮遊) - , 그리고 불안(不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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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라앉는 날이 있다. 세상은 고요해지고,  마음은 먹먹해진다.  이곳이 어딘지 알 수 없고, 지금이 몇 시인지도 알 수 없을 지난한 순식간이 지나가고 있다.   어떤 날은 떠돈다. 왁자지껄함 속에 퍼지는 고요. 여기에 있지만 이미 저기로 가 있는, 출발도 도착도 없는 여정이다.  언제 시작했는지 기억에 없으니 언제 끝날지도 알 수가 없는 게 삶이다.  가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Ie%2Fimage%2FnwlhZGKOuAbm6h0joyzS8s98rz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Feb 2026 06:38:01 GMT</pubDate>
      <author>GALAXY IN EUROP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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