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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하는 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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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슬기 (李瑟記) / 記록 하는 슬記 / '기록'을 남기고, '마음'을 나누는 일을 오랫동안 하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3:12: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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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슬기 (李瑟記) / 記록 하는 슬記 / '기록'을 남기고, '마음'을 나누는 일을 오랫동안 하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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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어지자고 말하고 매번 붙잡혔던 이유 - 긴 연애가 끝난 뒤 나에게 남은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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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매일 밤 1시간 30분 정도 내리 걷는다. 걷는 동안에는 대부분 (하지 않으려고 해도) 일 생각을 한다. 그런데 최근&amp;nbsp;며칠은 달랐다. 유독 헤어진 전 연인이 떠올랐다. 그가 떠오른 후에&amp;nbsp;내게 남은 단어는&amp;nbsp;'그립다', '보고 싶다'와 같은 감정과는&amp;nbsp;거리가 멀었다. 아니, 정반대였다.  그가 생각난 시작점은 이맘때쯤 함께 했던 여름 여행이었다. 그런데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Gx%2Fimage%2FLJyG-3rOmiqllOnGSHnveR0jSw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12:50:56 GMT</pubDate>
      <author>기록하는 슬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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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요일 지하철 안, 날 울게 만든 것 - 정말 오랜만에, 우연히 만난 너란 녀석.. 여전하구나.</title>
      <link>https://brunch.co.kr/@@2RGx/484</link>
      <description>지난주 토요일 아침, 글쓰기 수업을 하러 지하철을 타고 서울을 가는 중이었다. 편도 1시간이 넘는 거리라서 항상 넷플릭스를&amp;nbsp;보면서 가지만, 이날은 전날 늦게까지 작업을 해서 눈이 시려왔다. '그래. 눈도 아픈데 눈 감고 노래나 들으면서 가자.' 하고 정말 오랜만에 음악 어플을 켰다.  얼마나 이 어플에 안 들어왔으면 이제야 업데이트 다운로드가 시작됐다.&amp;nbsp;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Gx%2Fimage%2FIIh9NQn08l1ziJKQoqCROE0E0_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Aug 2026 11:00:10 GMT</pubDate>
      <author>기록하는 슬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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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절대 만나면 안 되는 사람' 영상을 또 눌렀다.&amp;nbsp; - 우리는 왜 불안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계속 볼까.</title>
      <link>https://brunch.co.kr/@@2RGx/483</link>
      <description>'절대 만나면 안 되는 남자(여자) 특징 5가지' '30대에 하지 않으면 후회하는 경험 5가지'  sns에 들어가면 자주 보이는 콘텐츠 제목들이다. 당장 연애하고 싶은 생각도 없는데, 새로운 경험을 할 여유도 없는데 나도 모르게 저 제목을 누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솔직히 말하면 이 5가지들을 알게 되어 내 삶에 큰 도움이 된 적은 없다. 대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Gx%2Fimage%2FKjwQqyGDxdNaK_6ecXIyIOcOyn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Jul 2026 11:13:24 GMT</pubDate>
      <author>기록하는 슬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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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모집] 8월 에세이 글쓰기 수업 (강남역, 온라인) - 기록하는 슬기 글쓰기 클래스, 소수 정예 그룹 수업 모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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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오래 쓰는 사람입니다.  13년째 기록을 하고 있고, 7년째 글로 먹고살고 있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글을 가르치는 일도 시작했고, 어느덧 650회가 넘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수업을 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것은, 좋은 글은 특별한 재능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오래 바라보는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누군가의 문장을 고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Gx%2Fimage%2FmIihtGlh3Mg0w0DD9HZskO1e3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6 06:54:53 GMT</pubDate>
      <author>기록하는 슬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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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돈 벌려면, 예술가 마인드는 버려야 해 - 7년째 좋아하는 일로 먹고살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RGx/481</link>
      <description>&amp;quot;돈을 벌려면, 예술가 마인드를 버려야 해. 사업가 마인드로 바뀌어야 해.&amp;quot;  2년 전, K 오빠가 내게 했던 말이었다. 먼저 K 오빠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나와 비슷하게 '세계여행 - 워킹 홀리데이'를 다녀오고, 그 이야기를 블로그에 쓰면서 서로 인연이 닿아 실제로 친구가 된 사람이다.  7년 전, 나는 워킹 홀리데이를 다녀온 후에 글이라는 꿈을 가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Gx%2Fimage%2F14mJak-JSezWEBX-1jbyXQ6egc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Jul 2026 12:39:10 GMT</pubDate>
      <author>기록하는 슬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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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년 차 작가가 릴스를 시작하고 깨달은 것 - 안 해봐서 못하는 건, 못하는 게 아닙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RGx/480</link>
      <description>며칠 전, 저녁에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내 앞에는 운동복을 입은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 아이와 아빠가 걸어가고 있었다. 둘의 대화 내용이 자연스레 내 귀에 닿았고, 들어보니 달리기 연습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 같았다. 여자 아이는 오늘 운동이 힘들었는지 아빠한테 이렇게 말했다.  &amp;quot;아빠. 나 발바닥이 너무 뜨겁고, 아파. 나 달리기 못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Gx%2Fimage%2F6iQ0RQsnCRP2WnjwxrM4kyvWld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Jul 2026 08:16:39 GMT</pubDate>
      <author>기록하는 슬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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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고 싶은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글쓰기 수업 모집) - 기록하는 슬기 에세이 글쓰기 강남역 수업, 온라인 클래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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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쓰기 수업을 운영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다. &amp;quot;글을 예전부터 써보고 싶었어요.&amp;quot;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은 대부분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다고 말씀하신다. 학창 시절부터, 직장인이 되고 나서부터, 아이를 키우면서부터. 누군가는 여행을 다녀온 뒤였고, 누군가는 큰 슬픔을 겪은 뒤였다. 그렇게 쓰고 싶은 마음은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지만 막상 시작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Gx%2Fimage%2FDg4QjNLJybHbfkymfnII0CnaBR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6 10:36:15 GMT</pubDate>
      <author>기록하는 슬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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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해심 넓은 사람이 관계를 끝낼 때 - 나의 이해에는 대가가 필요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RGx/478</link>
      <description>&amp;quot;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 네 생각에는 그 사람이 왜 그런 거 같아?&amp;quot;  얼마 전, 친한 친구에게 온 메시지였다. 직장 동료의 행동이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내 생각을 물었다. 이렇게 종종 주변 사람들에게 상담 요청을 받을 때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 보고 내 나름의 답을 말해주곤 한다. 그때마다 난 이 한 마디를 자주 듣는다.  &amp;quot;그렇게 생각할 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Gx%2Fimage%2FvDg4WLQFiSjIhOhOyItCuZSGEx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Jun 2026 07:14:28 GMT</pubDate>
      <author>기록하는 슬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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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집] 2026년 상반기 기록 워크숍 (회고 에세이) - 상반기를 돌아보는, 강남역 글쓰기 워크숍 모집</title>
      <link>https://brunch.co.kr/@@2RGx/477</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글쓰기 강사이자 에세이 작가로 활동 중인 기록하는 슬기, 이슬기 작가입니다.  오늘은 '2026년 상반기 기록 워크숍' 모집 소식을 전달드립니다.   2026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올해 초 세웠던 목표는 잘 지켜가고 있는지, 지난 6개월 동안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떠올려보면 쉽게 기억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많은 일을 겪으며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Gx%2Fimage%2FTaDIROL2gPX8HhAF6cQSUrKQpg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6 12:16:51 GMT</pubDate>
      <author>기록하는 슬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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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집] 6월 성인 글쓰기 클래스 (온라인, 강남역) - 성인 글쓰기 수업 기초반부터 중급반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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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글쓰기 강사이자 에세이 작가로 활동 중인 기록하는 슬기, 이슬기 작가입니다.  2021년부터 2026년인 지금까지 5년 동안 수강생이 끊이지 않는 만족도 최상의 글쓰기 수업, '풀리는 글쓰기 클래스 6월 수강생 모집'을 합니다.  **6월부터 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잠깐! 풀리는 글쓰기 클래스의 특별한 점! *2021년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Gx%2Fimage%2FdKiYwjbYZJC0ll4IP8-nMp8Q_S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6 09:45:09 GMT</pubDate>
      <author>기록하는 슬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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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제 첫 책,『떠나면 달라질까』2쇄가 나왔어요! - 여행 에세이 『떠나면 달라질까』2쇄 소식!</title>
      <link>https://brunch.co.kr/@@2RGx/475</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슬기, 이슬기 작가입니다.  오늘은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 첫 책인 『떠나면 달라질까』가 2쇄를 찍었습니다!  책이 처음 나온 건 25년 9월 24일이고, 2쇄 인쇄는 26년 5월 6일에 나왔습니다. 8개월이 살짝 안 되는 기간이 지나 드디어 2쇄를 찍게 되었습니다. 2쇄 소식은 5월 초에 출판사 대표님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Gx%2Fimage%2FHOWJSZCZQQoQ7VDX2KPNxtVOVC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6 09:34:36 GMT</pubDate>
      <author>기록하는 슬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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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모집] 5월 글쓰기 클래스 (온라인, 강남역 수업) - 글쓰기 기초부터 에세이 작가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2RGx/474</link>
      <description>※ 글쓰기 수업 정보만 보실 분들은 스크롤을 내려 이미지부터 확인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글쓰기 강사이자 에세이 작가로 활동 중인 기록하는 슬기, 이슬기입니다. 2021년부터 2026년인 지금까지 수강생이 끊이지 않는 믿을 수 있는 글쓰기 클래스, '풀리는 글쓰기 클래스 2026년 5월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 2026년 5월 글쓰기 클래스 (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Gx%2Fimage%2FwKqi3ppBNgE1MfEbacepwIwdMy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08:04:17 GMT</pubDate>
      <author>기록하는 슬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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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릴스 중독자는 어쩌다 책에 빠졌을까 - '남'에서 '나'로 시선을 옮기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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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 근래 2주 동안 책 2권을 읽었다. 어제도 도서관에서 책을 또 빌렸다. 나에게 이 정도 독서량은 꽤나 유의미한 것이다. 내가 글을 쓰는 사람이라 책을 많이 읽을 것 같지만 평소에는 일 때문에 읽는 책이 대부분이다. 무엇보다 내 원고를 쓸 때는 의도적으로 다른 책은 읽지 않는다. 무의식에 내가 읽었던 표현이 나올까 봐.  뭐 이런저런 핑계가 길었다. 아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Gx%2Fimage%2FIyktqZ-p4QXSB8XEbsxW0MuuiM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7:00:05 GMT</pubDate>
      <author>기록하는 슬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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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솔로, 자만추의 다짐 (1) - 연애할 때, 결혼할 때. 과연 그 '때'는 언제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2RGx/470</link>
      <description>[30대 솔로, 자만추의 다짐]은 1편-2편으로 이어집니다. 1편인 오늘 글은 '2021년 30대 초반'이었던 제가 쓴 글입니다. 2편은 '그로부터 4년이 지난 후, 30대 중반'이 되어 쓰는 글입니다.    '타닥타닥' 키보드 소리만 들리던 오후 4시, 조용한 방 안이었다. 그 고요함을 깨는 휴대폰 벨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화면 위로는 '막내 이모' 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Gx%2Fimage%2Fp9CCzlRnJxRnZZEVdMtO-w4YdR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07:23:18 GMT</pubDate>
      <author>기록하는 슬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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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고 투고한 지 3년 만에 출간하다. - 원고 투고 일지 ep 14. 길었던 나의 원고 투고 일지</title>
      <link>https://brunch.co.kr/@@2RGx/469</link>
      <description>[ep. 14 완결 / 원고 투고한 지 3년 만에 출간하다.]   연초부터 준비해 온 출판 프로젝트였다. 이 대장정은 6월 24일 무사히 출판 계약 완료가 되며 해피 엔딩으로 끝났다. 하지만 해피한 엔딩을 만끽할 여유 따위는 없었다. 책에 들어갈 최종 원고 마감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계약만 엔딩 된 거지, 본격적인 출판은 이제 시작이었다.   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Gx%2Fimage%2FLfmug9nFpS_Zj-K9uVhveQhs3V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12:28:36 GMT</pubDate>
      <author>기록하는 슬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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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약은 도장 찍기 전까지 아무도 모른다. - 원고 투고 일지 ep.13 3년 만에 출판사 미팅, 출판 계약 결과는?</title>
      <link>https://brunch.co.kr/@@2RGx/467</link>
      <description>[ep. 13 / 계약은 도장 찍기 전까지 아무도 모른다.]    &amp;quot;안녕하세요. 000000 출판사입니다.&amp;quot;  메일 제목을 보고 '또 거절이겠지..'싶었던 내 예상은 완전히 틀렸다. 해당 출판사의 편집장님이 쓰신 메일이었다. 내용을 읽고 &amp;quot;헛...!&amp;quot;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던 이유는 그토록 내가 기다리던 문장들로 꽉꽉 찬 메일이었기 때문이다.     수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Gx%2Fimage%2FMIqoI2-97No8sXjWqwsLr7IX3H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Dec 2025 08:41:32 GMT</pubDate>
      <author>기록하는 슬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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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아빠의 슬픔을 먹고 산다 - 오직 '나' 하나로 이루어진 '내 삶'이란 존재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2RGx/466</link>
      <description>'나를, 내 삶을 사랑하자' '나로서 내 삶을 살자' '내 삶에는 내가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위에 쓴 문장들은 여느 sns 포스팅이나 책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글이다. 나도 에세이나 sns 포스팅에도 이와 같은 주제, 표현들을 자주 써왔었다. 그래서 한 번 생각해 봤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글이든 말이든 '나를 사랑하자고, 나를 위한 삶을 살자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Gx%2Fimage%2FDBSuPz1UjxgqKcU7vz0jWQtxEn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Dec 2025 10:14:43 GMT</pubDate>
      <author>기록하는 슬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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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내 글은 책이 되기 어려운 걸까? - 원고 투고 일지 ep. 12 원고 투고 답장을 읽고 무너져버린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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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ep.12 / 정말, 정녕! 내 글은 책이 되기 어려운 걸까?]    이번에는 기필코 5월 초에는 원고 투고를 시작하기로 다짐했다. 왜냐하면 2022년, 2023년 두 번의 원고 투고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이 있다. 기획출판은 출판사에서 대부분 1년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책을 제작하고 발행하기 때문에 7~8월 이후에 투고를 하게 되면 원고가 뽑힐 확률이 낮&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Gx%2Fimage%2Fv_djo9uN4exAEcuoDpY-DRt7Sx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9:38:34 GMT</pubDate>
      <author>기록하는 슬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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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츠가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 - 사람은 쇼츠가 아닌 롱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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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 전 늦은 오후였다. 누워서 휴대폰을 들고 쇼츠를&amp;nbsp;보며 엄지 손가락으로 화면을 슥슥 밀어내고 있었다. 그때, 반가운 얼굴이 나왔다. 오래전에&amp;nbsp;즐겨봤던 여행 유튜버였다. 구독할 정도로 팬은 아니었지만 가끔 알고리즘이 영상을 띄워줄 때&amp;nbsp;밥 먹으면서&amp;nbsp;재미있게 보곤 했었다.  오랜만에 본 그는 여전히 열심히 여행을 하고, 영상을 올리고 있었다. 4~5년 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Gx%2Fimage%2FjOrUg4Su1X9eZWO9YzvVqwqqwT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Nov 2025 13:43:04 GMT</pubDate>
      <author>기록하는 슬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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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0번의 거절을 받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이유 - 원고 투고 일지 ep.11 쓰리아웃 직전, 세 번째 원고 투고가 시작되다</title>
      <link>https://brunch.co.kr/@@2RGx/463</link>
      <description>[ep. 11 / 200번의 거절을 받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이유]   &amp;lt;길었던 나의 원고 투고 일지&amp;gt;라는 브런치 북 제목에 걸맞게 내 원고 투고는 쉽게 끝나지 않는다. 이전에 원고 투고를 간략하게 정리를 해보겠다. 첫 원고 투고는 2022년, 기획 출판 1건과 반기획 출판 1건을 제안받았다. 결과적으로 기획 출판을 제안 주신 출판사와 계약 직전까지 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Gx%2Fimage%2FfsaJS8IaaWvdph6TDpV0uF340l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Nov 2025 09:32:49 GMT</pubDate>
      <author>기록하는 슬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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