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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다함 문화소믈리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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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 생산 활동 중인 예술&amp;middot;문화 여행자! 책, 영화, 예술, 여행 등의 경험을 좋아하고, 감상을 기록합니다. https://www.facebook.com/dahamida</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2:00: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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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생산 활동 중인 예술&amp;middot;문화 여행자! 책, 영화, 예술, 여행 등의 경험을 좋아하고, 감상을 기록합니다. https://www.facebook.com/dahamid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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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 영화 &amp;lt;강변의 무코리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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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팬이다. 그녀의 '필모깨기'를 다짐하고 찾아 본 영화 &amp;lt;강변의 무코리타&amp;gt;. 역시나 좋았다.  제목 속 '무코리타'는 불교의 시간 중 인간이 인지할 수 없는 찰나가 있는데, 산스트리트어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단어인 무코리타는 약 48분을 가리킨다.&amp;nbsp;노을빛으로 하늘이 물들어 가는 시간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면 된다.  최근 재미있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cG%2Fimage%2FSDU-AFkrbroqxQEslwKtDqZIhT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09:55:58 GMT</pubDate>
      <author>최다함 문화소믈리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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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를 위로하는 곳, 스낵 키즈츠키.</title>
      <link>https://brunch.co.kr/@@1lcG/2370</link>
      <description>누구에게나 힘든 순간이 온다. 누군가에게 터놓을 수 없는, 마음에 품어야만 하는 아픈 경험을 할 때도 있다. 사소한 일에 상처받고 울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때 마음을 풀어헤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상처를 어루만져줄 구원자 같은 대상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 상처받은 이들의 사연을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다. 상처받은 이들만 입장할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cG%2Fimage%2FjnwztYoCv6t6VccbT298IxLDtq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15:32:15 GMT</pubDate>
      <author>최다함 문화소믈리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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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웨인 티보' 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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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국에서 사랑받는 화가 웨인 티보의 대규모 회고전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다. 초기작부터 100세에 그린 마지막 자화상까지, 회화와 드로잉 105점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를 잘 몰랐는데, 전시를 보면서 팬이 되어버렸다. 사물의 질감을 이토록 생생하게 살려낸 작품이라니!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림들을 보며 내 마음도 파도처럼 일렁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cG%2Fimage%2FqX17wIpbRAjlP1DwZazuZp7TbZ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08:17:49 GMT</pubDate>
      <author>최다함 문화소믈리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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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성실히 산다고 해도 휴식은 필요해요&amp;quot;, 영화 &amp;lt;안경&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1lcG/2368</link>
      <description>휴가는 노닥거림과 늦잠을 공식적으로 허락한 기간이다. 피로중독사회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은 휴가 시즌이 되어서야 비로소 자신만의 시간을 갖게 된다.  평소 우리는 쉼과 사유의 시간을 잃은 채 살아간다. 마음 놓고 자신을 되돌아볼 겨를이 없다. 그러나 휴가가 되면 달라진다. 스스로 계획을 세워 일과 밖의 다른 것들을 한다. 대개 어딘가로 떠나거나 좋아하는 취미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cG%2Fimage%2FA4u8KE3LyXj6UnZNolVxvLdvOi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02:13:23 GMT</pubDate>
      <author>최다함 문화소믈리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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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실은 끝이 아니야, 영화 &amp;lt;슈퍼 해피 포에버&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1lcG/2367</link>
      <description>우연히 봤는데 깊이 빠져버린 영화다. 다 본 다음 리플레이를 했을 만큼. 두 번을 봐도 좋았던 영화 &amp;lt;슈퍼 해피 포에버&amp;gt;.  영화는 두 청년이 휴가를 온 것처럼 보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알고보니 휴가를 온 게 아니었다. 아내를 잃은 남자가 무언가를 찾기 위해 온 것이었다.   '사노'는 갑작스럽게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져있다. 친구 '미야타'와 5년 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cG%2Fimage%2FUqcz3Q7C4WW3BUnqXPPEmdoFyX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11:54:39 GMT</pubDate>
      <author>최다함 문화소믈리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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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지 마.</title>
      <link>https://brunch.co.kr/@@1lcG/2366</link>
      <description>친구가 울었단다. 왜 그랬냐 물으니 자신이 쓸모없는 인간이라 느꼈다는 거다. 어디에도 쓰이지 못하는 볼품없는 인간이라는 걸 느끼니 슬퍼졌다는 거다.  아니라고 말했다. 괜찮다고 위로했다. 그 마음 때문에 울었다면 잘했다고 말했다. 그 마음을 눈물로 흘려보낸 건 잘한 일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 친구가 얼마나 자신의 삶에 힘을 내는 존재인지 알기에 무조건 잘</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09:23:59 GMT</pubDate>
      <author>최다함 문화소믈리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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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영화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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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행하길래 만들어봤다. 좋아하는 영화 리스트. 순간 기억나는 것들만 엮어봤다.   &amp;lt;추락의 해부&amp;gt;: 제대로 파헤친다. 이 정도는 돼야 해부지. &amp;lt;시라트&amp;gt;: 과연 나의 운명은? 삶에 대해 곱씹어보게 만든 작품. 광음시네마에서 본 건 신의 한 수! &amp;lt;존 오브 인터레스트&amp;gt;: 보이지 않는 것이 주는 공포... 듣고 상상하는 것이 이토록 무서운 것일줄이야. &amp;lt;블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cG%2Fimage%2FwYwMVQM5rUu62Jn9su-dbpLsfN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07:43:50 GMT</pubDate>
      <author>최다함 문화소믈리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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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톰 크루즈의 완벽한 변신과 반전, 영화 &amp;lt;디거&amp;gt;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1lcG/2364</link>
      <description>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와 톰 크루즈의 만남이라니! 이 사실만으로도 내겐 볼만한 이유가 충분했다. 낮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극명하게 갈린 평단 리뷰가 나를 극장으로 이끈 또다른 까닭이기도 했다. 대체 어떻길래. 직접 봐야겠다, 싶었다.  소감부터 말하자면 난 좋았다. 영리한 연출, 인간을 향한 직설적인 경고가 마음에 들었다. 두 번의 반전이 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cG%2Fimage%2FIHL6me0TnOB7f-Qq3IUYcJPMq2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2:23:11 GMT</pubDate>
      <author>최다함 문화소믈리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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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순수한 인연, 영화 &amp;lt;시월애&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1lcG/2363</link>
      <description>&amp;quot;사람에겐 숨길 수 없는 게 세 가지가 있는데요. 기침과 가난과 사랑. 숨길수록 더 드러나기만 한대요. 그렇지만 그래도 감추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저는 그때 그냥 울어요. 그러다 머릿속이 멍해지면 또 울고. 사랑한다는 건 스스로 가슴에 상처를 내는 일인 것 같아요.&amp;quot;&amp;nbsp;이 대사만으로도 나를 울린 영화다. 쌀쌀한 가을이 젖어들면 생각나는 작품 중 하나다.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cG%2Fimage%2FO3MmufOQ7vjtOHbH5gHwSLycWk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05:43:56 GMT</pubDate>
      <author>최다함 문화소믈리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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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만 되면 으레 꺼내어 보는 영화 &amp;lt;만추&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1lcG/2362</link>
      <description>앞선 글에서도 고백했지만, 나는 가을을 (살짝)타는 편이다. 그래서 가을만 되면 이 계절과 어울리는 영화들을 일부러 찾아보며 분위기에 푹 빠져보곤 한다. 나만의 '가을 영화 리스트'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amp;lt;만추(2011)&amp;gt;다. 화면을 뒤덮은 희뿌연 안개, 서리 가득한 차창 등이 늦가을의 정취를 한가득 담았다.  &amp;lt;만추&amp;gt;는 중국 여자와 한국 남자의 짧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cG%2Fimage%2FOJdZ-_X3KyOaTi4dQqlO8m3viW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10:33:04 GMT</pubDate>
      <author>최다함 문화소믈리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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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영화 &amp;lt;이방인&amp;gt; 리뷰 - 오종이 다시 그린 뫼르소</title>
      <link>https://brunch.co.kr/@@1lcG/2361</link>
      <description>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영화는 늘 예상을 뛰어넘는다. 실화나 원작을 기반으로 해도 결코 그대로 옮기는 법이 없다. &amp;lt;이방인&amp;gt;도 그렇다. 원작을 재해석해 자신만의 새로운 작품을 완성했다.  영화는 카뮈의 텍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뫼르소'의 표정과 행동, 눈이 멀어버릴 만큼 강렬한 태양빛을 깊이 응시한다.   영화는 아프리카 알제의 풍경을 보여주면서 시작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cG%2Fimage%2Fb151wI2h58Y0SbfnPRJd3I7qHN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16:43:24 GMT</pubDate>
      <author>최다함 문화소믈리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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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수원시립미술관 '패트리샤 피치니니: 킨쉽' 전시</title>
      <link>https://brunch.co.kr/@@1lcG/2360</link>
      <description>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에서 낯선 존재들과 마주했다. 현대미술가&amp;nbsp;패트리샤 피치니니(Patricia Piccinini)의 전시 '킨쉽(Kinship)'은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허물며, 우리가 아직 이름 붙이지 못한 생명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질문을 던진다.   패트리샤 피치니니는 호주 멜버른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작가다. 실리콘, 유리섬유, 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cG%2Fimage%2FJQcb-VcO0_tK8Bb8MN1LOfhrzp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13:27:02 GMT</pubDate>
      <author>최다함 문화소믈리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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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운 장진영... &amp;lt;국화꽃 향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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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 요즘 가을 타는 걸까. 요즘 들어 2000년대 로맨스&amp;middot;멜로 영화를 찾아보고 있다. 최근에 본 영화는 &amp;lt;국화꽃 향기&amp;gt;. 다시 봐도 좋았고, 여전히 슬펐다. 어쩌면 여주인공 장진영이 그리워서였는지도 모르겠다.  &amp;lt;국화꽃 향기&amp;gt;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중&amp;middot;고등학교 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인하(박해일)는 한국의 대학에 입학한 뒤 지하철에서 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cG%2Fimage%2FqZl8uKNqQUKVS91DOec9_XuXtu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10:41:58 GMT</pubDate>
      <author>최다함 문화소믈리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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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소년 소녀를 만나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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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애시절엔 무언가에 홀린 듯 그 이전과는 다른 세상으로의 이탈을 경험하게 된다. 세상의 모든 걸 얻은 듯 행복에 취해 허우적댄다. ​ 그러나 동시에, 이별이 오면 세상의 종말이 이런 것일지도 모른다는 경험까지 하게 된다. ​ 그런데도 우리는 그걸 되풀이한다. &amp;quot;나는 할만큼 했다고. 이제 다시는 속지 않을 거야.&amp;quot; ​ 게임기 앞에 선 것처럼 매혹적인 사랑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cG%2Fimage%2F5WvmR7YYzmMbqUjGESSrK_7fRDM.jpg"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Sep 2026 18:13:28 GMT</pubDate>
      <author>최다함 문화소믈리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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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t;나의 사적인 예술가&amp;gt; 리뷰 - 예술이란, 명성이란 무엇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1lcG/2357</link>
      <description>영화를 보기 전에는 한국 제목인 &amp;lt;나의 사적인 예술가&amp;gt;가 감성적이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 난 지금은 원제인 &amp;lt;Late Fame&amp;gt;이 훨씬 좋다. &amp;lsquo;때늦은 명성&amp;rsquo;이라니. 영화가 품은 정서를 이보다 더 정확하게 설명하는 말이 있을까.  주인공 에드는 젊은 시절 시집 한 권을 냈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고, 지금은 우체국 직원으로 살아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cG%2Fimage%2FrwgjYARwrMsQoHCcP3mVzb0RnK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Sep 2026 17:59:40 GMT</pubDate>
      <author>최다함 문화소믈리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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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일일시호일.</title>
      <link>https://brunch.co.kr/@@1lcG/2356</link>
      <description>느려도, 서툴러도 괜찮다. 중요한 건 움직임 하나하나에 마음을 담는 일이다.  두 다리로 우뚝 서서 온몸으로 비를 맞으며 세상과 대치하는 순간, 그 감각을 잊지 않고 살아가면 된다.  나에게 집중하는 삶. 인생의 단순한 진리다.  삶의 방식에 규칙이나 정답이란 게 있나. 스스로 나아가고 있다는 걸 깨달아 가면 그만이지.  일일시호일. 매일매일 좋은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cG%2Fimage%2FULwDqxsl-zW4wFlr8LZM27jveW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16:42:17 GMT</pubDate>
      <author>최다함 문화소믈리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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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달해변의 귀여운 삼발이</title>
      <link>https://brunch.co.kr/@@1lcG/2355</link>
      <description>(지난 1편에 이어) 부흥횟집에서 물회를 먹은 뒤, 소화를 시킬 겸 어달해변을 걸었다.   아담한 규모의 해변이지만 곳곳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다.&amp;nbsp;무엇보다 삼발이(테트라포드)가 유독 인상적이었다.&amp;nbsp;많은 사람들이 삼발이와 사진을 찍었다.&amp;nbsp;그 모습마저 귀여웠다.   나는 빨간 등대가 드리운 그늘 아래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한참 동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cG%2Fimage%2F6G2oayjDnbUm1KY7Ij2t0dEJuD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15:10:45 GMT</pubDate>
      <author>최다함 문화소믈리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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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가능한 사랑&amp;gt;을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1lcG/2354</link>
      <description>가능한 사랑만 하고 살아가는 것이 맞을까. 가능한 한 사랑하며(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이 맞을까. 제목의 의미를 곱씹게 만드는 영화 &amp;lt;가능한 사랑&amp;gt;이다.  다양한 이야기를 세세하게 그린 작품이라, 모든 내용을 리뷰하기엔 내 글발에 한계를 느낀다. 인상 깊었던 점들만 써볼 참이다.  영화는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는 에피그래프로 문을 연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cG%2Fimage%2Fp_IFEbQZgjhUm0EqETt1fBfJLo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12:55:20 GMT</pubDate>
      <author>최다함 문화소믈리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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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묵호로! ①</title>
      <link>https://brunch.co.kr/@@1lcG/2353</link>
      <description>고향이 부산이다 보니 바다를 보며 마음의 무게를 덜어내는 것이 하나의 습관처럼 자리 잡았다. 그런데 한 동안은 그걸 하지 못했다.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었다.  그러다 최근 '이젠 정말 가야겠다'는 결심이 섰고, 그렇게 가게 된 곳이 묵호다. 사실 묵호 여행은 올해 초부터 품고 있던 숙제이기도 했다.  하루를 묵을까도 고민했지만, 그냥 당일치기로 다녀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cG%2Fimage%2F-Cb-QucAsvXHDwugfO8qtfbuJ-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15:44:53 GMT</pubDate>
      <author>최다함 문화소믈리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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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청동 선혜원 전시 방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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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통 한옥의 격조와 현대미술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선혜원 전시.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꼭 가보길 권한다. 공간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이니까.  선혜원은 매년 가을에만 '아트 프로젝트'를 열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된다. 이번 관람 기회를 놓치면 내년을 기다려야 하는 만큼 예약 경쟁도 치열하다.   예약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cG%2Fimage%2FV72HbU5HK4pMaak7kL5DFh6m1F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1:08:43 GMT</pubDate>
      <author>최다함 문화소믈리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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