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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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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기업 인사 업무를 하다 아내가 주재원 발령을 받아 해외에서 내조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살이, 가족, 나에 대한 스쳐가는 생각을 낚아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0:24:5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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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 인사 업무를 하다 아내가 주재원 발령을 받아 해외에서 내조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살이, 가족, 나에 대한 스쳐가는 생각을 낚아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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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46. 둘째가 죽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 엄마 아빠가 하늘나라에 먼저 가잖아</title>
      <link>https://brunch.co.kr/@@2iKP/70</link>
      <description>&amp;quot;나중에 엄마 아빠 하늘나라가면 만날 수 있어?&amp;quot;  유독 둘 때인 아들이 죽음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한다.  어제 밤, 자기 전에 갑자기 혼자 눈물을 훔친다. 불을 끄고 어두운 방안에서 책을 읽어주고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었다. 잠이 빨리 드는 첫 째는 어느 저음의 코를 골며 잠에 든 사이에도, 둘 째는 여러 생각을 하는지 뒤척이다 말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Xh4UsnqXV_aRWFPRudQnET5kIk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04:30:25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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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 #45. 네가 한국인이었어? 02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그리고 홍콩</title>
      <link>https://brunch.co.kr/@@2iKP/69</link>
      <description>지인이 사무실을 구한다고 해서 시내 공유오피스를 함께 보러 갔다. 사무실 소개인 토니를 만나 영어로 악수를 하고, 자기소개를 했다.  지인이 먼저 한국인이고, 오늘 사무실 소개를 해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건넸다. 그리고 토니는 나에게 물어봤다.  &amp;quot;넌 어느 나라 사람이니?&amp;quot;  순간 다양한 생각이 든다.  '나를 한국인으로 안 보는 건가? 어느 나라 사람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hJa3tzXXySZZ-LLWmTuQTStsjB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04:32:49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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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내가 주재원] #44. 우리 딸 용감해졌구나 - 전화기를 빌려 전화를 할 수 있네?!</title>
      <link>https://brunch.co.kr/@@2iKP/68</link>
      <description>오랜만에 보는 폭우다. 딸을 하교할 때부터 지긋이 내리던 비가 잠시 멈추는가 싶었다. 거실 방충망을 뚫고도 거센 바람이 책을 읽고 있는 딸아이의 머리를 헤짚으며 들어온다. 발코니 바깥으로 보이는 수영장 주변의 선베드들이 바람에 밀려 수영장에 입수한다. 열대 나무들은 익숙한 듯 꺾이지 않고 큰 나뭇잎들이 사방으로 몸을 흔들어 재낀다.  10분 뒤 아들을 태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xoAeo2i5OMM-z_eFFsZzFBrIfn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Aug 2026 03:45:53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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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내가 주재원] #43. 네가 한국인이었어? 01 - 1년을 넘게 본 사탕수수 아줌마도 몰라봐</title>
      <link>https://brunch.co.kr/@@2iKP/67</link>
      <description>문자 그대로 따가운 레이저 햇볕 아래서 놀고 걷고 오토바이를 탄지 1년 하고도 5개월. 충격적인 일을 하나 맞이했다.  집 앞에 무뚝뚝하지만 일요일 빼고 새벽부터 코코넛과 사탕수수 주스를 파는 아주머니가 있다. 한 때 사탕수수 주스에 빠져 매일 먹었을 때도 있다. 베트남어를 배운 지 얼마 안 될 때부터 매일 베트남어로  &amp;quot;누나, 사탕수수 한 잔요!&amp;quot;  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qkigIaw50CokOgIDmqAtpy1Oc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03:34:03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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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내가 주재원]#42.다른 시간과 기억의 흐름 - 핑계라는 게으름과 계절</title>
      <link>https://brunch.co.kr/@@2iKP/66</link>
      <description>피해서 할 수 있는, 셀 수 없는 많은 이유로 글을 쓰는데 게으름이 찾아왔다.    다른 흥밋거리가 생겼다는 이유. 방학으로 아이들과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이유. 일을 도와주게 되었다는 이유. 그래서 글을 쓰는데 시간을 쓸 수 없었다는 이유. 아니 쓰지 않을 이유를 찾았다는 이유. 핑계.    어느덧 아내와 아이들을 따라와 함께 시간을 보낸 지 1년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k-s4atfkAjBRug2yelbuHvX-X3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Aug 2026 04:20:07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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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입찰!(1)</title>
      <link>https://brunch.co.kr/@@2iKP/65</link>
      <description>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책상과 컴퓨터가 파티션을 따라 일렬로 쭉 펼쳐진, 아직도 익숙해지고 있는 사무실에 들어왔다. 오늘은 내가 처음 맡게 된 모니터 입찰을 위해 고객과 만나는 날이다. 보험사에서 모니터를 1,000대 구매로 진행될 입찰 건이다. 약 2억 원 정도의 규모라 B2B에서 대규모 입찰 건은 아니다. 그래도 사원인 나에게는 처음 맡겨진 무겁지만 두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4fa-cssrBGKMo_IeGHU9kPy1me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un 2026 07:56:01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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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임원인 아버지와의 퇴사 면담(?) - 아군인가 적군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2iKP/63</link>
      <description>부모님과 회사 생활에 대해 그간 겪었던 나의 마음을 이야기했다.  다른 기업의 임원으로 회사에 다니고 있는 아버지는 가만히 듣다 고객를 끄덕이고는 말 한마디를 던진다.  &amp;quot;회사 다닌지 몇달 됐노.&amp;quot;  &amp;quot;3개월 됐어요.&amp;quot;  아버지가 한 회사에서 다닌 기간은 약 30년. 내가 회사에 다닌 기간의 100배가 넘는 시간.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묵묵한 세월로 지금의</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04:17:48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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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저 퇴사할래요. - 정시 퇴근과 술 영업의 아이러니</title>
      <link>https://brunch.co.kr/@@2iKP/62</link>
      <description>입사를 하고 삼 개월여 지났다. 영업조직이지만 독특한 분위기에 신입사원인 나는 매우 만족했다. 독특하다고 해야 할까, 지시와 명령이 잘 듣는다고 해야 할까. 바로 17시 30분으로 고정된 퇴근시간이다. 이 시간 전에 퇴근하지 않으면 게시판에 해당 인원의 이름이 사내 게시판에 공개가 되고 팀장의 이름도 함께 공유가 된다.  모든 회사에는 사규로 출근 시간과</description>
      <pubDate>Fri, 08 May 2026 17:11:28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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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 #41. 내가 어린아이였구나 - 아이와 어른 모두 징징 징징</title>
      <link>https://brunch.co.kr/@@2iKP/24</link>
      <description>타국으로 넘어와 2주 정도 되는 시간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직 레지던스에 지내는 동안, 답답한 마음이 나만이 아니라 첫째 아이도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년 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7살 여자아이인데, 어려서 금방 익숙해질 거라 생각했습니다. 3주가 지난 지금도 타국에서 유치원 가는 길 중 유치원 가기 싫다고 하거나 문 앞에서 유치원안으로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yjtxiJgChgPSUqsSHUVGGDdT-1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May 2026 13:33:21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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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내가 주재원] #40. 회사에서 날 찾는 이 없네</title>
      <link>https://brunch.co.kr/@@2iKP/61</link>
      <description>건강검진 신청을 위해 오랜만에 회사 클라우드 시스템에 접속했다. 비밀번호도 내가 기억한 게 맞았는지 잘 기억이 안 나 세 번 만에 접속을 할 수 있었다. 접속 아이콘을 누르자마자 뜨는 회사 로고. 별 느낌이 없다. 깊은 애착보다는, 미량의 애증의 무게가 손가락에 실리는 듯하다.    아직 습관이 고쳐지지 않았는지 메일함을 먼저 열어본다. 매일 50~60개</description>
      <pubDate>Wed, 06 May 2026 09:00:52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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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업부로 첫 출근 날</title>
      <link>https://brunch.co.kr/@@2iKP/60</link>
      <description>2주간의 신입 연수, 주 40시간이라고 이야기를 하던데 여긴 주 60시간 초과다. 직원 교육은 직원에게는 근무시간이 아닌 재교육시간으로 법에서 바라보나 보다.(현재는 교육도 근무시간과 동일하게 간주한다.) 새벽 6시 30분에 일어나 7시에 밥을 먹고 8시에 교육시작이다. 5시에 형식상 끝나는 교육이지만 매일 있는 조별과제 모임 등으로 결국은 밤 12시 사이</description>
      <pubDate>Fri, 01 May 2026 12:11:57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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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대기업 사원증을 목에 걸다.</title>
      <link>https://brunch.co.kr/@@2iKP/59</link>
      <description>군대와 각종 여행의 휴학 패키지를 남발해 20대의 7년의 써버린 나의 대학생활을 마무리하고, 문송한 지방대 출신으로 취업 전쟁에 뛰어들었다.  [지원 40곳, 최종 1개 기업 합격]  이것이 나의 첫 사회생활 시작점의 성적표다.  무슨 전형이 자기소개서부터 인적성검사, 1차 면접, 합숙면접, 2차 면접 총 5개의 관문이나 거쳐야 했다. 하나하나의 단계가 수</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15:00:22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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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내가 주재원]#39. 나에 대해 글을 써도 괜찮을까 - 뱉어내고, 또 뱉자. 시작이 그러했듯.</title>
      <link>https://brunch.co.kr/@@2iKP/58</link>
      <description>호기로운 육아휴직 선언과 함께 정말 육아만을 위한 휴직의 시간이 1년이 지났다. 주변에서 1년 이상하신 남자분들은 잘 보기 어려웠고, 후기를 들어보기 어려웠다. 아직 남자의 육아휴직이 흔하지 않거나, 드러내지 않는 분위기가 있을 수도 있겠다. SNS에서 휴직에 대한 콘텐츠를 올리시는 남성 동지들을 보면 몇 분 되지는 않지만 얼굴을 드러내고 회사에 대한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ySDduGxAM1g2rdk72ahOWGF-co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7:23:27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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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 #38.해외에서 아파트 팔고 산 썰 - 원격(?) 매도 매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2iKP/47</link>
      <description>이렇게 갑자기?   해외로 오면서 살던 집을 매도를 하고 싶었으나, 4개월 동안 매도가 안되어 전세를 줬었다. 그런데 갑자기 호텔 레지던스에서 지내고 있는데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다. 바로 전세가 낀 이 집을 사겠다고 한다. 그리하여 정말 빠른 속도로 진행된 아파트의 매도와 새 아파트의 매수를 해외에서 원격(?)으로 진행을 했다.    말이 좋아 원격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VEqAdPutANV_fM3iYq3FW3qcsv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10:55:27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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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 #37. 6개월 차 테린이 8강 진출 - 6개월 차 테린이 대회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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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을 쓰지 못한 지 4개월 여 지났다. 여기서 정말로 집중해야 할 일이 하나 나타났기 때문이다. 바로 2025년 12월 13일에 있었던 대한테니스협회에서 주최하는 테니스 대회. 10월부터 같은 아파트에 사는 형님의 나가보자는 권유와 함께 거의 매일의 시간을 투입하며 준비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참 감사한 형님이다. 배운 지 3개월 밖에 안되었을 때, 게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oc9P3l7oqFgufCZgwa-92WsOqI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04:28:13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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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 #36. 즐거운(?!) 등교시간 - 오늘도 무사히 아멘</title>
      <link>https://brunch.co.kr/@@2iKP/56</link>
      <description>1월부터 지금까지 아주 긴 시간 동안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굿모닝 포옹과 함께 시작하는 하루! 를 꿈꾸지만 천만이다. 만만에 콩떡이다. 첫째의 스쿨버스 탑승 시간이 07:15 AM으로 회사에 다닐 때 나보다 일찍 간다. 6:30 AM에 일어나 빵, 요구르트, 삶은 계란, 열대과일로 간단히 차린 상을 다 먹지도 못한 채 가방 메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fPGx1qbudU2USizTesOkeEPKv2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Nov 2025 17:58:12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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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35. 테니스를 칩니다.  - 운동으로 조지기, 손목도..</title>
      <link>https://brunch.co.kr/@@2iKP/55</link>
      <description>운동의 소중함을 느끼는 요즘이다. 여러 가지 운동을 혼자서도 해보고 다른 분들과 같이도 해보고, 스포츠와 운동으로 많은 시간을 아내와 동네 지인들과 함께 보낸다. 일주일에 4번 이상은 운동을 한다. 세어보니 테니스로 3일 정도  레슨과 동호회 게임을 하고 있고, 토요일에 아내와 골프레슨도 받고 있다.    처음에 왔을 때는 밤에 아파트에 있는 헬스장에서 걷&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NtHj3z1YvkGiTNe9SR1QljiNpCQ.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Oct 2025 17:15:16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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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 #34. 사회생활이 고프다 - 테니스 소셜 모임</title>
      <link>https://brunch.co.kr/@@2iKP/54</link>
      <description>아이들과 투닥하면서도 자기 전 '아빠 오늘 정말 재밌었어. 내일 또 재밌게 놀자'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사랑을 마음껏 받아본다. 그리고 열심히 일해온 아내에게조차 '오늘 수고했다'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짧지만 깊은 응원임을 안다. 하지만 알게 모르게 나에게 쌓여왔던, 누구도 공감해 주기 어려운 그 어렴풋한 외로움이 있다. &amp;nbsp;그런데 요즘 들어 이런 감정이 해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qNahitEiU6v8RMbvV35HHMXkqe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01:04:26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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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 #33. 아이 돌보는 아빠의 외로움 - 아빠가 엄마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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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훌쩍 반년이 지났다. 매일 비가 쏟아졌다 그쳤다 하는 우기의 중간이지만, 날씨가 많이 선선하다. 처음 도착했을 때의 숨 막히는 더위는 간간히 오는 비와 바람에 무뎌졌다. 우리 가족도 이제는 여기서 생활하는 것에 많이 적응되었고, 안 익숙해질 것 같던 것들도 함께 무뎌졌다. 하루에 어려움이 이제는 남아있지 않다.    처음 나 스스로가 힘들게 느꼈던 것은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b2GJs7M8Q4cH7HgUe7_rBAE5Vk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25 23:43:15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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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주재원]#32. 국제학교 학부모가 되었다. - 첫째 아이의 국제학교 입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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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8월 11일 자로 첫 째 수나가 입학을 하였다. 한국의 강당이나 운동장에서 교장 선생님 말씀을 듣는 입학식은 없었다. 등교 전 주 금요일에 교실에 가서 담임선생님과 만나 오리엔테이션을 듣는 것으로 입학이 진행되었다. 여전히 엄마와 아빠를 찾고 유치원에서 조금 공부하고 노는 게 좋은 첫 째가 학교에 가는 것이 많이 낯설다.    유치원에서 처음으로 학교 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KP%2Fimage%2F2T_Fuhk5mgoz9N9g1FgvyHnzkw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Aug 2025 17:19:29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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