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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rent Li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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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0년 쨰 굴러다니는 마케터 및 기획자. 고전 서사를 현대 전략으로 풀어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11:15:4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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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년 쨰 굴러다니는 마케터 및 기획자. 고전 서사를 현대 전략으로 풀어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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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드] 끝내주는 '장해전' - 기대를 아득히 뛰어넘는 40부, 900억짜리 대작 중드를 리뷰해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1lb3/166</link>
      <description>※ 드라마 〈장해전〉의 주요 줄거리 및 결말에 대한&amp;nbsp;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키노라이츠  세 문장 요약  9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드라마 '장해전'은 중국 시대극이 도달한 압도적인 스케일과 탄탄한 문화적 저변을 증명함 뻔한 복수극의 클리셰를 판돈을 극단까지 키우는 과감한 급커브와 절벽 끝 딜레마로 돌파함 안전한 전개를 버리고 서스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VvnvBWDqrwNluTxJDsgBAjf_wn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Aug 2026 02:05:31 GMT</pubDate>
      <author>Brent L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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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하철의 스마트폰, 백 년 전의 신문 - 기획자의 인사이트</title>
      <link>https://brunch.co.kr/@@1lb3/165</link>
      <description>이 포스트 세 문장 요약  최신의 기술 변화가 인간성을 파괴한다며 호들갑을 떨지만, 백 년 전 길거리에서 신문에 파묻혀 있던 사람들의 모습처럼 본질은 언제나 같았다. 기술과 환경은 눈부시게 세련된 모습으로 진화하지만, 그 기술을 소비하게 만드는 인간 내면의 근본적인 욕구는 시대를 관통하며 그대로 유지된다. 트렌드라는 표면적인 현상에 매몰되기보다, 그 이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VUX2IkZY_okKx9Qb_3q2RW9c0c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Jul 2026 22:01:06 GMT</pubDate>
      <author>Brent L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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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심을 심어라. 조조의 인셉션 3단계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link>https://brunch.co.kr/@@1lb3/20</link>
      <description>이 포스트 세 문장 요약  조조는 칼을 겨누는 정면 승부 대신, 상대의 마음에 '의심'을 심어 스스로 자멸하게 만드는 3단계 신뢰 파괴 기획력을 선보였다. 이 고전 전략은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무료로 배포하여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연대를 차단하고 모바일 생태계를 장악한 과정과도 비슷하다. 적을 직접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십의 소통 공백을 만들고 배신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C0LqtaGf9qDEwBBM7N7n-ndNFz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ul 2026 10:50:41 GMT</pubDate>
      <author>Brent L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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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권의식이 부르는 3단계 침몰법칙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link>https://brunch.co.kr/@@1lb3/44</link>
      <description>이 포스트 세 문장 요약:  성공한 리더가 과도한 자신감에 취해 현실을 왜곡하고 합리적인 경고를 무시하다 자멸하는 과정을 '휴브리스 침몰의 3단계 법칙'으로 정의할 수 있다. 삼국지의 손견, 관우, 원술은 우연한 성과나 가문의 배경을 사유화하고 외교적 피드백을 거부하다가, 자신이 움켜쥔 권력의 상징이 타겟 표식이 되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다. 이러한 오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U_0oNn6ak2sTHek_se4Vt0gvYW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6 12:36:01 GMT</pubDate>
      <author>Brent L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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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마충: 받을 자가 받아야 하는 권력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link>https://brunch.co.kr/@@1lb3/79</link>
      <description>이 포스트 세 문장 요약:  사마염은 삼국시대를 통일하는 위업을 달성했으나,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장남 사마충을 후계자로 고집하는 치명적인 실책을 범했다. 이 잘못된 선택은 사후 가남풍의 섭정과 팔왕의 난이라는 극단적인 내전으로 이어졌고, 결국 통일 후 불과 36년 만에 진나라가 멸망하는 비극을 낳았다. 이는 현대 조직에도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승계가 성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PuEHsR_1o3NOYnV-xc4uMSqPQn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Jun 2026 00:09:48 GMT</pubDate>
      <author>Brent L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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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케팅 페르소나를 자기소개에 적용할 수 있을까 - 기획자의 인사이트</title>
      <link>https://brunch.co.kr/@@1lb3/161</link>
      <description>이 포스트 세 문장 요약  페르소나 작업과 비슷하게 자기소개를&amp;nbsp;몇 가지 핵심 가치로 필터링해&amp;nbsp;인생 전체를 구조화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반화로 설명할 수 없는 삶의 파편들은 프레임 밖에서 따로 정리해야 한다. 한계점을 인지하고 3단계 프레임워크로 잘 조정한다면, 페르소나 작업은 나를 소개하는&amp;nbsp;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1. 렌즈를 고르는 작업: 페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sj8vE5LMObrdpe87tigrPZKCPx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Jun 2026 22:48:37 GMT</pubDate>
      <author>Brent L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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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의 기본 설정 확인하기 1 - 기획자의 인사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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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포스트 세 문장 요약  우리는 스스로 결정하며 산다고 믿지만 사회와 환경이 세팅해 둔 기본값(Default)을 따르고 있다. 직장인과 사업가, 한국과 미국 시장 CEO의 차이 역시&amp;nbsp;대부분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노는 물'이라는 기본 설정의 차이다. 나를 가두는 복잡한 신념의 필터를 줄이면&amp;nbsp;세상의 왜곡을 걷어낼 수 있다.   1. 우리는 정말 스스로 결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45om__SAOD_O-Yt4COxEsZIjdZ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Jun 2026 21:36:31 GMT</pubDate>
      <author>Brent L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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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직스텝의 유혹: 퇴사 후 세계여행은 이야기의 끝인가? - 기획자의 인사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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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포스트 세 문장 요약:   삶의 궤적을 바꾸는 큰 결정은 무모해 보일지라도 내면의 저울 위에서 치열하게 경중을 가린 끝에 내린 이성적인 판단이다.  우리는 사회가 입혀준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아가다 임계점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핵심 신념을 바꾸고 다음 단계로 점프하게 된다.  삶의 전환(Stepchange)에 대한 나만의 고유한 감각을 찾아내는 것이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KQR-8UNtL5UUUezzKJpOUHTja_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n 2026 22:39:52 GMT</pubDate>
      <author>Brent L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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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을 드라마로 만든다면 - 기획자의 인사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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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문으로 작성했던 글을 한국어로 번역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한국어로 쓴게 아니라 확실히 좀 어색하네요.  이 포스트 세 문장 요약  자기소개서는 핵심적인 순간과 청중에 미칠 영향에 집중하며, 한 편의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보듯 써 내려간다. 나에 대한 인상을 심어주고 깊은 여운을 남길 수 있도록, 기억에 남는 세 가지 단어로 나만의 브랜드를 정의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0u7WGUteRXgYy-CpY84C3sZowp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un 2026 23:03:16 GMT</pubDate>
      <author>Brent L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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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상에서 만납시다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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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포스트 세 문장 요약  어릴 때 삼국지 같은 두꺼운 책을 읽으면 당장의 시험에는 불리해 보여도, 장기적으로는 과학,&amp;nbsp;역사,&amp;nbsp;전략을 가로지르는 입체적 사고력이 길러진다. 이건 단순히 독서가 좋다는 상식의 문제가 아니라, 한 권의 책에 담긴 수백 개의 지식 갈래가 다른 분야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어느 분야든 끝까지 올라가면 결국 하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u4FEoU3OsRX295x3E7ToPCoj6G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Jun 2026 21:25:03 GMT</pubDate>
      <author>Brent L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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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갈량은 왜 아들에게 자리를 물려주지 않았을까?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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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포스트 세 문장 요약  현대 자본주의의 대전제는 세습이 아니라 시스템에 의한 영속적 운영이며, 글로벌 패밀리 비즈니스들은 비상장이나 차등의결권 같은 합법적 경기장 안에서만 승계 게임을 한다. 반면 한국 재벌은 소액주주와 국민연금의 돈이 섞인 상장사라는 공적 경기장 위에서, 2~5%의 지분과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미등기 직함만으로 대를 이어 경영권을 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CMSfojwqZb62cfdPkTv_awRmyp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Jun 2026 02:40:29 GMT</pubDate>
      <author>Brent L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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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렬히 산화하는 삶에 대하여 2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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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   이 포스트 세 문장 요약  263년 등애의 음평 기습이 촉한의 심장을 겨누는 그 순간, 제갈량의 아들 제갈첨은 항복을 거부하고 아들 제갈상과 함께 면죽 전선으로 나아가 장렬히 전사했다. 제갈첨은 완벽한 장수가 아니었고, 그런 자신의 한계를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도망치지 않은 것이 장렬한 산화의 진짜 무게였다.  이 이야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f9w1kAzxHMROnGOivjik3VLu9s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6 21:34:55 GMT</pubDate>
      <author>Brent L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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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자 아버지가 키운 송아지 아들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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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포스트 세 문장 요약:  위나라의 명장 조진은 제갈량의 북벌을 예측해 막아낼 만큼 뛰어난 지략가였으나, 그의 아들 조상은 온실 속에서 자란 전형적인 권력형 2세였다. 사마의가 일으킨 고평릉의 변 당시, 조상은 황제를 옹립해 반격할 기회가 충분했음에도 재산만 지키면 된다는 나이브한 판단으로 허무하게 항복하여 삼족이 멸해졌다. 1,800년 전 조상의 몰락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qie_uHodZeaRJLlN_ThVbC4_q8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6 05:43:03 GMT</pubDate>
      <author>Brent L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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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국기밀. 선량함의 탈을 쓴 나르시시스트의 탄생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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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미지 출처: TMDB  이 포스트 세 문장 요약  드라마 '삼국기밀'은 정사 속 조조의 투명한 위협과 소외되었던 인물들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 좋은 작품이지만, 주인공 유평의 선택적 인의가 내향형 나르시시스트의 방어기제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내향형 나르시시스트들은 도덕적 우월감을 지키기 위해 발생하는 모든 피해를 주변에 떠넘기고, 관계를 끊으려는 상대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0VHCaa5jd4BpszabC-iavmDoDd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Jun 2026 01:25:51 GMT</pubDate>
      <author>Brent L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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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너지는 둑을 작은 구슬로 막을 수 있는가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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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포스트 세 문장 요약  삼국지 책사 가후는 명분에 집착하기보다 무엇이 중요하고 시급한지를 정확히 간파해 난세에서 77세까지 천수를 누린 탁월한 책사였다. 시스템이 붕괴하는 상황에서 원칙만 고수하는 것은 무너지는 둑을 작은 구슬로 막으려는 것처럼 무모한 일로, 위기 앞에서 과감히 기존 판을 버릴 떄가 언제인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현대 비즈니스에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_HxnR1k09YiiVTBRKELZ_7EKlo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un 2026 23:04:09 GMT</pubDate>
      <author>Brent L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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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렬히 산화하는 삶에 대하여 1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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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포스트 세 문장 요약  정군산 전투 패배는 한중 방어전이라는 수비 맥락에서 기동전의 대가인 하후연을 사령관에 앉힌 조조의 용인술 미스와 역량의 불일치가 낳은 결과였다. 촉나라 책사 법정은 하후연의 성향을 정확히 읽고 함정을 설계했으며, 하후연은 수십 년간 몸에 밴 공격적 기동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직접 현장에 뛰쳐나갔다가 허무하게 전사했다. 이 전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Y11RL13irZej6i_O3npC1FKd2S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Jun 2026 22:00:25 GMT</pubDate>
      <author>Brent L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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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은 배워서 얻을 수 있는 것입니까? 하편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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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상편에서 이어집니다.  아래 좀 더 자세히 쓰겠지만 사실 위나라는 삼국을 통일시킬 수도 있던 유엽의 결정적인 계책을 조조 때 한 번, 조비 때 한 번 묵살했습니다. 둘 중 하나만 제대로 먹혔어도 삼국시대가 그대로 끝났을 아쉬운 대목인데요. 역설적으로 이게 유엽이 가진 큰 그림을 보는 능력과, 판세를 꿰뚫는 전략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고 하겠습니다.  가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kntlt677BLH83QXGgK4TkXz4-8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Jun 2026 23:00:25 GMT</pubDate>
      <author>Brent L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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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은 배워서 얻을 수 있는 것입니까? 상편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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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포스트 세 문장 요약:  수백억짜리 경쟁 PT를 압도하는 홍보대행사 창업자의 승리 비결은, 화려한 제안서보다 타인의 소음을 차단한 침묵 속의 깊은 사유에 있었다. 1,800년 전 삼국시대의 유엽 역시 조조의 면접에서 동료들의 피상적인 지식 자랑에 휩쓸리지 않고, 철저히 침묵하며 군주의 의중을 뚫을 본질적 비책을 갈고닦았다. 말이 앞선 인재들이 지방 현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1gvFAE6r_5pIX9jOT2bML2K8bE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Jun 2026 22:56:57 GMT</pubDate>
      <author>Brent L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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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나 통하는 인트로, &amp;quot;지금 이 기회를 잡으세요&amp;quot;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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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포스트 세 문장 요약:  '지금이 기회, 놓치면 손해'라는 다급한 불안 마케팅은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으려는 방어적인 안정욕구를 정밀하게 자극하고 흔든다. 이러한 기회의 압박과 FOMO 공포 마케팅은 2천 년 전 삼국지의 책사들도 주군과 적을 움직이기 위해 애용했던 유서 깊은 심리적 지략이었다. 한국 사회는 '매우 좁고 가파른 평균의 기준' 탓에 어린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ZEHGWIyzPuODG5aJPAEAV2Zc0Q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Jun 2026 22:00:26 GMT</pubDate>
      <author>Brent L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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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전에 준하는 루틴을 유지하는게 중요한 이유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link>https://brunch.co.kr/@@1lb3/139</link>
      <description>이 포스트 세 문장 요약  실전에 준하는 루틴을 유지한다는 것은 단순한 물리적인 준비 상태가 아니라, 언제든 즉각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정신적 모드(mental mode)를 항시 켜두는 것이다. 삼국지의 주연은 매일 아침저녁 실전과 동일한 군장(軍裝) 루틴을 유지함으로써, 적군이 훈련과 실전을 구분할 수 없게 만들었고, 바로 그 모호함이 가장 강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BwPSdgX32TDyzbmKfypbaCb5ca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22:29:56 GMT</pubDate>
      <author>Brent L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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