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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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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박민주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0:18: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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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민주의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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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하물 지연에 따른 일련의 망상들 - -포르투갈로 랄랄라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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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루에 구만리를 날아간다는 붕조보다 더 빠르게 열흘 간의 여행은 막을 내렸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사놓고 몇 번 쓰지도 못한 수트케이스가 장렬히 전사했다. 애지중지까지는 아니어도 꺼내 놓은 것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했던 캐리어(혹은 수트케이스)가 쓰레기가 돼버렸다.  사건의 전말은 이랬다. 서로 너무 다른 성향을 가진 세 친구들과의 자유여행은 배려심과 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s%2Fimage%2FQ5MWQwzp_L8fRd7GXEhT8EoJne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Jun 2024 07:10:05 GMT</pubDate>
      <author>박민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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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르투갈로 랄랄라~~~ - -여행 갑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GIs/8</link>
      <description>첫 해외여행지는 후배가 일하고 있는 방콕이었다. 후배는 서울의 한 NGO단체의 파견 성격으로 방콕에 있는 국제단체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자기가 거기서 천년만년 있겠냐며 놀러 오라고 성화를 댔다. 그래서 막 고졸 상태가 된 아들과 함께 방콕행 비행기를 탔고 실질적인 내용은 부부간의 갈등을 터놓을 은밀한 시간을 벌기 위함이 컸으며 결국 방콕은 아들과 나 모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s%2Fimage%2FK7lYC5FwGrwPUqaK7J70RS_tZC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Apr 2024 04:30:46 GMT</pubDate>
      <author>박민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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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소와 글쓰기 - - 망한 작가가 망할 작가에게2</title>
      <link>https://brunch.co.kr/@@2GIs/7</link>
      <description>누구나 그런 시절이 있지 않나? '밤을 잊은 그대에게' 정도의 라디오 프로에 엽서를 쓰고 선생님의 강요로 국군 아저씨께 위문 편지를 쓰고 TV 속 반짝이는 연예인에게 편지를 썼던, 지금은 모두 인터넷을 통한 접근이 가능해져서 더 이상 아날로그적 관찰이 불가능해진 그런 열정말이다. 소풍을 가는 버스 안에서도 창밖의 풍경에 감성이 돋아 수첩을 꺼내 시처럼 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s%2Fimage%2FnCAoy7U3JQgQmWTfmIAqhXc1IJ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Apr 2024 08:38:44 GMT</pubDate>
      <author>박민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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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작망, 서막 - - 망한 작가가 망할 작가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2GIs/6</link>
      <description>'망한 작가의 변'이라고나 할까? 라는 문장을 떠올리자, 재밌겠네? 라는 치기가 곧바로 올라왔다. 어느 날 문득 '이번 생은 망'이라는 짧은 한탄이 입밖으로 새어 나왔는데 놀랍게도 마음이 홀가분해진 것이 그 출발점이었다. 그래! 이왕 망했으니 그냥 아무거나 써볼까? 싶은 뻔뻔함도 한 몫 거든다. &amp;quot;너, 나처럼 이렇게 하면 망해!&amp;quot;라는 의미 정도는 있을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s%2Fimage%2FOL6PyxcziwWnOrThoI7uugumV5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Mar 2024 10:17:44 GMT</pubDate>
      <author>박민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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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에 관하여 - -온정 혹은 차가움</title>
      <link>https://brunch.co.kr/@@2GIs/4</link>
      <description>기억력 좋은 친구들이 부러울 때가 있다.  &amp;quot;중학교 때 지리 선생님이 우리한테 해준 얘기있잖아.&amp;quot;  얼굴도 가물거리는 지리 선생님이 수많은 얘기를 했겠지만 도무지 한마디도 생각나지 않고 생각해낼 필요도 없을 일인데 그 친구는 늘 선명한 카드 한장을 꺼내 읽듯이 '그날'을 떠올렸다.  이게 인간인가,  AI인가 황당하지만  기억하는 만큼 추억거리도 차고 넘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s%2Fimage%2FW6ESAuR21QCtkVTtw5F8G08huD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Feb 2024 07:38:52 GMT</pubDate>
      <author>박민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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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할 수 없이' - - 오랫만에 연극 한 편</title>
      <link>https://brunch.co.kr/@@2GIs/3</link>
      <description>주말을 온통 동생에게 내어주기 시작하면서 주말이라고 쉬는 것도, 한달에 한번 토요일이면 걷는 모임도, 한달에 한두 번 연극보는 것도, 그냥 다 이미 정해진 선약에 밀리고 있는 상태였다.. 그런데 지지난 주말 조카가 지 엄마를 봐주기로 해서 아주 아주 오랜만에 연극 번개에 함께 할 수 있었다.  제목은 '말 할 수 없이' (극단 대학로극장, 이우천 연출, 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s%2Fimage%2Fan3feD_OG-BxIRY0oSlSVE3tdG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Jan 2024 07:37:10 GMT</pubDate>
      <author>박민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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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 아침의 덕담 포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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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상대로 새해 아침은 시작부터 엉망진창이었다.    아직 젊은 나이에 전두엽에 바이러스 감염으로 뇌손상을 입은 동생을  주말에 돌보기 시작한지 1년하고도 4개월째. 휴직해 엄마를 돌보는 조카가 안스러웠고, 워낙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던 조카의 신혼생활을 돕고자 함이 첫번째,  그리고 이제 막 딸내미를 결혼시키고 자신을 삶을 좀더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을 때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s%2Fimage%2FNsHCKySztdzMhpX8AwlnuMSM_2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Jan 2024 04:23:32 GMT</pubDate>
      <author>박민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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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title>
      <link>https://brunch.co.kr/@@2GIs/1</link>
      <description>매년 마지막 날이 가까워 오면 왠지 포스팅의 본능이 꿈틀거린다. 전형적인 P는 아니지만 딱 닥쳐야 과제를 해결하는 성향이 행하는 짓.. 그래봤자 '올해는 정말 다사다난한 해였다'로 시작하는 게 다다. 그래도 2023년은 해도 너무한 한해.. 원래 홀수의 해를 좋아하는 나의 믿음이 단단히 배신을 당해 저스피스의 반인권적 행태에 9년을 지켜온 신념이 개박살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s%2Fimage%2F4f8X7BFMtjBdlu1C-rwFy9E6Yh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Dec 2023 06:40:07 GMT</pubDate>
      <author>박민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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