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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왼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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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현재는 매일 쓰는 것이 전부인 사람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2 Oct 2026 03:31:1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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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재는 매일 쓰는 것이 전부인 사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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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이 오는 게 싫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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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일이 오는 게 싫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일이 오는 걸 막을 방법은 없다. 전에 이럴 때는 어떻게 했나 떠올려 본다. 그때도 잘 넘겼으니 내일도 잘 넘길 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 진정된다. 내일 하루가 어떻게 펼쳐질지 머릿속으로 그려본다.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요즘에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시 필사를 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빌</description>
      <pubDate>Sun, 17 May 2026 09:34:47 GMT</pubDate>
      <author>왼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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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은 없지만 믿음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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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장은 희망이 없다. 희망이 없으니 의욕도 생기지 않는다. 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나 싶은 것이다. 희망을 잃고 보니 그것이 일상에서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는지 깨닫는다. 그럼에도 하루 한 문단은 쓴다. 애초에 어떤 희망을 품고 하는 연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희망이 없어도 글은 쓸 수 있다. 다행이다. 지금 나에게 글쓰기는 유일한 위안이다.  희망은 영감</description>
      <pubDate>Sat, 16 May 2026 12:13:07 GMT</pubDate>
      <author>왼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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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 나니 막막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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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계속 무언가 사고 싶어 하며 한 주를 보냈다. 책도 사 보고, 쓸데없이 귀엽기만 한 키링도 사 봤다. 맛있는 것도 사 먹어봤다. 그런데 여전히 무언가 갖고 싶었다. 나에게는 없는 무언가. 나를 바꿀 수 있는 무언가를 원했다. 아무리 가벼운 계획도 실행에 옮기는 게 버거웠기 때문이다. 내 힘만으로는 이 버거움을 감당할 수 없었다. 무언가 필요하다고 느꼈다.</description>
      <pubDate>Fri, 15 May 2026 10:01:20 GMT</pubDate>
      <author>왼일</author>
      <guid>https://brunch.co.kr/@@2ltP/6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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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마음은 있는 그대로 봐주기만을 원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2ltP/63</link>
      <description>어떤 마음은 억누르고 통제하려 할수록 더 힘을 받는다. 어제는 계속 뭔가 사고 싶었다. 아침 산책을 하면서 집 근처 서점에 가서 봐두었던 책을 한 권 샀다. 그런데 뭔가를 사고 싶은 마음은 멈추지 않았다. 집에 와서도 쇼핑몰 사이트를 들락날락거리고, 당근 앱을 열어 어떤 물건이 있나 구경했다. '이미 책 샀잖아?'라고 되뇌면서도 틈만 나면 핸드폰을 열어 아</description>
      <pubDate>Wed, 13 May 2026 19:19:41 GMT</pubDate>
      <author>왼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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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잣말의 진짜 쓸모</title>
      <link>https://brunch.co.kr/@@2ltP/62</link>
      <description>내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나에게 해준다. 그러려면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우울하다. 우울한가'로 시작하는 모닝페이지를 쓰다 내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이 불쑥 튀어나온다.&amp;nbsp;'잘하고 있어.'&amp;nbsp;이 말이 듣고 싶었다. 이런 건 타인에게 들어야지 유효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당장 들을 길이 없어, 혼자서 조심스레 소리 내 본다. '잘하고 있어.'</description>
      <pubDate>Tue, 12 May 2026 23:05:44 GMT</pubDate>
      <author>왼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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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과 밀당 중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2ltP/61</link>
      <description>마음을 놓칠 때가 있다. 꼭 붙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심난해서 돌아보니 마음이 저 뒤에서 혼자 방황하고 있었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다그쳐 봤다. 뒤쳐진 마음은 좀처럼 따라오지 않는다. 억지로 발걸음을 옮겨 보지만, 얼마 못 가서 &amp;nbsp;탈이 나고 만다. 뒤쳐진 마음을 챙기지 않으면 언제나 탈이 난다.  오늘은 그렇게 탈이 난 날이다. 잘 잡고</description>
      <pubDate>Tue, 12 May 2026 06:42:32 GMT</pubDate>
      <author>왼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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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왕 뒤처진 김에 나에게 맞는 방식대로</title>
      <link>https://brunch.co.kr/@@2ltP/60</link>
      <description>하루를 느긋하게 보내고 싶다. 강아지와 산책을 하든 책을 읽든 공부를 하든, 한 가지를 할 때마다 두세 시간을 통으로 확보해 놓고 여유롭게 하고 싶다. 그러기엔 하루는 너무 짧다. 모든 걸 여유롭게 할 수 없다. 24시간이 모자라서 원망스럽다. 이런 마음으로 5월을 11일째 보내고 있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여유 시간을 더 만들어 보려 기상시간과 취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tP%2Fimage%2FbuASnsU0zU_qCFh7AA5293ysn7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May 2026 20:11:58 GMT</pubDate>
      <author>왼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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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의 포기 덕분에, 오늘은 포기하지 않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2ltP/59</link>
      <description>오늘은 글감이 마를 대로 마른날이다. 글감이 없다는 이야기로 더 이상 글을 쓰고 싶진 않았는데, 첫 문장을 이렇게 시작하고 말았다. 생각이 자연히 &amp;lt;하루 한 문단&amp;gt; 연재를 매일이 아니라 격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쪽으로 기운다. 아무 문제없지 않을까? 누구 하나 뭐라고 할 사람도 없고, 당장 5,6월에 글쓰기 보다 더 중요한 일도 있고&amp;hellip; 글쓰기를 슬쩍 우선순</description>
      <pubDate>Sun, 10 May 2026 09:25:09 GMT</pubDate>
      <author>왼일</author>
      <guid>https://brunch.co.kr/@@2ltP/5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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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님은 부재하지만, 부모님의 사랑은 존재하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2ltP/58</link>
      <description>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어버이날에 의미를 둔 적이 없다. 그렇다고 의식이 되지 않는 건 아니었다. 매년 5월 8일이면 나는 내 어버이의 부재를 애써 의식 영역 밖으로 밀어낸다. 왜냐고? 내 어버이를 떠올려봤자 뭘 할 수 있겠나. 물리적으로 할 수 있는 거라곤 납골당에 가는 건데, 나는 납골당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납골당은 부모님이 여기 있다고 하지만, 막</description>
      <pubDate>Sat, 09 May 2026 11:16:39 GMT</pubDate>
      <author>왼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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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가 걱정이야? 오늘은 금요일인데!</title>
      <link>https://brunch.co.kr/@@2ltP/57</link>
      <description>어린이날 덕분에 금요일 같은 월요일을, 토요일 같은 화요일을 보냈다. 쉬는 건 좋았지만, 별개로 일주일의 감각이 뒤죽박죽이 되었다. 노동절을 핑계로, 어린이날을 핑계로 해야 할 일을 미뤘다. 정신을 차려보니 오늘이다. 아무런 소득 없이 한 주를 보냈다는 생각에 시무룩해졌다. 게다가 글감마저 없다. 하루 한 문단을 쓰려고 빈페이지를 마주하는데 막막했다. 책상</description>
      <pubDate>Thu, 07 May 2026 19:35:30 GMT</pubDate>
      <author>왼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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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면의 시간이 거꾸로 흘렀다</title>
      <link>https://brunch.co.kr/@@2ltP/56</link>
      <description>어린이날인데, 뭐 갖고 싶은 거 없어? 그 질문은 현재의 내가 아니라, 과거의 나를 향했다. 내면의 시간이 거꾸로 흘렀다. 부모님의 부재를 의식하지 않고 어린이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 앞에서 나는 부모님이 없어서 서러운 아이가 아니었다. 무조건적인 사랑과 돌봄을 받는 아이였다. 어린이날 선물로, 나는 안심하고 어린이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렇게 멋진 선물</description>
      <pubDate>Thu, 07 May 2026 07:00:22 GMT</pubDate>
      <author>왼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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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날인데, 뭐 갖고 싶은 거 없어?</title>
      <link>https://brunch.co.kr/@@2ltP/55</link>
      <description>어제는 5월 5일 어린이날이었다. 오전에 고양이를 제외한 온 가족이 긴 산책을 하고 왔다. 돌아오는 길에 샌드위치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 집에 와서 상쾌하게 샤워를 하고, 소파에 누워 느긋하게&amp;nbsp;책을 읽었다. 여기까지만 해도 정말 완벽한 하루였다. 평온하게 책을 읽고 있는데 남편이 대뜸 물어왔다. 오늘 어린이날인데, 뭐 갖고 싶은 거 없어? 순간 어안이 벙</description>
      <pubDate>Wed, 06 May 2026 06:22:35 GMT</pubDate>
      <author>왼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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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는 외면의 명상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ltP/54</link>
      <description>슬로우 조깅 2일 차. 오늘 아침에도 고비가 찾아왔다. (재차 말하지만) 무척 짧은 거리일지라도 달리기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하니 침대에서 몸을 선뜻 일으키기가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결국 무척 짧은 거리! 이기 때문에 5분 만에 침대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오늘 새벽의 감각을 기억하려 한다. 새벽의 시원한 공기와 짙은 남색과 옅은 하늘색이 섞인 하늘,</description>
      <pubDate>Mon, 04 May 2026 21:37:06 GMT</pubDate>
      <author>왼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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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두사미'로 가겠다</title>
      <link>https://brunch.co.kr/@@2ltP/53</link>
      <description>슬로우 조깅 1일 차. 첫날부터 꼬여버렸다. 새벽에 일어나서 하루 한 문단을 쓰기 전, 강아지와 가볍게 뛰고 들어올 계획이었는데 늦잠을 자고 만 것이다. 결국 둘 다 못했다. 하루가 참으로 찝찝하게 시작됐다. 계획이 어그러지자 자연히 '그냥 내일부터 시작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내면에 빨간 불이 켜졌다. 너무도 많은 데이터가 미루는 건 해답이</description>
      <pubDate>Mon, 04 May 2026 11:31:30 GMT</pubDate>
      <author>왼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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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가 아니라 슬로우 조깅 선언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ltP/52</link>
      <description>글쓰기 덕분에 4월을 편안한 마음으로 매듭지을 수 있었다. 어제 처방약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원장선생님에게 최근 심적 변화를 이야기하니 박수를 쳐 주셨다. 멋쩍어서 나도 따라서 조그맣게 박수를 쳤다. 내 표정도 달라진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요?라고 되묻자 원장선생님은 자신이 보기엔 그렇다고 했다. 얼굴로도 변화가 드러나는구나 싶어 신기했다. 지난달</description>
      <pubDate>Sat, 02 May 2026 23:17:08 GMT</pubDate>
      <author>왼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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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글쓰기에 의지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2ltP/51</link>
      <description>글감이 없어서 초조해하면서도, 글을 쓰는 시간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뭘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다 문득, 내가 글쓰기라는 루틴에 생각보다 많이 의지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특히 하루의 시작에 있어서 그렇다. 별 내용이 없는 글이라도, 하루 한 문단을 쓰고 시작하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은 무언가 다르다.&amp;nbsp;글쓰기로 하루를 시작하면 속이 든든하달까.&amp;nbsp;역시</description>
      <pubDate>Sat, 02 May 2026 11:36:00 GMT</pubDate>
      <author>왼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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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중간쯤에서 진동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2ltP/50</link>
      <description>하루 한 문단을 쓴 지 딱 30일이 되었다. 체감상 올해 내내 쓴 것 같은데, 딱 4월 한 달간 쓴 것이다. 하루 한 문단은 글쓰기 습관을 기르려고 시작한 연재이다. 글쓰기 실력의 점진적 향상, 이것 외에 다른 목표는 없었다. 그런데 연재를 하다 보니 의도치 않게 내가 변하기 시작했다. 일단 살이 쪘다. 농담이다. 외면의 변화가 아니라 내면의 변화를 말하고</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22:04:43 GMT</pubDate>
      <author>왼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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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딘가엔 쓸데가 있는 말</title>
      <link>https://brunch.co.kr/@@2ltP/49</link>
      <description>하루 한 문단에 조금이라도 '쓸데 있는 말'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다 문득 궁금해졌다. 글을 쓸 때, 쓸데 있는 말과 쓸데없는 말이 따로 있을까? 둘을 나누는 기준이 있을까? 사람마다 '이건 쓸데 있는 말', '저건 쓸데없는 말'이라고 나눌 수는 있겠지만, 그런 주관적인 기준으로도 둘을 무 자르듯 자르는 건 불가능할 것이다. 둘을 나누는 내 기준이 뭘까 잠시</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18:26:17 GMT</pubDate>
      <author>왼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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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씨가 아니라, 내 감상이 변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ltP/48</link>
      <description>하루 한 문단을 쓰기 전에 손으로 모닝페이지를 쓴다. 요즘 루틴이다. 모닝페이지를 쓰다 보면 글감이 금방 생각났다. 모닝페이지가 하루 한 문단의 마중물인 셈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마중물을 부어도 아무런 글감이 떠오르지 않았다. 혹시 글씨 쓰는 손을 바꾸면 뭐가 떠오를까 싶어서, 손을 바꿔 오른손으로 글씨를 써 내려갔다. 오른손으로 단어가 아닌 문장을 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tP%2Fimage%2FM4lCT2Exdm1n9zVvUm5Z8VibBl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19:18:10 GMT</pubDate>
      <author>왼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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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으로 만나는 타인은 동상과 같다</title>
      <link>https://brunch.co.kr/@@2ltP/47</link>
      <description>요즘 내 독서 생활은 초등학교 때 해리포터에 푹 빠졌던 전성기 폼을 되찾았다. 아니, 전성기 폼을 뛰어넘었다. 말 그대로 닥치는 대로 읽고 있다. 글쓰기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시작이었다. 글을 잘 쓰고 싶었다. 작가들이 글쓰기에 대해 설명한 책을 찾아 마음 가는 대로 읽었다. 어떤 책을 완독을 하기도 어떤 책은 부분만 읽기도 했다. 책을 읽다 보니 글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ltP%2Fimage%2F313jlvnqsX29inzaiAb6UsYDT9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20:22:56 GMT</pubDate>
      <author>왼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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