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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상</title>
    <link>https://brunch.co.kr/@@2pQ3</link>
    <description>향년 30세 건축가 초등학생 때 가졌던 27가지 장래 희망 중에 아직 원더우먼은 되지 못했고 문인은 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1:01: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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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향년 30세 건축가 초등학생 때 가졌던 27가지 장래 희망 중에 아직 원더우먼은 되지 못했고 문인은 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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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화의 해체와 인간의 완성 -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오디세이'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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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영화가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 감독 필모그래피 최고의 대작은 아닐지라도, 한 번쯤 관람할 가치는 충분하다. 감독은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며 이미 참신한 각본으로 우리를 감동시켜 왔고, 이제는 상업적 흥행의 중압감에서 벗어나 연출가로서 원숙한 메시지를 던지는 단계에 이르렀다. 서구 문명의 근간인 호메로스(Homer)의 《오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Q3%2Fimage%2FWgFIdn2-hUDK1AiShFdMFfsS--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Aug 2026 23:11:32 GMT</pubDate>
      <author>해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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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의 실종, 개인의 신화 - 파스칼 키냐르&amp;nbsp;『혀끝에서 맴도는 이름』</title>
      <link>https://brunch.co.kr/@@2pQ3/4</link>
      <description>이것은 실어증에 관한 이야기이다.  한국을 떠나온지 만7년을 며칠 앞두고 있다.  외국어로 말하는 것은 여전히 혀가 매끄럽지 못하다. 언어퇴행이랄까, 사고는 그대로인데 사고가 담겨 나오는 말은 실체實體를 &amp;nbsp;따라오지 못했다. 외국어로 말을 할때면 이따끔 언어가 손상된 불완전한 내가 존재함을 인지했다. 약간의 시차를 두고 내가 원하는 단어를 불러오려고 혀를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Q3%2Fimage%2Fcak2KTAS7PD3ksRdJXSAhj_w54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6 13:25:07 GMT</pubDate>
      <author>해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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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rogressive Rock</title>
      <link>https://brunch.co.kr/@@2pQ3/3</link>
      <description>&amp;quot;음악을 들을 때 우리는 대구(大口)한테 감사해야 해 &amp;quot;  내 뮤직메이트 중에 대구(cod)를 좋아하는 친구는 역사의 인과관계에 대해 설명할 때 종종 생선을 인용하고는 했다. 중세까지만 해도 대구는 풍부한 식량자원이었다고 한다. 영국과 아이슬란드 사이에는 대구 어장이 있었고 영국은 대구를 튀긴 피시 앤 칩스를 사랑한다. 비틀스 Beetles의 조상님은 대구</description>
      <pubDate>Tue, 16 Apr 2024 01:37:30 GMT</pubDate>
      <author>해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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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rank Zappa 기인인가 장인인가 - &amp;quot;Hot Rat&amp;quot; 1969. Marriage of Jazz &amp;amp; Pop</title>
      <link>https://brunch.co.kr/@@2pQ3/2</link>
      <description>독자님들은 가장 먼저 앨범을 소개한다면 누구의 앨범을 소개하고 싶은가?  사실 필자는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읽어야 할, 가봐야 할 시리즈 싫어한다. 꼭 안 하면 무슨 일 날 것처럼 강요하는데 저런 리스트 다해본 사람이 몇 명이나 있으려고. 뭐 내가 추천하는 음반도 꼭 들으라는 것 아니고 들어보시면 듣기 이전보다 더 풍부한 감성을 가지게 된다. 이 뜻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Q3%2Fimage%2F7KD-2AL8YWJnRLr9uPxpiehdVI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Apr 2024 01:27:14 GMT</pubDate>
      <author>해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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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음악을 좋아하세요 - DJ 가 될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2pQ3/1</link>
      <description>&amp;ldquo;Would you be my DJ?&amp;rdquo; 이전에 일했던 회사 중에 나와 사장만 오피스로 출근하던 작은 회사가 있었다. 음악이랑은 상관없는 직종이지만 그 회사에서 일을 할까 결정하게 된 계기도 단순하게 사장의 음악취향이 훌륭했기 때문이다. 사실 사람의 취미와 취향이랑 인격과 그다지 상관관계가 있지도 않다. 그저 그 당시에는 장르에 상관없이 좋은 음악을 많이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Q3%2Fimage%2FQY_YGfYV7cyiPLbg1P99Jq-M1H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Apr 2024 02:34:34 GMT</pubDate>
      <author>해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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