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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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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어느새 중년. 여행하고 책을 읽다 보면 문득 하고싶은 이야기가 생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2:24:3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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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어느새 중년. 여행하고 책을 읽다 보면 문득 하고싶은 이야기가 생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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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길예찬 - 현대시 「머슴 대길이」를 빌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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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길이 소개 &amp;lsquo;클로드(Claude)&amp;lsquo;는 &amp;lsquo;크다&amp;rsquo;의 관형사형 &amp;lsquo;클&amp;rsquo;에 &amp;lsquo;길(路)&amp;rsquo;을 의미하는 &amp;rsquo;로드(road)&amp;rsquo;가 합쳐진 말로, 우리말로 바꾸어 &amp;lsquo;대길&amp;rsquo;이라 한다. 대길이는 내가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길을 키워 줄 조력자로서, &amp;lsquo;큰 상서로움(大吉)&amp;lsquo;을 가져올 것이다.  새터 관전이네 머슴 대길이는상머슴으로누룩도야지 한 마리 번쩍 들어도야지 우리에 넘겼지요그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8jz%2Fimage%2FtyeTf9Fle8r-PpIg9phhWanw-N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00:36:26 GMT</pubDate>
      <author>하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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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이 노래를 들으니 어린 시절이 그리워집니다.&amp;rdquo; - 일본어 교실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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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이 노래를 들으니 어린 시절이 그리워집니다.&amp;rdquo; &amp;ldquo;この歌を聴いていると、子供の頃が懐かしくなります。&amp;rdquo;   일본어 학원을 꾸준히 다니고 있다. 어느새 2년이 넘었다는 걸 깨닫고 새삼 놀랐다. 오랫동안 꾸준히 다녀서 놀랐다기보다는 2년을 다녔는데 아직 실력이 이 모양이라 놀랐다. 뭐, 그럼 또 어떠냐. 취미로 배우는 건데 과정이 즐거우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8jz%2Fimage%2F4zc2XtxlXQx9cVSn0CF0r5GBTd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08:45:57 GMT</pubDate>
      <author>하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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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MI OLA HOUSE - 글감 찾기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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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달 11일이 마감이다. 11일의 남자들과 매달 한 편씩 글을 쓰기로 약속한 이후로 월초가 되면 기분 좋은 긴장감에 사로잡힌다. 글쓰기가 내 생활에 활력소가 되나 보다. 내게 글쓰기란 그리 고통스러운 일은 아니다. 일단 한 번 시작하면 쉽게 줄줄 쓰는 편이다. 하지만 나를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그건 바로 &amp;lsquo;글감 찾기&amp;rsquo;이다.   오늘 하루가 특별하기를 꿈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8jz%2Fimage%2F8u4BWMxvGPraCpNb2eUiKxfHh5k.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14:52:24 GMT</pubDate>
      <author>하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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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필, 나를 받아 준 문학 - 뒤늦게 쓴 서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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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린 시절 글을 쓰는 사람이 되겠다는 욕망이 있었다. 그 욕망은 매우 강력해서 당연히 그렇게 될 거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 수준이었는데, 시간이 흘러 그저 그런 어른이 되고 보니 이게  이렇게 우스울 정도로 하찮은 꿈이었던가 허탈하기까지 하다. 어른이 되는 게 다 그런 거지. 이미 오래전에 내려놓은 꿈이었건만, 이제 와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건 이 글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8jz%2Fimage%2FlQI4clZuOaCc32Lmk99XewT2orQ.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26 10:23:09 GMT</pubDate>
      <author>하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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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레와 시바이누데스까? これは柴犬ですか? - 웃으며 말 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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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대체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친구들은 &amp;lsquo;인상 살벌하네&amp;rsquo; 따위의 농담을(진담인가?) 종종 하곤 했다. 왜 난 이런 인간이 되어 버렸는가?    일단은 그놈의 사춘기 때문이다. 그땐 모든 게 불만스러웠다. 봄보다 가을이 좋고, 맑은 날보다 비 오는 날이 좋고, 낮보다 혼자 있는 새벽이 좋았다. 그 지독한 우울 때문에 내 얼굴 근육은 작동 범위를 점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8jz%2Fimage%2FD0sNH6pmJOwLfqhLifW9lo2GRD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09:31:40 GMT</pubDate>
      <author>하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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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반(後半) - 안민영의 시조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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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내가 우주에서 놀이기구 제일 잘 탈걸?&amp;rdquo;   나부터도 객쩍은 소리란 걸 잘 알고 떠드는 거긴 하지만, 사실 난 놀이기구를 정말 잘 탄다. 그렇다면 놀이기구를 &amp;lsquo;잘 탄다&amp;rsquo;는 것은 무엇인가? 놀이기구가 무섭다며 호들갑 떠는 사람들을 비웃으며 심드렁한 표정으로 놀이기구를 타고는 &amp;lsquo;별 거 아니네&amp;lsquo; 하며 피식 웃고 거드럭대는 것을 &amp;lsquo;놀이기구 잘 탄다&amp;rsquo;라고 생각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8jz%2Fimage%2Fuj3UG7R7x7Q2_2eKQh99oHE0qa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10:41:25 GMT</pubDate>
      <author>하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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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소한 여행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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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린 시절 살던 오래된 1층 주택에선 창을 열어도 옆집 담벼락이나 연립 주택의 뒷마당 따위가 보일 뿐이었다. 유치원도 다니지 않을 만큼 어린 시절부터 나는 줄곧 그 너머를 보고 싶었다. 저 건물들 너머에는 구멍가게와 파출소와 오래된 도토리나무가 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았지만 창밖으로 조금만 더 고개를 내밀면 여태 알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발견할 것만 같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8jz%2Fimage%2F5MyfcBx9mSGdE-Ziq2UCAdtFrq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8:11:38 GMT</pubDate>
      <author>하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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