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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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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워킹맘 입니다. 두 아이와 노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유쾌한 하루살이의 삶을 공유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10:41: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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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 입니다. 두 아이와 노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유쾌한 하루살이의 삶을 공유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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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사 중 찾아온 한 여자 - &amp;ldquo;저, 이 건물 사고 싶었던 사람인데요&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2vQc/45</link>
      <description>하루 종일 낚시의자에 앉아서 공사 상황을 지켜봐도 희한한 방향으로 진행이 되기 일쑤인데, 평일엔 도저히 시간이 안 나 공사에 참여하지 못하고 주말에만 공사에 참여하니 가관 그 자체였다. 평일에는 일하랴, 애들 키우랴, 야근하랴 도저히 짬이 나지 않았다. 어느 날, 남편이 천장 구멍이 너무 크게 뚫린 것 같은데 확인해야 할 것 같다는 말을 했다.   그 길로</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15:38:42 GMT</pubDate>
      <author>까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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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만 원은 아깝고, 100만 원은 안 아까운 나 - 내 돈 관념은 왜 이런 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2vQc/44</link>
      <description>세 번째 공사기간에 일어난 일이다. 꽤나 많았던 문을 전부 나무문으로 교체할 수도 있었지만, 일부러 문 하나는 남겨 놓았다. 오랫동안 연을 맺고 있는 한 작업자를 위해서였다.   &amp;ldquo;이것도 다 바꿀 거지?&amp;rdquo; &amp;ldquo;아뇨, 이건 터닝도어로 하려고요&amp;rdquo; &amp;ldquo;뭐 하러 그렇게 비싼 문으로 해, 목문으로도 충분한데 &amp;rdquo; (50년생 목공 사장님은 뵌 지 10년 차다. 편의점 커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c%2Fimage%2FEbg144GOwGq8pr0n4C4I4Z11dsA.g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14:33:40 GMT</pubDate>
      <author>까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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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홈페이지를 누가 보고 있냐고요</title>
      <link>https://brunch.co.kr/@@2vQc/43</link>
      <description>왜 항상 중요한 일은 금요일에 모두 이루어지는 걸까?  건물주가 되는 날, 도장 찍으러 가야 하는데 회사가 너무 바빠 전날 10시까지 야근하고 쪽잠 자고 일어나 도장을 찍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회사가 한창 바쁜 시즌이라 괜스레 눈치가 보였다. 팀장님께 가서 달력에 동그라미를 여러 번 덧칠하며 정말 중요한 날이고, 꼭 가야 하고, 이런 바쁜 날 빠지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c%2Fimage%2F7NsC-sByGariYbI2nn-0Wuqd6U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14:47:58 GMT</pubDate>
      <author>까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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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물주가 되고 통장 보기가 두려워진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2vQc/42</link>
      <description>바쁜 와중에도 일상은 쉼 없이 흘러갔다. 다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은행잔고를 보는 게 두려워졌다는 것이다. 대출이자가 말도 못 하게 훅! 하고 나간 뒤, 며칠 만에 말도 안 되는 작은 월세가 입금되었다. 의도가 좋아 시작했지만, 현실은 시베리아였다. 아무리 아껴도 안 되었다. 월세는 그저 한 줄기의 빚이 아닌, 짠 하고 사라지는 다이소 불꽃과 같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c%2Fimage%2FKddFHPPRhF5JipgWtx_xe46zik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12:57:22 GMT</pubDate>
      <author>까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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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물주인데 월세는 30만 원 - 대출금이 나갔고, 월세가 들어왔다</title>
      <link>https://brunch.co.kr/@@2vQc/41</link>
      <description>할머니의 바람대로 최대한 잔금을 늦춰서 건물을 양도받았다. 초겨울을 지나 봄과 여름을 넘어 가을까지, 꼬박 10개월이 걸렸다. 빈집을 보니 착잡함이 밀려들었다. 인테리어를 새로 하고 세입자를 맞아야 하는데, 건물 인테리어는 확인할 것도 챙길 것도 많았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인테리어가 끝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또 다른 인테리어를 하게 된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c%2Fimage%2Fnj5K200rSiJvWNxjvi0lnV1YdG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2:41:52 GMT</pubDate>
      <author>까꿍</author>
      <guid>https://brunch.co.kr/@@2vQc/4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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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익률이 형편없는 예쁜 집을 만났다</title>
      <link>https://brunch.co.kr/@@2vQc/40</link>
      <description>연휴였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아이들을 재운 후 남편과 건물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링크를 공유하며 물건을 추리고 있었는데, 재개발 투자 전문가가 갑자기 어떤 동네를 소개했다. 아파트 촌 사이의 마지막 남은 오래된 동네지만, 역세권이고 학군도 괜찮은 곳. 문제는 이 동네만 주택가라는 거다.  왠지 모르게 임장이 하고 싶어졌다. 바로 다음날 그 동네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c%2Fimage%2FYtSKW8C4gkia6tWxSrhlxx6-DZc.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12:05:04 GMT</pubDate>
      <author>까꿍</author>
      <guid>https://brunch.co.kr/@@2vQc/4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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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93세 집주인은 억지로 웃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vQc/39</link>
      <description>이후 나의 삶은 확 바뀌었다. 틈날 때마다 부동산 어플에서 단독/다가구를 검색하는 게 일상이 됐다. 싸고 좋은 건 없었지만, 그 어려운 것을 내가 반드시 해내겠노라 다짐했다. 아파트는 너무 올라버렸고 무엇보다 세금이 엄청났기에 살 수 있는 아파트가 없었다. 다행히 건물을 가지고 있는 친척들이 있어서 그들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었다.  &amp;ldquo;건물주로 사는 거 어</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13:47:27 GMT</pubDate>
      <author>까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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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입자가 내가 사려던 건물을 사버렸다 - 무심히 놓인 등기부등본도 다시 확인하자</title>
      <link>https://brunch.co.kr/@@2vQc/38</link>
      <description>건물 브리핑이 끝났다. 바깥공기가 유난히 상쾌했다. 약한 내 비위는 동물원 변기를 당해낼 재간이 없어 연신 고통을 표했다. 폐포 깊숙히 새로운 공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만큼 지하실 상태는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  남편과 나는 부동산으로 들어가 건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었다. 건물 관리가 안 되어있어 집주인이 몇 천 더 네고를 해 준 상황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c%2Fimage%2Fhe-kRrbnHUwPJJXQiIMPT-Yqcg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02:45:31 GMT</pubDate>
      <author>까꿍</author>
      <guid>https://brunch.co.kr/@@2vQc/38</guid>
    </item>
    <item>
      <title>건물 보러 갔다가 동물원을 떠올렸다 - 이렇게 &amp;lsquo;건물주&amp;rsquo;가 되는 것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2vQc/37</link>
      <description>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갔다.  회사생활에 하루의 절반을, 또 남은 하루의 절반은 육아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아이들은 커갔고, 본업에도 충실하고 싶었기에 엄마 3, 회사원 7인 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그 사이 남편이 은퇴 후의 삶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했다. 나야 좋았다, 남편은 빈틈없고 신중한 사람이었다. 남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왔다. 문제는</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26 05:17:32 GMT</pubDate>
      <author>까꿍</author>
      <guid>https://brunch.co.kr/@@2vQc/3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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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대로는 안 되겠다, 정말 안 되겠다. - 등원시간 1시간, 회사까지 3시간, 이렇게는 더 이상 못살겠다</title>
      <link>https://brunch.co.kr/@@2vQc/36</link>
      <description>10년 전 내 직업은, 하루 종일 뛰어다녀야 했던 직업이었다. 앉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점심시간이었다. 그마저도 바빠서 거르기 일쑤였는데 꾸역꾸역 밥을 밀어 넣는 와중 선배의 한마디가 들렸다.  &amp;quot;빨리 먹고 싶으면 국물에 밥 말아먹으면 돼&amp;quot;  졸업한 지 얼마 안 되어 밥을 빨리 먹는 게 익숙하지 않았는데 이런 말을 들어버린 것이다.  10년 전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c%2Fimage%2FZEt2amT7WuPLVGhQ0jBByh9zaE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05:26:08 GMT</pubDate>
      <author>까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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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직 6개월 차의 소회 - 6개월만 다니고 그만두려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vQc/31</link>
      <description>여름이 되었다. 퇴근 시간이 되었는데도 밖이 밝다. 내가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다. 해가 쨍쨍할 때 출근할 수 있고, 해가 남아있을 때 퇴근할 수 있다. 시간은 똑같은데 하루를 길게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다른 사람의 시간은 24시간인데, 나 혼자만 36시간을 사는 것처럼.  7월 달력 위에 조그맣게 써 놓았다 &amp;lsquo;사후지급금 신청&amp;rsquo;  그리고 7월이 되자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c%2Fimage%2FBRgUtZxdNAg4AS7vuHYpdVIewM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Jul 2025 09:31:35 GMT</pubDate>
      <author>까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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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키트, 그리고 두 줄 - 대책이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2vQc/30</link>
      <description>목이 매캐하다. 뭐지, 이 따끔거리는 느낌? 갑자기 열이 확 오르는 거 같네. 목이 잠겨서 헛기침을 몇 번 해봤지만, 그 끈적한 가래 낀 느낌은 도무지 안 가셔. 설마 아이들한테 옮은 건가? 애들이 며칠 전부터 코 맹맹이 소리 내며 기침하던 게 떠올랐다. 근데 처음엔 그냥 감기겠지,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아이들 감기야 워낙 자주 있는 거니까. 근데 남편도</description>
      <pubDate>Mon, 30 Jun 2025 05:53:19 GMT</pubDate>
      <author>까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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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다니는 게 즐거워요 - 끝이 있거든요, 얼마 안 남았거든요</title>
      <link>https://brunch.co.kr/@@2vQc/29</link>
      <description>복직한 지 어느덧 5개월이 지났다. 처음 세웠던 계획은 6개월 동안 버티는 것이었는데, 6월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다가왔다. 일은 절정에 달하고 있고, 그에 비례해 나의 스트레스도 점점 쌓여간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일이 최고조에 이를수록 마음은 오히려 가벼워지고 있다. 회사에 출근하는 일이 즐겁기까지 하다. 이유는 단 하나, 끝이 보이는 하루를 보내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c%2Fimage%2FQCThLY3FdJkPhGK1529LDX6d38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Jun 2025 07:08:48 GMT</pubDate>
      <author>까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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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요하지 않은 것을 샀다 - 폐점 예정 문방구에서 필요치 않은 것을 일부러 골랐다</title>
      <link>https://brunch.co.kr/@@2vQc/28</link>
      <description>신도시라 아이들이 많고, 근처에 학교도 있어서인지 동네 문방구는 늘 정겨웠다. 요즘 보기 드문 문방구라서인지, 나는 그곳에 혼자만의 애틋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선뜻 발걸음이 가지 않았다. 알록달록한 펜이나 노트를 살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회사엔 사무용품이 차고 넘쳤고, 펜과 연필을 쓰는 것 자체가 아날로그 감성처럼 느껴졌다. 그래도 나는 여전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c%2Fimage%2Fd3AkJTWygyrLESw0p4fOWpg7yq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May 2025 05:41:23 GMT</pubDate>
      <author>까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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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 낳기 전엔 몰랐던 사실 5가지 - 애 낳기 전의 삶은 전생, 낳은 후의 삶은 전쟁.</title>
      <link>https://brunch.co.kr/@@2vQc/26</link>
      <description>육아시간을 쓴 지 벌써 몇 개월이 지났다.  일은 그대로인데 일할 수 있는 시간만 사라졌다. 하루 종일 일을 해도 끝내지 못하는 날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퇴근시간이 되면 뛰어 나가야 한다. 10시부터 내 퇴근만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출근은 9시 30분이다. 출근하자마자 일을 시작하는 데, 어느 정도 하다 보면 점심시간이다. 처음 몇 번은 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c%2Fimage%2F7z7lvueHHdAAPAIXLEgVKVpjCr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May 2025 07:17:44 GMT</pubDate>
      <author>까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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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은 돈으로 육아를 대신한다 - 결국 모든 건 또이또이</title>
      <link>https://brunch.co.kr/@@2vQc/25</link>
      <description>어린이집에서 천청벽력 같은 소식이 들린 지 2주가 됐다. 이제 중요한 건, 그럼 무엇을 할 것인가? 였다.  아이는 여전히 어린이집에 가는 걸 거부하고 있다. 연초생이 대부분인 어린이집에서 연말생인 아이는 치이고 있다. 그것도 열심히 치이는 중이다. 부모인 나는 이걸 바라볼 뿐. 워킹맘으로서 업무 압박은 날로 커지고 있고, 육아시간을 쓰기 시작해서 일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c%2Fimage%2FbqbeDXYY2AsLnW_MxFePHnEPYE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Apr 2025 12:29:51 GMT</pubDate>
      <author>까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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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어린이집을 위해 7,000만 원을 포기한 결과 - 이토록 육아에 진심이었던 나날들, 하지만&amp;hellip;</title>
      <link>https://brunch.co.kr/@@2vQc/24</link>
      <description>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온 지 일주일이 지났다.  비상인 나날이었다. 주변 영유아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들었다. 소아과 선생님, 유아교육학 박사, 어린이집 원장님, 언어치료 선생님 등 몇 안 되는 인맥을 총 동원해 아이의 상황을 설명했고 그들의 의견에 귀 기울였다.  그 결과 키워드는 2개로 함축되었다. &amp;lsquo;또래와의 경험&amp;rsquo;, &amp;lsquo;놀이치료&amp;rsquo;.  모두 돈과 노력이 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c%2Fimage%2FN_S-0QB6Quq7oRQmRwUuofxb7O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Apr 2025 07:30:03 GMT</pubDate>
      <author>까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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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우리 딸들이 애를 낳지 않았으면 좋겠다 - 왜 달리는지도 모른 채 달린다, 남들이 달리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2vQc/22</link>
      <description>저번주엔 발표 때문에 글을 쓸 수 없었다. 잠시의 여유도 주어지지 않았다. 아이들은 깨어있는 시간 내내 나와 살을 맞대고 나를 불렀다. 엄마, 엄마, 엄마 하루 500번은 들은 것 같다. 아이들은 나의 빈자리를 주말에 모두 찾고 말겠다는 일념으로 나를 찾았다.  상황이 이러했지만 발표준비는 부담됐다. 마냥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어 남편의 푸념과 불만을 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c%2Fimage%2FqIifZab0WeuLso1pP7nxw9GtH7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Apr 2025 14:05:32 GMT</pubDate>
      <author>까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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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직서를 썼다 - 왜 요즘은 다 전자결재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2vQc/21</link>
      <description>오늘도 아이가 아팠다. 둘째는 한 살인데 어린이집의 감기 바이러스가 너무나도 강력해 2주 넘게 감기가 떨어지지 않고 있다. 급하게 반차를 썼다. 내일 회의가 있는데 마음은 콩밭이다. 그 콩밭은 아이의 감기가 아닌, 내일 회의이다.   퇴근 태그를 하고 지하철에 타면서 어린이집에 전화를 했다.  &amp;ldquo;제가 일이 많아서 소아과 갔다가 다시 애들 맡길게요&amp;rdquo;  속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c%2Fimage%2FTf68tKEe4EmfmJvJ8xvuq6kUSS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Mar 2025 13:31:04 GMT</pubDate>
      <author>까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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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급날 명품백을 사러 갔다 - 점심시간에 명동을 다녀왔다, 가방을 사기 위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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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월급날이다.  저번주부터 오늘만을 기다렸다. 머릿속으로 계획을 세웠다. 오전 근무 하고, 점심시간 되자마자 롯데 본점으로 가야지. 나는 몇백만 원짜리 가방을 살 거다. 소위 말하는 &amp;lsquo;명품&amp;rsquo; 가방이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하루 8시간, 도어투도어 11시간,  그리고  야근까지. 내 한 달의 가치와 화폐가 교환되는 날.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c%2Fimage%2Fw9aUAbXlQExYb8JXZC2C6TNPKg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Mar 2025 13:43:20 GMT</pubDate>
      <author>까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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