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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범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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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코딩 좋아하고 좋은 책 쓰는 게 꿈인, 나이들어서도 코딩을 하고 싶은 개발자이자 코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9:39:2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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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딩 좋아하고 좋은 책 쓰는 게 꿈인, 나이들어서도 코딩을 하고 싶은 개발자이자 코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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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리자만 17년째... - 언보싱(Unboss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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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7년째 관리자를 하고 있다. 월급 주는 곳에서 요구하는 역할이 관리자이다 보니 이 회사 저 회사에서 팀장이나 실장 같은 직함을 오랜 기간 달고 있다.  나름 긴 시간 해 오고 있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관리자 역할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 비하면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관리자라는 역할은 맞지 않은 옷처럼 불편하고, 수행하기 어렵고 힘들다</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12:39:35 GMT</pubDate>
      <author>최범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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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의 길이 - .....!</title>
      <link>https://brunch.co.kr/@@2WV/88</link>
      <description>박찬욱 감독이 올드보이의 서사를 떠올린 순간을 말해주는 영상을 봤다. 악당은 왜 주인공을 긴 세월 동안 감금했을까에 대해 프로듀서와 대화를 나눴는데, 잘 풀리지 않았다고 한다. 대화 도중에 화장실에 가서 볼 일을 보는데 &amp;quot;그런데 왜 풀어줬지?&amp;quot;라는 질문이 떠올랐고 이 질문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모든 서사가 풀렸다는 것이다.  박찬욱 감독이 머릿속에 저 질</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3:06:40 GMT</pubDate>
      <author>최범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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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농 금메달 기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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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몇 해 전부터 여농 WKBL을 즐겨보고 있다. 응원하는 팀(우리은행)도 있고, 팀에 상관없이 응원하는 선수도 있다. 중국 전에서 광고판을 팡팡 내리치며 좋아했던 박소희 선수나 거인 장쯔위를 막느라 애쓴 진안 선수도 그중 하나다.  시즌이 시작되면 일주일에 4-5일은 중계가 있다. 저녁 먹고 시청하기에 딱 좋은 시간이라, 시즌 중에는 거의 매일 여농을 시청한</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22:05:30 GMT</pubDate>
      <author>최범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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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췌: 기대를 내려놓는 일은 생각보다 아프다 - 애도</title>
      <link>https://brunch.co.kr/@@2WV/86</link>
      <description>사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느낄 때마다 사람에 대한 책을 찾아서 읽는다. 요즘도 그런 것을 느끼고 있던 차에 책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바로 '이토록 타인이 홀가분해지는 순간'이다. 책 읽는 속도가 느린 편인데도 잘 읽혔다. 예전에 읽은 스토아학파 책과도 연결되는 지점이 있어 더 다가왔다.  절반이 좀 안 되게 읽었을까? 마음에 꽂히는 문장을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V%2Fimage%2F1UGdjB1A0O2yf7wrfWW13Fg8hp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09:01:53 GMT</pubDate>
      <author>최범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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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은 하늘을 보자</title>
      <link>https://brunch.co.kr/@@2WV/85</link>
      <description>혼자 걸을 때는 주로 땅을 쳐다본다. 언제부터 그랬는지 모르지만 꽤 어릴 때부터 땅을 보며 걷을 때가 많았다.  최근에도 문득 땅을 보며 걷는 나를 발견했다. 특별히 힘들거나 기분이 안 좋은 것도 아닌데 시선이 아래를 향한다.  그래서 일부러 하늘을 바라봤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흰 구름과 그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이었다. 그리고 가로등에서 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V%2Fimage%2Fi3DXM-4DuUD-IumserQ6qoTJfU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6 06:20:10 GMT</pubDate>
      <author>최범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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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은퇴는 언제쯤일까? - 직업 바꾸기가 가능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2WV/84</link>
      <description>최근에 회사에 있던 분과 여러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그중 하나는 직장인으로서의 은퇴에 대한 내용이었다.  요즘은 '내가 언제 직장에서 필요 없는 사람이 될까?'라는 생각을 종종 한다. 나이가 이미 회사에서 많은 편이다. 게다가  내가 직장을 다닐 수 있게 해 준 전문성 중 많은 비중을 AI가 가져갔고 앞으로 더 가져갈 것이다. 그래서 즐기지 않는 그런데</description>
      <pubDate>Thu, 17 Sep 2026 22:14:11 GMT</pubDate>
      <author>최범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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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로우 러닝 - 족저근막염</title>
      <link>https://brunch.co.kr/@@2WV/82</link>
      <description>작년 여름부터 살살 뛰기 시작했다. 걷다 뛰다를 반복하면서 강도를 조금씩 늘려나갔다. 점점 체력이 올라 뛰는 속도도 올렸다. 2월에도 그렇게 뛰었다. 그런데 몇 분 뛰었을까? 뒤꿈치에서 강한 통증이 느껴졌다. 부상을 당한 것이다.  그날 이후로 뛰기를 멈췄다. 빠르게 걷기도 멈췄다. 통증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동안 신던 운동화를 멀리 하고 뒤꿈치가 푹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V%2Fimage%2FzsaEdeT2O5oPQ7jR5Yvue4w6Rv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3:18:30 GMT</pubDate>
      <author>최범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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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잘한 게 있다면, 결혼이 아닐까</title>
      <link>https://brunch.co.kr/@@2WV/81</link>
      <description>평소 일요일은 늦잠을 자는 편인데, 오늘은 늦장 부리지 않고 일어났다. 동료 결혼식이 있기 때문이다. 동료의 결혼식을 다니다 보면 내가 결혼할 때 일이 생각난다. 20년이 넘었지만 그날의 풍경, 사람들 표정 등이 희미하게 떠오른다.  생각해 보면 그동안 살면서 가장 잘한 게 아마도 결혼이 아닐까 싶다.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사랑하는 아내도, 사랑하는 아이도</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02:21:52 GMT</pubDate>
      <author>최범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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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인턴 아기들, 공부합시다. - 현장실습</title>
      <link>https://brunch.co.kr/@@2WV/79</link>
      <description>9월 1일부터 고등학생 두 명이 우리 회사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앞으로 3개월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 애도 두 학생과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3학년 때 현장실습을 나간 경험이 있다. 그래서 그런가, 두 학생을 보는 마음이 남다르긴 하다.  현장실습 기간 동안 무엇을 할지는 미리 정해 놨다. 하나는 가스앱 API 문서를 코드화하는 일이다. 이 작</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9:02:21 GMT</pubDate>
      <author>최범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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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사 통과를 향해 - 9부 능선 - 보안 빡시다</title>
      <link>https://brunch.co.kr/@@2WV/78</link>
      <description>회사에서 조만간 개인정보와 관련된 인증 심사를 신청한다. 이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몇 달 동안 많은 준비를 했지만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직접 한 것 중에 대충 생각나는 것만 나열해도 다음과 같다.  관리자 시스템에 2FA 적용 관리자 시스템 로그인 비밀번호 암호화 수준 강화 관리자 시스템 접근 내역 상세 기록 관리자 시스템 이상 접근 탐지 처리 관리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V%2Fimage%2FnNX5-0_7-KnIlZF1uAgNrqCG-i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20:56:56 GMT</pubDate>
      <author>최범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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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 일상 - 보라매 공원에서 노닥 - 소소한 하루</title>
      <link>https://brunch.co.kr/@@2WV/77</link>
      <description>별 일이 없으면 토요일 오전에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마트에 간다. 마트에 가서 커피도 마시고 장도 보고 식사도 한다. 이번 토요일도 그렇게 루틴을 따랐다.  밥을 먹으면서 오후에는 뭘 할까 고민하다가 집 근처에 있는 보라매 공원에 가자는 얘기가 나왔다. 한 여름에는 더워서 낮에 갈 엄두를 못 냈는데, 폭염도 지나갔고 하늘도 좋아서 각자 즐길거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V%2Fimage%2F0vxJa7O_25gUQJH8jyGdB_yIYq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26 22:12:40 GMT</pubDate>
      <author>최범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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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트레스를 날릴 새 수단이 필요해 - 손코딩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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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적은 편이다. 아니, 이제는 아니다. 스트레스가 적은 편이었다.  스트레스가 적었던 이유는 코딩에 있었다. 나에게 있어 코딩은 마치 수학 문제를 푸는 것과 비슷하다. 코딩할 때는 문제와 코드 작성에 집중하게 된다. 이때 덤으로 얻는 게 있다. 바로 코딩하는 동안 잡생각이 덜 난다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직접 코딩하는 시간이</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12:05:56 GMT</pubDate>
      <author>최범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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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못하지 않기 18(끝) - 여전히 배워야 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2WV/74</link>
      <description>&amp;quot;AI가 많은 것을 해주는 시대에 굳이 시간을 들여 무언가를 배워야 할까?&amp;quot;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다. AI가 코드를 대신 만들고, 초안을 몇 초 만에 뽑아 주고, 모르는 것을 물으면 즉시 답이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왜 힘들게 배워야 하는지 의구심이 드는 게 당연하다.  그래서 먼저 학습이 불필요해 보이는 지점부터 들여다보려 한다. AI 시대에는 예전만</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08:24:24 GMT</pubDate>
      <author>최범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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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못하지 않기 17 - 명확한 소통</title>
      <link>https://brunch.co.kr/@@2WV/73</link>
      <description>고백하자면 나는 소통을 잘 못 했다.&amp;nbsp;지금도 잘하는 축에 끼지 못한다. 그래도 부족한 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도움이 되는 방법을 몇 가지 배웠다. 이 글에서는 그 내용을 공유해 보려고 한다.  일이 어긋나는 이유 중 하나, 정보 누락 협업이나 업무 위임 과정에서 일이 잘 안 될 때가 종종 있다. 이때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유는 상대의 능력 부족,</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22:52:26 GMT</pubDate>
      <author>최범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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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못하지 않기 16 - 검증 책임</title>
      <link>https://brunch.co.kr/@@2WV/72</link>
      <description>실행 비용이 낮아지면서 이해와 검증이 새로운 병목이 됐다는 이야기를 앞서 한 적이 있다. 그렇다면 이 병목은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검증 능력을 키우라는 조언을 할 수 있지만 이 조언에는 한계가 있다. 개인의 검증 실력을 키우면 이해와 검증의 정확도는 올라가지만 전체 처리량을 높이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초안이 열 배로 늘면 검토 시간도 열 배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V%2Fimage%2FOAo_zcofhXk7bnyBNhZBYS7dZT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09:18:38 GMT</pubDate>
      <author>최범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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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못하지 않기 15 - 프로세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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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실행이 빨라질수록 방향을 잃기 쉽다 AI 시대가 되면서 실행 속도가 빨라졌다. 문제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속도도 같이 빨라졌다는 점이다. 이유와 목표를 명확히 하지 않은 채 실행만 하면 엉뚱한 결과를 더 빨리, 더 많이 만든다.  A씨가 신제품 홍보 문구를 AI에게 요청했다고 하자. 몇십 초 만에 20개를 제안해 준다. 마음에 드는 5개를 골라 팀장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V%2Fimage%2FgEggB_GK96tV1YlV5CidHvyxg2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22:20:03 GMT</pubDate>
      <author>최범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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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못하지 않기 14 - 완성 방식, 멈춤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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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앞선 글에서는 완성이 저절로 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했다. 개선의 여지는 늘 남기에 누군가 선을 그어야 끝이 생기고, 그래서 시작 전에 결과물 목록과 수락&amp;middot;품질 기준을 합의해 두어야 한다는 것이었다.이번 글에서는 그렇게 정한 완성에 실제로 다가가는 방법을 다룬다. 일을 진행하는 두 가지 방식, 그리고 &amp;quot;이 정도면 괜찮다&amp;quot;를 판단하고 무한 반복에서 빠져나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V%2Fimage%2Fa5AA_xBxg9wi0wg_AGHwo5mjDt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Aug 2026 06:47:13 GMT</pubDate>
      <author>최범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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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못하지 않기 13 - 완성 정의</title>
      <link>https://brunch.co.kr/@@2WV/69</link>
      <description>&amp;quot;이제 끝인가?&amp;quot;  이 질문은 생각보다 어렵다. 보고서는 한 번 더 다듬을 수 있다. 발표 자료는 한 장 더 보탤 수 있다. 요리는 간을 한 번 더 볼 수 있다. 개선의 여지는 언제나 남아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끝을 선언하지 못하고 일을 붙잡는다.  AI는 이 어려움을 더 키웠다. 예전에는 한 번 더 고치려면 손이 많이 들었다. 지금은 &amp;quot;더 좋게 고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V%2Fimage%2F8O9zIWP2zXegSRgAnq8Ty2JgsH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Jul 2026 11:44:49 GMT</pubDate>
      <author>최범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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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못하지 않기 12 - 의존 파악, 병렬과 순차</title>
      <link>https://brunch.co.kr/@@2WV/68</link>
      <description>이전글에서는 큰 일을 작은 일로 나누는 방법을 다뤘다. 일을 나누고 나면 어떤 일을 해야 할지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런데 아무 일이나 무턱대고 시작하면 안 된다. 각각의 일은 서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일은 다른 일이 끝나야 시작할 수 있고, 어떤 일은 서로 상관이 없다. 이 연결 관계를 의존 관계라고 한다. 이 글에서는 의존 관계를 파악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V%2Fimage%2F5YMHzXBiUGDeuwW9m4tc4m0qou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Jul 2026 03:03:47 GMT</pubDate>
      <author>최범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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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못하지 않기 11 - 쪼개기</title>
      <link>https://brunch.co.kr/@@2WV/67</link>
      <description>큰 일을 앞에 두면 막막하다. &amp;quot;이걸 어떻게 다 하지&amp;quot; 싶은 마음이 들고 손이 잘 안 나간다. 막막함의 정체는 대개 일의 양이 아니라, 일이 한 덩어리로 보인다는 데 있다. 덩어리가 크면 한 손에 들 수 없으니 들 수 있게 나눠야 한다. 할 일 목록을 적는 순간이 이미 일을 분해하는 것이다.  그런데 잘 나누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결과물은 꽤 다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V%2Fimage%2Fqk5U5vpQ_rvLMNREjAi9f1eW1U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6 11:47:40 GMT</pubDate>
      <author>최범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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