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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이삼사오육칠팔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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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본 계정에 게시되었었거나 게시된 모든 작품의 부분 또는 전체 표절 및 무단 게재시 시 법적 조치를 취합니다. 일부 수정하여 공모전 참가 시 당선 자격이 박탈됨을 알려드립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2 Oct 2026 12:59: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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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 계정에 게시되었었거나 게시된 모든 작품의 부분 또는 전체 표절 및 무단 게재시 시 법적 조치를 취합니다. 일부 수정하여 공모전 참가 시 당선 자격이 박탈됨을 알려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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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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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크로아티아의 해변에 갔다 이탈리아로 돌아오는 길 오토바이를 탄 두 명의 여자 아이들을 보았다. 햇볕에 드러난 어깨가 잘 구워진 빵처럼 윤기 나는 갈색이었다. 흰색 홀터넥 티 뒤로 보이는 선명한 날개뼈 한 쌍과 등의 모양만 보더라도 커다란 헬맷을 쓴 소녀들의 나이를 짐작할 수 있었다. 그 주변에 다른 오토바이들도 두셋 있었지만 으레 그렇듯 남자가 운전을 하고</description>
      <pubDate>Wed, 17 Jun 2026 21:00:54 GMT</pubDate>
      <author>일이삼사오육칠팔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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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린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28Bi/784</link>
      <description>일기를 쓰지 못하는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일까 쓰기 싫어서일까 쓰고는 싶은데 쓸 게 없어서? 시체도 아닌데 쓸 게 없다니?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다 내가 원해서 일어나는 일들이고 그러기에 평온하다.  가끔 과거 생각 따위가 두더지처럼 올라오지만 쥐어박으면 바로 들어간다.   살면서 한계에 도전하는 것보다 더 자극적인 일은</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19:44:54 GMT</pubDate>
      <author>일이삼사오육칠팔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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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28Bi/775</link>
      <description>누군가 사랑한다고 하면 코웃음이 나올 것 같다. - 아니, 사랑이 뭔데요? 차라리 그냥 길바닥에서 떡볶이나 먹다가 흘리는 말로 좋다고 하면 설렐 듯.   겁쟁이였음 받아들어야 한다. 엄청난 겁보. 그럼에도 자아는 비대한 꼬리 말린 치왈왈. 어짜피 삶은 유한한데도.  타이밍이 완성도보다 중요하다. 즉흥성.  그걸 다시 소생하는 중.  어째서, 무엇을 근거로</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20:27:02 GMT</pubDate>
      <author>일이삼사오육칠팔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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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린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28Bi/761</link>
      <description>1. 될 일은 되게 되어 있다  2.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집착하기 않기  3. 현재를 받아들이기  4. 대부분의 일어난 일에는 이유가 있다 (+운과 타이밍)  6. 모든 것은 변한다 사람도 상황도, 나도, 현재도. 지금이 좋든 싫든 영원하지 않아  5. 어차피 망한 인생 하루하루라도 즐겁게 살아 보자  0. 조급하지 않기   노래를 선물 받았다.</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15:15:46 GMT</pubDate>
      <author>일이삼사오육칠팔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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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28Bi/705</link>
      <description>고요한 밤 1시 반에 멘델스존 Op.67 No.2 들으면서 좋아하는 유리잔에 홍삼 엑기스 탄 따뜻한 물을 마시며 익숙한 내 책상에 앉아 기분 전환용 말랑한 글을 쓰는 저가 이상한가요? 저는 엄청 행복한 중... 여러분도 모두 행복한 순간을 놓치지 마시길.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인간은 정말 간사하다. 돈이 부족한 것 같으면 미칠듯이 갈구하고 그게 채워지</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20:42:25 GMT</pubDate>
      <author>일이삼사오육칠팔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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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려드립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8Bi/693</link>
      <description>본 계정에 게시되었었거나 게시된 모든 작품의 부분 또는 전체 표절 및 무단 게재시 시 법적 조치를 취합니다. 일부 수정하여 공모전 참가 시 당선 자격이 박탈됨을 알려드립니다. 출판 문제로 잠시 쉽니다.</description>
      <pubDate>Fri, 30 Jan 2026 01:18:06 GMT</pubDate>
      <author>일이삼사오육칠팔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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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씨, 맑았다 흐렸다 맑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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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추석동안 거의 날마다&amp;nbsp;조카랑 통화를 했다. 역시 사람은 의미 없는 헛소리나 하고 장난이나 치고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것 같다. 도쿄 타워 꼭대기에서 야경도 보여주고 많이 컸네... 추석이 지나면 또 학원 다니느라 바빠져서 통화도 못 하니까 지금 많이 해 둬야지.   어제는 슈퍼에 갔다가 배추와 일본무가 보여서 충동적으로 김치를 담갔다. 새벽 5시까지 두</description>
      <pubDate>Sat, 11 Oct 2025 11:58:56 GMT</pubDate>
      <author>일이삼사오육칠팔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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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을 낮춰야 결혼을 하지!</title>
      <link>https://brunch.co.kr/@@28Bi/649</link>
      <description>눈을 낮춰야 결혼을 하지! 이 말 들을수록 이상. 내 이상형을 왜 바꿔야 하는지... 이상형을 못 찾으면 결혼을 미루거나 안 하면 되지. 돈까스 먹고 싶은데 왜 자꾸 제육을 강요하는지. 그냥 한 끼 안 먹을게요... 아님 걷다 보면 돈까스집 하나는 나오겠죠. 그리고 취향은 높고 낮음이 없거늘. 다름만 있을 뿐인데.</description>
      <pubDate>Mon, 28 Jul 2025 19:03:29 GMT</pubDate>
      <author>일이삼사오육칠팔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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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28Bi/640</link>
      <description>어릴 적 총명하지 않은 아이 어디 있을까만 칭찬을 많이 받아 그런지 대범하지 못 하여 그런지 다른 사람의 반응이라는 동력이 없으면 추진이 잘 되지 않는 면이 있는 것 같아서 그런 것에서 벗어나고 싶은 바람이 있다 나의 만족을 위해 나의 눈과 나의 귀와 나의 마음을 채우기 위한 그런 거.</description>
      <pubDate>Thu, 27 Feb 2025 13:11:12 GMT</pubDate>
      <author>일이삼사오육칠팔구</author>
      <guid>https://brunch.co.kr/@@28Bi/64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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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28Bi/636</link>
      <description>마음에 드는 글을 발견하는 일은 정말 신이 난다!  그럼, 뭐가 마음에 드는 글이냐... 그건 설명하기가 힘든데  그냥 그런 글은 여름날 맥주처럼 꿀꺽꿀꺽 읽힌다고나 할까.   그러고 보니까 거의 한 세기는 남의 글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었다. 별 이유는 없고, 딱히 읽기 싫어서. 집중도 안 되고.  요즘 다시 겨울잠에서 깬 곰마냥&amp;nbsp;슬금슬금 다시 맛있게</description>
      <pubDate>Thu, 06 Feb 2025 19:23:03 GMT</pubDate>
      <author>일이삼사오육칠팔구</author>
      <guid>https://brunch.co.kr/@@28Bi/63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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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반합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28Bi/634</link>
      <description>- 그래서 저는 세상이 정반합, 이 순서로 흘러간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얼마전 루마니아에 다녀왔다.  근 일주일간 호텔에 머물렀기 때문에 중식이나 석식은 호텔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현지 사람들이 자주 가는 동네 맛집에서 해결하고 싶었다.  1월의 다뉴브 강녘에는 생각보다 꽤나 많은 사람들이 비둘기처럼 삼삼오오 거닐고 있었다. 사실, 내가 상상했던 동유</description>
      <pubDate>Tue, 04 Feb 2025 22:23:06 GMT</pubDate>
      <author>일이삼사오육칠팔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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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주절주절</title>
      <link>https://brunch.co.kr/@@28Bi/631</link>
      <description>종이 책이 읽고 싶군... 이메일이 편지가 될 수 없는 것처럼 책은 종이가 아니면 안 된다.  이번에 책을 많이 가져올 수 있었는데 그 자리에 먹을 것만 뒤룩뒤룩 가져온 나를 책망하며...   예전에 친구 하나가 부모가 자식에게 큰 기대를 하는 것도 하나의 폭력이라고 했던 말이 가끔 떠올랐다.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 자식의 그릇에 따라.  감사</description>
      <pubDate>Tue, 07 Jan 2025 17:15:59 GMT</pubDate>
      <author>일이삼사오육칠팔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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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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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 불닭볶음면 같다... 사기 전까지는 1분 1초라도 빨리 어떻게든 보고 싶은데 사고 나면 첫 페이지 읽고 거들떠 보지도 않음.</description>
      <pubDate>Thu, 04 Jul 2024 14:34:47 GMT</pubDate>
      <author>일이삼사오육칠팔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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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link>https://brunch.co.kr/@@28Bi/603</link>
      <description>멋진 집에 살고 싶어서 건축과를 간다거나 눈이 번쩍 뜨이는 옷을 입고 싶어서 디자이너가 된다는 게 당연한 소리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게 되었다.  소유과 창작은 전혀 다른 것이다. 소유하고 싶은 사람이 창작의 길로 빠지면 굉장히 골치가 아파진다.  누군가의 매력에 빠져버렸다와 같이 살고 싶다도 다른 이야기.</description>
      <pubDate>Mon, 17 Jun 2024 21:41:59 GMT</pubDate>
      <author>일이삼사오육칠팔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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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주절.</title>
      <link>https://brunch.co.kr/@@28Bi/594</link>
      <description>언제나 어렴풋이 +-가 동등하게 존재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러했다. 살다보니 내가 손해본 것이 생기면 또 언젠가는 뜬금없이 행운이 찾아오고 이렇게 살아 뭐 하나 하는 날이 있으면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하는 날도 오고.  되도록 다른 사람한테 나쁜 짓을 안 하고 살려고 하는 것도 착한 인간이라기보다 그걸 다시 돌려받고 싶지 않으니까.   그렇게 증오하던 이</description>
      <pubDate>Wed, 22 May 2024 17:02:48 GMT</pubDate>
      <author>일이삼사오육칠팔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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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link>https://brunch.co.kr/@@28Bi/593</link>
      <description>어떤 사람을 그러니까 타인을 내가 이러쿵저러쿵 판단한다는 자체가... 뭐 돼? 내가 뭐라고 남을 판단함?   호불호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건 취향의 문제니까. 하지만  저 사람은 예의가 없다는 둥 소심하다는 둥, 또는 대단한 사람이라는 둥... 눈이 크네, 키가 작네... 어쩌고 저쩌고 단정하는 건 좀 조심하려고 하는데 판단 못 하면 죽는 판단병이</description>
      <pubDate>Wed, 22 May 2024 16:09:34 GMT</pubDate>
      <author>일이삼사오육칠팔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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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 3월 13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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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뭔가 수면 리듬이 깨진 것 같아서  아침에 일단 뛰쳐 나가기로 했다.  여기는 생선가게가 보통 아침에만 연다. 그래서 일어나서 세수하고 바로 생선가게로 튀어갔다.  일단 뭔가 야외 활동을 해야 각성이 제대로 되는 것 같아서.   십 년도 넘었다. 항상 같은 친절한 주인 할아버지.  지금 철이라 횟감으로 가능한 도미를 사려고 했는데 농어를 추천하셔서 농어를</description>
      <pubDate>Wed, 13 Mar 2024 17:06:07 GMT</pubDate>
      <author>일이삼사오육칠팔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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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 3월 12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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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화로운 하루. 역시 난 습도에 민감한 것이다...  습기 많으면 온도가 높건 낮건 맥을 못 추겠다...  요즘 해 뜨고 건조하니까 너무 좋다.    평온한 나날들. 화분 돌보고, 일하고, 연락하고, 운동하고, 책 읽고... 근데 잠을 잘 못 자네...  저녁 먹으러 나갔는데&amp;nbsp;진짜 맛있는 나폴리 피자집을 찾았다. 다음에 또 가서 다른 메뉴도 시켜봐야지.</description>
      <pubDate>Wed, 13 Mar 2024 16:42:52 GMT</pubDate>
      <author>일이삼사오육칠팔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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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 3월 11일</title>
      <link>https://brunch.co.kr/@@28Bi/588</link>
      <description>이탈리아 사람들은 엄청... 말하기를 좋아하는데 정말... 오디오가 비지 않는다...  정적, 정막도 없고 마가 뜨지도 않음.  여백의 미란 없다...     그래서 여기서는 뭐 말 좀 하려면 엄청 잘 끼어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병풍이 되고 만다...   난 말하는 걸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병풍이 되는 느낌은 싫기 때문에 여기서 끼어드는 스킬을</description>
      <pubDate>Tue, 12 Mar 2024 14:57:44 GMT</pubDate>
      <author>일이삼사오육칠팔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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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종차별? 아, 인종 차별!</title>
      <link>https://brunch.co.kr/@@28Bi/587</link>
      <description>월요일...   어쩌다 보니 국외에서 떠도는 사람으로 인종차별...에 대해 할 말이 많긴 한데   1. '아시안 인종차별' 반대라며 '아시안'에 온갖 다양한 인종과 국민들을 꿀꿀이죽처럼 이것저것 때려 쳐 넣고 대충 섞어 버리는 것부터 좀...   서양에서는&amp;nbsp;한국인이 흔히 서양인이라 생각하는 터키인이나 이란인, 인도인 등을.... 명백하게 아시안이라고 인식하</description>
      <pubDate>Tue, 12 Mar 2024 14:24:25 GMT</pubDate>
      <author>일이삼사오육칠팔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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